이번 전시는 작가의 화업만을 조망하는 기존의 지역미술전시와 달리 도시 대전이 가진 특수성과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대전미술과 그 전개과정을 면밀히 논하는데 집중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전시의 타이틀이 곧 의제의 발화이며 메시지를 내포한. 대전미술을 건설한 가교(架橋) 5인을 통해 대전미술의 성격과 정체성을 공고히 함은 물론 한국현대미술역사에 대한 가치증명으로 잇고자 합니다.
전시는 3월 19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본관 1-4 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지역미술조명사업 I] 《가교 : 이동훈, 이남규, 이인영, 임봉재, 이종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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