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현실적인 설명에 많은 사람들이 절제의 미덕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 같네요. 바이크 생활을 잠깐의 일탈 정도로 보는 시각이야 말로 바이크와 점점 더 멀어지는 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바하다가 크게 데이면 쫄아서 확 접을 수 밖에 없겠죠. 125 스쿠터 한 대 정도는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바이크 생활에 있어서 크게 오바하지 않는 기준도 되고 유용한 짐꾼도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레져용으로 300~600cc 급이면 일반인들은 충분하고 그 이상은 그냥 감성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그 이상이면 차를 업그레이드 할 돈이죠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현실과 이상은 갭이 크죠~ 그런데 이상만 쫒고 있지 않나 해서 예를 들었습니다^^
@paulospark1122
8 ай бұрын
백번 천번 오른 말씀입니다 더욱 즐거운 라이딩 됩니다 모는게 유익하고 감사합니다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뚝방옆길-q1y
8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낚시 보트 기변? 과정 얘기가 지금 제가 오토바이를 보는 시각과 같아서 많이 공감이 됩니다. 당분간은 지금 기종을 타면서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취미는 거의 기변 과정이 똑같습니다.ㅎㅎ
@마산길동무
20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 듣기좋네요 구독으로 자주뵐께요 안전홧팅
@countrylife_TV
20 күн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바이크연구소
7 ай бұрын
빨리 시즌 시작 되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royalwolf-zj7kc
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젤편하게 장거리다닌건 스쿠터… 쿼터급이상 스쿠터면 장거리투어든 모캠이든 다양하게 타기좋음.
@정남수-d4v
7 ай бұрын
100% 공감 아니 결론....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과도한 욕심으로 멀리 갈수록 소모는 크지만 확실한 깨닫음을 얻으니 의미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죠... ㅎ 간만에 좋은 영상 내용 감사합니다.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tory-lifestone
7 ай бұрын
첫 방문입니다. 취미활동에 대한 말씀이 많이 와 닿네요. 시원한 라이딩 모습과 함께 풀어내는 일상과 추억담 잘 들었습니다.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방문 감사합니다.
@이용호-e1m
7 ай бұрын
말씀 잘들었습니다 좋은경험 잘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bnn8083
8 ай бұрын
영상 기다렸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vlogof7232
8 ай бұрын
오늘 말씀도 콕콕 와닿습니다. 몇 년전 시작할 때 딱 룰을 정했는데, 이게이게이게 사람이란,, 그래도 저 높은 곳으로 가고 있더라구요. 유럽과 아메리칸의 구조/성능이 우리 이 땅에는 부합하지않고 화려한 가격, 화려한 서비스 비용이라 판단하고 V.strom 1050xt . . . 우라나라 땅에는 안 부족하다로 결정했었지요! 어쩜 이것도 도로 여건상 과하죠! - 전용도로 고속도로 못 들어가니- 그러다 중.단거리 출퇴근용이 궁해서 레블500을 들였네요. 더는 없습니다. 여기서 스톱 입니다. 쩐도 생각해야하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진짜 레블 500이 국내에서는 딱입니다. 안라하십쇼~^^
@jun-ft1dg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며칠전에 회사 연차내고 학원 다니면서 2종소형면허 취득했어요.^^ 모터싸이클 검색중에 와봤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입문 축하드리고요 시청 감사합니다. ^^
@애국자-k7n
8 ай бұрын
슈퍼커브 타고 야영까지 하면서 7박8일 국토일주 하는 분들은 참 대단해요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저라면 못할 것 같습니다만 젊은 친구들 많이 하더라고요욯ㅎ
@hoon2614
8 ай бұрын
둘중에 하나겠죠 원래 그런걸로 알거나 내려놓거나 하지만 더 중요한건 불편함을 버티는 체력 즉 젊음이라봅니다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체력 때문에 못 할 것 같습니다ㅜㅜ
@애국자-k7n
7 ай бұрын
@@countrylife_TV 체력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제가 지난 여름에 남해안 1,200km 3박4일 중에서 2박은 텐트 1박은 찜질방에서 잤는데, 하루 더 하려다가 피곤해서 부산으로 귀가했거든요 해 지고 잠들기 전까지 심심하더군요 60대 후반은 3박4일 야영 그 이상은 무리인가 싶네요 ㅋㅋ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희는 박으로 가면 꼭 호텔 이용합니다. 잘 쉬어야 오래 타더라고요~
@shy1897
7 ай бұрын
전 바이크 고인물입니다.. 장거리여해믈가면 갈수록 고배기량의 필요성을느낍니다 장르를 떠나서 그이유는 저배기량은 위험합니다 조금 시내를 벗어 나기시작하면 차의 속도들이 시내와달리 엄청빨라지죠..그런차들사이에서 또는 차보다 달리지못하고 차사이에껴있으면 사고위험높습니다 차가 추월하면 휘청휘청하기도하고..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paulnewman2573
8 ай бұрын
매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늦은 나이에 r3로 입문했는데 탈때마다 충분히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거리는 아직 못해봤지만 차근차근 경험해보고자 합니다~~!!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미라쥬650도 R3한테 따임니다. 많이 추월당해 봤습니다ㅎㅎ 장거리 충분히 다니실 수 있습니다.^^
@안지훈-b1i
8 ай бұрын
매번 공감되는 내용을 멋진 화법으로 말씀해주셔 잘 보구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카메라, 서바이벌, 프라모델 등등 취미에 빠졌다가 이제는 라이딩 하나로 정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후회가 많이 됩니다. 무엇이든지 적당해야 한다는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imyoungwook100
8 ай бұрын
옳으신말씀 새겨듣습니다...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맹숭-x7l
8 ай бұрын
젊은시절 카메라. 오디오등에 빠져서 저도 돈 엄청날렸습니다. 취미라는게 참.... 돌이켜보면 남시선의 집중에 더 희열을 느끼고 그 시선때문에 바보같은 짓을 했나싶습니다.진정으로 즐기는 사람은 남 시선 생각않하죠...ㅎㅎ 오늘도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다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죠? 허망함만...새해 건강하시고 안라하세요^^
@윤홍상-f3s
7 ай бұрын
무슨 바이크를 타든 안전하게 오래 타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안라하세요~^^
@김누구세요-y7x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1년전까지 아이언883오너였다가 지금은 아프릴리아sr max300 오너 입니다 솔투하는게 마음편하고 좋습니다 할리단투가면 정치질에 심지어 밥먹는것도 자기마음대로 먹고... 에휴 말하면 뭐합니까 지금은 다접고 그냥 쿼터로 혼자서 재미지게 놀로다닙니다 나중에 되면 왜 쿼터로 돌아가는지 이제서야 조금씩 느껴가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동호회 가면 꼰대들 하나씩은 꼭 있습니다.^^ 안라하세요~
@나대로-w6v
7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나는 현실위주면서도 박학다식 함에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57년생으로 20대 때(80년도) 형이 소유하던 125를 가끔씩 빌려 타곤 하면서 대형바이크가 로망였지만 한 눈 팔지않고 삶에 충실하다 보니 고희가 코앞인 나이가 되었는데 요즘 들어 골드윙dct 모델에 많은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 2년전에 125 스쿠터를 구입해서 마실용으로 이용하면서 70세되면 골드윙도 도전해 보려는데 주변에 용기를 북돋을만한 지원군이 없다보니 아쉽습니다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골드윙 꼭 입문하시기를 빌어 드리겠습니다^^ 안라하시구요~
@박상진-z6y
8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 주로 혼자 다니니까, 일단 대배기량은 후진 기능이 없으면 아주 곤란한 경우 생깁니다. 그래서 작년에 골드윙 MT 기추, 혼자 다니기에 아주 편합니다. 후진이 되니까. 죽기전에 다시 R 한 번 더, 뭐 트랙 갈일은 없으니, 작은 배기량으로. 그래서 팻밥을 팔고 ZX4RR 예약 넣었습니다. 500cc만 넘어가면 장거리가 아니라 세계일주를 해도 엔진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안라하세요~^^
@ahbeergoods4067
8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공감 감사합니다^^
@rampstudios
7 ай бұрын
공감을 안할 수 없어 댓글 다네요~~^^ 캠핑, 바이크, 카메라 등 취미 부자인데~ 제 철칙은 플래그십까진 안 간다입니다. 플래그십은 전문가 영역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바이크로 치면 미들급 정도까지가 모든 취미 영역에서 못하는거 없고 다 즐기는 영역 같네요. ㅋㅋ 가격대도 접근 가능 지점이고요... 미들급 어드벤쳐도 무거워서 시내에선 스쿠터 타고 다닙니다. ㅋㅋㅋ 어떤 취미건 동호회 모임만 안 나가면 충분히 입문용으로도 즐길 수 있더군요.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극공감 합니다..플레그십은 취미, 오히려 생업은 미들급으로 합니다ㅎㅎ
@JaewonKim-d6y
7 ай бұрын
형님 술 한잔하면서 형님 영상 보고 있는데 형님. 너무 좋아요❤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warehouseinsideme
2 ай бұрын
최근 한달 사이에 150cc 랑 1100cc 로 1박2일씩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대배기량이 덜 피곤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배기는 모르는 샛길이나 좁은길 나오면 뚫는 재미가 있구요 ㅠ 이래서 최소두대 하나 봅니다
@tuktuk-s1000
8 ай бұрын
ㅎㅎ 배스보트 말도못하죠 저도 워킹 밸리보트 트레일러에 보트싣고 배스 낚시했었고 ㅎ 지금은 125 600 지금은 리터급 타고 있습니다 ㅎㅎ 매버 ㅇ영상보면서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ㅎㅎ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떼 아파트나 몇 채 사둘걸 그랬습니다.
@월하단풍
8 ай бұрын
식사하고 좋아요 누르고 시청하기ㅋㅋㅋㅋ드이어 팬아메리카 도 언급 해주시는군요 ㅋㅋㅋ 팬아로 휴식없이 5시간 달려도 하나도 안힘들지요 ㅋㅋㅋ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쉬면서 달리셔야 오래 타십니다^^
@김호진-h8n
7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 하기에 바이크는 배기량에 따라서 내구성이나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장거리 간다고 하시는것에는 배기량 적은 저배기량 바이크는 내구성이 약해서 예전에 몇번 엔진이 붙은적이 있습니다 용도에 맞는 바이크로 용도에 맞게 쓰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배기량이 작은 바이크로 장거리 주행을 하면 얼마 안가서 고장이 금방 나더군요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저배기량이라고 장거리 가서 고장나는 것보다 고배기량 성능을 내기 위해서 너무 무리하게 주행하다 보니 과장 난다고 보시는 것 맞을 것 같습니다. 고배기량도 조지면 금방 고장 납죠~
@돈키호테돈키호테
7 ай бұрын
머리로는 지당한 말씀이나, 실제 필이 오면 견디기 어렵습니다. 수도승처럼 참고 인내하라면 그건 고문이고 오히려 병납니다…. 몸으로 체험의 욕구가 오면 신도 못 말리는 거죠…주인장님도 일단 경지에 갔다 오셨기에 하시는 말씀이라 봅니다…취미도 골수로 빠지지 않는 중도의 미를 갖는 것이 좋은데,이러기 위해서는 몇가지 취미를 동시에 갖는 겁니다. 한가지 취미에만 매몰되지 않도록 조심들 하세요. 재미는 골수때가 좋아요^•^: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ㅎㅎ 맞아요 ~^^
@Right.To.Resistance
4 ай бұрын
그... 외국에서 대배기량을 선호하는 이유는 고속도로 때문입니다. 미국의 경우만 예로 들어 보면, 이 경우 최저 속도 제한이 있고, 이 아래로 차량 고장 등의 문제가 없는데 속도가 떨어질 경우 똑같이 Reckless Driving 으로 잡습니다. 이외에도 흐름을 볼때 흐름보다 저속으로 운행해서 위험하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DUI 스톱 당하는 경우도 있고요.(이럴 경우 약물이나 혹은 폰질하는 걸로 의심당하는 경우가 더러 있음) 이때문에 보통 미국쪽에서는 입문차라고 해도 (Entry Level), 보통 600cc 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이런 경우에.. 아예 뉴욕같은 대도심에서만 살거나 혹은 살긴 그 에리어에 살아도 도심 지역 자체가 아닌 시외곽 지역(서버번) 주거벨트에 살고 있으면 결국 하이웨이 타고 출퇴근은 기본으로 장착되는 옵인데, 바이크라고 사 놓고 하이웨이에서 빌빌거리면 위험한 것도 위험한 거고 실용성이 곤두박질을 치는 거죠... 뭐 근데... 애초에 길막을 제도적으로 처발라 놓은 한국에서는... 답 없다고 봅니다만... 보통 대배기량 시장은 너나 할거 없이 하이웨이 라이딩을 염두에 안 두고 만드는 메이커 없다고 봅니다. 그걸 억지로 국도에 구겨 타는게 우리 환경인 거고요. 결국 원점으로 돌아오는 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대배기량을 제대로 탈수 있는 환경이 아니란 겁니다. 아주 일부 구간은 그럴지 몰라도 대부분의 구간은 불편한 거죠..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모터사이클 메이커들은 한국을 기준으로 잡고 차를 만들지 않는다는 거. ㅋ
@countrylife_TV
4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baehunjoo
7 ай бұрын
같은 루트네요ㅎ 월급쟁이라 바다까진 못가고 17피트 115마력 가지고 토너먼트 하다 현실에 부딛혀 바이크로 취미생활하고있는데 항상 여유가생기면 다시 도전하고싶은 맘이 아직 크네요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17ft 115마력이면 나이트로나 챔피언이면 재미있게 타셨겠네요. 저는 다시 하면 rib보트에 30마력 달고 살랑 거리고 민물도 타고 바다도 타고 싶습니다.ㅎㅎ
@착한사람-n1n
8 ай бұрын
저도 20년 전에 배스 낚시 빠져서 한 10년 헤롱헤롱 했었는데... 허리가 휘청해서 14피트에서 마감했었습니다. 덕분에 늘그막에 결혼하고 자식 농사 늦어져서 고생 중 입니다. 오토바이 세계에서 또 만나니 반갑습니다. 그 놈의 보트 한번 끌고 안동 운암 다니는거에 비하면 오토바이는 홀가분하죠.
@countrylife_TV
8 ай бұрын
ㅎㅎ 저는 분당서 출발, 청주서 배 끌고 안동 그러면 600km에 하루 경비가 5~60만원 그랬습니다. 지금은 한달 용돈이 50만원도 남아요 ㅎㅎ
@joechoi9848
7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1200cc타다 캐나다 와서 1800cc 배거 타는데 한국서 전국 일주 하면서 전혀 부족함 못느꼈고 단지 자세의 불편함은 인정.. ㅋㅋ 그리고 캐나다에서 하루에 8~900km씩 타는 날에는 아 내가 왜? 페어링 없는 바이크를 샀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솔직히 한국서 하루에 4~500km타고 국도 달리며 모터사이클의 맛은 바람 맞음이지 했었는데.. 뜨악.. 이제는 전방 윈드스크린 없으면 힘들어요.. ㅋㅋㅋ 다음 바이크는 투어링으로 가려합니다.. 얼마 전 저희 맴버가 저와 같은 Indian Springfield 사려고 해서 제가 절대 Chieftain이상으로 가라 조언했는데.. ㅋㅋ 너무 고맙데요.. ㅋㅋㅋ 같은 bagger여도 페어링은 정말 좋습니다.. 전세계 라이더 여러분 늘 안라무복하세요..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어느덧 중년이 되니 페어링이 자꾸 높아집니다.ㅎㅎ
@joechoi9848
7 ай бұрын
@@countrylife_TV *^^* ㅎㅎ 혹시 헬멧 흔들림이 있으신 것 때문에 페어링을 높게 하시는 건가요? 윈드 스크린과 페어링이 버퍼링을 만들어 헬멧 흔들림을 주어 처음에 많이 힘들더라고요.. 아래에서 스크린이나 페어링 아래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탱크를 타고 올라와 페어링 위에서 오는 바람과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바람이 라이더의 얼굴을 치게 되죠.. 거기에 대한 보안 점이 있긴 있습니다. 할리 같으신데 로우 윈드 디플렉터라는 상품이 있더라고요.. 여기 라이더들도 그부분이 참 힘들어했던데.. 저도 얼마 전 지인 소개로 사서 달아보니 정말 편해졌습니다..
@countrylife_TV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할리가 아니라 미라쥬인데 딱 좋습니다ㅎㅎ
@joechoi9848
7 ай бұрын
@@countrylife_TV 역쉬 할리보다 더 멋진 바이크네여~~ 늘 안라무복하세요*^^*
@leeds0078
Ай бұрын
앤맥125 탑니다. 오만데 다 다닙니다. 덕분에 고배기량 차가 못가는 찐경치 느끼는 곳만 갑니다. 오프로드 개조차 타면서 늘 목 말랐던게 시골 샛길 뒤엔 뭐가 있을까 였습니다. 125 앤맥으로도 충분합니다. 티맥도 있는데 얘도 왠만한데는 다 다닙니다. 정말 자연을 느끼려 하신다면 125 짱입니다.
@countrylife_TV
Ай бұрын
천천히 다니시는 여행은 저배기량이 짱입니다. 사실 미들급 이상으로 쏘고 다니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ㅠ
@JJTELECOM888
7 ай бұрын
쿼터 미들 리터 수쿠터 메뉴얼 R차 네이키드 다 타보고 지금 bmw c400gt 수쿠터 딱 1대 남기고 싹 다 정리 했습니다 즉 다 돈지랄이죠 아님 가오죠 ㅎㅎ 쿼터만해도 장거리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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