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점 가수 김 수희
테너색소폰연주곡
연주자 소 병익
가사
내가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 웠다 아련한 추억 속에 미련도 없다 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네 아~~하 아~~하 내 청춘이 꺼져 가네
내가 너를 사랑할 땐 내 목숨을 걸었었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네 아~~하 아~~하 내 청춘이 꺼져 가네 청춘이 꺼져 가네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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