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선택지가 될 수 없다면.... 원하는 시간에 평온하게 죽을 선택이라도 하게 해달라..
@밈112
Ай бұрын
할만큼 햇어요 이말 먼가...찡하다
@호호-o5r
Ай бұрын
평온하게 죽을 수 있었으면..
@alexmonkey1983
17 күн бұрын
“환생”은 우주의 법칙입니다. ~네빌 고다드~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
Ай бұрын
국내 도입 찬성 편안히 죽을 수 있는 문명적 혜택은 축복이자 위로임. 살 수 있는데 죽으려는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라 아주 고통스럽게 죽어야 하는 사람을 위로하고 돕는 일임.
@이말숙-d1y
12 күн бұрын
내가 죽고싶을때 모든마음을정리하고 편안하게 떠나고싶어요
@전종태-t7q
16 күн бұрын
나는 55년생입니다. 존엄사 100번 찬성. 나도 존엄사로 이세상을 하직하고 싶다.
@대한민국만세만세
Ай бұрын
담도암4기 판정받고 항암치료 받고 계시는 아버지. 현재는 함암치료에 대한 가벼운(?) 휴유증 정도이지만 혹여나 고통이 심해진 모습을 보게된다면 너무나 슬프고 괴로울거 같네요.ㅠㅠ
@몽키-g3n
Ай бұрын
아 그랬구나 평온 하게 돌아가셔서 너무 다행 나두 선택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
@ssjy5155
Ай бұрын
반대하는 자는 자기가 아파봐야 안다. 조력사망 토론도 멀쩡한 일반인들끼리 해서는 안된다. 아픈 사람들, 조력사망이 필요한 사람들에 한해서 토론해야 한다. 그러면 찬성비율이 90프로는 넘을거다. 결국, 그런 고통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괴롭게 죽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고문하는 꼴밖에 안 되는 거다.
@6899melissa
Ай бұрын
고통 + 병원비는 누가 감당하나요 그 돈으로 어린아이들. 돕는데 쓰면 출산율 올라갈걸
@알퐁소-c7d
Ай бұрын
조력이란~남의도움을받아 죽겠다는건데요. 남의죽음을 도와준다는건 아닌것아닌가?!!스스로는 안되고 꼭 조력을받아야되고 법으로제정되어야한다는건가요??
@안정빈-q8r
Ай бұрын
나이을 먹으니까 존엄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통없이 죽고싶네요
@nilenike8005
Ай бұрын
수술후유증으로 끔찍한 몰골로 죽느니.. 희망이 없는 악성병이라면.. 호스피스병동이나 자연 속에 머물다.. 아름다운날.. 아름다운시간.. 평정된 마음을 갖추고.. 남아있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안녕할 시간을 갖고.. 지극히 숭고한 사회적 시스템의 도움을 받고 싶네요.. 많이 아프면.. 동물도 사고사가 아니고 병이 들면.. 어딘가로 자기 몸을 숨긴다지요.. 하물며 사람인데.. 자연사가 아닌 병마에 시달리고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존엄사를 원하는 것이!
@womanpowerlee915
24 күн бұрын
악용되지 않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다면 필요한듯
@철수-c5v
17 күн бұрын
존엄사 반대하는 인간들아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통증에 시달려봤느냐
@피코크그린
17 күн бұрын
꼭 도입해야합니다
@내꿈은한량-q6w
Ай бұрын
”남자는 병상에 누워 약에 의지해 연명하는기 보다는 이렇게 깔끔히 가는 법이 행복한 것이라네.“ -사와무라 소노죠- 료마가 간다. 중
@nilenike8005
Ай бұрын
우리가 교육받는 이유도 인간으로서 인격적 성장과 대우를 받기 위함인 것입니다. 인간은 보호와 보살핌을 받으며 태어나고 성장합니다. 또한 치유할 수 없는 죽음의 길에 놓였을 때는.. 갓 태어나 의사결정권이 없는 것과는 반대의 삶을 선택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증을 마약성 패치로 줄여준다고 해서 육체적 고통과 함께 정신적 피폐까지 가족에게 적나라하게 노출하며 자존감이 무너진 상태로 결국 죽음을 맞는 것은.. 우리가 태어나 사랑받고 교육받으며 성장한 그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되는 것.. 고통 속에 계속 환자의 인격을 갉아먹으며 지켜보는 것은 아픈자를 두번세번 죽이는 고문이라고 생각해요.
@Mory-p8k
Ай бұрын
환자로 돈버는 의사가 존엄사 반대하니 웃기네 살권리가 의사 살권리 아님? 사람답게 평온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왜 나라에서 막고 난리야? 끝까지 고통스럽고 의미없는 연명치료로 가족들까지 다 가난하게 만든 다음에야만 떠날 수 있는거라면 그거야말로 비극이지.
@초록백세
Ай бұрын
죽음이 있어 살아있음에 감사한 것 같습니다 죽음은 인생에 마지막이자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Badagaees
25 күн бұрын
모든사람은 아니겠지만 , 존엄사가 필요한 경우는 있겠지요 매일 매일 극심한 고통 , 통증과 싸우다가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했어요 , 같은 경우라면 저도 평안하게 떠나는 선택을 할것임니다
@기은-g6j
Ай бұрын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날수 없다면 나는 존엄사를 선택하고 싶어요. 존엄사도 비용이 많이 들면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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