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바꿔라 EP6 #01 준이가 수업 중간에 울면서 뛰쳐나온 이유는...? 엉엉 우는 준이 달래는 쏘스윗한 동일 아부지😭 tvN 수업을 바꿔라(2017) : 학교에서 놀면 어때? 아빠와 아이가 세계 각국의 창의적인 수업을 직접 경험하는 리얼 교육 버라이어티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bit.ly/2Wm7WQD
성동일 바뀐거 보고 내가 눈물이 난다....아빠어디가 때라면 왜우냐고 아빠가 젤 싫어하는게 우는거라고 혼냈을텐데 엄청 자상하고 이해해주고 많이 바뀌었네요ㅠㅠ아직도 아빠어디가 가끔 보는데...준이랑 성동일님 모두 응원합니다!!
@Warm_iced_tea
3 жыл бұрын
일단 힘들때 아버지한테 바로 달려와서 안기는거부터 그때랑 많이 달라진게 느껴지죠 성동일님도 준이가 말하는 것을 기다려주는 것을 배웠다고 얘기하셨던 그대로 계속 아무말 없이 안아주시네요.. 보기 좋다
@silverk5281
3 жыл бұрын
정말요ㅜㅜ 닥달하지않고 마음껏 울도록 토닥이며 기다려주는 모습ㅠㅠ
@옹옹-r7b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 성동일 옛날 우리아빠 같아서 우리 아빠도 바뀌었고 성동일님도 좋게 바뀌어서 정말 뭔가 눈물남ㅜㅜ
@user-zu3tm5wm9e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 인상쓰면서 우는 거 제일 싫어한다고 무안줬겠죠
@KSJ12345
3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빠어디가 출연이 좋은 계기가 된듯 아이들도 성동일님을 무서워 하는게 하나도 없어졌네요 성동일님도 엄청 노력 하신거 같은데 너무 보기 좋은거 같아요
@킴두부-e1l
5 жыл бұрын
준이 심정이 이해가 백번 가네요... 얼마나 부담 스럽도 힘들었을까요 영어도 잘 못알아듣는데 다들 나빼고 쌀라쌀라 말하고 이해갑니다 ㅠㅠ 성동일씨는 아이 마음을 잘 이해주네요
@jeonginwoo78
7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학교생활을 해본것도 아니고 본래 적극적인 성격이 아닌 아이가 또래도 아닌 외국인 형 누나들이 가득한 교실 중앙에 앉아 어려운 수업을 따라갈려니 심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풍토-c9n
4 жыл бұрын
@nula5412 여러가지로 압도 당해서 수업이 심적으로 힘들게 느껴졌다는 말인듯
@토리네-s9k
7 жыл бұрын
성동일씨 아빠어디가 초반때보다 정말 많이 다정다감해지고 아빠로써 발전하신거같아 보기좋아요
@윤기난다-x5t
4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ㅋㅋㅋㅋ 아어가 안찍었으면 지금 왜우냐고 뭐라하셨을수도ㅋㅋㅋ
@otidi3748
4 жыл бұрын
한윤기 오 54분전
@goja425
4 жыл бұрын
준이 쟤도 능구렁이 다 됨 ㅋㅋ
@스티치임
4 жыл бұрын
아빠어디가 아빠였음 왜 못할까 이러면서 애를 밀어 붙이면서 야단치셨을거같은데 정말 아빠처럼 보듬어 주시고 아무렇지 않게 응원 해주시면서 넘어가주시는데 참 많이 변하셨다고 느껴져요 특히 준이가 울면서 아빠한테 다가간다니 ㅠ 매니저 뒤에 먼저 숨던 울 준이 아빠한테도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준이 다 컸네 ㅠㅠ
@꾸미-h5h
4 жыл бұрын
성인인 나도 울고싶겠다 .. 낯선 환경에 언어도 완벽하지 못할거고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처음보는사람이랑 조별수업 ..
@近藤ミヌ
4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엄청난 경험을 한겁니다 준이..
@녜옹-t6n
4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재밌을것같은데 옆에 막 말 오지게 걸꺼 같은데 ㅋㅋ
@박채은-n9t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심지어 외국인이에요 ㅠㅠ
@近藤ミヌ
4 жыл бұрын
@엠씨더맥스는인생이다 울고싶어도 참는거죠.
@bad4291
4 жыл бұрын
@엠씨더맥스는인생이다 ㅋㅋㅋㅋ이분이 인생훈계듣자고 댓쓴것도아니고...공감능력 0이시네요
@풍토-c9n
4 жыл бұрын
준이는 뭘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아이일까? 갑자기 순수하게 궁금해지고 걱정되기도하고.. 여튼 너무 예쁜아이라서 항상 행복했음 좋겠네요
@모야모-r6k
4 жыл бұрын
풍토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준이가 행복하게 웃으며 할 수 있는 취미를 찾길
@nonojjang
4 жыл бұрын
책읽는거? ㅎ
@유유-u8s8t
2 жыл бұрын
@@dream-yourself-birth911 공감입니다ㅎㅎ
@주먹밥쿵야-i4g
2 жыл бұрын
@@dream-yourself-birth911 저도 공감해요
@kngeoYJ
2 жыл бұрын
너무 예쁜 마음.. 예쁜 댓글.. 댓글 쓰신 분도 행복하시길❤
@리리-e6p
4 жыл бұрын
난 스물 다섯살 애도 없고 결혼도 안함 근데 나 왜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이 안겨서 우는데 내가 다 눈물나 그리고 성동일 아저씨 진짜 아어가 초반보다 너무 많이 다정해져서 너무 조음 ㅠ
@리리-e6p
4 жыл бұрын
아어가 통해서 준이랑 내적친밀감 엄청 쌓여가지구 준이 마음이 이해 가서 그런가봐요😭😭😭
@ejj2840
4 жыл бұрын
서른인 저도🥺
@hide378
4 жыл бұрын
결혼도 안하고,아이는 없지만 경험이라는게 있잖아요ㅠㅠ 감정이입ㅠㅜㅜ
@hjkim4694
4 жыл бұрын
전 애가있어서눈물이 난줄 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ㅋ
@da-yong
4 жыл бұрын
전 아어가 안봣는데도 눈물났어요 ㅠㅠㅠ 우는 맘을 알거같음 글고 아어가때 애들이 뭘 하니까 버럭하는 짤을 봣엇는데 그때와는 달리 말투도 행동도 부드럽고 다정해져서 신기해요 어떻게 저렇게 변한거지?
@cyp9803
3 жыл бұрын
준이 용기 있는 아이임. 정말 용기 없었으면 카메라 돌고 아빠도 있는데 촬영 중간에 나가고 싶다고 말도 못함 준이 멋지다
@MC-no8iq
4 жыл бұрын
2:45 진짜 성동일이 준이한테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준거는 준이한테 진짜 크게 남는다 성동일 아저씨 멋잇으심
@lovingbean
4 жыл бұрын
성동일 진짜 많이 변했구나. 아빠어디가 첫화에서는 처음보는 제작진들보고 겁먹고 우는 준이를 밀어붙이듯이 달랬는데.. 내성적인 아이들은 충분히 낯선상황에 겁먹고 울수있음. 잘 달래주고 들어주는거 보기좋다:)
@윤수연-t8u
3 жыл бұрын
나는 준이가 못 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아빠에게 힘든것을 솔직하게 표현한 부분이 참 대견스럽네요
@user-conghee
4 жыл бұрын
카메라에 둘러싸여있지 또래도아니고 형누나들 수업에 참여해야하니 그 부담감ㅠㅜ
@아무것도하고싶지-u8f
4 жыл бұрын
나도 처음 외국학교 갔을때 진짜 울고싶었음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친구들이랑 쌤은 배려해준다고 나한테 자꾸 말걸고 질문하고 하는데 나는 너무 부담스러웠음
@우으응-v4m
4 жыл бұрын
아무 것도하고 싶지 않다 같을때?? 갔을때?
@아무것도하고싶지-u8f
4 жыл бұрын
@@우으응-v4m 아 해외 살아서 한국어가 조금 딸리내요. 수정했습니다.
@user-nn5fx7uq1b
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도 한국인 두명 있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진짜 힘들었을거같아요 신기하게 보고 뭐 물어보고
@아무것도하고싶지-u8f
4 жыл бұрын
@@user-nn5fx7uq1b 아 그 눈빛 진짜 무서웠는데... 저희 학교에는 한국인은 커녕 동양인도 찾기 어려웠는데 부럽네요.
@아무것도하고싶지-u8f
4 жыл бұрын
@an yoo ㅋㅋ 저도 시험보는 날에는 울었어요. 뭔 외계어가 써있는줄 알았어요. 제 인생 최악의 시험이었어요. 포어 역사는 20정도 맞고 영어 독일어 수학은 만점맞고 생기부 그래프가 심각했었죠.ㅋㅋ
@CHAN_ECYCE
4 жыл бұрын
무섭지.. 뭐라는지 말도 안통하고 낯설고.. 혼자만 동떨어져 있으니 당연히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겠지.. 아부지가 좋은말 해주네 세상살아가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괜찮다고 다독여주네 ㅜㅜ
@박민서-v1b
7 жыл бұрын
아이고~~아빠 품에 안겨 우는데 내가 다 눈물나네
@user-qh2jp8sj5d
4 жыл бұрын
유학생이라 그런지 공감된다.. 소외감 쩌는 데, 사실 애들이 엄청 반겨주는데 그걸 자꾸 피하고 영어 못 해서 말도 못 섞고 ,,
@알잘이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래서 더욱 한국인만 찾게 되고 걔랑만 얘기하게 되어 외국애들은 오해하고 난 영어는 늘지도 않고 너무 힘들어쓴ㅁ느뮤ㅜ
@user-ppomppom
3 жыл бұрын
성동일 아부지 성격 바뀌신것두 준이가 아빠 품에 푹 안겨 우는것도 너무 맘이 뭉글뭉글 ㅜㅜ 부자간 모습이 너무 좋아요 ㅜㅜ 물론 상황은 쪼끔 슬펏지만 ㅜㅜㅋㅋㅋㅋㅋ ㅜㅜㅜ준이 홧팅 ㅜㅜ
@혜인-d2z
3 жыл бұрын
성동일 진짜 애가 우니깐 안 혼내고 토닥여 주고 하는거 멋있다. 최고의 아빠야ㅠ
@밍밍밍-y1q
4 жыл бұрын
준이 아빠보자마자안겨서우네ㅠㅠ아이구ㅠㅠ
@minknyou
4 жыл бұрын
준이는 혼자 알아서 잘 할 아이인 것 같은데 부모가 너무 욕심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힘든 내색도 안하고 버거울 것 같아 ㅠㅠㅠ
@rototo8677
4 жыл бұрын
많은 부모님들은 자식이 잘 되라고 보내고, 시키고 하는거겠지만 잘 들여다보면 자식이 원하는걸, 잘하는걸 알아보고 해주는게 아니라 부모님의 욕심에서 보내는것들이 많아서 슬프네요ㅠ
@Bora7cloud
4 жыл бұрын
준이가 해외에서 학교 다녀보고 싶다고 해서 프로그램을 하는거라고 들었어요 :-) 근데 생각보자 부담감과 낯설음이 커서 눈물이 난게 아닐까 라는생각이 드네용
@DDakbal_candy
4 жыл бұрын
백프로 공감 한국도 아니지 거기다가 말도 안통하지 학년은 다들 높지 참관이지만 왕따된 느낌이지 밖에 아버지 계시지 방송이지 중압감 장난 아닐듯해
@별이-j3t
4 жыл бұрын
공감. 인정
@rinlinkim8684
7 жыл бұрын
준이는 오학년이고 중학생들이랑 수업듣는거에서부터 대단한거지 나같으면 못할듯
@mintuu__kim
4 жыл бұрын
그냥 준이가 울음이 터졌을때 애기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서로 자연스럽게 안아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ㅠㅠ
@piupiumoulangi
7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ㅠㅠ 듬직해보였는데 애기야ㅠㅠㅠㅠ
@sunflowersyndrome
7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준이야....... 보기가 안스럽구나ㅠㅠ 이 나라 저 나라 많이 옮겨 다녀본 나도 학교 첫 날은 항상 힘들었단다ㅠㅠ 외국에 전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 증말...
@youngjiyoon1281
4 жыл бұрын
아빠한테 앵기는 준이 슬픈데 구엽다ㅜㅜ
@voielle
5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같이 울었네ㅠㅠㅠ 준이 잘 울리는 아이 아닌데 얼마나 부담스러우면 저렇게 터지는 거야ㅠㅠㅜ 마음이 아프네
진짜 어색해요 미국 중 고등학교 다녀봤는데 처음 가면 듣는 수업이 나이가 다른 형 동생 누나 들이랑 들으니까 친해지려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해서 힘들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요 진짜
@youngoknoh1592
4 жыл бұрын
준이가 진짜 대단한 겁니다..부담감 진짜 장난 아니예요.긴장감이랑 부담감이랑 확 밀려오면 진짜 멘붕 됩니다..그래도 다시 학교로 가는 준이가 진짜 대견하네요..
@beth1810
3 жыл бұрын
2:45 이부분.. 응팔에서 덕선이랑 노을이한테 조언해주는 아버지 모습이 보여서 눈물
@D_A_H_
4 жыл бұрын
울면서 나온 아이를 다그치기 보다 우선 말 없이 꼭 껴안아줬기에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용길 얻었네요♥︎
@힝구-g1s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빠 혼내지 않고 토닥여주는거 너무 좋다 ㅠ
@iloveu9268
4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입장에서는 다같이 웃으며 아빠와 하하호호 웃다가 학교 교실로 가서는 아무도 없는 우주세계로 로케트타고 떠난 두려움이였을거에요 외롭고 낯설고 불안한 공포감이 맴도니깐 바로 교실을 나온것같은데 성인이였어도 공포감과두려움을 느꼈을 것 같아요
@hik325
4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이해간다 성인인 나도 낯선환경에 말도 안통하는 곳 가면 부담스럽고 무섭고 혼자만 있는 느낌에 서럽고 외롭고 힘들더라ㅠ
@tonykang9598
4 жыл бұрын
저도 실제로 처음 국제학교 다닐때 개무서웠음.. 나이도 어렸었는데 딱 들어가는 순간 애들 생긴거도 이상하고 말도 이상한말하고.. 이렇게 영상으로보면 모르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압박감이랑 장난아님 개무서움 진짜
@박희선-g1b
4 жыл бұрын
옛날 같았으면 얼마나 좋은 기회인데 애가 저러나 싶었을텐데... 부모가 되어보니 참 눈물이 나네요;;; 부모가 된다는건 참 많은것을 바꾸네요. 준이도 아빠도 너무 이해되네요
@yeahoh6208
4 жыл бұрын
상황이 특수한것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성격이 그랬던건지 모르겠지만 고지식한 아빠에게 혼나면서 자기주장도 못하는 친구로 자라오다 아빠 어디가에서 나아지는듯 했지만 일반임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많이 알려져서 주위 시선과 말때문에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면서 커왔을거예요 아마 그래왔으니 저건 기회라기보다 어린나이에 그냥 한없는 부담이었던것 같아요. 평범함을 꿈꿨지만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고자 타의로 끌려가듯이 간것같아요
@서시언-u5w
4 жыл бұрын
나와서 아빠한테 안기는거 완전 기엽다..
@맛동산-d7z
4 жыл бұрын
뻘쭘하고 힘들지 고생했어 준아
@jktsarahyo
4 жыл бұрын
오...애가 초딩이면 초등학교를 보내지 왜 중학교 딱딱한 수업을 시켰을까..ㅠ
@jisoohong1968
4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만약 6학년이면 외국엔 중1 정도 되서 그래요.. 그럼데 진도가 달라서 초등학교에 보내는게 맞는다고 생각해요
@mjimlhp7
4 жыл бұрын
다른 학교에서 초등학교는 경험했으니.. 중학교도 한번 해보라고 한게 아닐까요? 원래는 참여는 아니고 참관만 하는거였다고 하잖아요..
@카리타스
3 жыл бұрын
사촌동생이 중국살다 왔는데 거기 교육과정이 이상함... 한국이라면 이 나이쯤 배웠겠다 싶은것들을 안배우고 2단계 밑에 것만 배우고 옴... 다른나라도 비슷한 듯...
@장냐냐-t4g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유학10년째인데 준이 우는거 보고 옛날 생각나서 진짜 같이 눈물난다,,ㅠㅠㅠ
@har9161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보던 아이가 커서 이렇게 보니 뭉클하네요.. 준아 힘내! 널 응원하는 사람 너무나도 많아!.. 랜선누나가 응원할게..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렴!
@김민지-t9y6c
4 жыл бұрын
성동일 배우님 너무 좋은 아버지가 되신거 같다 아어가때는 흔히 볼 수 있는 아버지의 모습 이였는데 정말 따뜻하다
@ehdwnsdldy
4 жыл бұрын
난 저 나이때 뭐했나 싶네.. 새로운거에 도전하는걸 저 나이땐 두렵고 용기가 안나는데 정말 멋지다 준아~!
@gagazen3722
4 жыл бұрын
내성적인 성격인 어린애를 갑자기 온통 새로운 사람 환경속에 덩그라니 떨어뜨려놓으면 멘붕 올수 밖에 ㅠ
@로맨티스트-y4p
4 жыл бұрын
찡하고 눈물 났지만 아빠와 아들 애틋함 보니 다정하고 화목 해보여서 부럽기도 하고 준이는 본래 똑똑하고 생각이 깊고 판단력과 행동이 빨라서 잘해나갈수 있을거임
@무엇이즐거운거냐
4 жыл бұрын
그냥 푸욱~ 안길때 왜케 눈물이나냐 경험해보고싶다 내아들이 생긴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vbfls99
4 жыл бұрын
아구 준이가 진짜 차분한 편인데 낯선 환경에 당황한 자신을 보면서도 얼마나 놀랬을까ㅠㅡㅠ 눈물 터지면서 아빠한테 안기는 모습 보니까 괜히 찡하구 저두 눈물이 핑 돌았어요ㅜㅜ 지금은 저 때보다도 또 더 많이 커있겠징 준이는 어떤 방식으로든 멋진 사람이 될 것 같아💚
@안은영-b8y
3 жыл бұрын
성동일 흰머리 멋있어요
@JEL-m1h
3 жыл бұрын
준아 울 수 있어 충분히 운 다음에 다시 도전하는 너의 모습에서 용기를 배운다 파이팅
@elaine1440
7 жыл бұрын
You can feel the intense love between both Song Dongil n Song Jun. So little words, but he knows his father is there to give him the hug and support. ❤
@seonghoonchung9433
4 жыл бұрын
저거 백번 이해간다. 내가 미국 유학때 처음에 얼마나 힘들엇는데 저 친구는 내성적인데다가 난이도도 더 어려운 수업을 들으러하니
@almond__blossom
4 жыл бұрын
수업 같이 할 줄 알았으면 사전에 예습도 해오고 준비 잘해와서 참여했을텐데 못 따라가는게 순간 자존심 상하고 분해서 눈물났을듯ㅠㅠ아어가에서 처음해보는 게임이라 잘 못하는데 져가지고 눈물이 났다고 한거 생각난다 저렇게 컸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나는 랜선 이모...
성동일님도 어린시절 아버지 없이 자라오시면서 자식한테 아버지 역할하기 힘드셨을텐데 ㅠ 아빠 어디가때 보다 확실히 준이가 성동일님을 편하게 생각하는거같아 좋다ㅜ 울면서 바로 성동일님한테 안기는데 너무 짠하고 마음아프다..그걸 또 예전처럼 우는데 혼 안내고 별거아니라며 달래주는 성동일님도 너무 따숩다ㅠㅠ
@yrlee8706
4 жыл бұрын
아빠랑 사이 좋아보여서 보기좋다... 난 어릴적에도 아빠한테 힘들다고 폭 안기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CK-kw5lb
2 жыл бұрын
준이 멋있다~나는 한 번 밖에 나오면 애들이 쳐다볼까봐 못가겠다고 할 텐데… 멋져!
@p_eppermint
7 жыл бұрын
Awwww, sometimes all you really need is a hug.
@나무웅니
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영어로말하는 원어민쌤 수업 몇분도 막막하고 화나는데 저 어린 아가가 영어만 있는곳에서 모르는 사람들밖에 없는데 오죽할까.. 고생했어 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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