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님..!! :-- 그갠 개껌을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개껌 주면 개껌물고 살아요. 그갠 예쁨을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예쁨 주는 당신이 정말 좋아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싫어하지 않아요. 그갠 공원을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공원가면 냄새부터 맡아요. 당신의 손냄새를 싫어하지 않지만 나는요, 숫캐가 남몰래 뿌려놓은 시큼한 그 사랑을 미워하지 않아요.
@jojo_haus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연가님!!!! 책방에서 만나니까 더~~~ 반갑습니다. ^^ 연가님의 재미있는 시를 읽으면서 저녁 시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저에게 큰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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