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할머니.! 지금도 맞절 하시는 모습이 어찌 그리도 아름다우 신지요.? 섬기는 예절이 뼛속깊이 배여 이제는 품격이 되셨습니다. 대 종가를 이끌어 가시는 정신적지주 이신 우리 할머님 며느님께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 제사는 그가문의 정신적기둥 이십니다 할머니 건강 하시이소~♡^* 한 가문의 빛나는 문화를 이끌어 가는일은 그댁 아녀자들의 힘겨운 희생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니....
@쩡밍쭈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참 힘든 내색 싫은 내색 않고 애정표현 질하신다 일 돕는 사람이 너무 부족하다 물린상 다시 차리기도 힘들 것 같아요 참석자가 많아서요 존경합니다
@sjialdhyf1258
2 жыл бұрын
경주 최씨 집안은 대접받을 만한 가치 있는 집안이긴 함. 제사문화가 후져서 그렇지. 수백년동안 경주 살면서 이웃들 구휼해주고 도와주던 사람들이고 일제강점기 내내 자기 전재산 투자해서 독립운동하고 해방 후엔 교육운동에 투자하셨으니.. 누구처럼 수백년된 업적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불과 수십년전 우리 할아버지대 시절 업적이니..
@유수연-g9j
3 ай бұрын
참 훌륭한 집안이네요 존경합니다
@임금란-b1b
Ай бұрын
경주최씨 참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최히 큰 따님 종가댁으로 시집가셨어 건장 하게 사시면서 제사다 지네시고 자손들게 한 마디 한 마디 정스런 말씀 우리세대가 본받을만한 분이심니다
@김덕희-k3m
23 күн бұрын
경주최씨 든 어떤집안이든 대접받을 집안이든 저 제사문화는 없애야된다고본다 나이들어서까지 저렇게 제사로 고생해야되는지
@우유-t2e
2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왜 가슴이 먹먹한지. 할머니가 안쓰럽고 여자라 슬프다. 다 차려놓은 상에 절만하는 걸 보면 누가 만들어 놓은 제사인지 원망 스럽다.
@복뎅이맘-d7j
2 жыл бұрын
고생은 여자들이하고 제사 고집하는건 남자들인게 참....
@김은주-o4c
3 жыл бұрын
저게 현실이다..종부외에는 며느리는 아무도 안왔다..
@kyungmikim9226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종부며느리는 하늘에서 내린다고들 하지요... 혼자 저 무거운 짐 지고 사실 며느님이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이제는 전통을 이어가신다는 뿌듯함이 더하신것같아요. 종가에서 지내시는 제례의 형식으로 옛 전통을 옛볼수있고 그게 전통을 연구하는 또다른 방식이 되니깐요. 어르신과 지금의 종부님이 대단하다고 느끼느것중에 하나가 변해가는 현시국에 맞춰가신다는거예요. 그게 옛 어른들이 지켜오신 문화인것같아요. 지금은 그 마음가짐은 사라진채 형식만 따라가려하는데에서 가족간에 문제가 생기고 나아가 사회적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ㅠ
@홍성일-o2n
3 жыл бұрын
산사람에게도 못하는것들이 천지인데 존경쓰럽지 안쓰럽지는않아요
@wavvve30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산 사람이 중요 귀신위해 하는 제사는 잘못된것인데 ㅠㅠ...
@주미라-i4o
3 жыл бұрын
산 사람은 살아야지 너무 심하다
@미소가득한-x2f
3 жыл бұрын
또 한번의 여름이 지나가네요.... 어르신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피디님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dorinam6753
3 жыл бұрын
1년에 10번 넘는제사 모셨던 어머니생각에 눈물 났습니다 이제 90이 넘으셨고 할아버지,할머니 제사외는 시제로돌리고 큰아들댁으로 들어가신 어머니... 치매기 있은와중에도 할아버지 제사날 시아버지께 절올리는 모습보고 종교,전통이란게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할매요 좀 쉬어세요~~ 죽고나면 아무소용없었요 살아있는데 맛나것도먹고 구경도하고요 일하지마세요~~^^
@나만의휴식
3 жыл бұрын
여자들 없으면 제삿상도 못차리겠네요. 남자들은 절하고 앉아서 먹는것 밖에 하는게 없고.
@아29이게나라냐
2 жыл бұрын
적당히가 없어서.. 제 어머니도 일년에 명절.제사.차사까지 12달내내 제사상을 차리다 떠나셨죠. 무슨 제사를 얼굴도 모르는 시지댁에 고조.증조에 차사까지 에휴..
@ImaginationEnglish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제발 건강하세요. 우리 경주 최가의 소망이십니다.
@황금손-u6k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조상님 공경하시는 분이 계시니 후손들이 잘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최희 할머니 저희 친정집이고 지금 남편의 본가입니다 종손으로 그리고 할머니 자신이 행복화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_
@심안나-t6k
3 жыл бұрын
울 희할머니 그때나 지금이나 정정하시네요~ 손님들 반기는 모습이 역시 대가집 종부라 다르십니다. 옆에서 조용히 거드는 주희씨도 이쁘고 불평없이 당연한듯 담담히 일하시는 종부님도 아름다우십니다. 찐피디님의 고생이 저희에게는 낙이됩니다. 계속해서 고마운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곳이 제가 유일하게 댓글 남기는 곳입니다ㅋ
@연숙최-q8r
3 жыл бұрын
참대단합니다우리전주경주최씨들존경합니다
@연숙최-q8r
3 жыл бұрын
우리최씨집에시집온여자들대단합니다
@문루루-n9b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제사 지낼때 자식들도 즐겁게 참여시키네요 손녀입에 떡을 맛있게 주네요 저의 시어머니는 있을 수 없는 행동입니다
@풀피리-k5r
3 жыл бұрын
피디님 소중한 기록들 영상으로 남겨 주시고 이렇게 감상 할수있어 감사합니다~80년 세월이 유수와 같네요 울 할머님 그 고난의 세월을 어찌 보내셨을까요, 아무쪼록 남은 여생 평안하시길요~_()_
@임영주-t2t
3 жыл бұрын
바뻐서 죽을 시간없다는 할머니 말씀~~ 어린 시절 제사지내고 함께 나누어 먹던 추억을 생각합니다. 두 종부님들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김명자-e8z9v
3 жыл бұрын
최희 할머니 70년 넘게 종부로써 제사를 정성스럽게 하니 자손들도 아무탈 없이 잘 되는것 같네요.
@레이튼-p9u
3 жыл бұрын
@@김명자-e8z9v 그렇게 힘든대 민박까지 하시나바요 음식제공까지 하면 엄청힘드실탠대요 돈이없나요
@황정임-u9k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제발오래오래건강하시고백살넘게사세요
@찬찬-n2d
9 ай бұрын
똑똑하신 할머니 존경스럽네요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하세요
@박선희-q7w
3 жыл бұрын
저 어르신들이 다 돌아가시고나면 저런 모습과 전통도 사라지겠죠? 예법과 인사.
@포핀정월
3 жыл бұрын
불천위제사는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서 나라에서 지원 보존해야 한다. 저런 큰 제사 지내기엔 두 종부님 모두 고령이십니다. 두 분이 하시기엔 너무 힘든 일입니다.
@Oasismodney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이계호-t3h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허리휘어요~
@장영숙-z2g
3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사람잡는제사!!헛짓입니다...살아계실때잘하세요
@김도도-h5d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종부님허리굽으신거보니 맘이아프네요 건강하십시요
@윤종潤從
3 жыл бұрын
최어르신 말씀처럼 귀신 이 다먹고 가면 안하지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감명 깊습니다🙏🙏🙏
@양반장-i3h
3 жыл бұрын
최희 종부님께서는 동계고택에 비해서 제사를 비교적 간소하게 지내는 충청도 윤증고택을 은근히 부러워하시는군요, 할머님 시집오신 그날부터 봉제사 접빈객 하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그러나 동계할아버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셔서 꼭 힘드시지만도 않으신듯 합니다. 여장부 최희 종부님을 영상으로 뵙는 이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멋쟁이 할머니! 오래오래 강녕하시옵소서 ~~^^
@양반장-i3h
3 жыл бұрын
찐피디님께 감사드립니다~^^
@유튜버하는튤립
3 жыл бұрын
큰종부님과 종부님 참한 손녀따님 큰제사모시느라 몸과맘 얼마나 고단하실까? 상상 그 이상입니다.날씨도 습하고 아직 더운데 말입니다.누가 저렇게 어려운 일을 알아줄까요.영상으로 담아주시니 더욱 실감하며 보게되네요.제자음식 준비부터 ~~뒷정리까지 몸져 누우셨을듯 건강하시길 바라며 보았답니다.건강하세요.
@박선희-q7w
3 жыл бұрын
최희할머니는 살아있는 전설. 역사이이네요
@kyungheuilee6859
2 жыл бұрын
묵묵히 어려운 일을 이어오신 할머님 존경하지만, 제사는 없어져야 할 무속신앙 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제사
@신은재-e1m
3 жыл бұрын
종부님 할머님 고생많았습니다 모처럼 제사다운 모습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향숙-c7w
3 жыл бұрын
피디님일행모두감사해요
@김향기-g2s
Жыл бұрын
주희아가씨는 몇째아들 딸인가요? 할머니 도우는 예쁜 손주네요 손끝도 야무지네요.
@이미숙-r6x
Ай бұрын
주희씨 막내아들 딸
@imjinpark3703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제사 지내든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는 시계가 있었는데도 밤12시에 닭이우는 시점을 듣고 이제 제사 지낼시간이라고 잠이든 우리들을 깨우셔서 겨울이라도 찬 물에 세수 하게 하시고 제사 지내든 생각이 나네요. 왠 제사 음식을 그렇게 많이 장만하는지 동네 아이들이 제사음식 봉성 받는다고 줄서서 받아가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네요 우리집이 장손에 대가 집이 라고 노인들이 늘 끊이지않고 사랑채나 안채에 손님들이 드나 드셨는데. 지금은 꿈같으네요.
@레이튼-p9u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적에 자다가절하라고 한게생각나요 졸립지만 맛있는거 먹을생각에 일어났어요
@기순김-v4r
3 жыл бұрын
와 ㅡ 종가집 장손이 할머니 손님 접대 하는데 쇼파위에서 발꼬고 앉아있는꼴 봐라 깜짝놀랬어요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희 할머니랑 어머니 보는 것 같아요 설거지는 누가하는지... 어렸을때 앉아서 밥만 먹고 가는 남자아재들 보면 극혐이었는데 아직도 전통을 이어가시는 어르신들보면 존경스러워요. 제사는 마음가짐이라지요. 제사는 조상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가짐이 없으면 안하는 게 나아요 그런의미에서 종부님의 마음가짐이 바다와 같이 넓네요.진짜 존경스럽네요
@응징자-h2q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아재 극혐이 왜나와 글좀 두서있게써라 아직철이 덜여문 철부지그만 한심
@제네시스GV80-t1n
3 жыл бұрын
고생의 일복이 말년 까지 이어지군오 일하려 태어나신 불쌍하세요
@박미숙-f9c
3 жыл бұрын
정말대단하세요. 저의 엄마도 제사가 많으셔서 많이 거들었는데. .제사도 다 산자를 위한 것이고 위안의 한방편이죠.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이지만 예전엔 제삿날 친족들이오시고 그날 맛난것도 먹었지요. 12시제사지내고 먹던 제사밥은 최고의 꿀맛이였답니다. 할머니 건강히 오래오래사세요~♡
@jipyohong1128
3 жыл бұрын
왜 돌아가신 조상에게 음식을 바리바리 올리고 절을 하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종가 제사의 의미는 그 제를 올리기까지 후손들이 서로 만나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고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맞절로 서로를 존중하며 제사가 끝난 후 그 음식을 후손들과 주변에 두루 나눔으로써 배품과 공존의 미덕을 실천해온 전통이란 걸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전통을 지키고 계신 종가 어르신들께 새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레이튼-p9u
3 жыл бұрын
좋죠 그런대 여자들 의 희생과 노동으로 하니까 불쌍하죠
@정진영-h4z
3 жыл бұрын
늙은 사람이 돌아당기면 일만저지르고다닌다더니만. 할머님 지나가면서 하는말씀이 귀에 쏙 들어오내요~ ㅋㅋ 저희아버님이 지금 그러시거든요~ ㅋㅋ.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행복하자-y3q
3 жыл бұрын
자손대대로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제사음식 가지수가 많아 간소히 한다해도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영상 보면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오늘도 고귀한 영상 감사드려요 김피디님 ^^
👵할머니 건강하세요 그큰살림 잘 살아오셨으니 수고하셨습니다 차종부님도 맘이 예쁘고 대단하십니다 김피디님도 감사합니다 코로나 님으로 힘든 마음 풍성해 갑니다
@수리수리마하수리-n2z
2 жыл бұрын
첨엔 제사가 뭔지 몰랐습니다 엄마가 편찮으시고 내가 나이를 먹으니 우리가 제사를 안 지내면 만약 조상귀신님이 계시다면 배고프면 어떡하나 싶더라구요 저도 제사를 배워가는 중인데 김하고 국수 수박을 올리네요 어느 무속인이 좋다고 하던데 저도 올리겠습니다 전 영상보다는 아주 단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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