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가 왕의 마인드였으니 죽은거지. 자신이 만들고 싶은 나라가 있었고 그걸 왕을 가르쳐이루려했으니.
@user-lt3ul6rv8d
6 ай бұрын
반정으로 용상에 오른 임금은 허수아비다 우선 왕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간신배 에게 휘둘릴수 밖에 없었다
@user-qu1qj7hq9v
6 ай бұрын
난다긴다해도 딱딱하면 쉽게 부러지는 법인데, 조광조는 투옥된 입장에서 자기옷에까지 상소문 쓴거보면 혈기가 세고 중용의 덕이 부족했음. 그런 그가 세종대왕 신하였다면 황희 못지않게 사랑 듬뿍받고 장수했을 인물. 중종은 줏대와 카리스마가 부족한 군주임. 자기를 죽인것보다 죽이고나서 훈구파 공신들을 도로 복귀시킨게 더 억울했을것.
@user-eu4tb4mw1y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ᆢ 조광조는 기가 셀 뿐 역모는 아니죠 ᆢ당 태종 이세민 만한 간언을 들을 그릇이 작았지요
@user-lb5rn7ww4x
5 ай бұрын
난다긴다해도 기반이 부족하면 입다물고 기분살펴야함 똑똑한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최고 권력자에게 어깨를 나란히 할수 없다면 주는일만 잘하는게 현명하다할수 있을듯 본인이 대권을 꿈꾸어 이룰생각이 아니라면 입은 다물던가 선은 넘지않아야함 개인적인 제생각입니다
@user-zo9lh3vm1n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예나지금이나 똑같다 국민을위한 정치인은 간신기득권들이 죽여없애버림
@user-gf8bu7iw5m
6 ай бұрын
저 때 차라리 단경왕후를 복위했다면, 문정왕후와 윤원형,정난정 따위는 없었을 텐데....ㅠㅠ
@user-fr1bo5ed3k
6 ай бұрын
모르는소리를 감정적으로 으로 단경왕후복위는 중종정통성부정하죠 공신들 가만히보고만 있겠어요 이시기1515년 적통 원자 이호 태어나는 데 단경왕후복위돼면 공신 전체 숙청대상이죠 그렇게되면 중종은 정당성정통을 스스로 버리는 짖이죠 중종 은 국왕이죠 권력 은 냉혹합니다
@user-og2ei7wq8q
7 ай бұрын
조선은 충을 국왕 섬기기로 생각하고 전쟁이나면 국왕안전부터 우선 생각하니 충신이 보이질 않고 오로지 왕권강화의 도구로 생각하니 오백년 왕조를 이어 온 것은 천운이었다.
@user-vp1ot8iz7i
7 ай бұрын
"960". 도대체, 무엇을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되었을까? 실은 '한국이 외국에 침략된 횟수'다. 한민족, 몽골족, 여진족, 계단족, 만주족… 한국의 왕조는 지배자가 대신할 때마다 침략을 받아 굴욕적인 복속을 강요받아 온 것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한 번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영웅적 인물, 화약, 대포 등의 활약이 보도되고 있다. 왜 뭐야?
@user-mc4pu3pz7d
7 ай бұрын
왕의 그릇이 종지인걸 그속에 세상을 어떻게 담겠는가?
@seungheelee1094
Ай бұрын
개혁이 쉬운 일은 아니고 강한 의지와 옳고 바른 길에 신념이 함께 하며 국민의 지지가 있고 권력의 지지가 있어야 함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개혁가 조광조!! 저 높은 곳에서 지금 대한민국을 도와주소서
@user-wl6xp9bp1m
3 ай бұрын
매일 잘보고있습니다 연기들도 최곱니다
@treekit554
4 ай бұрын
선을 넘으면 안된다는것과 자신의신념을 지나치게 강요하면 역시 안된다는것.타협의 중요성.
@bluesunday1145
5 ай бұрын
중종역 박진성님 고김성찬님 고 박용식님 tv손자병법에서도 같이 출연하셨는데 여기에서도 같이 나오시네요
@dookim7197
4 ай бұрын
인간이든 동물이든 언제나 밥그릇이 최우선이다. 남의 밥그릇을 뺏는 것은 내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일이다.
@nomadlife4country
7 ай бұрын
망이가 중종, 두경승이 조광조 인가?
@choosmun1224
6 ай бұрын
10선비의 표본일세
@user-pf1qy9nl4m
Ай бұрын
27:02 김형일 쌍수전 담백하네ㅋㅋ 쌍수를 왤케 깊게해서 느끼한눈 만들었으까
@tv-vk3ix
7 ай бұрын
신돈과 비슷한 경우
@penguininhell77283
7 ай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선은 수양이 조카에게서 왕위를 찬탈함으로 이후에 왕들을 내치고 다시 세울수 있다는 전례를 남김으로서, 왕권이 심각하게 약화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선의 망국병인 당파 싸음과 외척들의 득세를 힘쎈 왕이 막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아서, 결국은 망하게 된 경우라 할수 있겠네요.
@user-fr1bo5ed3k
7 ай бұрын
어느나라에도 당쟁이 있어요 중국에서 한당송 명 예를보자고요 송나라 구법 신법파 도 엄언히 당파입니다 영향으로 송에 쇠퇴기가져오고 50여년만에 정강지난 원인중하나죠금나라 침입으로 임안천도 명나라 동림당 비동림당 엄당 비엄당 권력다툼쇠퇴기
@user-di8et7wf7k
5 ай бұрын
수양은 그냥 조카 왕위를 찬탈한거고, 왕을 내치고 다시 세운다는게 딱히 이상한게 아닙니다. 맹자부터 왕이 왕답지 않으면 갈아치워도 합법이라고 했는데요 뭐. 당파 싸움도 지금으로 따지면 그냥 국회에서 싸움이고 힘센 왕이 막는다는 것도 문제인게, 정도전이 처음부터 지적한게 "왕은 똑똑한 사람이 물려받을수도 멍청한 사람이 물려받을 수도 있는 시스템이지만 신하는 일정한 시스템 따라 뽑힘"인 것처럼 일방적인 관계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태종, 세종, 정조같이 신하들을 압도한 왕들도 본인이 신하들을 훨씬 뛰어넘는 엘리트라 그랬던 거죠
@garlic_onion1
7 ай бұрын
너무 잘 나면 수명이 단축된다 소인 배 간신배 들이 모략으로 지금이나 옛이나 정치는 지나가면 역사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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