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다녀온 템플스테이.
너무너무 더웠지만, 자연 속에서 보낸 하루가 소중하게 남았어요🌿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었던 템플스테이, 조금 멀었지만 가는 길까지도 좋았던 선운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알 수 없는 풀벌레 소리, 계곡물 흐르는 소리.
물에 젖은 풀 냄새, 흙 냄새 모두 오래도록 생생하게 남을 거 같아요 ☺️
잠만 계속 잔 탓에 영상은 많이 없지만, 뚝딱뚝딱 해보았습니당 :)
잠시 속세를 떠나는게 너무 좋았어요.
모두 흔들리지 않는 침대처럼 평온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길 🙏🏻
모두모두 복 받으세요 😇
#쥬녕킴 #템플스테이 #브이로그
Негізгі бет 쥬녕킴 브이로그 (선운사 템플스테이/자연의 소리/하루동안 아무 생각 없이 지내기/물처럼 흐르듯 살기/모두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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