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눈물 155회 세종 이도가 장인인 심온의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태종 이방원에게 애원하자 태종: "울음을 그치시오 주상, 내 몇 번을 말하였소 임금은 눈물을 보여서는 아니된다고!" "잘 들으시구려, 주상이 들어야할 욕은 이 애비가 다 듣고, 주상에게 거추장스러운것이 있다면 이 애비가 다 치워드리리다!" "이 모든게 주상을 성군으로 만들기 위함이오! 다른이들은 몰라도 주상은 아셔야 합니다." "주상이 짊어져야 할 모든 악업은 이 애비가 대신 짊어지고 가리다. 그러니 주상은 성군이 되세요" 물론 드라마이고 실제로 이런식으로 말하진 않았겠지만, 태종의 의도를 직접적으로 알 수 있고 또 유동근표 태종의 카리스마를 볼 수 있습니다. 함 찾아보세요. 쩝니다 크으
@baechoopie
5 жыл бұрын
음성지원 서비스^^👍👍👍
@장진우-m2l
5 жыл бұрын
일단 어깨뽕도 좀되야 하는 자리
@바다보다산-d3f
5 жыл бұрын
명품드라마죠
@김동욱-i5b
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보고 이방원의 매력을 알았죠ㅋㅋ 실제로 조선 후기땐 외척 세력이 나라를 망치는데..이방원은 본인 처가에 아들 처가까지 날려버리죠..ㄷㄷ 그래서 걸림돌이 없어진 세종이 조선의 손꼽히는 성군이 되죠ㅎ
@머죠-p1v
5 жыл бұрын
유동근님 사극은 그냥 믿고 보죠 ㅎㅎ 제 이미지의 이방원은 유동근씨 입니다.
@김김양수-y4b
5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좋아합니다 다른방송보다 황선생님의 강의가 진실되고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의 현실도 정확하게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파채-w1m
5 жыл бұрын
항상 선생님 강의만 기다리고있습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는 시간투자 아깝지 않아요 7광구 강의 정말 부탁드립니다
@ashleykim2330
5 жыл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 덕분에 역사공부 재미있게 제대로 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Like_a_pringles
5 жыл бұрын
주말도 선생님 강의를 볼수있다니 감사할 따름..
@어헣허허헣
5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서는 잔혹하지만 봉건사회의 정치인으로선 거의 완벽한 인물이네요. 필쌤 강의의 정치사는 사극을 해설받는 느낌이라서 재밌습니다.
@fxxx4194
4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써 잔혹한지도 사실 애매하네요. 양녕을 폐위할 때 남 모르게 눈물 흘리고 자식들을 아주 아꼈으며, 뭣 모르고 궁의 법도를 어긴 백성들을 감싸 주었고 결정적으로 고려 재건 사업을 우려한 정도전과 이성계가 수 많은 왕씨들을 숙청한데 반해 이방원은 개성 왕씨들을 풀어주며 이씨에게 도가 있으면 왕씨가 백명이 있다한들 무엇이 두려우며 이씨가 도를 잃으면 천명을 받아 일어나는 다른 성씨는 없느냐며 신하들의 의견을 무시했죠. 정적이었던 정도전을 아꼈는지 죄명을 반역죄가 아닌 종친모욕죄? 같은 애매한 죄명을 부여하여 정도전의 처 자식이 온전하도록 손 썻고, 백성들을 위해 기우제도 지냈으며 나라의 안녕을 위해 동서남북 사방에 용을 조각하여 패는 제사를 제일 처음 시행한것도 이방원. 그저 왕권 이외의 인물들에겐 굉장히 관대한 결정을 내린 인물이라 인간적으로 잔혹한가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네요 ㅎ.ㅎ
잔혹하다기 보다는 배은망덕이 어울린다고 봄 자기가 힘들때 도와줬던 개국공신들 죽였음 아내 형제들 도움 받아놓고 왕 되니까 싹 다 죽이고 왕비의 수발을 드는 중궁전 궁녀들만 골라서 건드리고 며느리의 친정도 멸문시킴 세종과 소헌왕후의 관계가 최악이었을때도 바로 심온이 죽었을때임 태종이 직접 죽이진 않았지만 누가봐도 의도가 뻔했음
@soo8769
10 ай бұрын
잔혹하긴 존나 사이다임 당연히 나라 세우는데 함께 힘들인 아들들을 다음 왕위 계승자로 책봉해야지 경처 애새끼를 왕세자로 책봉한 순간 나였어도 그 애새끼 죽여버림 ㄹㅇ 개사이다 그리고 망나니 아들 내치고 충녕대군한테 다음 왕자리 물려준 선택도 씹상타치 걍 갓벽한 왕임
@epicepic4512
5 жыл бұрын
와~ 선생님 이렇게 대낮에 치고 들어오시다니~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한 조선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얼른 다음강의가 올라왔음 좋겠네요
@haleyfenwick8536
2 жыл бұрын
와~~~역사 공부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이방원은 세종대왕을 설립했으니 그것 하나만이라도 역사에 기리기리 남을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일처리를 해 나가던 이방원의 열기가 여기까지 닥아 오고 있습니다. 황현필씨 같은 역사 강의가 또하나의 기적을 낳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가요.
@강태윤-j4u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추천 영상으로만 관심 있게 보다가 얼마 전에 (황현필 한국사)를 구독하게 된 사람입니다. 구독 전에 틈틈히 본 영상들은 (좋아요) 누르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멋진 강의를 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ja2000k
5 жыл бұрын
황쌤은 찰진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황쌤은 다양한 컨텐츠에서 뵈었으면 더 좋겠어요 이를테면 알쓸신잡 이라던가 아니면 역사선생님들과 같이 역사썰 푸는것도 잼있을거 같습니다.
@bongkonkim
5 жыл бұрын
셔츠 너무 멋있는데 강의에 집중이 안되요...ㅋㅋ 강의는 진짜 명강의이십니다... 조선사가 이리 재밌다니...
@성원박-x9b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요즘 태종이방원 보고 다시 들어와서 봅니다
@정다운-k9q
5 жыл бұрын
태종이 가장 두려워 하고 견재했던것이 바로 외척과 공신들이죠. 그래서 수많은 피를 뒤집어 쓰면서 까지 이들을 탄압했습니다. 이부분을 해석함에 있어 많은 분들이 피의 군주라며 태종을 비판하지만... 조선이 망할때 결국 외척에 의해 망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ehyet9033
5 жыл бұрын
수수한낙엽 태종이 있었으니 세종대왕이라는 성군이 나오셨겠죠. 아버지가 피로 길을 닦지 않았다면 세종대왕이 즉위 할 동안 절대 순탄한 길로는 못 갔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 언어 한글도 못 쓰고 있었을 지도 몰라요
@조성욱-b5w
4 жыл бұрын
ㅇㅇ..세조가 피눈물흘린것도 외척들의 횡포때문이였으니..
@joshuajang4319
4 жыл бұрын
외척 민씨를 다죽였는데 민씨가 살아나서 엄청 해먹고 나라를 요절냈음. 민비와 민씨들... 태종이 좀 덜 죽인게 아닐까 함.
@krauskim7662
4 жыл бұрын
그 외척과 충신의 힘을 얻지 못하니 왕권이 강해질 턱이 없었죠. 조선시대 내내 약한 왕권은 이방원 탓임
@엔슈-n1l
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망하는건 외척도 맞지만 그전에 붕당.세도정치로 인해 이미 망했어야함..
@고양이야옹-x1v
5 жыл бұрын
강의력 소름돋는다. 쌤 같은 선생님이 계셔서 미래는 밝습니다.
@고양이야옹-x1v
Жыл бұрын
@@김현근-w8z 뭐래
@str0579
5 жыл бұрын
주말에도 강의 감사합니다. 이발 하셨나요? 훈남이십니다. ^^
@짱하오-d7n
5 жыл бұрын
밥먹을때마다 이 유트브 역사강의봄ㅋㅋ
@윤영준-i3m
5 жыл бұрын
그사람초으니 저랑 같네요ㅋㅋ
@zmanjjang
5 жыл бұрын
밥먹을땐 밥만처먹어라 좀 노비새끼야
@user-um8qw4uk6v
4 жыл бұрын
@@zmanjjang 말하는 꼬라지가 노비새끼만도 못하면서 누가 누구한테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ㅋㅋ
@kim-yf4hg
4 жыл бұрын
밥을 혼자드시나봐요ㅠㅠ
@쁭냥
4 жыл бұрын
저도여 ㅋㅋㅋㅋㅋ
@JJ-pb4hc
5 жыл бұрын
ㅎㅎ드라마 나의나라에 나오는 이방원을 보고와서 다시 선생님설명들으니 더욱 재미지네요 저도 이방원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되긴해요^^ 어찌되었던 좋은 임금되어 여러가지 좋은정책을만들어주셨으니 감사하죵
@wongeolchoi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 영상 정말 재미있습니다.^^b 태종 이방원에 대한 몰랐던 이야기도 많이 알게되었으며 다음 영상에 올라올 세종대왕이야기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ㅎ
@꿀딴지-t6s
5 жыл бұрын
정말 꿀잼... 그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양녕의 삶이 너무 궁금합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푸르매-r5z
5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어요 늘!! 선 좋아요 후감상 잘 듣겠습니당~~
@송문섭-e2x
5 жыл бұрын
강의가 정말 재밌네요. 다음 강의도 기대합니다.
@삶의이유-i1l
4 жыл бұрын
문무에 능하고 왕의 능력을 가졌던 태종 이방원. 똑똑하고 강하지만 외롭고 고독한 길을 선택한 태종 이방원. 거북선의 기초 설계도 비거도선도 태종때 만들어졌군요
안녕하세요^^우연히 보게된 구독자 입니다 학교다닐땐 역사란 ㅋㅋㅋ세종대왕만 (역사드라마볼땐 그땐 재미로만) 나이들어 이리 유트브로 강의를 드르니 몰랏던 역사가 귀에 드러오다니^^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엇던 나에게 요즘정치도 관심가게되고 역사속으로!!!보게되네요 강의 너무 좋습니다 ^^
@김장근-j4g
2 жыл бұрын
역사의 눈을 뜨게됨을 ㅊㅋㅊㅋㅇ~ 부디~행동하는 양심으로 사시길~***
@동백꽃-l1y
4 жыл бұрын
한국사 정말 재미있고 역사의인물에 대한 지식을 다시 갖게되네요~~감사합니다
@j.ryong__tattoo
5 жыл бұрын
강의 감사합니다.
@hsun7211
2 жыл бұрын
태종은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왕이네요
@jdaddy81
5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이영상을 보고있나 이분영상은 틀기만하면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다 졸려 ㅜㅜ
@해바라기정-l4i
2 жыл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승령-z8k
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말이 필요 없네~ 최고중 최고임에 틀림 없다!
@Nara-mc5dz
5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 내용도 정말 알차고 좋았습니다 다만 강의 내용말고 다른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조명이 조금 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조명을 조금만 뒤에서 치거나 좀 약하게 설정했으면 선생님의 조각같은 얼굴이 더 빛을 발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오늘은 명암비가 너무 심했네요 ^^ 디테일이 살아있는 선생님의 모습을 기다려 봅니다 ^^
@이현미-y8o5k
5 жыл бұрын
드라마를 보는처럼 재밌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슬로비-t5m
4 жыл бұрын
설민석 쌤의 강의를 들으면 따뜻해지고 국뽕이 생기는데 ^^ 쌤의 강의를 들으면 속이 뻥 뚫리네요. 넘 잼나게 듣고 있습니다.
@백순옥-h5x
3 жыл бұрын
황현필님 시원한 강의 감사합니다^^
@kaengKim
4 жыл бұрын
눈은 참 어지럽지만 셔츠 참 이쁩니다 물론 강의는 귀에 쏙쏙 들어오구요
@정재웅-n7g
5 жыл бұрын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잔혹한 행위들이 정당화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들을 고민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황현필 강사님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고 이방원과 박정희에 대한 비교는 두고두고 생각 해볼만한 여지를 주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J-pb4hc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머리하셨군요~~^^ 믓찌시네용♡♡ 조선을 세운 그분들 감사한마음으로듣겠습니다~
@박재현-q7s
3 жыл бұрын
박력있게 거침없는 강의가 머리에 잘들어 옵니다!
@아따따뚜겐-v6w
2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조선 모든 왕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왕이 태종입니다. 누가 사돈과 처남들을 죽이고 싶을까요. 하지만 대한민국에도 저런 분이 나왔으면 합니다. 모든 권력에는 댓가가 따르기 마련인데.. 대한민국은 댓가는 치르기 싫은가봅니다. 태종은 오히려 어쩌면 오지랖넓게 자식의 댓가까지 자신이 모두 치른사람인것같네요.
@바이불
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ㅎ
@이희철-t8i
3 жыл бұрын
황선생님 멋지고 열정적 강의 늘 감사히 애청하고 있습니다. 회안대군(이방간)의 후손입니다. 2차왕자의 난 패배로 역적이 되어 이후 그 후손이 200년 이상을 신원이 안되어 역적의 자손으로 살았었죠. 승자의 기록이다 보니 후손으로 이방간의 실제 팩트가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안대군의 묘자리가 왕이 나온다고 해서 혈을 끊어버렸다는 기록도 있기도 하고.. 동생을 시기와 질투감으로 난을 일으켜 패배했다는 기록만 전해져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권력다툼에서 패배한자에 대한 마이너스 평가를 위한 과도한 기록(박포 포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억지로 가져봅니다. ㅎ
@크롬-o7c
5 жыл бұрын
킬 방원. ㅎ ㄷ ㄷ ㄷ
@들길-v1f
5 жыл бұрын
머리에 힘 주셨네요 굿 ㅎㅎ 잘들었음요 👍👍👍
@TheKaldysh
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왔는데,엄청 세련세련 해지셨어요~
@늘솔길-x5w
5 жыл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 강의 쏙쏙 와닿아 잘배웁니다 석열이가 공부를 제대로해야는데요
@늘솔길-x5w
5 жыл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 공수처장으로 추천합니다
@최상인-b5y
4 жыл бұрын
검찰위에 검찰이 잇는 공수처가 꼭 필요한지요. 검찰 잘하고 잇습니다. 제가봐선 선관위가 적폐의 대상인거 같은데요.
@Tesla_No.0
5 жыл бұрын
한6편정도 보고 드디어 댓글남깁니다. 너무재밌네요. 24살인데 이제서야 역사에 재미를 느끼게됐습니다. 학교에서 억지로 듣던수업과 제가 관심있어서 듣는수업의 재미는 하늘과땅 차이군요. 재미가 느껴지는건 강사님의 몰입하게만드는 힘이 가장큽니다. 딱히 관심이 크진않았는데 토착왜구 관련영상이 떠서 보게됐습니다 ㅋㅋㅋㅋ 토왜영상보다 여기까지오게 될줄이야,,,,
@dongjak630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셔츠가 오늘 약간 매직아이처럼 빨려들어갑니다...ㅎ
@한겨울-t2x
5 жыл бұрын
부로컬리의남자의상식 저도 오늘은 버라이어티한 셔츠에 한 표. 주는 1인 ㅎㅎㅎㅎ
@크레이지보이-s1l
5 жыл бұрын
여기서보네 성철이
@dongjak630
5 жыл бұрын
@@크레이지보이-s1l 오ㅎ형님! 좋아하는채널입니다ㅎ
@이준희-c4l
4 жыл бұрын
태종 대왕이 얼마나 존경해야 하냐 하면... 그 스스로도 사관(역사를 쓰는 직책 - 정도전이 만든 직책)을 굉장히 싫어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스스로도 역사를 정확히 남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고 있었기에... 개인적인 자리에서 자신을 졸졸 따라다니는 사관을 졸라 욕했음에도.. 그 사관에 대해 어떠한 제재를 가하지 않았습니다. 솔찍히 마음만 먹으면 사관들 쯤이야 싹 지워버릴 수 있는 권력의 최고위에 있었음에도 말입니다. 이는 자신이 행여나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대로 역사에 남기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고작 5년 전 청와대의 누구는 자신이 있었던 모든기록을 수 많은 파쇄기로 싹 없애지 않았습니까? 뭐, 그 바로 전 대통령도 자신과 관련된 기록들을 싹 처리했다는 것만 봐도 자신의 과를 기록에 남기기 싫어하는 것이 사람의 당연한 것임에도... 태종대왕은 자신에 대한 기록에 대해 단 하나도 태클을 걸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태종의 선례에 힘입어 조선 500년 동안의 임금들은 역사에 거의 전혀에 가깝게 손을 대지 못했고... 전 세계에 유래가 없는 500년 동안의 왕가의 기록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말도 안되는 기록물이 남아있게 된 것입니다. 다른 모든 정책을 떠나... 이 분은 자신이 역사에 의해 배워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또한 앞으로 역사를 남기는 것이, 자신의 나라를 유지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것이지를, 완벽히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개인적으로는, 아예 권력 다툼을 할 필요가 없었던 세종대왕님보다 그런 권력을 아들에게 완벽한 권력을 내려줄 수 있었던 태종대왕이 아주 쬐~~끔이나며 '왕'으로써의 능력은 더 뛰어났던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jaeyun1001
3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넷김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보다 더흥미진진하네요~ 고딩때 국사쌤은 교과서만 그대로 읽으셨는데, 쌤강의는 정말재밌네요^^ 전 국사시간에 맨날 잤었어요~ ㅠ
@허균-j9l
4 жыл бұрын
명군 이방원을 세조 따위와 비교하지 마라. 이방원은 대인배이지만, 세조는 신하 눈치나 보는 소인배에 불과했다.
난 개인적으로 정도전의(천재) 밑그림 인정, 태종 실행 이정, 세종 + 문종 =태평성대 인정, 하지만 그중간 태종이 없었다면 조선이 없었을꺼라 생각함
@올라가랏
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태종의 교통정리 없었으면 왕위두고 서로 싸우다가 조선초 다 지나갔을듯
@마스모스
3 жыл бұрын
@@올라가랏 정몽주 죽인것도 크다고봅니다.
@SIksworld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tva6445
5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에서 강하면서도 현명한 정치를 펼쳤던 왕은 두명 그 중 태종-숙종이죠 태종 이방원은 강한 왕권과 사병혁파 등 세종대왕이 성군으로 밑바닥을 깔았고 숙종 하면 거의 장희빈으로 유명하죠 숙종은 환국 정치로 신하들을 휘어잡고 백두산 정계비 국방력 강화 정책을 추진 했기에 조선에서 강한 패도적인 왕은 태종이랑 숙종이죠
@오늘도무사히-f7t
5 жыл бұрын
역사에 이런 좋은쪽(?)의 완벽한 조합이 많아야되느데......... 역사란 꼭 그렇지만은 .....
@김윤식-w8g
5 жыл бұрын
편집 해주시는 분.... 열일 해주심....^^
@뽀미-e7x
4 жыл бұрын
*돌이켜 보면 이도를 제일 아끼고 사랑한건 아버지 태종이였네*
@앤디가르시아-d9e
5 жыл бұрын
황현필 화이팅
@김혜영-f4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TheAska3507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역사 공부가 중요하군요. 왕이되고 싶어 혈육까지 죽인 왕으로만 배웠는데 듣고보니 태종대왕이시군요. 후대를 위해 왕권 강화가 절실하다는걸 아시고 후대를 위해 모든 악행을 짊어지고 가시다니, 어려운 일을 행하시다니, 그러므로 대왕의 후예들은 인류사 최고의 문자를 쓰고 있습니다.
@Denny9ray
5 жыл бұрын
태종의 쿠데타는 세조와는 많은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영상 초반부에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지만 이성계가 적장자라고 볼 수 있는 신의왕후 소생의 장성한 아들들을 놔두고 11살짜리 꼬마 아들 방석이를 세자로 책봉한 것이 이 모든일에 화근입니다 방석을 지지하는 세력 입장에서는 이방원을 죽이지 않으면 방석을 왕으로 앉힐 수 없으니 이성계의 저 선택으로 이방원과 이방석 둘 중 하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 된 겁니다 그래서 태종의 쿠데타를 욕할 수가 없는겁니다 그저 살기 위해서 난을 일으킨 것인데 가만히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지 않았다고 해서 이방원을 비난해야 하나요? 그 책임과 비난은 이성계에게 돌아가야 합당한 것이죠 반면에 세조라는 인간은 명분이 없습니다 세조는 절대 왕이 될 수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반면에 단종은 완전한 적장자였죠 세조는 김종서의 황표정사를 빌미로 단종을 보호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며 자기 자신과 자신을 따르는 공신들의 사익을 위한 추악한 쿠데타로 왕위를 찬탈한 양아치입니다 김종서의 황표정사를 문제 삼는 분들이 계시는데 단종이 고작 11살에 즉위를 했습니다 초딩이 왕이 된거라고요 정상적이라면 대비가 수렴청정을 해야 하는데 대비가 죽고 없으니 당연히 누군가는 그 역할을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이럴까봐 문종은 죽기 전에 단종의 처지가 걱정되어 자신의 충신들에게 각별히 어린 단종을 잘 보필하도록 지시하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따라서 신하들 중 으뜸인 김종서가 수렴첨정 역할을 대신 수행했다고 봐야하는 겁니다 김종서는 문종의 뜻대로 해야할 일을 한 것이고 정인지와 신숙주는 이것에 불만을 가지고 수양대군 쪽으로 변절했으니 정인지와 신숙주가 천하의 개새들이죠 세조는 국익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 자신의 이익과 자신을 따르던 공신들의 이익을 위한 정치를 한 왕입니다 계유정난을 일으킨 공신들과 그의 가족들이 죄를 지어도 처벌받지 않도록 특권층으로 만듦과 동시에 그들에게 막대한 공신전을 하사했는데 땅을 어찌나 많이 뿌렸는지..경기도에 나눠줄 땅이 없어 하삼도에 있는 땅까지 공신전으로 남발했습니다 직전법을 세조의 업적으로 잘못 알고들 계시는데 그거 왜 시행된 줄 아십니까? 국가가 세금을 걷을 땅들을 공신들에게 뿌려 버렸으니 세조 12년이 되어 재정이 바닥을 치게 되니까 부랴부랴 직전법을 실시하지 않을 수 없게 된겁니다 이건 업적이 아니라 세조의 폐단을 증명하는 거에요 직전법이 업적이 되려면요 공신전을 남발하지 말고 시행했어야죠 세종때까지 풍부하던 조선의 재정이 갑자기 바닥을 친 이유가 바로 세조가 남발한 공신전 때문인데.. 지 때문에 거덜난 재정 매꾸려 직전법 시행했다고 그걸 업적이라 부르면 안되죠 변기에 똥싸고 물 내리면 업적이라고 하나요? 그저 자기가 싼 똥 일부 치운것에 불과합니다 또 경국대전 집필도 세조의 업적이라고들 말하는데 솔직히 경국대전은 그 당시에 난립하던 법전들을 모아서 조선이라는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잘 정리만 해서 편찬한 것에 불과합니다.. 창작물이 아니란 겁니다 이것을 업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지 저 개인적으로 매우 의문이지만 설사 법전을 만들도록 지시한 것을 두고 세조의 업적이라 치더라도 세조라는 인간은 조선이라는 나라의 법을 가장 심각하게 어기고 파괴한 장본인입니다 정난공신들은 법을 어겨도 처벌하지 않도록 완전한 특권층으로 만든 사람이에요 본인과 공신들은 법에 저촉되지도, 처벌받지도 않게 쏙 빼놓고.. 덜렁 법전만 만들어 놓으면 그걸 업적이라고 할 수 있나요? 경국대전은 세조가 만들지 않았어도 후대에 누군가는 반드시 편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조가 특별한 능력을 가져서 만든게 아니란 겁니다 또 세조가 다른건 몰라도 왕권은 강화하지 않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세조는 집권 이후 원상제라는 것을 실시합니다 신하가 왕의 업무를 대신 처리하도록 하는 제도에요 이로 인해 자신의 왕권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것도 모자라 후대의 왕들까지 왕권이 약해지도록 한 장본인입니다 성종때까지 한명회 신숙주가 국정을 주도하게 된 이유가 바로 세조가 실시한 원상제 때문이에요 김종서가 국정을 농단한다는 핑계로 난을 일으킨 인간이.. 원상제를 실시해서 자신과 후대의 왕권까지 약화를 시켰습니다 세조가 강화한 것은 왕권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카르텔 특권층을 강화한 것입니다 결국 세조가 만들어 준 이 특권층들이 예종과 성종을 거치면서 훈구파가 되어 조선이라는 나라의 완전한 기득권 세력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으니.. 왕권강화가 아니라 제대로 신권강화를 시켜준거죠 게다가 세조가 나눠줬던 공신전은 조선이 망할때까지 회수하지도 못 합니다! 따라서 이런 세조를 태종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한다는건 넌센스고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태종은 세조처럼 국가재산을 사유화하지 않았고요 공신들에게 막대한 부와 특권을 주기는 커녕 잘 아시다시피 공신이라고 할 지라도 왕권을 위협하면 가차없이 날려버렸던 왕입니다 이게 진짜 왕권강화죠 그런데 어찌 태종같은 인물을 감히 세조 따위와 비슷한 수준으로 놓고 잘잘못을 따질 수가 있습니까 똑같이 살육을 했으니 똑같이 나쁘다? 그따위 어리석은 양비론으로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똥이나 된장이나 냄새 나는건 똑같죠 그래서 똑같이 더럽나요? 똥은 똥입니다 말이 되는 얘기를 합시다! 말이 되는 얘기를.. 태종이 다 잘했다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잘못이 있다 한들 절대 세조라는 인간과 같은급으로 매도될 수 없다는 겁니다
@joshuajang4319
4 жыл бұрын
철저히 잘못생각하고 있음. 1. 문종은 죽음에 이르러 마땅히 큰아버지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을 불러 후사를 의논했어야 함이 마땅했음. 그러나 문종은 종친을 부르지 않고 최후까지 대신에 둘려싸여 죽었음. 2. 이것은 문종이 종친을 신뢰하지 않았거나 대신이 의도적으로 장막을 쳐서 자신에게 유리한 세자에게 보위를 넘기려는 술책으로 종친들과 당시 사대부에게 받아들여 졌을 것임. 3. 만약에 당시 대신들이 역심이 없었다면 마땅히 문종의 형제나 큰아버지중 하나를 불러 후사문제를 상의를 하고 수렴청정을 문종에게 건의를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 었으나 종친의 출입을 막고 황표정사로 실권을 움켜쥔 것은 정치를 자기들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을 공표한 것이고, 이것은 당시 황표정사를 받지못한 선비들의 의심을 받기에 충분한 사정을 가지고 있었음. 4. 따라서 당시 선비사회는 종친이 나서서 왕권을 수호해야 한다는 파와 단종을 지키기 위해서 대신에게 줄을 서야 한다는 파로 둘로 나뉘어 졌은 것이고 왕권수호파는 대신파가 왕권을 계속 약화시켜 역모를 결국 감행, 종친을 제거하고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어 권세가가 지배하는 나라를 만드는 등 역모에 준하는 모반자로 보았을 것임. 5. 세조가 무인정사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종친은 대신파에 의해 모두 제거됬을 것임. 6. 이후 대신끼리 권력다툼이 일어났을 것이나 이들은 선비들의 반란으로 제거 됬을 것이고 이후에는 삼국지처럼 대혼란이 왔을 것임. 왕권은 완전히 소실되었을 것임.
@츄베륩-d6r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깝죽거리네 ㅋㅋㅋㅋ 이새끼는 문종의 고명을 받았다는 이유로 의정부 3정승이 황표정사로 왕의 고유 권한인 4품이상 관리 인사낙점권을 가지고 노는 걸 올바른 정치라고 보는 놈임, 당시 왕권침해가 얼마나 심했으면 훗날 단종 복위를 위해 사육신으로 죽어간 '성삼문'(당시 예승지)조차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에 찬성했음. 그리고 지가 원상제 비판하면서 김종서,황보인이 단종 권한뺏아서 국정농단한건 마땅히 그럴만 했다고 말하는 이중잣대를 내밀고 다른 채널 다른 댓글에서 과전법 안의 공신전,수신전,휼양전의 세습때문에 경기도 토지가 모자라서 태종때 경상,전라,충청으로 지급토지를 늘리고 세조때 직전법으로 세습토지를 혁파했다고 말해줬는데 고려시대에 시행된 과전법이랑 태종이랑 뭔 상관이냐고 하는 놈임 그리고 정난공신 훈구파가 조선의 기득권이 되어서 조선을 망하게 했다는 사실도 근거도 없는 유언비어 남발합니다 이 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 태종도 세조도 한 시대를 거쳐간 왕이고 업적의 다소고하가 있고 평가가 나뉠 수도 있겠지만 왕자의난이나 계유정난 두 사건 모두 다 왕권을 차지하기위한 살육의 과정이였고 역사의 평가 앞에선 '난'에 불과합니다. 결과 또는 업적이 훌륭하다고해서 비도덕적인 과정을 정당화해서 바라보는 어설픈 역사관 가지지 않길 바랍니다.
@Denny9ray
4 жыл бұрын
@@joshuajang4319 철저히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에 주어가 본인인걸 잘 아시는군요 공부 좀 더 하시길 바랍니다
@joshuajang4319
4 жыл бұрын
@@Denny9ray ㅎㅎㅎ. 그렇게 말을 하는 위인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고 일부러 주어를 생략한 것인데도 이런 싸구려 미끼를 덥썩 무시나요? 그렇게 미끼를 물어서 반격하는 것이 좀 졸렬해 보이기 까지.. 미안 합니다. ㅎㅎㅎ. 혹시 빨갱이들이 좋아하는 내재적 접근법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ㅋㅋㅋ. 공부를 더하라 해서 한번 물어 보았습니다. ㅎㅎㅎ. 다시는 만나지 맙시다. 이건 뭐 상대하기가 영....
@joshuajang4319
4 жыл бұрын
@@츄베륩-d6r 귀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만 제가 당시 선비였다고 한다면 수양대군을 편들어 왕권을 지키는 쪽으로 움직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단종의 폐위에는 찬성, 사사에는 반대했을 것 같습니다.
@화건
4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있게 쏙쏙 들어옵니다!!!!👍🏼👍🏼👍🏼👍🏼👍🏼👍🏼👍🏼👍🏼👍🏼👍🏼👍🏼👍🏼👍🏼👍🏼👍🏼
@양동훈-r7f
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민냥-o6t
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반복해 봐도 재밌고 어려워요 ㅎㅎ
@jklee746
5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은 이세민과 많이 닮았음 왕의 아들로 최고의 개국공신 장자가 아니며 세자도 못됨 하지만 형제를 죽이고 보위에 오름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태종
@다올-i1q
5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정관정요를 읽고나서 이세민= 이방원이라는 공식이 제 머릿속에 들어섰습니다...
@정인숙-k7d
5 жыл бұрын
주말이 제일 기다려짐... 순종까지 가주세요
@inhwankang5657
5 жыл бұрын
삶이란...영상을 보며 잠시 생각해 봅니다.
@토착왜구개자식들
5 жыл бұрын
황선생님 진실된 역사강의 감사합니다^^
@____9101
2 жыл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의 영상으로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알차게 쌓고 있어요. 태종 이방원에 대해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태종이 혁신주의자인 정도전을 죽인 것과는 별개로 나라를 취한 후 행한 많은 업적들은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우리나라 연속극으로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전두환 전통의 산물이 아닐까 합니다. 화끈한 싸움과 치열한 갈등, 결국은 권력을 쟁취한 자가 승자라는 역사 인식. 이에 반하여 항일이나 독립 운동의 영웅들을 그린 대하 드라마는 거의 없었다는 사실이 무언가를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루루-e3h
5 жыл бұрын
내가 살기 위해서 칼을 뽑았다. 내가 살기위해 쿠테타를 일으켰다. 역사는 이긴자의 기록이다.
@Whk123-f9n
5 жыл бұрын
아루루 본인을 위해서 쿠데타를 일으키고 무고한 사람을 살인했더라도 백성들이따르고 백성들이 행복해한다면 그사람은 영웅이죠.
@최상인-b5y
4 жыл бұрын
@@Whk123-f9n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국가 이만큼 발전시킨 박정희 대통령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한것도 잇지만. 5.16은 위대합니다
@user-pq2xh7by5i
4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다. 후손을 생각하는 태종 이방원..
@skcho48
Жыл бұрын
유익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서-y9u
4 жыл бұрын
태종의 업적이 대단한것 같아요
@하루-t9b9e
5 жыл бұрын
구독 당했다......
@sanghunlee1212
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알게되어 시청하게 되었는데 좋게 봐주시고 가장 근접하게 해석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응원할게요
@박경민-i8e5f
5 жыл бұрын
역시 재미나요^^
@truthaplomb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세종보다 태종을 더 높이 평가합니다. 조선의 전환점... 아마 태종이 없었으면 세종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
@ziraltan
4 жыл бұрын
양녕 겁나 멋지죠 할아버지 왕이야 아버지 왕이야 동생 왕이야 조카 왕이야 조카손주 왕이야 또 조카가 왕이야 사신에게 보낼여자,신하의 부인 기녀 등등등 이여자 저여자 다건들고 ㅋㅋ 68년살며 죽기전 유언으로 "한평생 잘 놀다 갑니다" 남김ㅋㅋ
Пікірлер: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