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할머니가 새벽이면 늘 일어나 부르시던 찬양이에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된 찬송인데요. 오늘 교회에서 국내선교를 하며 깊은 회개를 하며 감사함이 나의 믿음의뿌리로 인해 늘 내가 주안에 있어 주의 보호하심안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악한 세상 가운데 주의 그늘 안에 있음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lgy6347
Ай бұрын
주님은 너에게 어떤 분이야? 라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늘 “빛”이라고 대답했었다. 중학생 때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녔고 중학교 졸업하는 겨울방학 새벽기도에서 나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셨다. 그리고 고등학생 시절 몇 년 동안 나는 거의 매일을 가위에 눌렸다. 그러던 어느날 꿈을 꿨다. 사방이 어둠이었다. 어디가 앞인지 뒤인지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가위라면 분명히 불쾌한 기분이어야 하는데 그러진 않았다. 그러던 중에 저 멀리서 빛이보였다. 꿈속의 나는 그 빛을 바라보며 담담하게 찬양을 부르며 걸어갔다.“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이 꿈을 꾼 뒤에 우리집 경제 상황을 어려워졌다. 그러나,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가 되었고 전날의 한숨이 변하여 노래가 되게 하셨다. 주님, 제 삶을 통해 역사하신 주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하고 찬양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겸손하게 순종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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