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엔 바이얼린을 배우는 누나때문에 클라식만 들렸고, 아동기엔 팝송을 좋아하는 형 때문에 마이클잭슨과 윗니휴스턴을, 청소년기엔 나름 질풍노도라고 헤비메들과 롹을, 성년이 되어서는 어른 되었다고 술집 드나들면서 째즈에 심취한 적도 있었지요.. 돌이켜보면 이런 한국 전통가요를 귀기울여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런 정서를 느껴본 적이 없는데.. 근데 어찌하여 이토록 찡한 걸까요ㅠㅠ 하긴 예술이 말로는 설명이 안되죠;; 아무튼 너무 좋네요 기타소리와 구슬프고 애잔한 목소리♥
@밍키-i3k
5 жыл бұрын
79년생 국민학교 3학년때 첫사랑 입니다. 이쁜얼굴 보조개~~
@mskang8368
6 жыл бұрын
절창. 한 시대를 가로질러 절창 소리 듣는 몇 안 되는 예인.. 아, 주현미...
@kslee5201
5 жыл бұрын
트로트가수지만 뭔가 세련됐다고해야하나
@임근택-k2e
4 жыл бұрын
모든장르통틀어서 원탑을하셨으니 아우라는 남다르겠지요
@영화배우-g4d
4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트롯은 여신입니다 미모도 여신
@가능-z5y
3 жыл бұрын
트로트가수지만? 믄소릴까
@배준차
Жыл бұрын
최고그이상😂😅
@운자조
Жыл бұрын
인기 짱이네요 화이팅
@bihooo1203
5 жыл бұрын
노래들으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주현미씨노래가 이렇게 가깝고 구슬지게 느껴진 적이 없었는데...
@표성철-q5s
5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어머님께서 힘들고 어려울실때 술한잔 히시고 부르던 노래입니다. 이노래를 어머님께서 부르시면서 우시는 모습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시지 못하게 입을 막은 기억이 납니다. 어머님께서는 정말 힘들고 어렵게 사시다가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지금도 생각을 하면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주현미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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