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에자에 지렁이 칭칭 감고 장원하는 1인인데^^ 얼마전 출조에서 수심 30미터 포인트 심지어 대사리 하~~~~~~~ 에자에 봉돌 8호를 달았는데도 내려가는데 시간 어마무시 걸리고 심지어 갑이가 물고 있는데도 올려서야 알겠고...... 에자로 300수를 잡았었지만, 생활 낚시광님 말씀처럼 그때는 낮은수심 10미터이하 12미터권에서나 가능했다는 거^^ 분명 맞구요~~~~ 그래서 그날 바로 저도 깊은 수심에서 간결한 채비로 바로 변경했구욥. 심지어 에자사용 초반에도 내가 걸었던 다른 조사님이 걸었던 두번 반복되면 무조건 그 즉시 심플채비로 변경을 원칙으로 딱 정했다는요^^ 생활 낚시광님 말씀처럼 20명이 함께 하는 낚시니까욥. 올려주시는 자료 늘 유용하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초보조사님 동출할 때 출조전 참고영상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려욥.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TV-ih1pi
9 ай бұрын
1.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애자를 달던 에기 10개를 달아도 아무 상관 없음. 낚시 하는 사람 마음임. 주꾸미 마릿수 신경 안 쓰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낚시 해보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단, 전제 조건은 다른 사람 낚시에 방해 안되는 선에서 말이죠. 어차피 주꾸미 20마리만 잡아도 한 끼 배터지게 먹는데 마릿수 욕심 안 부리고 내가 해보고 싶었던 채비, 에기, 낚시 방법 등을 이것 저것 해보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특수한 경우지만 수심 30미터권인데 바닥찍으면 올라타는 느나타임에서 주꾸미 1마리 잡으려면 릴을 70-80바퀴 감아야 하는 상황이라 20호 애자에 에기 2개 달고 한번에 3마리씩 잡은 경우도 있습니다. 밑에는 주꾸미 위에는 갑오징어 타기도 하구요. 단 이런 상황은 정말 흔치 않습니다. 2. 초보자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채비는 간결하게 하는 게 맞습니다. 심지어 반대편까지 라인을 날려 뒷 사람과 채비가 엉키고 라인 잡고 채비 풀고 있는데도 엉킨지도 모르는 사람도 봤습니다. 출조횟수가 얼마 안되는 분들은 생활낚시광님 말처럼 봉돌하나에 에기 하나가 맞습니다. 3. 유튜브가 문제임 주꾸미 영상 검색만 해도 수십개가 나오고 저마다 각양각색의 채비와 에기, 봉돌들을 가지고 입문자들을 현혹시킴. 장원채비다 뭐다 해서 이렇게만 하면 장원하는 것처럼 유혹하는데 입문자들은 그런 영상을 분별할 수가 없어 무조건 따라하게 되어 있음. 심지어 어떤 유튜브 영상에서는 애자에 오징어달고 가짓줄로 에기 달아서 장원했다고 올리는데 선장이 저게 정확한 채비라고 마이크로 방송함. 그 말 듣고 깜짝 놀랐는데 선장마다 말 하는게 다르니 헤깔릴 수 밖에 없음. 그날 유달리 조황이 좋았을 수도 있고 매번 그런 조과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음.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마치 사실인 양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어그로를 끄는게 문제임. 특히 이 에기가 잘먹힌다 저 에기가 잘먹힌다 하는데 그렇게 장원한 사람들 에기가 전부 다 다름. 4. 애자를 쓰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함. 수심이 낮고, 조류가 약하고 바닥이 뻘밭인 경우. 물살 빠르고 수심 깊은데 써봐야 저항만 많이 받고 돌바닥에서 쓰면 채비만 끊어먹기 십상임. 5. 쭈갑포인트에서는 가지채비가 유리하다고 봄. 주꾸미와 갑오징어가 같이 나오는 포인트에서는 직결보다는 가짓줄 채비에 갑오징어가 많이 올라탑니다. 그런 경우 주꾸미와 갑오징어를 동시에 노리기 위해 가짓줄 채비를 많이 합니다. 9월달은 갑오징어 낚시를 가는 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주꾸미는 지겹고 갑오징어를 잡고 싶을때 가짓줄 채비를 선호합니다. 다만 이것도 채비 운용을 잘 하는 사람들이 해야지 운용을 못해서 다른 사람하고 라인 엉키거나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봅니다.
@user-kj5qd1hg8l
9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가지채비 만들어서 봉돌 하나에 에기 1~3개 운용하는데 ... 쭈갑 쌍걸이 이렇게해도 선장님이 쓰지말라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그래서 매해 10번이상 쭈갑 출조하며 ,마리수보단 물때에 따라서 봉돌로 최대한 조절해서 안걸리게한다(실제로도 옆사람이랑 채비 꼬인적 없었음)라고 말씀하셔도 계속 확성기로 말씀하셔서 다시는 장고항 근처는 쳐다도 안봅니다. ㅠㅠ
@user-kj5qd1hg8l
9 ай бұрын
타이라바 , 타이렁이는 인천,군산 필드 다니다보니 쭈꾸미는 항상 집에서 가까운 장고항 삼길포쪽으로 다녔는데.... 쭈갑은 제 경험상 항상 페이 선장님은 항상 자기생각 말이 법인줄 아시더라고요...ㅠㅠ
@user-pt7ny5ee1v
9 ай бұрын
지난 주말 출조에서 느낀점을 진짜 시원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진심이 담긴 영상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sergioyu8552
9 ай бұрын
9/8에 무창포항에서 쭈선상 탔습니다. 양옆으로 애자에 가짓줄 30센치 이상 연결해서 에기 달아서 쓰시더군요. 시즌초라 쌍걸이도 제법 하시더군요. 근데..20미터 넘어가는 수심에서도 계속 그렇게 사용하셔서 저 포함 다른 조사님들이랑 너무 많이 걸려서 짜증이 났습니다. 한 번은 제 원줄이 20미터 이상 내려가있는데 제 줄 한 중간에 옆에 분 가짓줄(카본)이 칭칭 감겨서 올라왔어요. 저는 족히 원줄 15미터 이상이 물에 담겼는데 끝까지 본인 가짓줄 자르겠다는 소리를 안하시더라구요. 열받아서 그냥 제 원줄 한 중간 싹뚝 자르고 손으로 채비 줄줄 감아올리고 보여드렸습니다. 주먹 한 뭉텅이 원줄 보여드리며 "제거 이만큼 잘랐어요 선생님." 여전히 단 한 마디도 안하시더라구요.
@ighybrid
8 ай бұрын
못배워서 그런 것 같네요
@user-pt3qt4cf7k
9 ай бұрын
초보분들께서 이 영상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생낚광님 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고민하신 흔적이 많이 느껴지네요...고생하셨습니다!!
@user-jg1nz1ud1q
8 ай бұрын
낚시뿐만 아니고 기능적인 부분이 필요한모든 분야는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초보님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려는 생활낚시광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ehd.134
9 ай бұрын
좋은말씀과 자세한 설명 영상으로 잘 봤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차이가 잇겠지만 이말에 100% 공감합니다. 제생각도 뭐든지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두족류 최강자 우리횽아 최고에요 ❤
@user-bz8qs8lq1l
9 ай бұрын
이게 욕먹을 영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이 쓰는 채비를 운영 할줄 알아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비 운영도 못하면서 무조건 유튜브에 올라오는 장원 채비다 해서 쓰면서 옆사람 뒷사람 여기저기 마구 걸어서 피해를 주는 행위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채비선택 자유 입니다. 그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때 그 자유가 유지 되는거라 생가합니다 생낚님 화이팅 하시고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gyuyeal
9 ай бұрын
무슨일이든 항상 기본을 잘 배운상태에서 경험이 쌓여야 더 나아질 수 있는것이지요!
@banghwang
8 ай бұрын
진짜 알자르 딱까르센 최고입니다. 초보자 및 입문 하시는 분들 정말 이 영상 만큼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생낚님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user-ci6jq9xh9y
9 ай бұрын
아직도 초보지만 더 힘들었던 시절에는 너무많은 정보때문에 정보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낚시광님 덕에 노력하는 초보가 되어서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user-tk8zj8pg8m
9 ай бұрын
왕초보인 저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세번째 수강중입니다.정말 도움이 엄청 됩니다
@user-sc4kz4lx8w
9 ай бұрын
기본이 젤 중요합니다. 나혼자만의 즐거움을 위해 타인의 즐거움을 뺏는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생광님의 말씀 100% 맞는 말씀이죠.
@user-kb6og1tu7d
9 ай бұрын
Simple is the Best!!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저도 에기 2개도 달아보고, 가지채비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오히려 조과가 더 떨어지더군요.ㅠㅠ 그래서 다시 도래하나에 봉돌하나, 에기하나 직결로 했더니 조과가 다시 올라오더군요.ㅎㅎ
@user-hl3xm9qc4v
9 ай бұрын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 입장에서 일년에 2-3번 출조를 나가다보니 많이 잡을 수 있다는 채비에 혹 하고 따라 했던게 사실인데요~ 그채비의 운영방법이나 감도의차이를 간과하고 모방하는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간결한 채비로 돌아가서 실력을 키워보겠습니다~^^
@user-bj4oo3kv7n
9 ай бұрын
저도 기본에 충실한 심플한 채비가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user-jd7cs4lk2r
9 ай бұрын
바다 상태는 그날그날 틀리거든요.. 선장님이 얘기하시는 방식으로 하면 되는거 같고요.. 낚시광님 내용 참고해서 채비 준비하고 낚시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정말 딱 포인트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m5iu6kk4n
8 ай бұрын
공감 백배 좋은영상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홧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fm9jv4tr7g
9 ай бұрын
몇년전만 해도 10월 중순까지도 주꾸미 계체수가 괜찮았는데 작년부터 느끼지만 빠르게 줄어 금어기 해제 보름 만에 계체수가 적어지는게 느껴지네요 그만큼 선상생활낚시가 대중화되어 접하는 사람이 늘어 났는데 그와 더불어 중.고수가 늘었다는 겁니다. 그만 그만한 평균 마릿수 조황이 배를 타보면 주꾸미 없다. 올라타지 않는다 하는데 남들 보다 100~150수 이상 잡는분들이 생기면서 낚시인이 늘어난 만큼 실력차도 크게 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낚시는 경험이니 남들 보다 한번을 더 가면 그만큼 실력이 늘겠죠.. 결국 과도기라는게 있는건데 낚시계나 낚시인이나 체계적인 정립이 아직 미흡한시기라 누가 옳고 정답이고 정도인지 명확한 구분을 서로가 못 내리지만 경험과 시간은 결국 최선의 방법과 요령이 자리잡게 되어 있습니다. 적어지는 계체수에 최선의 방법이란 결국 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 하는 채비가 되는것이고 따라하게 되고 장비 소품등의 제작 조구사도 그에 맞춰 소비자의 욕구와 장르의 근황을 체크하며 한발 앞서거나 요구에 맞춰 개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체수 보존과 레져스포츠로 더 발전을 원한다면 더 늦기전에 지역 선사들의 자발적 방류사업 또는 법적으로 선비의 일정액을 치어방류 세금으로 걷거나 진심으로 즐길 사람만 즐기도록 낚시 면허제를 시행해 계체수 유지를 안정적으로 하는거겠죠 선구자란 힘든 위치 입니다. 진실과 본심은 시간이 지나면 그의 뜻을 알게 되죠.. 총대는 무겁죠 이리메도 저리 메도 지치고 내던지고 버리고 싶지만 어쩝니까 총이 나에게 쥐어지면 목숨처럼 지녀야 하는 책임감이 생기는게 총대잖아요...
@sjh00028
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간단 단순채비가 최고임을 느낌니다..
@One_eyed
9 ай бұрын
이런게 진정한 순기능이죠...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joayo1072
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초보분들 라인 관리도 못하는데 따라하면 옆사람들 줄거는데 본인 과실인지도 모르죠.가짓줄의 단점이 라인이 꼬이고 갈무리 번거로워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user-cp9cb8uu9l
9 ай бұрын
낚시에 정답은 없지만..맞는 말씀만 하셨네요~ 기본 정공법 최고 입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맨앞에서서 좋은정보에 안좋아할수가 없네요~~ 저도 장원채비 따라했다가 줄엉키고 감도도 별루고 중간에직결로 바꿨네요 그럼 물이 빠르고 사리물대일때는 선장님이 잘잡아주시겠지만 쭈꾸미가 에기에 탈시간이 없을때는 직결보다 알자르채비로 가지줄길게 운영하는게 나을까요?
@user-yz4jb6kv6v
9 ай бұрын
와~~낚시 잘하는건알았는데.오늘 졸라멋있네요~~~~~
@user-jt5re2um5r
9 ай бұрын
좋은말씀과 좋은채비법 볼때마다 나를 되돌아보고 다시금 낚시에 집중하게됩니다. 옆에 지인이 애자+에기사용하고 전 직결사용했는데 쭈꾸미 잡았을시에 지인 쌍걸이 전 1수일때 탁하고 바로 던질수 있는반면 옆에 지인은 하나씩 망에 넣다가 그물에 가지채비 걸리는 경우가 몆번씩 있다보니 보는제가 답답해서 직결을 하세요 라고도 이야기했는데 그냥 쓰시더라구요. 지인 옆에 조사님도 같은 채비법이었는데 낚시 중간에 옆에분과 라인걸려서 제거하는것도 몇번씩 발생합니다. ㅋㅎ 제가볼땐 자기만의 방식을 너무 고집하는것도 때론 서로에게 피해를 입히게되니 간결한개 짱 입니다~ 직결싫으시면 알자르딱가르샌이 최고죠~ 라인트러블도 없구 맛들이면 못헤어나옵니다^^ 다음번에 올려주실 이지한 알자르채비법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user-br5nj9rc4n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쭈갑은 갈무리가 매우 중요한 게임입니다~여유라인 두시고 땡겨와서 날라오는 에기잡고 쭈끄럼틀에 툭~ 바로 캐스팅~다음꺼 잡아 올릴때까지 쌍걸이 채비 하신분 갈무리 못함 ㅋ
애자에 가지채비에 에기추가까지.... 물론 줄 컨트롤 잘 되시는 분이면 어느정도 관리되겠지만 낚시 자체도 익숙하지 않은 조사분들이 애자에 가지까지 쓰게되면 필히 줄 날릴때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애자는 엉키면 풀기가 어려워서 거진 원줄 잘라야되요! 이건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피해입니다. 혼자 보팅하실거면 상관없어요~ 낚시유어선을 타실거면 제발 간결하게 채비하여 감각을 익히는데 중점을 둡시다! 낚시배는 혼자 하는 낚시가 아니잖아요~~ 전적으로 매니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user-kc8fy9nb4s
9 ай бұрын
느나타임에서는 직결을 따라갈 수 없지요ㅎㅎ 봉돌+직결에기 이게최고입니다
@user-oo4fi8fk8d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당 ~~~
@hollycar82
8 ай бұрын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user-xf3cw4hg9t
9 ай бұрын
튜닝의 끝은 순정이듯 낚시 또한 기본에 충실하면 되겠지요.
@user-rj9wi7xy5c
9 ай бұрын
기본채비 봉돌하나 에기하나...감도최강입니다
@user-xp5qz1yj8x
9 ай бұрын
쓰지 말라는 게 아니고 기본을 알고 쓰라는 말씀이신 겁니다. 정답입니다. 초보가 저런 채비 쓰면 그냥 계속 초보 되는 겁니다.
@sj6302
9 ай бұрын
초보입니다 진짜 물색모르지만 안나오면 에기선택을 바꾸고 끝보기가 어려운 상황이 오면 봉돌을 바꿔서 내 로드에 맞는 끝보기를 깨우치게 되면 어떤상황에서도 챔질을하면 나오네요 신기합니다. 무게감만으로 하던 저도 끝보기가 신기하고 잼잇네요. 채비 이것저것해봐도 안나오던데. 끝보기를하기위해 에기 봉돌 두가지만 상황에 맞게 바꿔가며 하면 지루하지도. 않고 초보라서 나만 못잡고 안나오네란 생각이 안나고짜증도 덜 납니다. 그리고 챔질도 정말 끝보기로 로드 휨새에 따라 다르게 해야겟더라구요. 이거 알려드리고 싶엇습니다.
@ighybrid
8 ай бұрын
물살 세면 봉돌이 바닥에서 끌리다보니 힘들더라고요
@user-zd3eu4lg7y
9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user-wz6fe9zg5r
9 ай бұрын
제가 처음 쭈꾸미 배 탓을때 선장님이 에기 10개 달어서 할거 아니면 1개로 하라던 말이 생각나네요
@hgscjs17
9 ай бұрын
입문자입니다. 기본 채비, 세네에기, 끝보기낚시로 마리수 했습니다. 질문, 바닥에 봉돌을 찍고, 채비 정렬하고, 기다리는중 초리가 쑥 ~~들어가서 펴지지가 않네요. 줄을 다시 풀어서 바닥을 다시 찍고, 정렬 다시하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반복되서 끝보기가 힘듭니다. 배가 흔들리면 초리가 다시 펴지지 않나요,? 배가 떠내려가서 그런건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user-br4zs1pc6v
9 ай бұрын
채비정렬후 기다리다가 초리가 쑥~~들어갔다가 다시 안펴지시면 쭈꾸미든 갑오징어든 올라탔다거나 뻘바닥일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줄을 다시 푸실게 아니라 일단 챔질을 한번하세요 쭈나,갑이 있으면 올리시고 없으면 다시 바닥 찍고 채비정렬(라인 텐션 1자 유지 ) 헛챔질도 하나의 액션이기때문에 너무 자주는 아니더라도 입질이 없을때는 그냥 크게 들었다 놨다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입질 올때도 많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user-muits
8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user-yj6fk2sz3q
9 ай бұрын
Simple is the Best!
@lsesk8294
9 ай бұрын
에기 컬러 바꾸듯이 채비도 상황에 따라 바꿔줘야하는데.
@my-ct8dw
8 ай бұрын
많이 공부되었습니다!
@user-qw5io2nd9x
8 ай бұрын
이게 정말 맞는말인게 초급자 물좀가는날 애자달거나 에기2개 달거나 하는순간 옆사람뿐아니라 옆옆사람 심하면 그 라인 올킬나는경우가 상당히 많음
@user-tc9zj7hx1g
9 ай бұрын
같이 출조한 다른분들께 피해만 안간다면 어떤채비를 쓰던 상관없을거에요 문제는 컨트롤이 안되는 초보분들이 가지채비로 다른분들과 계속 엉키는게 문제입니다 풀려고 하다 시간보내고 결국엔 원줄을 자르게 되는데 한두번이 아니라 10번가까이되면 진짜 멘탈 나갑니다 낚시도 하기 싫어지구요 개인 독배나 단체면 모르겠으나 모르는분들과의 낚시에서는 본인조과도 중요하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도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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