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잘 보고 있습니다! 퀄리티가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ㅠㅠㅜ 오랜만에 메이플 bgm 반갑네요
@my-josun
3 жыл бұрын
늘 잘 보고 계신다니 힘이 납니다!!! 감사해여 앞으로 댓글로도 자주뵈어용😋😋 메이플 알아보셨군요!!ㅋㅋ 오늘 저녁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umdarkssa6001
3 жыл бұрын
선조실록 내용 상이 경상 등 도 도체찰사 이덕형을 인견하고 남방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 그 지방(경상도)에는 양반만 많고 양인(良人)은 적은데 양반이 된 자가 무예를 좀 익히게 되면 곧 뽑혀 부방(赴防)하는 대열에 나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무예 익히기를 기피합니다." 경종실록 4권, 경종 1년 8월 4일 임술 2번째기사 지금 백 리(百里)의 고을이라면 호수(戶數)가 천(千)이 못되지는 않지만, 마포(麻布)를 내어 공상(供上)을 하고 과수(戈?)를 잡고 나라를 지키고 있는 양민은 10분의 2, 3에 지나지 못하고, 양반(兩班)·중인(中人)·서얼(庶?)로서 한유(閒遊)의 무리들이 10분에 8, 9를 차지하고 있으니, 양민은 살을 깎아 뼈에까지 이르고 족징(族徵)을 하다가 인징(隣徵)에까지 미쳐 심지어는 아들을 낳아서도 기르지를 못하고 곤궁이 심하여 목을 매어 죽는 자까지 있습니다. 중기때 이미 양반이 90% 였음 임진왜란때 천민들이 경복궁을 불태운건 노비문서를 없애기 위해서고 천민이 왜군 머리 3개만 바치면 신분이 상승함 이미 대부분의 천민들이 양인이 됐고, 왜군 머리 3개만 바치면 양반이 되는데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노예로 해외에 팔려나갔음 천민이 적을수 밖에 없고 양반이 많을수 밖에 없음 숙종때 공명첩을 2만장 발행했다는데 그이전 7대 임금 선조때는 전쟁때문에 돈이 없음 공명첩 엄청나게 남발했고, 광해군도 궁궐짓는다고 다른까지 일어났음 7명의 임금만 2만장씩 공명첩 발행해도 54만명이 양반이 되는 거임 진짜 보수적으로 봐도 이정도고 이것이 몇배 몇십배일 가능성이 훨씬 높음
@jackiesong9014
2 жыл бұрын
답이없는 나라였네
@송익재-u7k
3 жыл бұрын
이런 비한인드 스토리 유익하고 재미짱..하나 부탁드리자면..말 속도 약간 줄여 주세요..말 속도 빠르니 듣는 마음도 급합니다.감사합니다
@my-josun
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말이 빠른편이라 녹음할때나름 천천히 천천히! 생각하면서해도 또 막상 들어보면 빠르더라구요 😂🥲 송익재님 댓글 보고 오늘저녁에 올라갈 영상은 정말! 차분하게 녹음해봤으니 기대해주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익재-u7k
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리며 화이팅입니다
@영문법-y6j
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한국사 용어까지 알려주시고
@jleesteven
2 жыл бұрын
감사
@에도사무라이
2 жыл бұрын
일제가 토지를 빼앗고 약탈했지만 썩어빠진 체제를 변화시켰네 ...
@song-bj8px
2 жыл бұрын
더 썩을뻔한걸 독립운동하고 다시 정부 세워가서 지금처럼 발전
@studioateli1876
2 жыл бұрын
전생체험에서 에도시대 사무라이가 내 남편이던데 여기계시네
@AF-qk8ty
2 жыл бұрын
@@song-bj8px 독립운동이 세운게 아니라 미국이 세웠지 역사 좀 제대로 공부하자. 그리고 한국을 발전 시킨건 항잁쟁가 무리가 아니라 박정희지. 사실 일본 육사 수석 출신인 다카키 마사오의 원맨쇼로 한국을 발전 시켰지. 21세기인 지금 조차도 한국의 산업 구조 복지제도 교육 제도 국방 제도 외교 제도 법치주의 하다 못해. 건강보험과 산재보험 국민연금까지는 박정희가 도입과 발전을 모두 했어. 한국에 있는 나무 한그루 공장하나까지 박정희의 계획에서 벗어나는게 없어. 지금 정치인과 박정희 시대와의 차이는 ㅈㄴ 간단해. 박정희 시대에는 문제를 파악하면 ㅈㄴ 작은 예산에서 해결 방안을 찾았고 지금은 문제를 파악하고 ㅈㄴ 큰 예산에서 해결을 못하고 문제를 뭉게버려. 1960년대 2020년대 한국이 똑같이 닥친 문제가 출산율 문제야. 1960년대에는 너무 많은 출산이 문제였고 2020년에는 저출산이 문제야.
@윤0이다
2 жыл бұрын
조선후기 양반비율 70%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일본통계학자가 일부지역의 유학호를 양반으로 잘못 해석한 것으로 예전 교과서에만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조선후기 양반 70%는 학생들 교과서에서도 이제는 사라졌습니다. 실제 1910년에 조사한 호구조사 기록을 보면 그 당시 양반의 비율이 1.9%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신분질서가 무너져도 70%가 지배계급인 국가는 없습니다. 양반을 돈으로 살 수 있는 평민이 70%라면 세계최대의 부자국가라는 말입니다. (영상에서 잠깐 언급된 쌀 2석으로 양반신분을 인정했다는 기록은 팩트가 아닙니다.) 오히려 조선후기는 백성의 삶이 피폐해져서 하층민이 더 늘어났고 상민이 노비로 전락하는 사례가 더 많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역사일 듯 합니다.
@앙마민
2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야? 지금도 전부다 개나소나 다 조상이 양반 집안이라고 하고 있고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엘-u1y
2 жыл бұрын
유학호가 뭐에요?
@미카엘-u1y
2 жыл бұрын
유학호가 유학자? 사서삼경공부하는사람이면 양반으로볼수있는거아닌가요?
@AF-qk8ty
2 жыл бұрын
@@앙마민 그건 일제시대와 한국 전쟁을 겪고 산업화까지 겪으면서 모조리 양반가 성씨에 편입된거야. 예를들어서 안동 김씨중에 99% 그 집 소작농이거나 안동 김씨 노예출신임.
@그사람-h7y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인의 99.5퍼센트가 노비, 천민의 후손", 조선 전체인구 수: 1천3백만명 / 조선 양반 수: 5만4천명(0.5퍼센트 정도) (물론, 양반 동네는 노비집단거주지역 ... 노비를 거느리는 양반이 많으면 노비도 많아져... 5,6천 명의 노비를 거느린 사족도 있어) 조선의 학자 성현은 전국민의 50%가 노비라 했으며 ... 노비 이외에도 광대, 무당, 백정 등 천민이 20% ... 여기에 농민(평민)은 사실상 노비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B둘기-c3k
3 жыл бұрын
티비에선 드라마로 미화해진나라
@강창환-h1l
3 жыл бұрын
어디? 일본?
@윤도영-k1g
3 жыл бұрын
@@강창환-h1l 쓰레기 조선이지 당연히 ㅋㅋㅋ
@TV-bu2hu
2 жыл бұрын
@@윤도영-k1g 앜ㄲ
@산타나-s4r
2 жыл бұрын
@@강창환-h1l 근데요 궁굼해서 그러는데요 조선시대가 문제있다고 하면 왜 일본이라 그래요 무슨 상관 관계가 있나요 ..진짜 궁굼해서....
@pietroboselli3036
3 жыл бұрын
에헴 게 거기 누구 없느냐.
@JustRandomWonderer
3 жыл бұрын
오냐, 불렀느냐?
@캐플러-22
3 жыл бұрын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웋ㄱㅁ
@soljungkim2656
2 жыл бұрын
이들 양반은 교육·과거응시·입사(入仕)에서 배타적인 특권을 누림으로써 기득권을 유지하였으며, 군역(軍役)의 특전을 누렸다. 그들은 권력을 이용하여 규정 이상의 토지와 노비를 소유하였으며, 한번 양반이 되면 반역(叛逆)과 같은 대죄(大罪)를 짓지 않은 이상 관직과 토지가 주어짐은 물론, 수족과 같은 노비를 대대로 전할 수 잇는 노비세전(奴婢世傳)이 보장되었고, 자녀균분제(子女均分制)에 의하여 가산(家産)도 물려줄 수 있었다.
@군만두군-f4o
2 жыл бұрын
양반이 세금을 더내야지 뭔 글고 현대사회도 기업이 더내야지 재산비례해서 세금 부가해야되요
@AF-qk8ty
2 жыл бұрын
재산에 과세를 하면 해외로 자본 유출되서 나라 망해 멍청아. 과세는 소득에 하는거고 과세는 노동자에게 하는거야. 기업에 과세하면서 기업은 조세파난처를 찾게되고 그럼 그 기업이 한국에서 고용하고 있던 인원잘리고 한국 내 투자감소로 나라 경제 ㅈ망해. 그리고 조선은 사대부의 국가야. 신분상 사대부에 해당하는 인간들을 위한 국가지 평민이나 노예의 권리는 ㅈ도 상관없는 국가야.
@산타나-s4r
2 жыл бұрын
양반은 세금 부역 군역 데리고있는 노비 전부 면제
@celestynkuon4588
2 жыл бұрын
양반은 계급제가 아닌 신분제임. 양반은 학문 외에 직업을 가지지 않아야 양반신분 유지가 가능함. 즉, 과거나 현재에 양반이었고 재력이 있어야 계속 양반이라는 얘기임. 재력가의 장손들은 계속 양반이나 차남 삼남 사남의 자식들은 자연스레 상민 중인으로 변경됨. 그러니까 이런 말도 안돼는 개소리는 집어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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