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너무 엄청난 명작이라 상대적으로 욕먹었지만 잘 만든 영화임. 캐스팅도 잘 됐고 원작 소설은 미해군사관학교에서 장교 후보생 필독 도서라고 하네요.
@user-xh3rx9us2u
3 жыл бұрын
장편소설을 몇시간 영화로 만들었으니 힘들었겠죠.. 저 적벌레들 여왕이 초반에 지구 공격한걸 후회하고 화해할려고 하지만 언어가 통하지 않아 저꼬마에게 멸망 당함. 그러나 여왕후손을 저꼬마가 구하고 ...
@dlweed88
Жыл бұрын
@@user-xh3rx9us2u 어어! 그거 중요한 스포인데!!!
@Deungsanman
Жыл бұрын
소설을.보기싫은데 뭘 자꾸 보라그래
@user-tp9fn9ry8m
Жыл бұрын
다시 만들었으연 하는바램이...
@picafon4020
11 ай бұрын
@@user-xh3rx9us2u 여왕이 바보네. 이미 공격 했으면 후회가 아니라 그냥 마무리를 했어야지.
@HUI2650
Жыл бұрын
미성년자가 총지위관이 된 이유는 기존의 전략전술 상식등에서 벗어난 적을 상대하기 위함이것과 동시에 가장 활발한 뒤뇌활동이 있는 나이이기 때문일듯.
@exi_axe7767
3 жыл бұрын
스포: 모의고사 인줄알았는데 수능이 었음
@Maybethejin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댓글이 없냐
@kcrazymusicworl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woojumonster
3 жыл бұрын
풉큭큭큭
@karlelaymond5224
3 жыл бұрын
뭔소리임.??
@Maybethejiny
3 жыл бұрын
@@karlelaymond5224 말하면 스포 ㅋㅋㅋㅋ
@NightEast
Жыл бұрын
흥행이나 유명세는 별로였던 영화인거로 기억하는데 저는 나름 인상적으로 감상했던 영화입니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헐리웃 SF전투씬에 동원되는 병기들과 액션, 구도들이 대부분 2차대전 공중전 독파이팅의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스타워즈 식) 이 영화는 그 범주에서 벗어난 시도를 한 몇 안되는 영화란 점만으로도 크게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개봉 당시 드론 붐이 일던 때라 그것을 앞으로 SF전투씬에 어떻게 활용될지도 관심이 높았는데 마침 이 영화가 한 예시를 보여준듯 제작진이 아마 미래 무인기체들 대거 동원되는 대규모 전투씬을 많이 상상하고 만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죠
@user-so4si4ph7v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한건 지휘부의 명령을 머뭇거림 없이 바로 실천하는 희생적인 현장 군인들...!
@user-ko2lw7cb2z
11 ай бұрын
그것도 사령관이 대단하니까 믿고 따르는거 아닌가요
@idontwanthandle759
11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되는게 저정도 기술을 가졌는데 함선에 사람이 왜 타고있어야함? 그냥 드론조종하듯이 하면 되는데
@giiskn
11 ай бұрын
@@idontwanthandle759더 싸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greentree9111
11 ай бұрын
@@idontwanthandle759 그래서 나온게 가오갤에 드론부대
@piribuisaman2673
11 ай бұрын
@@idontwanthandle759 ㅋㅋ 님말이 맞긴함 사실상 저정도 기술이 있으면 드론으로 조종이 가능한게 맞음
@Verisimilitude-21st
3 жыл бұрын
원작 "엔더의 게임" 을 읽어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SF 소설 중 한 손 안에 드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영화와 비교하기엔 그 깊이가 다릅니다.
@user-ky7yy7it3o
3 жыл бұрын
어떤데요?
@deeppiz
3 жыл бұрын
@@user-ky7yy7it3o 영상으로는 원작에 모든걸 표현하기 어려우니 중요한 부분들을 편집해서 압축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안그러면 1편 2편 3편 이렇게 나눠서 나와야 하지만 그 또한 정해진 제작비가 있으니 하지 못하는것일테구요
@user-ky7yy7it3o
3 жыл бұрын
@@deeppiz 원작 느낌이 궁금함
@surfsnow8765
3 жыл бұрын
책읽으면 자는 병이 있어서 ㅠㅠ 아쉽...
@MUSTANG_GT700HP
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지휘하던 함선은 실제 사람이 조정하고 있었나요?
@jaewonchang8570
3 жыл бұрын
헤리슨포드 믿고 그냥 봤다가 소장용 영화로 거듭난 영화죠... 지금까지 5번도 도 넘게 봤지만 이번 리뷰 보니 또다시 보고 싶어지는 군요. 특히 괴롭힘을 지속작으로 당하는 주인공의 처지 속에서 발생하는 기장감과 완화의 표현이 마지막 지휘 장면에서 카타르시스적인 클라이막스와 반전을 통해 결말을 맺는 장면은 소설이 줄 슈 없는 것이라 생각되는데 많은 기레들 덕에 그 위대함이 묻혔던 영회죠. 특히 마지막 반전의 놀라움음을 이해 못하는 수준의 사람들이 엔딩이 허무하다고 하는데... 도대체 뭘 기대한 것인지..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는 강추... 가족끼리 보아도 좋습니다.
@user-bi8fu7mj8i
3 жыл бұрын
아 넷플에 없네ㅠㅠ
@dolsam4783
3 жыл бұрын
이게 소장용이라니...ㄷㄷㄷ
@banho5145
3 жыл бұрын
숨은 명작 ㅇㅈ
@user-jx5kc2ix4f
3 жыл бұрын
@@dolsam4783 오~수준 높으신 분~
@PleadLoA
3 жыл бұрын
이거 리뷰 10분보고 바로 구매해서 영화전편 다 봄.. 후속편 나왔으면.. 여운이 너무 남네ㅜㅜ
@user-oz7co2tk8h
3 жыл бұрын
책으로 보면 여운 더 남을걸요. 영화랑 비교가 안됨 책이. 엔더의 누나, 형이 영화에선 쩌리에 싸이코 폭력배로만 나오는데 책에선 엄청 영향력 있는 인물들로 이야기의 한 축이 됨 세세한 묘사도 뛰어남.
@hj-ku1bd
7 ай бұрын
책에서 엔더의 게임말고도 스핀오프 엔더의 그림자가 있는데 거기서 후속작 조금 나옵니다. 완전 후편은 피터의 아이들이라고 있다는데 그건 장르가 달라서 아직 안읽어봄
@spzze11321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었는데 다시봐야겠다 마지막은진짜 감동임 영상에서 볼수없는 영화장면들도있어서 직접봐야할듯
@mysterygame
3 жыл бұрын
이거 평점은 낮은데 댓글평가는 좋습니다 그리고 영화도 괜찮아요 마지막에 반전도 나름 있구요 시간 되실 때 한번 보세요 추천드림당
@moonlight-boy
Жыл бұрын
이 작품 처음 봤을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정말 명작입니다.
@lIlllIIIlllIlII
3 жыл бұрын
처벌이 팔굽혀펴기 20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치큰 흑형이 왜이리 착하누
@user-gt9fm7hf3y
3 жыл бұрын
ㅇㅈ 한남 교관이면 팀원전체 처벌받을듯 ㅋㅋㅋ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천조국 군인이라 그래요.
@user-jw2rd5ob5g
3 жыл бұрын
@@user-gt9fm7hf3y 팩트 너~무 아프고ㅋ
@user-gt9fm7hf3y
3 жыл бұрын
@@user-jw2rd5ob5g 뭐 어쩔
@user-jw2rd5ob5g
3 жыл бұрын
@@user-gt9fm7hf3y 뭐이리 날카롭냐 숨도 못쉬겠네 ㅋㅋㄲ
@torypark6634
3 жыл бұрын
이건 애가 적의 몇수 앞을 내다보고 하는것과 다를바없음...대단한거죠
@yootaejong
11 ай бұрын
4:41 20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lillllliii
3 жыл бұрын
별생각없이봤다가 진짜 잼있게본영화👍
@user-mt1td5vc5m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cg와 스토리떄문에 제목은 몰라도 내용이 재밌어서 기억남 결국엔 이영화 다시못보는구나 하고 포기했는데 여기서 찾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pp5qc5yc2l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아무 생각이 보다가 영화 내용에 소름돋아서 영화가 끝나고 입만 떡 벌리고 있었음 흥행에 실패했지만 정말 잘만든 영화입니다
@user-mw4wz3bf5f
2 жыл бұрын
이거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흥행은 실패했지만, 아주 재미있었어요.
@user-bw4cv4qg5z
3 жыл бұрын
구년전 참잼나게 봄 열번은 더 본듯 우울할때마다 고마운 영화임
@user-hh5ow8fv4m
3 жыл бұрын
이거 실전인줄알고 하는거와 모르고 하는거 차이가 있지만 생명이 자기손에 달려있단걸 알았으면 저런 실력을 발휘했을까? 마지막엔 이기긴했어도 거진 전멸한정도이던대
@jmoon2100
3 жыл бұрын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 . . . . 그래서 주인공이 큰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죠 그게 사람 측과 외계인 측 모두에게 느끼는 책임감이었습니다. 가상에서 한 종족을 말살시키는 것 보다 실제로 말살시키는 것은 그 무게가 달랐기 때문입니다. 사령부에서는 몇몇 사람들의 희생으로 지구를 살렸다며 좋아했지만 주인공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이 훈련 받던 행성 기지에서 외계인 여왕의 알을 얻게되는데 새로운 사령관의 권위로 사람들 몰래 외딴 행성으로 날아가 여왕의 알을 놓고 갑니다. 주인공 역시 이 알이 인류를 위협할 씨앗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apt43210
3 жыл бұрын
병력을 고기방패로 삼아 캐논을 지켰으니...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했겠죠 ㄷㄷ
@user-sn4rp2hh4m
3 жыл бұрын
@@Nobody-cyber 그랴? 책에선 사람들 타고있던걸로 기억하는디
@user-ix7ym7rt7x
3 жыл бұрын
@@Nobody-cyber 영화 마지막에 수천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왔다고 엔더의 교육관이 말했습니다.
@jaehunpeterchang4747
3 жыл бұрын
@@Nobody-cyber 마지막 실제 전투에선 전투원들이 탑승해있었고 명령을 받으면 전투원들이 그 명령을 실행한거죠.
@javaxerjack
3 жыл бұрын
원작이 냉전 시절에 쓰여진 소설이라 어찌보면 양쪽 다 파멸적인 엔딩(지구는 본진은 어찌저찌 무사하지만 한 세대가 모조리 증발해버린 것이죠)인 작품이죠.
@TV-nj8hj
11 ай бұрын
많은 다수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소수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전술의 이치를 냉철하게 생각해보는 영화
@niddhog8181
6 ай бұрын
전술의 이치는 다수를 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설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있는거임. 소수의 희생은 그 요소 중 하나일 뿐이고
@DoTroll5610
7 күн бұрын
목적을 이루는데 희생을 피할 수 없는거지. 반드시 희생시키는건 그냥 인신공양이여...
@unsuccessfu1
3 жыл бұрын
0:05 캐리어 등장
@jayd4332
10 ай бұрын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게 봤었는데 소설원작이랑은 비교불가라고 하니 원작을 읽어봐야겠네요
@user-iz6dc2fb1d
3 жыл бұрын
이거 책도 진짜 재밌어요! 책으론 후속편도 있는데 영화로 안 만들어져서 아쉽네요ㅜ
@ffang97
3 жыл бұрын
이거... 처음 봣을때 미래에 뭔가 우리나라 애들이 스타 하는것처럼 만약 외계인과 전쟁하면... 한국 떡상이니냐 라는 이야기했던 기억이....
@user-ud9mp9uf3m
Жыл бұрын
외계인들 휴전하고싶어서 수비적으로 대응한것이 폐인인듯 처음처럼 계속 공격했으면 무조건 인류 멸망각이었는데 평화적인 전략이 정작 본인들의 멸망을 불러옴
@entp6125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재밌어서 10번 남게 본듯
@user-gc6wm4bp2t
2 ай бұрын
영화 엄청 재밌고 주인공 완전 멋있는데 든든하고❤
@minulstar
7 ай бұрын
스토리가 너무 좋았던 영화 😊
@user-yp8jm7fn8w
3 жыл бұрын
와 이거보고 바로영화보고왔는데 개꿀잼 강추
@user-id3yx1uf1z
3 жыл бұрын
재밌따
@xoxghostel7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절대로 일어어나지 않을일 같다 워낙 욕심쟁이 꼰대가 많아서
@user-ys4cg3mr8n
3 жыл бұрын
자신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하는일에 참견 , 하나하나 비꼬며 자신이 더 낫다는 걸 증명하려고하는사람들뿐
@xoxghostel7
3 жыл бұрын
@@user-ys4cg3mr8n 인정이요
@lockonrn337
3 жыл бұрын
능력있으면 한국에 있지말고 해외로 나가라는 부모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user-kk5lf6kz4f
3 жыл бұрын
전 고등학교 졸업전날 2학년과 하는 예비 연습 한다해서 갔는데 그날이 졸업날 이였음. 학부모들 아무도 안오고 상인도 없고 조용하게 끝났음. 졸업장 들고 집에 가자 다들 뻥찜.
@user-lb4lu2pe5c
3 жыл бұрын
그 욕심쟁이 꼰대들 욕하지말고 나중에 우리나 꼰대가 되지 밉시다.
@7D3M2N
3 жыл бұрын
실제 VR게임으로 나오면 꿀잼
@user-vv6bm7yj5y
3 жыл бұрын
저 마지막 전투때 군지휘부가 얼마나 쫄렸을까..... 수적열세에서 전술이 거의 자살과 같았는데...
@user-pe8qq4gy8e
3 жыл бұрын
'엔더스 게임'으로 알고 봤는데, 사실 '엔더의 게임'(엔더's게임)이었다는게 제일 큰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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