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좋고 유익하였으나, 서양인이 조선에서 최초로 벼슬을 지낸건 네덜란드 출신의 박연 아닌가요...??
@historytogether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대로 박연이 묄렌도르프보다 먼저 관직을 지낸 것은 맞습니다. 다만 박연은 묄렌도르프와는 달리 국정운영에 참가하는 정도의 고위 관직을 지녔던 것이 아니었기에 굳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관료"라는 말이 하급공무원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사전을 찾아봐도 관료는 "정치에 영향력이 있는 고급관리"를 의미한다고 나오는데요. 묄렌도르프를 최초의 서양인 관료라고 표현한 것은 이 때문입니다.
@tpghks6566
4 жыл бұрын
엥 그럼 최초는 박연이 맞다는 이야기자넝>
@snowy6139
4 жыл бұрын
@@tpghks6566 서양인 최초의 벼슬은 박연이 맞지만 최초의 관료는 묄렌도르프라는 설명이네요
@METAL1Z3R
4 жыл бұрын
@@tpghks6566 난독
@user-vu5ir2fi3q
4 жыл бұрын
@@joseph2953애초에 시골 아전 이방은 벼슬이 아니라 일종의 세습직입니다.
@chacha-lh3zg
4 жыл бұрын
업무에 있어서 열정적인 분인 거 같은 거 같은데..안타깝다.
@kitch-guy
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까 자기의 이익보다는 그냥 자기 꿈과 이상을 실현시키고 싶어했던 학자풍 사람 같이 보이네요. 동양의 작은 나라를 내가 한번 근대화 시켜보겠다는...
@user-mc9bl2nc4v
4 жыл бұрын
일본 이세계 만화를 보는듯한 재미~?
@Thoughtcrime.
4 жыл бұрын
@청년위 하지만 조선은 만만치 않았다 ㅋㅋ
@icc312220
3 жыл бұрын
이국청년... 헬조선을 너무 만만하게 보았소
@TOMFORD_RL
3 жыл бұрын
문명 존나 잘할듯
@allem49
3 жыл бұрын
조선의 매운맛을 보기전까지는 ㅋㅋ
@user-ke3yp5vr9v
4 жыл бұрын
나오는 애들 너무 귀여워옹 ㅋㅋㅋ 영상 되게 잘만드시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잼
@rnc3249
4 жыл бұрын
근데 통역관 출신이 한나라의 실권을 다 쥐게해줄 정도라니...묄렌도르프의 선의와 노력과는 별도로 안타깝긴하네요
영상 퀄리티가 굉장하네요, 짜임새도 저같은 일반인이 보기에 지루하지않고 재밌었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면서 구독하고 갑니다. 고생하셨어용~
@minsukim9138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o_o8379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user-fs6cu5bx9e
4 жыл бұрын
1:33초부터 lch liede dich 우리나라 말로 사랑합니다 이것은 우리 구독자에게 보내는게 아닐까 싶네요
@historytogether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user-fs6cu5bx9e
4 жыл бұрын
@@historytogether 제가 501번째 구독자에여
@historytogether
4 жыл бұрын
앗 네 감사합니다! ^^
@user-mr7mf8ol2m
4 жыл бұрын
이히리베디히
@humvee6135
4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면 결국 조선은 멸망할 수 밖에 없었구나 싶네요...관료들이 정말 나라를 위했다면 묄렌도르프의 말을 귀담아 들었을텐데...참 무능했구나 싶음.
@deliciouscat
4 жыл бұрын
그때의 관료들은 그 나름대로의 판단기준이 있었겠지요. 아마 개혁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외교적 지식의 부족이 문제가 아닐지...
@user-lv3lv2li8o
4 жыл бұрын
청나라를 거스르면 전쟁이 일어나지나 않을까했겠죠
@Jingjinback
4 жыл бұрын
뮐렌도르프의 주장은 그만큼 ㅈㄴ 위험한 주장임. 전세계 누가 와도 그당시 조선은 구제할수가 없었어요. 실제로 친러하다가 시해당하기까지 했는데 뮐렌이 그런것까지 책임져줄수도 없고... 무책임한 주장인건 사실임.
@jeaduckseo596
4 жыл бұрын
관료들이 말을 귀담아 듣고 뭐고 망하는건 못 막았음 영상에서도 나오는것처럼 러시아에서 장교 받아오는것도 열강들에 린치당해서 관료 내쫓아야 되는 상황에서 중립외교? 힘의 균형? 어림도 없음 되려 외교적 고립이나 더 심해지지 그리고 러시아랑 친하게 지내보자는건 굳이 멜렌도르프가 아니라도 고종쪽 생각이었는데, 그짓하다가 뭔일 생겼는지나 러시아가 곧 뭔일 생기는지는 역사 교과서에도 잘 나와있을것임
@teramotoyogopa5230
4 жыл бұрын
뭘렌도르프는 청나라에서나 조선에서나 간첩새끼인데요. 독일에 조선검이 굉장히 많아요. 이새끼가 조선에서 문화재 훔쳐서 뒤로 가져간 새끼에요. 진짜 목적은 문화재 탈취여서 모으려고 이리뛰고 저리 뛴 새끼입니다 ㅋㅋ 주요 목적은 러시아와 조선이 수교를 맺게 하는 목적이었고 미국과 멀어지게 하는 의도를 가지고 온 새끼입니다. 이 개새끼를 뭘 보고 배웁니까. 이런새끼한테는 척화비 세울만 한 놈입니다.
@dkcnmj978
3 жыл бұрын
저도 회사에서 일하면서 뮐렌도르프가 무슨 생각을 했을지 이해가 가네요. 회사를 바꿔보고 싶고 규정도 정비하고 그러는데 막상 하기 어렵죠 ㅋㅋ
@JYLee-iv6dz
3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습니다.
@ChickenDelivering
5 жыл бұрын
거문도 사건도 보고 싶어요
@nouveautes5378
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user-fx1yy3oc4y
4 жыл бұрын
캐릭터너무귀여워요ㅠ
@user-pc4rt8ms7j
4 жыл бұрын
그림 귀엽네요 구독
@dream3004200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결국 거시적으로 세계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보물을 곁에,두고도 보물인지,몰랐네요. 인생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뭐든지 관심을 가지고 귀를 열고 있다면 좋은 기회는 언제든 찾아오고 또 그것을 잡을 수 있다는 교훈을 다시금 되새기네요~
@user-rw4fl9pe4i
2 жыл бұрын
그림들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
@user-ie6ew4vc1b
4 жыл бұрын
캐릭터 너무 귀여워요
@rnc3249
4 жыл бұрын
결론이 멋지네요
@user-qm3fb6up2b
2 жыл бұрын
배경에 깔린 노래가 중독성이 미쳣네요 ㅋㅋㅋ
@geokunquovalloiedewol8776
4 жыл бұрын
뮐렌도르프 암살의 흑막이 영국설이 있는데 그부분도 다루어 주시는 것은 어떤지요?..
@user-wu3rg4dj4b
3 жыл бұрын
처음 나온 사진에 털모자 왤케 귀엽지...
@NYCstraum
4 жыл бұрын
함께하는 세계사님, 언제 Andre Eckardt 에 대해서도 한번 해주세요.
@meh62
4 жыл бұрын
그림이 겁나귀엽네요
@Bxjxdhffhff438
4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user-fz2ir8kc6z
4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데... 그림은 어떻게 그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저는 첨에 그림이 귀엽고 직관적?인 느낌이 있어서 봤는데... 내용이 너무 생소한 것들이 많아서...알고보니 SKY+독일 유학생 ㅎㄷㄷ..... 사실 내용도 좋지만 저는 캐릭터를 이렇게 뭐랄까 효과적으로 그리는 분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림 부분은 따로 맡기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그리고 ... 조선이 ... 뭐... 슬프네요... 외국인 1명한테...
@historytogether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림은 집에서 직접 그리고 있습니다!
@user-fz2ir8kc6z
4 жыл бұрын
@@historytogether 와 ㅠㅠ 대단하십니당
@user-mp9dy4gh3b
4 жыл бұрын
어ㅏ 진짜,,대단해요,, 저 오늘 처음 봤는데 직접 그린거라니 구독 바로 누르고 친구들에게도 공유하겠습니다 최고입니다,,
@user-mp9dy4gh3b
4 жыл бұрын
함께하는 세계사 와 진짜,,ㅠㅠㅠㅠ
@_boto2353
5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사실 감사합니다
@insunchang7966
3 жыл бұрын
뮐랜도르프가 남긴 조선에서의 그의 경험이나 관점에 대한 글/저서는 없나요?
@user-qj4cd1vf7m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캐릭터들 ㅈㄴ 귀엽다 ㅋㅋ
@ParkHyeunWoo
3 жыл бұрын
크..멋있다.
@joseph2953
4 жыл бұрын
이건 장담함 지식한잔만큼 혹은 더 뜰 가능성이 있음 (거긴 국제정치를 다루지만)
@jbc09
4 жыл бұрын
회들짝 자세가 된사람이야!
@user-vw2jo7wy7i
3 жыл бұрын
한국사시간에는 묄렌도르프 하면 그저 청나라에서 조선의 외교에 간섭하기위하여 파견한 인물정도로 배웠는데 이런 면이 있었네요 잘 배워갑니다 ^^
@madebyunknown
2 жыл бұрын
관료(官僚) = 관리(官吏) 관직에 있는 사람, 공무원
@hosanglee5976
4 жыл бұрын
아니..왜..이렇게 좋은 인재가 왔는데 쓰질못하니 응?...ㅠ.ㅠ 못난조선
@user-nx3td3bp6j
4 жыл бұрын
역시 몰로토프-리벤드로프(??)
@BTS-tv3on
4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네여
@user-xw3pv1wo5q
3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씹창났던 국가가 지금 이정도로 잘 살고 있는 걸 알면 하늘에서 얼마나 뿌듯할까...
@user-ke3qg5xy6r
4 жыл бұрын
고종 퇴위 시키고 뮐렌도르프가 왕이 되었어야했다
@METAL1Z3R
4 жыл бұрын
뮐렌도르프를 경복궁으로
@user-lv3lv2li8o
4 жыл бұрын
독일 괴뢰국화 될듯 무슨 위만조선인가
@METAL1Z3R
4 жыл бұрын
@@user-lv3lv2li8o 제발 찐따마냥 진지빨고 진담으로 받아들이지 좀 마셈.
@user-lv3lv2li8o
4 жыл бұрын
@@METAL1Z3R 니가 보기 싫은 소리는 다 찐따소리냐?
@ethankim9501
4 жыл бұрын
@@METAL1Z3R 너도병신
@vic_t0r260
4 жыл бұрын
이미 인조때 네덜란드 출신의 관료, 박연이 있었지 않나요
@historytogether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박연에 관해서는 제가 고정해놓은 댓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hz9vb1zw6i
4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이미 열강이 들어오기전에 망했어야함. 근데 너무 권력이 너무 집중 되어 있으니까 그때까지 어떻게든 버틴거임. 버틴것도 신기하다
@gamespot3843
4 жыл бұрын
당시 조선의 상황이 너무 암울해서 러시아만으로는 세력의 균형을 맞출수가 없었음. 당시 최강이었던 영국이랑 동양에서 서양국가만큼 힘을 기른 일본이 동맹이였고 미국도 일본이 조선에 영향력을 끼치는것에 동의하고 있었으니 만약 10년 정도 일찍 와서 근대화를 추진했으면 일본에 먹히기 전에 근대화에 성공했을지고 모르지만
@kwttsh9521
4 жыл бұрын
10년 더 빨리 온다 쳐도 이미 조선은 국제 정세도 모르도 1800년대 부터 망가질대로 망가지게 생겼었음 그래서 님 말대로 저런 분이 많이 오시면 아마 개화는 빠르게 되서 역사가 바뀔거 같네요
@belleepoquela3271
4 жыл бұрын
맞음 10년만 빨랐어도, 메이지 유신 전이었어도 뭔가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macclee2354
4 жыл бұрын
사실 와도 30년전에ㅡ왔어야함. 니폰애들 싫지만 걔네들은 200년전부터 많이 발전된 상태예요
@shinbiapt.8627
3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시기부터 일본은 포르투갈, 네덜란드랑 수백년 간 교류하며 기술 키워놓은 상태라 조선이 10년 일찍 개방했다고 한들 달라지지는 않았을듯. 조선보다 몇 십년 더 일찍 개방했던 베트남, 청나라 모두 제국주의 열강에 집어먹혔음
@handavid6421
4 жыл бұрын
11/17 2019
@user-kl7vx7xv4r
3 жыл бұрын
찬란한 여명 에서 목인덕 왜 외국말 쓰나요?
@ThePoemath
3 жыл бұрын
나라가 힘이 없으니 내정간섭에 쓰고 싶은 신하도 맘대로 못 쓰고...
@jsm7689
2 жыл бұрын
고종에게는 기회가 많았구나 그걸 이기심으로 다 차버리다니
@kwttsh9521
4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진짜 문제점이 개화가 너무 늦었음 게다가 그때 국제 정세를 몰라서 이미 ㅈ되고 있는 청나라만 계속 의존하고 다른 서강 열강들의 하는거에 배우지도 않고... 이게 다 쇄국 정책의 문제점
@user-kl7vx7xv4r
4 жыл бұрын
묄렌 도르프 평전 소설책 나오길
@user-gx4ok2uv5e
4 жыл бұрын
뭴렌도르프가 러시아의 스파이 였다는 얘기가 잇던데요
@jo-ss2hz
3 жыл бұрын
당시 조선은 어떻하든 망트리구나 ㅡㅡ 하지만 역사라는게 미래의 거울이니 절대 답습 하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지 너무 좋네여 응원합니다
@user-ce8pq3pp1w
4 жыл бұрын
조선 최초의 서양인 관료라는 영상 타이틀에 대한 이견이 많군요. 박연이 최초이다. 아니다로 갈리는데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줄수도 있다고봅니다
@historytogether
4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박연을 언급하면서 왜 관료라고 볼 수 없는지를 설명했다면 혼란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박연을 관료로 볼 수 없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관료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 그리고 실생활에서 관료라는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모두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user-ce8pq3pp1w
4 жыл бұрын
@@historytogether이 문제는 개인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사학쪽 관계자의 의견도 들어볼 필요가 있지않나 생각이듭니다. 너무 입장차가 심하네요;
@kimseonjong84
3 жыл бұрын
최초는 벨테브레(박연)가 아닐까요?
@user-mt7gp1vv1p
2 жыл бұрын
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보다가 묄렌도르프얘기가 써있어서 찾아봤는데 교과서에서는 조선의 내정과 외교에 간섭했다고 써져있는데;; 잘못된거엿군요
@zoocherlpark615
4 жыл бұрын
좋은 의도를 가진 사람은 조선땅에서 참 고생을 하는구나 다들
@aomine6432
4 жыл бұрын
묄렌도르프가 김옥균 싫어한 이유 아시는분?
@user-is3bx1np2m
3 жыл бұрын
독일이 보다 해외에서 힘이 강햇더라면.. 좀 달라졋을텐데
@Hyuchan1002
4 жыл бұрын
구한말 역사에 중심이 되는 인물임에도 국사 시간엔 엉뚱한 것들만 가르치고 있지요.
@teramotoyogopa5230
4 жыл бұрын
독일 간첩을 뭘 중요하게 배워요. 고종과 명성황후한테 러시아와 수교 맺으라고 해서 미국과 멀어지게 만든 사람입니다. 청나라에서도 간첩질을 한거고 조선에서도 간첩질을 한 놈이에요. 그리고 뒤에서 조선 문화재 훔쳐간건 알고 있으려나
@stms4331
4 жыл бұрын
@Hancook for auld lang syne 한걸레 경향같이 유사언론사들도 입만 열면 구라던데 똑같은놈들끼리 ㅋㅋ
@teramotoyogopa5230
4 жыл бұрын
@Hancook for auld lang syne 간첩을 간첩이라고 하지 뭐라고 함? 그 당시 청나라도 뒤통수 치고 간놈인데?? 미국 간첩 누가 있는데 말해보던가ㅋㅋㅋㅋㅋㅋ 반미주의자가 와서 또 설치네
@dorianfa4209
2 жыл бұрын
@@teramotoyogopa5230 묄렌도르프는 이미 미국과 일본 사이에 카스라 테프트 협약 맺을 거라는 부분까지 꿰뚫어본 사람이야. 그러니 미국만 믿지말고 다른 국가들도 끌여들여서 서로 힘의 완충을 만들자는 거지. 개뿔도 모르는게 깝치고 있어. ㅋㅋㅋ
@madebyunknown
11 ай бұрын
댓글로 불리한건 다 지우는구만... 채널 주인장 그딴식으로 살지 마시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한다면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지...
@afad8662
3 жыл бұрын
묄렌도르프를 계속 밀어주었다면 달라졌을탠데. 아쉽군요
@uuuuu569
4 жыл бұрын
왕이 직접 하사한 벼슬인데, 관료가 아니면 뭐지. 하급관직 그리고 하급관료도 관료라고 칭하는게 내가 잘 못 알고 있던 것?
@8443rslmm
4 жыл бұрын
역시 프로이센 독일 사람은 정직하고 성실하다.
@user-jv3sv4db6s
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안타깝네요. 묄렌도르프 같은 사람들이 3년 아니라 10년만 더 조선을 위해 일했더라면... 고종은 이런 사람을 숨겨 놓고 계속 조선의 다양한 부문에 발전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user-vg7jc7hy6z
4 жыл бұрын
이미 장영실 마차파면 이후로 세종 이후부터는 기득권들이 조선의 발전을 막은거죠 근 오백년간
@leelee-re4cw
4 жыл бұрын
독일어 발음 개섹시
@justice9999991
4 жыл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도 장관을 외국인으로 앉히자..특히 부동산과 교육정책쪽으로..답이없당..이해관계가 너무얽혀 풀지를 못한당..제발 장관이나 국회의원 영입하자..미세먼지도 좀 해결..하..중국 화력발전소 좀 어케해라!!
@stms4331
4 жыл бұрын
문재앙
@user-jw9bv6ix3t
3 жыл бұрын
묄렌도르프는 암살당했다는 설이 있죠 개화승 이동인도 암살당했다는 설이 있는데 당시 우리나라가 잘되길바라지 않는 세력이 있었던듯함(일본이 의심가긴함)
@user-qw7wk7vu4x
4 жыл бұрын
저런행동을 150년전에만했어도 망하진않았을텐데.. 너무늦은기분이드내요.
@user-kt8yp5ho2y
3 жыл бұрын
2:28 근데 미국 고문들은 자기 할일을 제대로 했지 영국 고문들은 그딴거 없었음. 영국 고문들은 하라는 일은 안하고 직무태만을 하며 월급만 축냈던 잉여 들이었음.
@user-vg7jc7hy6z
4 жыл бұрын
하멜 표류기 보면 백년이상 더 빠르던데
@historytogether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박연에 대해서는 제가 고정해 놓은 댓글의 답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be4vr5wt8g
3 жыл бұрын
왠지모르게 조선이 호랑이에서 약한 강아지로 탄생한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aria-mx7er
2 ай бұрын
교과서에도 외국인 관료나오는데 김충선 이름듣고 충이 왜 들어가지 했는데 외국인 관료이기도하고 나라에 충성맹세 해서 그럼...
@Yeon-Rang1917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충성했던 민씨놈들이 아직도 떵떵거리며 산다는게 슬픕니다.
@user-mm3kt9cn1u
3 жыл бұрын
뭐땜에 외국인이 저렇게까지 조선을 도와주려한걸까?
@F4go
3 жыл бұрын
은인임
@permtasia
3 жыл бұрын
역시 헬조센 다운 엔딩!! 캬~~~
@user-vj7em8ot9z
3 жыл бұрын
1:34 Liebst du mich? Dann darf ich dich küssen?
@user-vg7jc7hy6z
4 жыл бұрын
이것보다 네덜란드에서 표류한 박 누구 있지않은가요
@historytogether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박연에 대해서는 제가 고정해 놓은 댓글의 답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ls7vd9kn1t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의 부동항 확보와 남하를 막고자 하던 영국이 영일 동맹을 맺고 이게 결국 러일전쟁이후의 조선의 식민지화를 재촉했다는데서 근대화 과정에서 영국과 미국을 활용했더라면 영일동맹 결성을 막고 근대화할 시간을 벌수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함
@kisear455
4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다 이미 개항할때 프랑스가 조선의 외교적 후원자였고 또 프랑스가 러시아동맹이였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흘러갔죠
@kisear455
4 жыл бұрын
@@SerenitySoundsn 그건 1905년 이후
@kisear455
4 жыл бұрын
@@SerenitySoundsn 솔직히 말하자면 1900년까지 영국빼고 미국은 고립주의 때문에 큰 신경을 안썻고 영국도 러시아하고 견제한다고 프랑스까지 건들 필요는 없었기 때문에 그게 가능했죠 무엇보다 프랑스가 조선하고 친했기 때문에 가능했던거고요 솔직히 말하면 러프 동맹vs영일동맹인데 이것도 영일동맹은 1900년 이후에나 맺어진거라 1900이전에는 외교적 지원 그딴거 없었죠
@user-ls7vd9kn1t
4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인도를 지키기위해서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적극적으로 견제하고있었고 지리상 요충지이던 거문도를 점령하기도했었죠 . news.joins.com/article/18432497 읽어볼만한 기사인데 영일동맹 결성이전에 조선이 외교적으로 노력을 먼저 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기도함
@kisear455
4 жыл бұрын
@@user-ls7vd9kn1t 그렇기에는 이미 조선이 러불 동맹측이여서 조선 외교 자체가 반 일본 정책이였으니
@lekkerj1221
4 жыл бұрын
최초? 박연은?
@historytogether
4 жыл бұрын
박연에 관해서는 제가 고정해 놓은 댓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ocheolyoon6524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존문가들이 왤케 많냐 얼굴 안보인다고 바득바득 우기면 지들이 맞는줄 아나보네
@littlecloud78
3 жыл бұрын
미영일 조폭과 옆집 건달 청. 과거 공부하던 백면서생 조선.
@ayylmao02
3 жыл бұрын
국가가 약하면 이런꼴난다
@user-rm3ub8by9o
3 жыл бұрын
국민들이 나라 살려보겠다고 동학농민운동 벌인것도 ㅈ망해 외국인이 나서서 근대화 시키고 다원외교로 열강들 침략 막아보려는 것도 ㅈ망해 뭘 어째도 ㅈ망할 나라였나
@user-kt8yp5ho2y
3 жыл бұрын
근데 동학농민운동도 너무 미화하고 과장된게 너무 많음.
@user-io1yw4gr5j
4 жыл бұрын
밤새 삘받아서 논문 준비하다가 자려고 준비하려는 나에게... 유튜브:야 ㅈ망해가는 조선에 공무원으로 취직한 외국인에 대해 한번 알아볼래? 나:??????????
@user-rz7jn6ec4i
4 жыл бұрын
늦은 근대화에도 해운수송으로 점점 자라나던 조선을 동학농민운동,청일전쟁이 조선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완전히 박살내서 일본의 침략야욕을 대처할수 없었던거지, 고종과 조선의 관료들은 자신이 할수 있던 모든 노력을 했다고 봅니다..
@frogBuddha
3 жыл бұрын
최초 서양인 관료는 박연아닌가요?
@user-og3ei3ni6w
3 жыл бұрын
묄렌도르프 : 김보성
@user-jx1rg6cx3f
4 жыл бұрын
쫄딱 망한건 그냥 졷선이 자초한 일이다ㅋㅋ 핑계댈거 없음.. 우리 역사라고 쉴드칠 이유도 없고ㅋㅋㅋ 반성을 해야지 ㅅㅂ
@dorianfa4209
2 жыл бұрын
이걸보면 고종이 얼마나 무능하고 찌질한 왕인지를 알수 있음. 모처럼 조선을 위하는 인재가 들어왔고, 묄렌도르프가 나름 똑똑하게 일했는데, 고종 지가 약간 불리해지고 자기한테 피해올까봐 해임시킴. 진짜 찌질 그 자체임. ㅋ 저런 놈이 조선왕으로 있었으니, 일본한테 먹히는것도 당연했지. ㅋ
@scr3818
4 жыл бұрын
조선................후.......
@Small_sol
4 жыл бұрын
최초의 서양인은 아니었고 세종 시대에 설순이라는 백인계 중동인이 관직을 산 적이 있습니다. 유럽인으로써는 박연이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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