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주짓수 6개월정도 다녔는데 안좋은 기억만 가득. 무슨 가족같은 분위기의 체육관 표방하는데 지들만 가족이고 초보자 뉴비한테는 배타적이라 친목질 개심함. 어리다고 무시하고 스파링전후, 체육관 나갈 때 초보자들한테 제대로 인사하는 꼴을 못 봄. 그러면서 여관원 있으면 시시껄렁한 농담 존나 하고ㅋㅋ 초보자가 몸에 힘들어가는건 당연한데 받아줄 능력은 없으면서 힘으로 하지 말라고 정색해서 사람 무안하게 하고
마지막 말 감동이에요ㅠ 지금 주린이(주짓수어린이) 인데 맨날 기술배우고 그럴때마다 한번에 못 따라해서 파트너한테 미안하고 그랬는데...ㅠㅠ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더열심히!!!! 배워야겠네요 좋은영상 잘보구갑니다!!!
@user-wj9or6tr3b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저도 주짓수 처음 할때 체육관 블루벨트 퍼플벨트 관장님 코치님 형님들께서 아기 키우듯이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셨었습니다 그런 문화가 이어져오다보니 후에도 올바르게 가르치고 운동하는 좋은 주짓수 문화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user-nw9ft2gr7l
4 жыл бұрын
관장님 진짜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ㅎㅎ 모든 전국모든 관장님들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KenDoKinG
4 жыл бұрын
검도도장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이 가끔 발생하죠 ^^ 관장님의 따뜻한 말투와 공감되는 내용이 참 좋은 영상이네요
@KJ-pc3en
4 жыл бұрын
웅다니엘님, 관장님 말씀과 마인드가 정말 좋습니다., 저도 어떻게해서든 신사로 가고싶네요ㅠ 여러번 관장님의 말씀을 영상으로 올려주셨지만 볼때마다 부럽고 멋지다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힐링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사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운동을 못가고 있어요... 그래서 기분이 많이 우울하네요;; 항상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신사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user-zl9zt7dn1m
4 жыл бұрын
관장님 마인드도 좋으신데 저렇게 공표해주는거 되게 좋은듯 ㅎㅎ 흰띠들뿐아니라 선배들도 자기 초심잃고 상대가 내게 폐끼친다고 생각하지읺있는지 주의하게되고
@user-gk4in5yu6v
4 жыл бұрын
영상 정주행했습니다ㅎㅎ주짓수 관련 컨텐츠 많이 보는데,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언젠간 인연이 닿는다면 운동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언젠간 만나서 즐겁게 운동해요
@user-gz5kv2td3o
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가슴에묻고 갑니다.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닉네임 가슴에 묻었습니다
@user-gk6lz3hr4m
3 жыл бұрын
저는 소규모 유도 체육관 다니면서 겪어본 건 상대가 승부욕이 너무 심하면 상대하기 싫더라고요. 초보자한테도 힘, 기술로 찍어누르는데 늘 그사람이랑만 운동하면 꼭 다침. 그사람 보다 더 잘하는 다른사람들이랑 운동 할 땐 웃으면서 하는데 그사람이랑만 하면 늘 꺼려짐. 소규모 체육관이라서 수업이 하루 두번 뿐인데 그때당시에 그사람과 늘 겹칠 수밖에 없었음. 결국 2개월 차에 심한 무릎 통증이 생기고 퇴관 했지만 영상 보고 느끼는 점이 몇몇의 회원 때문에 다른 회원들이 관둔다는 거 공감하게 되네요. 현재는 킥복싱 체육관 등록해서 오래오래 다니고 있습니다.
@user-df1sv4rg5j
4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아무리 좋아해도 회원들한테 저러는거 알고 불만 많이 접수됬으면 그냥 퇴관시켜야지. 뭘 가르치고 꾸짖고 그러고 잇어. 너무 맘에 들어서 선수로 키우고 싶으면 회원들 가르치는 시간 말고 따로 불러서 혼자 시키던가. 잘하면 저거 배우러 오나?초보니깐 배우러 도장오고 그러는거지. 자기 돈 , 시간 내서 운동 배우려는데 왜 기분 나빠야 하는건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이거나 가족, 친척이 아니라면 저런 이상한 사람은 바로 퇴관시켜야한다. 그게 관장이 해야할 일이다
@gunofGalois
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진짜 이건 관장님의 잘못된 판단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어요. 관장님이 언급한 사건은 관장님이 영상을 빌어 공개사과라도 했어야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twh7302
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문제있는 회원을 2년이나 있다가 퇴관시켰다는거에 충격받았네요. 관장도 사람인지라 본인과 친한사람을 아끼는 마음은 알지만, 2년은 심했습니다. 짤라낼 것은 감정 배제하고 빨리 짤라내는 것이 맞습니다. 문제있는 회원 1년 넘게 같이 가는건 전체에게 큰 피해입니다.
@solarplexus272
3 жыл бұрын
저러니 운동하는애들 욕먹ㄴ거임 저사람른 머가잘못인지를모름.. 2년 ㅋㅋ동안 돈내고 괴롭힘 ㅏㅇ한사람만바보
@Flying_bobs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는데 2년동안이면 너무 오래 방치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배나 관장, 코치한테 잘하는 건 별개로 생각해야하는데 사람인지라 공, 사 구분이 힘드시긴 하겠죠
@user-lt4fk2or9q
3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늘 도장가서 도복들고 나오려합니다..166/56체급 30대여자이고 운동부족으로 시작했어요 화이트벨트 1그라우 입니다 제가 힘이쎄다고 여성분들에게'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 몰랐을땐 왜 일어설때 같이 일어서고 앉을때 같이 앉냐고 3그라우여자고딩에게 한숨과 짜증도 듣기도하고 2그라우 여자중딩에게 힘빼라고 잔소리도 기분나쁘게 엄청들었죠 항상저는 그누구에게든 인사하고존댓말을 놓은적도 누구님이라는 호칭도 꼬박사용했지만 지쳐있던 어느날 새로운 관원이 3주정도 훈련하신분과 저2개월반 정도 수련한 상황에서 스파링을 하게되었는데 면상에대고 기분나뻐서 저랑 못하겠다 그러더라구요 알려달란기술 알려주고 포지션스파링까지 불리한상태에서 시작해 드렸는데..그리고 저는 한마디도 싸우지않았고 성인여자코치님은 같이 스파링 안 붙혀준다 그러더라고요 제가 유치한것 같다 풀어야하는것 아니냐 라고 했지만 그냥 지나갔고 저는 또 밖에서도 마주치면 먼저 인사를 해오던중 어제 앞뒤없이 부연설명도없이 갑자기 엄마닮았냐 아빠닮았냐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당황해서 저는 잘 모르겠다하고 저 빼고10분동안 성인여자코치/ 20살여자코치/ 고딩남자서브코치/ 그여자그렇게 웃으며 놀더라고요 제가 항상 20~30분전에가서 쉬는타임이니까 가서 미리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좀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야 지쳐서 힘이쭉 빠지니까 그여자는 전타임 끝나고 다같이놀고 저만 혼자 떨어져서10분동안 스트레칭하는데 이게 맞나 싶더라고요 답답해서 여기 적어봤어요 요약 1.친하지도 않은사람이 사과도없고 친해지려 한적도없이 피드백도없이 갑자기 엄마닮았냐 아빠닮았냐 무례하게 묻는것2.코치는 왜 어떤관계인지 알면서 방치하고 있었는가 /저는 오래전부터 배우고 싶던 운동이라 최소 퍼플까지는 하고싶은데 다른도장가도 비슷 할까요 다쳐도, 체급 높은사람 상관 없이, 차라리 남자분들이 오히려편하네요 모르는것도 열심히알려주시고.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운동시작 2달도안되서 사람때문에 질려서 승부욕도안생김
@sungminhong1084
4 жыл бұрын
이제 주짓수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아주 아주 꿀팁같은 사막에 오아시스같은 영상들. 구독 좋아요 바로 갑니더
@hello_willo
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습니다..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댓글도 너무 좋습니다:)
@_Solus_Christus
4 жыл бұрын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왔지만 관장님 말씀도 너무 좋고, 레트로 감성나는 영상미부터,, 편집 스타일까지 너무좋네요.. 구독 박고갑니다👍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DanielJung4279
4 жыл бұрын
그런거보면 제가다닌 체육관 이미지가 더 좋아지고있네요 ㅎㅎ 늘 상대 배려하고, 나이가 어린친구가 와도 존대로 인사하고^^
@gasdf5833
4 жыл бұрын
스파링은 서로 기술을 단련하려고 하는거지 이기고 지려면 시벌 지랑 맞짱을 떴겠지 꼭 착각하는 부류가 있음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공감 박고 갑니다ㅠ
@user-kd2dq6vf1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너무공감... 어디까지나 스파링은 스파링일뿐 .. 그목적을 망각하는분들이 있음
@onion894
4 жыл бұрын
와 관장님 말씀하시는게 멋드러져요 평소에 어떤 생각으로 운영하시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
@jitjiu2947
4 жыл бұрын
주짓수 수련생입니다. 정말좋은 말씀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또한 영상속 관장님과 같은마음으로 수련중입니다. 다시금 마음을 되돌아보고 더더욱 겸손해지도록 다짐해야겠어요ㅎ 잘보았습니다^^
@TV-vb8bp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넘의 코로나땜에 운동 못간지 한 일주일 되었네요 ㅜㅜ 얼렁 이 사태가 없어지길..^^;; 자영업자라서 더 조심하게 되서 ㅜㅜ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조만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멀어진 주짓수에 관한 콘텐츠를 만들어보겠습니다ㅠ
@heartravel
4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안다는데 몇년만에 댓글 달아보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vr9vi9ns2u
4 жыл бұрын
X세대느낌의 영상 새로운데 너무좋네요ㅎㅎㅎ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앗 여기 찾았습니다 X세대!
@user-xb7ic8pv3k
3 жыл бұрын
관장님 연륜과 관록이 바로 느껴지는 분이시군요. 좋은 지도자의 모습 입니다.
@ode3youth
4 жыл бұрын
영상미도 너무 좋고 메세지도 정말 좋네요~!!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메세지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DarkShineN
4 жыл бұрын
우리에게 주어지는 어떤 증명과도 같은 '보여진 것'에 사람은 집착하고 열망하고 노예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질적인 것이나 보이지 않는 나이나 명예 등 가지게 되었을 때 그 것을 통해 타인보다 내가 더 우위에 있다는 것에 대한 욕구가 사람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사회에서의 지위, 나이, 가진것으로 타인을 깔보고 ... 사람이 모이는 곳은 어느 곳이나 그러기 마련이나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서로 이타성을 발휘해 서로 배려해 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부터 그렇게 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아무래도 본능이겠죠 호모 사피엔스부터 이어져내려오는 인간의 본능인 것 같아요. 사실 사람들이 당연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올라갈수록 고개를 숙여라’도 사실 전혀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계속 컨트롤 해야겠죠ㅎ
@BOOM_HA_HA_HA
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게 뭔가 어디 최고경지에 오르신 도사님 같으시다 👍👍
@Masaru3911
4 жыл бұрын
정말 배우신분 너무 멋진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kjl5402
4 жыл бұрын
관장님 마인드나 말하는게 정말좋네요 저런 관장님 밑에서 운동하면 좋을듯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고민상담도 잘 해주셔요:)
@yuj2hoon
4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user-jm3if6ep4l
4 жыл бұрын
스포츠를 스포츠로 봐야하는데 단지 기술이나 힘이부족하다고 약육강식의 약자로 깔아보는 태도가 입문이나 장기수련을 하기힘들게하는것같아요 그냥 기분좋게 취미생활하고 싶은건데
@user-pv5in6sr5m
3 жыл бұрын
다칠것같으면 참지말고 탭 다칠것같으면 더 조르지말고 놓아주기 피가 끓는것도 몰입하면 아무생각없이 강하게 기술거는것도 스파링이지만 내가 이겨야겠다는것도 알겟지만 그런건 시합에서나..
@user-zp6ji9dl1x
4 жыл бұрын
백번천번 옳으신 말씀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웬지 도장사람이 단 것 같은 댓글ㅋㅋㅋ
@user-th7wv3lk1z
3 жыл бұрын
어디가나 기존멤버들끼리 어울리긴함ㅋㅋ끼기힘든건 사실 어릴땐 그런게 없지만 성인되고 20후반쯤되서하면 더힘듬 어울리기ㅋㅋ 비슷한 연령층 아니면
@Purple-Raccoon
4 жыл бұрын
운동할때는 괜한 자존심 버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죠 이 새끼한테 만큼은 절때 탭안친다는 마음으로 하면 상대는 바로 느껴지고 서로 감정 상하고, 무엇보다 부상 위험이 커서 나중이 다쳐서 하고싶어도 못하게 되죠. 이상 탭이 일상인 흰띠 3그랄이였습니다
어느 도장이든 배려없이 세게하는 사람들이 있죠...도장분위기도 잘 만들어져야 되고 관장님이 적절히 잘 통제해줘야 함.
@eo-lh4bd
4 жыл бұрын
역시 스포츠의 기본은 상대에 대한 존중인 것 같습니다 이게 없다면 실력이란게 과연 무슨 소용일까요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축구에 팬들이 없으면 공놀이듯이 존중이 없으면 그냥 개싸움이죠. 저도 항상 마인드컨트롤을 수련하고있습니다.
@neoeobz
3 жыл бұрын
어리고 육체적인 일일수록 단순서열 승부가 전부로 생각하죠. 젊은 남자가 여자가 이쁘면 만사 오케이듯이. 체육계 비리도 그런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나이가 들어 정신이 성장하지 못하니 후임에게 악습 관행을 남기게 되는거죠. 본이 아무리 강해도 약자인것을 깨달아야 하는데요.
@challengesforfun1534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멋져요♥
@khklv8475
4 жыл бұрын
주짓수 초보인데 많이 배워갑니다.~~^^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꼭 블랙벨트 따세요!
@user-um3lv2de5e
4 жыл бұрын
아...관장님 마인드가 너무 멋지십니다!
@user-ne8xq7ek6r
3 жыл бұрын
말하는거 진짜 멋있어요
@user-fn5iz7gf6x
4 жыл бұрын
스파링 쎄게 하는게 비매너였군요. 배운지 얼마 안 되었는데 항상 같이하는 파트너분이 진심 이 악물고 하길래 아 이게 열심히 하는건가 이렇게 해야하는 건가 싶어서 저도 그분따라서 진짜 격하게 했었거든요 ㅠㅠㅠ 스파링은 서로 배우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보고 배워갑니다.
@정도한격투기
4 жыл бұрын
너무 중요한 내용이 담긴 좋은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user-hk4gi8lj2c
4 жыл бұрын
저희도장은 너무 분위기도 좋고..텃세도 없고...너무 행복해요..ㅎㅎ..관장님도 착하시고..헷
@brasa21c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간만에 다시보는데 깨알 기린 디테일이 있었네요ㅋㅋㅋㅋ
@gunofGalois
4 жыл бұрын
심리학을 조금이라도 접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람이란 존재가 원래 강약약강(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하고)이긴합니다. 그러나 그게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관장님께서 언급한, 기억에 남는 제자의 경우는 제 개인적으로 가장 악랄하고 위험한 빌런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자신에게 실질적인 위협이나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줄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싶은 사람에겐(그게 대체로 한 집단에서 높은 사람들) 매우 잘 보이고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에겐 악마의 가면을 쓰고 대하니까 자신의 그러한 사악한 모습을 들키기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위험하구요. 관장님 이야기 듣고보니 아 맞아 저런 사람들 진짜 있어 싶더라구요.
@reacherjack4082
4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그런부류가 위험하죠
@user-wm2pw9kb7j
4 жыл бұрын
띠 묶는법 영상도 보고싶어요!!!!! 이미 알고 있기는 하지만 화이틀 벨트도 여러 방식으로 묶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뭔가 뻘쭘하고 눈치보여서 기본 방식으로 묶었는데 슈퍼락 형이 납작해서 편한데 뭔가 못하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도장분들이 보기에 화이트 벨트가 다른 방식으로 벨트를 묶으면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해요
선수키워내는 캠프형 도장이 아니고 일반인 관원들 상대하는 사범님들 입장에서는 항상 레크레이션 하듯이 즐거운 분위기 유도하고 화합시키는게 맞습니다 말없고 소심한 관원들은 사범이 계속 말시켜서 무리에 넣어줘야하구요 말잘통하는 사람들이랑만 말섞고 코칭하다보면 한정된 사람들만 포용하게 되요 그리고 너무 시종일관 전쟁에 나가는 사람마냥 진지하게 운동시키는건 쓸데없는 경쟁심만 부추기게 합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복싱이 그랬고 결국은 사람한테 상처받아서 4년이나 다니고도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부상위험이 높은 투기,유술일수록 더 조심해야되고 분위기를 유하게 가져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닐맛도 나고 나중에는 몸아파도 사람보고 싶어서 나오게 됩니다 운동전에 인간관계와 배려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중심의 사범님의 역할이 있죠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이네요! 가끔은 관장이라는 위치가 너무 어려운 자리러럼 보이더라구요.
@user-so2mn1cd1j
4 жыл бұрын
지금 다니는 복싱이 ㅈㄴ 재밌음. 15년 동안이나 소심했던 성격이 바로 극복됨
@netwaver5309
4 жыл бұрын
내보낸 친구 생각나는 친구가 딱 소시오패스에 맞네요. 저도 그런 사람 겪어보았는데 정확히 맞습니다.
@user-ps6ff7ed8o
3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네요
@dldeo0587
4 жыл бұрын
저런 관장님이 가르쳐 주신다면 운동이 참 재밌을거 같습니다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재밋습니다:)
@coffee8229
4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말 좋을것 같네요
@user-ky7dg3to9x
4 жыл бұрын
오~ 훌륭하십니다. 주짓수는 서로 좋은 감정으로 하지않으면 크게 다칠듯 합니다.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좋은 감정으로 하면 끝나고도 기분이 조크든요
@snfcu1099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ㅎㅎㅎ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lackdyd00
3 жыл бұрын
친한 동생 주짓수 다닌지 한달만에 2년넘게 다닌 관원한테 하체관절기로 무릎십자인대박살나는거 보고 주짓수 절대 안감 사람들이 왜 양아치들이 많다고 하는지 그걸보고 알게 됨
@user-uc4oq5rt9k
3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운동이고 뭐고 고소감 아님? 실화임?
@bluedanbi
4 жыл бұрын
최초 잠깐 다녔던 주짓수 도장 정말 최악의 기억이었는데 처음 오자마자 갑자기 기술 이거이거 몇번 시키고 자 아셨죠? 하고 그냥 스파링 돌림 기술 연습도 없고 오직 스파링만..;; 그래서 급 흥미 잃고 한달 하다 접고 그후 한참지나 지금 다시 다니고 있는데 지금 다니는곳은 너무 좋음 도장분위기도 좋고 관장님도 친절히 잘 알려고주고 관원이 문제일수도 있지만 도장 관장님이나 사범님도 중요한듯
@zuzu3712
4 жыл бұрын
bluedanbi 근데 스파링만큼 실력 느는것도 거의 없음 기술 가르쳐주면 그거 써먹어봐야지 생각하면서 스파링 하다보면 실력 존나 늠 시합도 나가다보면 실력 늘고 근데 처음 오는데 기술연습도 없이 스파링만 돌리는건 심했다
@bluedanbi
4 жыл бұрын
@@zuzu3712 거기는 그냥 몸으로 배워라 수준이여서 기술도 거이 안알려줬어요;; 지금 다니는곳이야 잘 알려주면서 스파링하면서 배우는데 음..
@zuzu3712
4 жыл бұрын
bluedanbi 레전드네요 거기는ㅋㅋㅋ
@zuzu3712
4 жыл бұрын
bluedanbi 기술이든 스파링이든 딱딱 잘 나눠서 해주는 도장이 베스트인듯 ㄹㅇ로
@bluedanbi
4 жыл бұрын
@@zuzu3712 네네 ㅜㅜ 지금 다니는곳 너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user-hu2zc8wv6u
4 жыл бұрын
주짓수 6개월 했었는데 체중 많이 나가고 힘 세다고 조롱하는 듯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만뒀어요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사실 저도 흰띠때 도장에 A3벨트가 안묶일정도의 거구 신사분이 계셨는데 제가 항상 그 분과 스파링 하는걸 겁냈었어요. 같은 흰띠였던지라 좀만 스파크가 튀면 갑자기 쎄게 하게되고 그러다 힘에 밀리고. 스파링이 끝나면 저도 그분게 항상 힘이 너무 쎄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이 댓글을 보니 당시에 그런 말들이 당시에는 그런 뜻이 아니였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은 조롱일수도 있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배워갑니다.
@BeatMuseum
4 жыл бұрын
웅다니엘woongdaniel 저는 남이 힘이 세서 진거라고 정신승리 하려는걸 경계하고 반대로 그힘을 못막은 저의 미천한 기술을 탓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남탓하면 안된다고 생각함요
@user-hu2zc8wv6u
4 жыл бұрын
Museum of Tracks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기술이 좋아버려도 체급차이가 많이 나버리면 그 기술도 소용이 없는 거 같아요
@leglocker_g
4 жыл бұрын
@@BeatMuseum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BeatMuseum
4 жыл бұрын
@@user-hu2zc8wv6u 맞아요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승패의 결과가 최종 실력인거지 그 결과를 도출해내는데에 필요한 기술과 힘은 둘다 동등하게 50대 50으로 중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몸의 사이즈 자체와 타고난 유전자를 바꿀순 없고 우리가 할수있는 유일한것은 기술이기때문에 하는말입니다. 스테로이드를 쓰지않는이상 60kg대 선수가 90kg 대 초강력 피지컬로 될순없지만 기술공부는 열심히 하면 초강력 똑똑가 될순있으니까요 ㅋㅋ 그래서 .. 그나마 할수있는거라도 하자 -> 남탓 보단 내기술탓
체육관 분위기나 그런것 때문에 망설이는거라면 체육관 바이 체육관 입니다! 스파링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열심히 하다보면 간혹가다 다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흔하지 않구요 사실 주짓수 뿐만 아니라 투기 종목은 부상의 위험이 아예 없다고는 못할 것 같아요!
@Jamaengso
4 жыл бұрын
운동하는 사람들이 승부욕이 강한 것은 정상입니다. 그런데, 예의가 없는 것은 비정상입니다. 그 예의는 윗사람과 아랫사람과의 예의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의 기본적인 예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격한 운동에서 사람을 존중하는 예의와 배려심이 없으면, 누군가의 몸과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장에서는 아주 기본이 되는 예의를 가르쳐야 하는 겁니다. 운동은 그 후에 배워도 됩니다.
@honglee914
3 жыл бұрын
주짓수 처음 며칠했을때 기억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 평생 하지 않을거같네요. 관장님없을때였는데 비아냥 거림 무시 심지어 한분은 술냄세까지 목이 너무졸려 숨막히는데도 놔주지 않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았어요.
@user-wb2kk4fi2i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팀루츠 박광근입니다 ^^ 관장님 멋진영상 잘 보았습니다~*
@reacherjack4082
4 жыл бұрын
스파링쎄게충들은 어느 체육관에 몇명씩은 있음. 그런사람들하고는 안하거나 스킵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운동시간을 바꾸던지, 코치나관장한테 말하는게 오래운동할수있는 방법이죠
@user-tx8fn9kl9w
4 жыл бұрын
승부욕이 과한 사람들은 눈빛이 다르죠 바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그런 사람들이랑 스파링하면 부상이 1개씩 생기는 곳 같아요.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그 승부욕을 냉정하게 컨트롤 해야하는데 그게 참 어렵죠 상대는 너무 뜨거우니...
@cikhan1
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런 사람한테 걸려서 2주째 운동도 못하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ㅠ 트라이앵글초크 거니까 죽기살기로 저를 누르는 바람에 목이 꺾여서... 일에도 지장있고 잠도 편히 못잡니다 제가 기술은 모자를지 몰라도 힘은 훨씬 세도 살살해드렸는데 화도 나고 속상하네요 ㅠ 제가 가드할 때 덤벼드시는 모습보고 오늘 다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결국 흐윽ㅠㅠ 많이 아파요... 속상해서 징징거려봅니다
@UltimateTosun
3 жыл бұрын
곳이 아니라 것
@user-tx8fn9kl9w
3 жыл бұрын
@@UltimateTosun 쓰다보니 고치기 귀찮아서요ㅋㅋ
@user-dh9xk5oy5u
3 жыл бұрын
주짓수할때승부욕이 없어야하나요?
@wings4213
3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주린이는 그 주린이가 아닌데...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줒린이라고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user-hv3rq6po8j
3 жыл бұрын
주짓수 도장 한달 다녔는데, 첫날부터 룰도 하나도 안가르쳐준 상태에서 스파링을 하라고 원래 그러는거라고 시키더니 나를 무슨 샌드백마냥 신나게 기술걸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금지기술까지 마구 썼던거였음 (클로즈가드에서 몸통조르기 등) 그 이후로 트라우마 비슷한게 남았는지 주짓수 보기만해도 정떨어져요
@user-cy9lw7jn9t
3 жыл бұрын
손목 꺾는 짓거리도 해요 처음온 사람한테 진저리가 났음..
@luvg4345
Жыл бұрын
철학이 멋지시네요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이상 신사 존프랭클 주짓수의 이수용 관장님 말씀이었습니다.
@user-pd2tr5yu4g
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주짓수스파링할때 죽자고 전투모드로 달려드는 40대 아저씨가있었죠. 힘줘서 기술도 엄청쎄게 확걸고 큰부상은 안입었지만 그아저씨땜에 무릎부상좀 있었었죠. 스파링하다가 기술에 완전히 걸리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걸린 상태로 풀지못하겠고 고통이 오고있어 탭을쳤는데 바로 풀지않고 몇초후에 만족을 하고 풀더군요. 체육관가서 그아저씨랑 스파링만하면 항상 스트레스였죠. 다른 사람이랑도 격하게 스파링하다 결국 본인도 부상입더군요.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결국 화는 돌아오게 되어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탭 쳤는데 안 풀어주는건 퇴관사유에 해당됩니다
@xxxyyyzzz612
4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죠! 그런 사람들 많지요! 잘할려면 연습을 실전처럼 해야된다라고 진짜 실전처럼 하는... 한데, 그러다가 다치면 ㅜㅜ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가끔은 이렇게 세게 하는걸 버텨내야하는건가 스스로에 대해 질문을 던질때도 있어요. 어려운 주짓수 세계
@user-eo6zn5yl1w
4 жыл бұрын
다치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여 어릴때 다니던 태권도 도장 나이 만의신 관장님이 운동하다 다치면 말장 도루묵 이다 운동은 안다치고 재미 있게 하는 것이다. 라고 이거만 지커지면 운동 오래 할수 있다고 누구를 이길려고 운동 하지 말고 어재의 나와 경쟁 하라고 그리 말 하시더 라구여
@user-id7yo6is7x
4 жыл бұрын
국대나 프로선수들기준 일반인은아님
@m_hooni
4 жыл бұрын
주짓수 검색을 한 번도 안해봤지만 알고리즘이 여기로 저를 안내했네요 후훗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혹시 이 영상이 어디 올라갔나요...? 갑자기 너무 많은 조회수... 뭐죠...?🙇🏻♂️
@tvdagym1134
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유튜브 추천 영상에 올라왔어요 저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앗.... 아... 알고리즘이 드디어..?😱
@user-ws5pq6mi9u
4 жыл бұрын
즈히 체육관 단톡에 올라왓네용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오... 단톡방...
@user-kp7tz2ef2q
4 жыл бұрын
알튜브 유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user-vy2kt1po4h
4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짜증나는 관원동생하나가있어요 ㅜㅜ 승부욕이 너무강해 잘하는건알겠는데 패스게임에서 패스 당하며누다음엔 온 힘을대해 생각할수록 화나지만 어리니까....ㅋㅋ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어리니까에서 숙연...
@yoochan7470
3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파링중에 주먹 꽉 지고 때리는 분들 이랑 스파링하면 저도 몰르게 강하게 때려서 서로 보기 애매한 상황이 몇번 나오는데 새상사람들은 다 비슷비슷 하네요!
@user-ph8cv6ni4n
4 жыл бұрын
저는 스파링을 쌔게하는편이 아닌데 상대방이 너무 힘으로? 쌔게 밀어붙이면 저도 모르게 힘도들어가고 원래 태클을 잘안하는데 그런상대와 마주하게되면 태클을 치게되더군요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도 그래요. 누가 쎄게하면 저도 쎄게하게되고 기분상해서 또 마음속으로 씨익씨익거리고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그런걸 컨트롤 할수있는 여유가 오겠죠.
@user-ph8cv6ni4n
4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직 마인드컨트롤을 못하는것같아요... 평소에 명상이나 이미지트레이닝좀 해야겠네요
@user-fd3sl6rw9d
4 жыл бұрын
주짓수 6~7개월 했는데 매일같이 관절염이나 자잘한 부상때문에 체육관 관두게 되어서 참 아쉽더라구요 허허....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이런이런... 저도 처음엔 아침에 일어나면 여기저기 너무 아파서 그만둘까 했는데 결국 힘은 저만 주고있었더라구요.
@ingyeo0
3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좋은데로 다니고있구나..처음에도장가서 뻘쭘하게있는데 오히려 어디서왔냐고 나이있으신 형님들이 먼저다가오시고 스파링때는 너무나도 당연히 발리지만 그이후에 부족한점이나 실수한점 알려주고 하는게 당연한줄알았지만 댓글들보고 축복받은체육관을다닌다고 생각이 들었다
@user-kv3wy2od6u
3 жыл бұрын
저런 문제도 있었고 + 진짜 안씻고 냄새쩌는 애들하고 스파링하기도 싫어서 관뒀다 애초에 붙어서 몸 부대끼면서 하는 운동인데 어짜피 땀흘린다고 안씻고오는 애들이 수두룩하더라 특히 체계 없는 작은 도장 갈수록 관장들도 그 문제에는 전혀 신경 안씀 오히려 거리가 멀어도 큰곳, 회원 많은 곳 다니니까 서로 기분 안나쁘게 벽이나 문에 다른사람을 배려하기 위해 청결하게 옵시다 라는 문구도 붙여놓고. 덕분에 재밌게 배우고있다만. 처음 갔던 도장은 악몽이었지
@KIMPDDDDD
3 жыл бұрын
도장자체가 잘못된 경우도 많던데 그럼 도장은 안없어지나요?
@user-lh1ts1dk7p
4 жыл бұрын
뭔가 존프랭클교수님이랑 분위기가 비슷하신것같음 같은 계열이라그런가 ㅎ... 상당히 교육자적 마인드시네요
@@woongdaniel 존프랭클에서 운동 중입니다, 웅다니엘 님을 통해서 알게됐는데 저희 사범님께서도 말씀해주신적있고요 주말에 오픈메트하나요?ㅋㅋ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오 그러시군요. 도장 오픈매트는 금요일 5시부터입니다:)
@user-vb3qh5fu8e
4 жыл бұрын
@@woongdaniel 기회가되면 꼭 가보겠습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즐거운 주짓수하세요😀
@btkhanprv1399
3 жыл бұрын
이런 관장님 계셔서 이 도장 부럽다
@user-rt9dr3bt9x
3 жыл бұрын
무예 도 인간예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싫어 하는 행동 언어.. 이런거 하려면 집에서 차라리 홈트 가 더욱 좋을것 같네요. 한번 아주 어려서 운동중 후배에게 욕을 한적이 있죠. 그다음에 사범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에서 모두 같은 수련생이라고 누가 높은것 낮은것 없다고. 그런이야기를 들어본지 거의 25년이 지났네요.. 지금 같이 운동하면 정말 잘할것 같은데....
@rion5602
3 жыл бұрын
존중으로 부터 시작
@schleswig-holstein6955
4 жыл бұрын
이걸 들으니 저희 관장님이 생각나네요 여기서 블루벨트, 퍼플벨트,브라운벨트여도 사회나가면 다 똑같은 흰띠라고
@user-un8jj1hr3u
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1학년때인가 40대 아저씨가 굳히기 하자고 해서 하는데 누루기 하면서 꼬추를 만지면서 벗어나보라고..성질이 났는데 임마 여기 와봐~어른한테 화내냐 하면서 꿀밤을 때리더라구요..시립유도관이라 관장도 관심 안가지고..결국 유도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앗... 제가 살면서 느낀점은 뭐 많지는 않지만 꼭 나이가 많다고 옛날사람이니까 그냥 그러려니해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사람이 어디에 소속되어있느냐에 따라 나이를 먹어도 점잖게 먹느냐 추잡하게 먹느냐가 있는것 같아요.
@user-en4vp8hy9u
4 жыл бұрын
ㅋㅋ 진짜 덜 배워먹었나
@user-ok9fv7pk2d
4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운동하는 꼰대가 많았지요
@user-eo6zn5yl1w
4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떠나서 그사람이 나쁜거 그런대 나이든 꼰대 있지만 젊은 꼰대도 있더라구여 ㅋㅋㅋㅋ
@user-oo9es6rd8v
4 жыл бұрын
꼬추를 왜만져 ㅋㅋㅋㅋㅋㅋ 난 남자꺼는 건드리기도 싫던데
@user-rz5rq6hs3e
4 жыл бұрын
저도 종합격투기 다니는데 자기보다 나이나 실력이 낮은 사람들 막대하는 사람들이 꽤있는것 같아요...
@user-fw6zn2yq1t
3 жыл бұрын
제가 키가 90이고 몸무게도 90인데 사람들이 더랑만 스파링을 피해요.. 냄새도 안나고 세게 하지도 않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친목질은 어느분야든 다 있는것 같아요. 사실 도장사람들과 얼마나 가까이 친해져야하나에 대해서도 고민했었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콘텐츠로 만들어볼게여
@user-ge8nv3vd7o
4 жыл бұрын
원래 실력 없는 놈들이 ㅈ목질 합니다. 신입이 잘하면 새싹 밟을라하고 주둥이만 산놈들은 경기나가도 잘못해요 신입이 1년차되고 슬슬 종목에 이해도나 성장도가 빠르면 그다음부터 가만히 있죠 그만두거나 존심상해서 그리고 다른체육관가서 또 그런짓합니다. 고수인척하고 ㅋㅋㅋ
@namjitz
4 жыл бұрын
4:07 명언이네요....
@woongdaniel
4 жыл бұрын
민폐남이시군요..
@namjitz
4 жыл бұрын
웅다니엘woongdaniel 현재 진행형입니다
@user-mm1yx4kf6b
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했는지 요즘 체육관들 문제 많더라. 어릴때 태권도 도장에서 급소 맞아가지고 하도 아프니까 승질나서 울면서 궁시렁거렸는데 관장한테 매가 부러지도록 발바닥 맞고 발로 차였다. 물론 관장님 전화해서 부모님한테 죄송하다했지. 구기종목은 몰라도 투기종목은 도장에 기강이 있어야 한다. 이선을 지키지 못하면 그냥 동호회 분위기고 친목 위주로 가니까 당연히 문제가 많지. 기강이 없으면 사람 심보라는게 여기저기 못이 솟게 마련이고 알게 모르게 분위기 ㅈ나 안좋아짐. 어릴때 도장에서 그쪼꼬미 관원들 괜히 빗자루 들고 걸레들고 사람보면 인사시키고 청소시킨게 아니다
초등4년 아이가 이거 배우고 완전 개막장 깡패같은 놈이 된 케이스를 봐서 안 좋게 보이네요. 아버지한테 죽도록 얻어 맞고 체육관 끊어버리더군요. 모든 운동이 다 그렇지만, 격투기는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의 인격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taeseob
3 жыл бұрын
무엇을이 아닌 누가? 어떻게? 인거 같습니다. 비단 주짓수 뿐 아니라 복싱을 예로 들자면 스파링 할 때 한두어대 맞고는 눈 돌아가는 친구들이 간혹 있음 무슨 자기는 안 맞고 때리기만 할 줄 알았던 모양임... 그럼 샌드백을 쳐야지... 남들 때릴 생각이면 맞을 각오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주짓수 시합에서 탭은 패 스파링에서 탭은 리셋 다시 시작 이렇게 생각하시면 부상을 안 당해요^^ 저는 주짓수는 2년 다 되어가는데 제일 큰 자랑은 그간 부상을 입힌적도 부상을 당한 적도 없다는 겁니다. 아울러 쌉인싸라는 거... 다들 저랑 스파링하는 걸 좋아라 합니다. 쌉인사 되는 팁 1.앞서 말씀드린 탭 아끼지 않기 2.래쉬가드 착용 및 도복 한번 입으면 세탁하기 3.스파링시 나 보다 가벼운 사람에게 힘짓수 않 하기... 그래서 저는 가벼운 사람들에게 오히려 탭을 많이 칩니다. (그분들껜 제 몸무게 자체가 부담이고, 저항이라 운동은 될껍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 기술이 80%정도 들어왔다. 힘으로 어떻게,어떻게 탈출이 가능하다 싶어도 나머지 20% 내주고 시원하게 탭 칩니다. ㅡ중국에서 밥벌이를 하고 있는 관계로 중국에 있는 주짓수 도장을 다니고 있네요 ㅋ 마스터는 브라질 분이십니다. 회원들은 당연히 몇몇을 제외하고 중국사람들이죠. ㅎㅡ 진짜 한국에 주짓수 도장 한번 다녀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큰 걸 누리고 있다는 사실 ... 부럽습니다.
@user-if5rq1pf2f
4 жыл бұрын
내가 다녔던 도장은 관장의 기분나쁜 장난 빼고는 사람들 전부 좋았음 정말...
@zzangdla
3 жыл бұрын
진짜 덩치, 힘믿고 엄청 과격하게 하면서 이기고는 으쓱대는 30대 양아치 있었는데 그 사람 이길거라고 엄청 연습했었음 ㅋㅋ... 몸무게 30정도 차이낫었지만 나중에 탭 받았을때 표정이 ㄷ 그것때매 아직 주짓수다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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