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희망사항일 뿐이지만 부디 신형 장비에 맞추어 교리와 규격과 교범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실천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user-ev9dj1fw6z
Жыл бұрын
*국방 규격*
@user-pt9cs1lv2o
Жыл бұрын
모든 군사장비는 시험과정을 거쳐 제식화 및 사용부대에 장비되었을 때 TM(기술교범)과 FM(야전교범)이 중대급에 보급됩니다. 이곳에 의견 개진하는 분들이 복무기간 중 이러한 사항을 잘 활용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nature_boy_2
4 ай бұрын
@@user-pt9cs1lv2o중대급 이상의 책임자들이 일을 안하면 그렇게 됨니다
@DOLEKIM
Жыл бұрын
그 유명한 미군도 임무수행 할 때 휴대하기 쉬운 패트병 생수나 , 카프리 썬 같은 팩 형태의 음료를 제공하니 정말 필요할 때 빼곤 쓸곳이 많이 없긴 할 것 같아요
@user-kl7sh7nw4m
Жыл бұрын
특수한 상황을 대비 한 거군요
@beaclassy141
Жыл бұрын
어후 영상속 정보가 너무 유익하네요 조사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깔끔하게 정리해놓으시구 재밌게 풀어놓으셔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재밌게봤어요!
@uju9900
Жыл бұрын
제가 임관하고 주특기 교육을 받을때 곧 도입될 예정이라고 K15경기관총을 잠시 만져본경험이 있는데 그때 당시 사용해보신 교관님들의 평가는 k3와 별반 다를 바 없다고 평가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지금 차근차근 도입되는걸 보니 그때 교관님들 께서 피드백하셨던 부분들이 개선된것같아 참 다행입니다 얼른 전군에 보급되고 차후 도입될 신형 장비들에도 더욱 신경써서 우리 군의 전투력 향상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ㅠㅠ
@user-is3ve4sd8c
Ай бұрын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불량이 문제
@ChanerlPaik
Жыл бұрын
우리군에 케멀백을 보급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전 특전사령관에게서 직접 들은건데 물호수가 얼어버리는 문제가 있다고 .. 저도 겨울 산행때 쓰다가 호스가 얼어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hoyhoy312
Жыл бұрын
저도 현역때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썼는데 강원도 겨울날씨에 물백이 얼어버려서 나중에 숙소와서 녹여서 물버리고 청소했네요. 겨울에 사용한다고하면 얼음덩어리 메고 댕기는거라...
8:22 현재 K15 교육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 도트 사이트(1배율) 그리고 주 조준경은 3~6배율 입니다.
@weaponwik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궁금했거든요!
@bluecoder777
Жыл бұрын
그거 대외비에요. 삭제하세요.
@Brother_Bluegazer
Жыл бұрын
@@bluecoder777 일반인 대상 행사에 공개되고 사람들 마구 만져보기까지 한 장비의 스펙이 대외비라니 놀랍군요
@user-vr6xu5ux6q
Жыл бұрын
@@bluecoder777 SNT에서 직접 공개한 스펙입니다. 군사보안과는 상관 없습니다~
@laaileciel8240
Жыл бұрын
@@bluecoder777ㅋㅋㅋ
@user-te9gd7yj4h
Жыл бұрын
현재 일부 전차부대 k15 사용 중입니다 ㅎㅎ 제일 신기했던건 피카티니 레일 및 일부 외형 부품이 플라스틱 입니다. 그리고 항공용 뒷잡이 뭉치와 보병용 개머리 뭉치가 같이 결합되어 있어 전술상황에 따라 운용이 가능합니다. 분해결합은 교체전 m60 이랑 비교하면 살짝 편해졌다? 특히 이제 노리쇠 뭉치, 가스할대 비틀어서 결합을 안하니까 좋습니다 ㅎㅎ
@shyoon6151
Жыл бұрын
그건 k16 아닌가요?
@DiNo_325
Жыл бұрын
그건 K16
@Ksmisk89
Жыл бұрын
둘다 별차이 없어여
@DiNo_325
Жыл бұрын
@@Ksmisk89 K16하고 M60둘이 직접 보니까 K16이 신형이라 더좋긴한데 현재 형상이 기존 전차에 안들어가는 전차가 있어서 문제가 있죠
@shyoon6151
Жыл бұрын
@@Ksmisk89 새 물건이라 m60보다야 잔고장 없고 좋죠.. 무겁지만..
@zombiewing860
Жыл бұрын
카멜백 써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1.호스 세척이 어려움 전용 꼬질대 없으면 호스 세척이 불가능 2.취수구 세척도 어려움 3.물탱크는 세척우 건조가 잘 안됨
@user-cp9wd3pz4w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hoy9364
Жыл бұрын
현재 보급되고 있는 k16과 같이 보급되고 있는 pas-21k에 대해서도 영상 제작 부탁드려요. 현역에게 듣기로 pas-21k가 문제점이 많다고 들어서 한번 다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정력문제와 몇 발 사격하다가 아예 조준경이 꺼져버린다고 들었습니다.
@redsa87
Жыл бұрын
들리는 말로는 사격간에 조준경이 꺼지는 원인이 알카라인 배터리를 써서라고 하던데요. 리튬배터리 쓰면 괜찮다고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Жыл бұрын
@@redsa87 와 이거 심각하겠네요 저도 적외선 카메라 있지만 거리기준 볼수있는게 있고 저 충전지 관리 못하면 안되니.... 제기준1시간30분 사용이고 저건 어떨지.... 리튬도 충전지역은 힘들건데 알카라인 써서 사용시간 테스트도 해보고 보급하면 좋겠네요....
@cef_terstegen917
10 ай бұрын
현역 K16 사수입니다! 전용 감시장비인 21K의 문제점 중 가장 큰건 배터리 문제가 큰게 사실입니다. 전용 배터리를 사용하면 문제점을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만, 아직 보급이 안된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배터리 소모량이 가장 큰건 주간 사양에서 야간(열상) 사양으로 전환할때 가장 큽니다.
@gazlon5547
Жыл бұрын
저는 총기에 미쳐 있을때라 자대가서 분대지원화기 k3 부사수 정한다할때 먼저 한다고 했고 좀 지나서 사수하라고 넘겨받고 총기수입때 혼자 분해결합하면서 익히고 나중에 소위들 분해결합 교육도 맡았었죠ㅋㅋ 지금도 신형 총기를 써볼 기회가 있다면 써보고 싶네요
@cnhlr6217
Жыл бұрын
훈련소 들어갔을 때 받은 K2. 개머리판 고정핀이 고장나서 개머리판은 계속 덜렁덜렁 거리고, 급탄 불량있었는지, 윤활류 통에 담궜다 꺼냈나 싶을 정도로 기름 범벅이라, K3 고장나는게 당연한 수준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기계공학과 출신으로선 오히려 연사가 아니라 단발이라도 사격이 된다는게 기적이라고 생각했을 지경인데, 그나마 고장 빈도가 낮은 소총도 부품 교체 안하고 이렇게 될 때까지 굴리는 와중에 기계적으로 훨씬 복잡한 K3가 제대로 관리되었을리가요... 참고로 당시가 2018년도였습니다... K15부터라도 관리가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user-ls8dv1rx7p
Жыл бұрын
원래 훈련소 k2는 걸레짝이레요 자대배치받으면 괜찮은거 쓰고
@user-ls8dv1rx7p
Жыл бұрын
모두 훈련소껀 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 다음건 쓸만하고
@lolro3755
Жыл бұрын
상급부대가 일할 생각 있으면 전장비때 수리를 해줍니다. 대대급에서 자기들 관리부실을 숨기려고만 하지 않고 고장나거나 이상있는 총들 전부 점검 받으면 정말로 새총이 되어 돌아오더군요. 강선이 다 닳아서 총알이 옆으로 박히던 k3가 그렇게 잘나가고 잘맞더라고요.
@user-tony_db_bang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훈련소 개인화기를 비교대상으로 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나? 자대 가서 배치 받은 화기도 그러했다면 그건 문제 있는거지만 대부분 훈련소 총기는 민간인이나 다름 없는 애들이 다루는 총이라 좋은 총도 안주고 죽어가는 총 주는거임. 자대가서 주특기에 맞게 받은 개인화기를 비교 대상으로 이야기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함.
@matorylee8398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총기 어짜피 주 두번 야간 한번 쏘고 반납하는거 폐급인게 상관 있나
@user-pr6rr4xx6d
Жыл бұрын
카멜백관련해서는 확실히 트렌드가 변했습니다. 10년전에는 기본군장중 하나로 가지고 다녔는데 지금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죠.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요.
@raccoonman89
Жыл бұрын
확실히 10년 전 즈음엔 카멜백이 유행이었는데, 몇 년 지나니 생수병이 유행이 되었어요. 영상에 나온대로 카멜백 자체가 워낙 관리가 까다로우니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제 경우엔 500ml나 2L 생수병에 하이드레이션 시스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썰트백에 생수통 넣고 하이드레이션 연결하니 관리 소요가 하나 줄어서 편합니다.
@wsj7537
Жыл бұрын
@@raccoonman89 혹시 미군이신가요?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Жыл бұрын
개선을 위해 노력무지 하시니 고맙습니다. 음 바람직하네요 기갑으로 자랑스럽습니다👍전정실 화이팅~ 특수전 인원들에게 나누어주면 좋아할듯 ^^ 저도 노력해야겠습니다 ^^
@weaponwiki
Жыл бұрын
전 이제 전정실이 아닙니다 ㅋㅋㅋ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Жыл бұрын
@@weaponwiki 앜 무대님 ㅋㅋㅋ...
@tomhardy6023
Жыл бұрын
특전사 소속입니다 13여단은 팀별로 보급됐습니다
@ch_kim250
Жыл бұрын
@@tomhardy6023 그럼 팀에 2정씩 화기주특기가 담당하나요?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Жыл бұрын
@@tomhardy6023 와우~ 13이면 1인당 한정씩이면 넉넉하겠내욧^^
@user-vs7dq5fg4p
Жыл бұрын
물통은 그냥 500미리 생수패트가 답이라고 봄. 구하기 쉽고 보관하기 쉽고 대량생산도 쉽고 또 작전지에서 다쓴 물통 안버리고 대시 채워서 쓸 수도 있음. 무엇보다 가벼움. 최악의 상황시 다쓴 패트병을 찌그러뜨려서 들고 다닐 수도 있고 그걸다시펴서 재사용해도 어느정도 내구성도 버텨줌. 쓸데없이 신형 수통 만들지 말고 그냥 규격화된 생수패트 500ml에 맞춰서 생수백이나 만들어야 함. 솔직히 탄띠에 메던 탄알집 주머니가 쏙들어가니 잘 맞았음. 그런식으로 간편하게 탄띠에 부착할 주머니나 만들어주는게 나음.
@박식물의_야생야사
Жыл бұрын
서두에 물통 얘기가 나와서 해보는 말인데, 저는 훈련때나 평시에 페트병 형태로 보급&사용 하는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물을 보관,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상황에서 물통을 거꾸로 해서 물을 부어야 하는 행위도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카멜백 같은 경우는 이 때 정말 불편합니다. (영화 허트로커에서 바렛 사격 간 탄피가 말라버린 피 때문에 기능고장이 나서 그를 조치하는 장면이 예시가 되려나요..) 덤으로 요즘 대세(?)인 무라벨 페트병 제품으로 사용하고 분리수거 잘한다면 환경오염도 덜 할것 같습니다.
@hawk8873
Жыл бұрын
펫병은 미군도 많이 쓰니 보급하는건 좋지만 수통은 수통 나름대로의 효용성이 있습니다.
@hsh6036
2 ай бұрын
@@hawk8873 수통은 딱 페트병을 못쓰는 시기 비상용으로 하나 갖고 다니고, 나머지는 페트병이 맞다고 봄
@abbaso8827
Жыл бұрын
유지보수가 중요하다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M60과 k6도 사소해보이는 부품 하나때문에 기능고장나는 사례를 많이 겪었습니다.
부대에선 총기 사격이 있는 날엔 부대에 있는 k3가져와 가장잘나가는 k3로 탄 소모 햇던게 기억이 나네요
@user-uc4px3vu6z
Жыл бұрын
@@user-jn2zm1tn3t 맞는 말인데 우리나라 특성 생각 안하고 설계부터가 잘못되서 그럼. 이나라 특성상 사수가 1,2년마다 바뀌는데 그럼 수십명의 손을 거치지만 한명만 ㅈㄹ해놔도 망가지게 만들어놨음.
@raccoonman89
Жыл бұрын
2010년~2011년 1년간 K-3 사수였습니다. 당시 총기번호는 아직도 기억나는데, 아무도 믿지 않는 매우 야한 숫자라.. 암튼 1년간 운용하면서 대대/여단 사집주마다 조교 수행하면서 기능고장난 K-3의 탄을 소모하는 역할을 했는데, 기능고장난 K-3의 부사수가 예비총열만 들고오면 제 K-3로 쏴갈기는 역할이었고, 연결탄이 수백 수천 발이 자유롭게 주어져 단발, 2점사, 3점사 전부 연습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GOP 들어가서는 매주 실시하는 즉각조치사격마다 100발씩 연사하면서 총기 이상유무를 매주 확인하고 제가 분대장을 다는 그 순간까지 멀쩡한 총으로 물려줬는데, 지금은 안 녹고 잘 살아있을지 궁금하네요. "잘 지내니? 내 K-3 006974야. 아직 안 녹았지? 우리 동막리 사격장에서 함께해서 즐거웠다. 다신 만나지 말자 ^^ K2C1이 더 다루기 재밌다ㅋㅋ"
@ylim7427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군생활중에 m60, k3 , k6 , k1 , k2ac1 , m16 다루어보았는데 ... K3 가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녀석이였죠.. 근무할때 가장 힘들게하던 m60 이나 고다트럭에 넣을떄마다 꿍시렁 거리는 k6보다 탄이 안나가는 K3가 가장 무서운 녀석이였습니다 ㅠㅠ 탄걸림없는 국밥같은 k15가 있었다면 정말 좋았겠어요
@user-yu7bw3wi7u
Жыл бұрын
이런 유튜버 가 많아야된다 단점을 보환할수 있으니깐..
@ssaksree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rokmc1strecon
11 ай бұрын
FN/minimi 와 M249는 사용되는 5.56mm 탄환에 비해 무거운 무게로 반동을 낮춘다 라는 개념으로 디자인된 기관총입니다. 5.56mm 기관총으로서 7~8kg대의 무게는 표준.
@superspicykimchi
11 ай бұрын
되게 좋은 동영상이네요
@abdul-74
Жыл бұрын
전방의 모 보병부대 금년 1월 전역자의 말을 들어보니 k3나 k201 교범이 없이 선임이 후임에게 구전으로 사용방법을 알려준다는데 k3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게 기적입니다
@user-id9nx8oz7f
Жыл бұрын
교범 다 있습니다. 행정반에 배치 돼있고 다만 군특성상 선임들로 부터 구전으로 듣는거 뿐입니다. 일반 병들이 사역이나 훈련하다보니 그에 신경을 안쓴거 뿐이고.. 실제 군시절 분대장때 행정반 캐비닛에서 봄. 일반적으로 구전으로 하는게 빠르고 학교 수업처럼 교과서 들고 fm대로 하면 병사들 제대로 안듣습니다 시험치면 병사들 머리 아픔. 밖에서는 천재니 하지만 군입대하면 죄다 고문관 바보 되는 병사들이 많습니다. 지뢰,소총류,철조망 등등 해당되는 병과 모든 교범은 각부대 행정반 캐비닛에 있습니다. k201 유탄 교범도 있고 보급 되지 않는 유탄발사기 전용 유탄총 교범도 있습니다...웬만한 교범은 있다고 보면 됩니다.다른 특수병과 부대도 교범 다 있습니다. 행정병이 아닌 이상 일반 병사들이 행정반 캐비닛을 찾아 볼일이 없기에 모르는거..
18k 조준경은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KCTC훈련중 사용했었는데 AA배터리 12개 들고가야 3일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말고는 나쁘진 않았습니다
@hyun-87
Жыл бұрын
하이드레이션 백(카멜백)한번 쓰고 다시는 안쓰고 있습니다... 진짜 쓰잘데기 없는 물건이예요... 500mL PET병이 최고 입니다..ㅡ.ㅡ
@user-dd2sy3pd7c
Жыл бұрын
인정
@kbzkbz2000
7 ай бұрын
수통을 원통형으로 만들고, 중간부분을 상부와 하부를 돌려서 분리해서 편리하게 세척과 청소가 가능하도록 만들면 좋겠네요.
@ybss0160
Жыл бұрын
군 보급생수는 펫트병이아니라 카프리같은 비닐팩으로 보급해주면 좋을것같네요 휴대하기편하게 k15기관총에도 분명 소모품적인 부품이 있을텐대 도입원가를 조금늘리던지해서 예비부품을 미리 페키지에 5개이상포함시키면 1개중대총기가 완전 작살나기전에 소대별 중대별로 돌려쓰면 운용하기훨씬편할듯합니다... 그리고 메뉴얼하고 제대로 총기제조회사에 1년에 각중대별 1명이라도 제대로 교육받아서 중대집체교육을실시하게끔해주면 좋겠네요
@DiNo_325
Жыл бұрын
소모 부품은 에초에 계속 생산되어 2,3계단 정비 나뉘어서 대량으로 보급 해요
@ch_kim250
Жыл бұрын
패트병 20개 묶음으로 보급하는게 창고나 트럭에 쌓기도 편하고 보급하기도 편해요 ㅎㅎ
@user-fr5fq7hh1g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위에 보니 wd-40 예기 나오는데 총기에 쓰면 않됍니다. 저도 기갑 출신이고 90년대에 제대한 사람이라서 좀 됐지만, 총기 오일류 , 총기 소모품류 좀 넉넉하게 도입해서 장병들 이런것으로 고민 안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총기도 다른 여타 기갑 장비들처럼 시기가 돼면 오버홀을 한번씩 했으면 합니다. 저 군 생활때 cal 50 이나 m60도 한번도 내부 소모부품을 바꿔본 기억이 없네요 이런거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bgshin2879
Жыл бұрын
자대에서 대대 병기계를 잠깐 땜빵으로 했었는데…. K2, K1, K3, K6 등등 노후화로 관리 상태 좀 부족합니다. K1 같은경우 전차수들이 사격에서는 훈련도가 좀 떨어지고.. 관리도 잘 안되다보니, 어떤 총기는 주거지나 총열 마모가 심해서 총탄이 약실에서 총열로 밀려들어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거 안 나간다고 기능점검도 안 하고 후속탄 장전해서 쏠려고 했는데, 다행히 격발도 안되서 입고된 적 있었는데… 문제 심각 합니다. 가장큰 문제는 사병들이 보급계를 하면서 총기 관리에 필요한 부속품들 공급을 일부로 안 한다는 겁니다. 중대 병기계들 경우 검열, 훈련평가 전에만 보급해서 숫자 맞추기에 목을 메다보니, 평시 관리시 필요한 각종 기름, 솔 등이 보급이 안 됩니다. 검열때 몇개냐를 보지 말고 어떻게 관리 되었나를 봐야 하는데, 소대 몇명, 솔 몇개, 기름통 몇개로만 검열하니…. 어떤때는 차고지 공사로 옆 공토를 파니, 상상을 초월하는 양의 수리 부속들이 우수수…. 정비관님 왈 ‘뭍어라, 차고지 다른데 만든다.’. 병기계와 보급계를 사병이 맡아서 하는건 좋은데 이걸 정비관님 한분에게 다 일임 하니, 돌아갈 리가 없습니다. 각 중대장 소대장 부사관도 같이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들은 또 그들만의 리그라서 각자 자기 서류 업무에 쳐죽으니….
조준경에도 신경을 쓴게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느리지만 점점 발전해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kimhwijae_kct
Жыл бұрын
디지털 감시장비 하니 우려되는 것이 군복무 당시 K16 감시장비 21k였나 그것을 KCTC할 때 잠깐 사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K3를 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감시장비를 잘 아는 것은 아니었지만 광학감시장비 대비 처참한 품질을 보여줬습니다. 프레임률은 대략 20fps정도 돼보였고 화질도 안 좋았으며 열화상(또는 야간)모드로 전환하는데는 대략 10초가 넘게 소요되었습니다. 물론 k3감시장비처럼 야간시에 감시장비 모듈을 안 바꿔도 되는 것은 편했지만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배터리타임도 4시간 정도로 매우 짧았고요. 2배 디지털 줌은 사용 가능하긴 했지만 오히려 화질만 안 좋아져서 크게 도움이 안 되었고 결정적으로 비싼 장비다보니 아무도 공방전에서 적극적으로 운용하려 하지 않습니다. 저도 진지 안에서 정찰 할 때 잠깐 사용했습니다. 제 주특기도 아니었고 훈련 때 잠깐 사용해본 것이라 운용미숙일 수도 있지만 일단 사용법이 쉽지 않고 화질도 떨어지며 속도도 매우 느립니다..과연 이번 것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번 K-15 디지털 감시장비는 훨씬 개선되었기를 바랍니다:)
@message1933
Жыл бұрын
강력한 군대를 위해서라면 총기의 철저한 유지보수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그만큼 총기수입이 빡세지고 점호시간에 간부한테 총기수입 제대로 안했다고 탈탈 털릴거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내 마음도 K3 기관총처럼 무거워진다...
@hyunterks
Жыл бұрын
전쟁나면 물은 어떤 방법을 쓰든 부족하죠. 수통이 신형이든 구형이든 깨끗한 물을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 되는거죠.
@Dowan_Gim
Жыл бұрын
화이팅!
@김백사
Жыл бұрын
9:30 아마 분대당 2정씩 편제를 잡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전방 상비사단 중대급 화기 재산이 현재 K1 11정 K2C1 88정, K201 18+18정 K3 15정으로 총 150정, 중대별 불출은 되었지만 중대 재산으로 등록되지 않고, 소대로 불출되지도 않은 K16 6정까지 하면 총 156정입니다. K15가 기존 K3를 대체하기 위한 화기이고, 소대 본부의 K3 2정×3=6정이 빠질 경우 분대의 K3 현재 기준 9정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K15가 중대로 총 9정이 오게 될 것이고, K3를 반납처리(델리스) 및 반납이 진행 될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분대당 2정을 놓을 수 없는 이유는 현재 평시 편제 기준 60%대로 중대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중대, 소대에 병력이 없어 기관총을 들 수 있는 병사가 없습니다.
@ch_kim250
Жыл бұрын
K16이 아예 소대로 불출되지 않았다는게 무슨 뜻인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제가 듣기론 소대에 K16 2정, 각 분대에 K15 2정으로 알고 있는데, 인원 부족으로 무기고에 넣어만 두고 실사용은 하지 안(못)한다는 것이죠?
@김백사
Жыл бұрын
@@ch_kim250 현재 K16은 중대까지는 불출되어 있습니다. 다만 소대 본부로는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크게 2가지 입니다. 1번째. 델리스에 중대 재산으로 K16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중대차원에서 델리스에 재산기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급부대 통제 하에 조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번째는 카더라 입니다만, '대대에 7.62×51mm NATO탄이 들어오지 않았고, 들어오는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라는 답변을 소대장님으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 하지만 소대장님도 "잘 몰?루"라고 하셔서 카더라 라고 적어놨습니다. K15의 경우 분대당 2정이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또한 K15가 K3를 대체하는 화기인 만큼 각 소대별 3개 분대→9정의 K3를 우선적으로 교체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마 K3가 다 교체되고 난 이후에서야 분•소대 개편으로 분대당 K15가 2정씩 들어가지 않을까요? 분대당 K15를 2정씩 편제를 잡는다고 한다면 아마 그건 전시편제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전방 상비사단 기준 1개 소대(3개분대+소대본부)가 11~14명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백사
Жыл бұрын
@@ch_kim250 유익한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ch_kim250
Жыл бұрын
@@김백사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듣기론 소대본부 K3 2정 > K16 2정 보병 각분대 K3 1정 > K15 2정 (분대내에 556 경기관총 1정 추가) 결론적으로 보병소대에 K15 6정, K16 2정 이렇게 미군편제 따라가는 것으로 들었거든요. 이게 한국군에 적합한 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인원 부족은 어디든 너무 심하네요 ㅠㅠ 고생 많으십니다. 전시에 예비군이 최대한 빨리 빈자리 메꾸기를 바래야겠어요
@laaileciel8240
Жыл бұрын
@@김백사저희는 k16 소본에 들어오긴 했는데 탄이 없네요 ㅋㅋ
@aranosk960
Жыл бұрын
예전 50MG 연발사격안되는거 많아서 충격이었던적 있었음. GP에서 대공용으로 갖고 있던건데 연발되는게 사단내에서 단 1정 있었음. 멘붕인게 개중에 공이가 없는것두 있었다는거.... 전방중에 최전방인데.. 전투벌어지믄 걍 죽어라인지... 2차대전때 쓰던 무반동포에 아주 가관이었음.
@user-nd3nd5sk6n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6.8mm탄을 표준으로 만들려고 하는 중입니다. 7.62mm보다 관통력 사거리가 더 증가됬어요. 그러니깐 5.56, 7.62mm 탄도 구식이 되가고 있다는 말이죠. 그때 가면 또 바뀔 수 있다는거죠. 시기상 애매합니다.
@user-bn1ch8ot7r
Жыл бұрын
k3 대체하는 경기관총으로 k-15 좋지만, 반자동 저격총도 k17 이라는 명칭으로 도입해서 운용하면 좋겠습니다. 미군은 m110 sass/csass, 영국군은 l129a1/2를 반자동 저격총으로 운용하는 데. 우리군은 언제국산 k시리즈 반자동 저격총을 도입하게 될까요?
@user-rx8nq3bm2j
Жыл бұрын
K3가벼운거 맞음. 행군하다보면 나중엔 K2나K3나 똑같이 느껴짐, 다만 총을 수평으로 매야되서 겁나 걸치적거림ㅠㅠ
@deviark8797
6 ай бұрын
그럴리가.....우리부대는 지향사격자세로 전환할수 있도록 메고다녀서.....절대로 가벼워지지 않던데.....
@cryptocovert
Жыл бұрын
1년동안 k3 사수였는데 진짜 개빡치는 총입니다. 사격장에가면 10정중 8정은 다 연발이 나가지 않죠. 제가 경험한 바로는 20프로정도가 제기능을 하고 8정은 전쟁에서 둔기로 쓰는게 더 나을정도인 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olro375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레일에 대해서도. 특수부대가 쓰는 특수작전용 소총조차도 레일은 엠락방식으로 최대한 무게를 줄이는 식으로 나가고 실제로 써보면 무거워서 앵간하면 최소한으로 꼭 필요한 것만 다는데 결국 1. 스코프/사이트 2. 표적지시기 3. 라이트 이거 세가지고 여기에 수직손잡이/앵글손잡이 등 손잡이류를 다는게 전부임-_- 쓰다보면 슬링 고정하는 위치도 레일에다가 부품달아서 커스텀하기보단 레일이나 총기에서 제공하는 기본 위치로 옮기고 레일을 최대한 가볍게 비운다. 심지어 저것들 다는 위치들. 손으로 빠르게 조작해야하다보니 위치들 다 최적화되서 다 똑같다. 레일에 매달아놓은 위치 보면 몇칸인지까지 다 똑같다. 차이 나봐야 1칸? 2칸이상 차이도 안난다. 미국에서 민간들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모르겠다만-_- 결국 민간에서도 적외선 표적지시기만 빠지고 똑같더라-_- 총열 줄여서 휴대성 높힌 총기들 다 빠듯한 위치에 라이트 표적지식 손잡이 위치 다 고만고만이다. 라이트가 레일 밖으로 나가면 총기 소염구에나오는 탄매 뒤집어 쓰니 라이트가 최대로 나갈 수 있는 위치도 정해져있고. 총기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바꿔들면 상부 라이트 스위치 안눌려서 라이트 스위치랑 상부 스위치 같이 있는 슈어파이어 스위치 쓴다. 그러면 또 아래 지지하는 수직손잡이 위치도 거기에 맞춰 서 위치 정해진다. 라이트도 다 똑같이 슈어파이어 라이트고 -_- 이런 상황에서 레일로 총신을 뒤덮은 디자인만 덮어놓고 선호하는 건 걍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단 뜻이다. 레일이 어디에 어떻게 쓸지에 대한 계획과 경험 없이 그냥 좋다니까 다 덮어놓는게 좋은가보다 하는 거지 총이 정말 레고라서 레일 한칸 한칸마다 다 별 지랄 같은 악세사리 달아놓는 일은 없다. 필요한 것만 달고. 필요한 것들은 사용법에 따라 장착위치가 정해져있다.
@user-dv5gi7hv5f
Жыл бұрын
K-3가 무겁다면 그 전의 M60 들고 다니셨던 선배님들은 웁니다 그거 대체한 총기인데 M60 쓰다가 K-3로 변경된 얘기 들어보면 행군할 때는 장난감 든 듯 가볍다고 하는데 사격할 때는 웬수라고
@83sdrive
Жыл бұрын
m60이 무겁다고요? K6 기관총 몸통만 분해해서 어깨에 메고 나른적 있었는데 전역하고 지금 민방위도 끝나는 나이에 아직도 오른쪽 승모근이 아침마다 아픔니다 ㅋㅋ
@jung4296
Жыл бұрын
방산품 보면 그 나라의 특징이 나타난 꽃이라고 생각되는데, 우리나라는 효율, 가성비를 제일 중요시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ji-sunjeong547
Жыл бұрын
백패킹, 자전거 장거리 투어 다닐때 하이드레이션 몇번 들고 다니다 팔았음 ㅋㅋㅋ 관리가 더럽게 어려워서 조금만 잘못 관리하면 곰팡이쓸고, 잘 마르지도 않고, 조금 잘못 씻으면 그냥 퐁퐁 먹는거고 -_- 걍 패트병 들고 다니는게 최고...
@jamespark7759
Жыл бұрын
21년말에 저희 대대에 첫시범운용으로 들어왔었는데 K3보단 무겁지만 쓰면서 18K도 신기하고 재미..?는 무거워서 별로 ㅋㅋ 그리고 멜빵에 하자가 많았는데 아직도 테이프로 감고 케이블로 묶고 쓰는 사람많습니다 ㅠㅠ 과학화훈련할때도 정작 K3 마일즈장비가 K15에 호환이 되지않아서 무용지물이었고 빨리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dreamchangjo
Жыл бұрын
유효사거리나 탄폭발력이 더 강화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최근 전쟁들에서 보면 일단 유효사거리가 길어야하고 파괴력이 강한총들이 실제 전장에서 선호되는것 같습니다
@user-rd5xg1wb9d
Жыл бұрын
일단 아프간에서의 교훈 때문에 5.56mm 퇴출론이 나오고 6.8mm 등의 대안이 나오고 있지만, 이게 하루 아침에 바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탄약 교체에 따른 예산 문제 외에도 구경이 커지면 휴대할 수 있는 탄수가 줄어드니까요. 뭐, CTA탄 같은 대책도 있는데, 이 경우는 총기구조를 갈아 엎어야 해서 신뢰성과 내구성을 잡는데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5.56mm NATO의 경우 기관총이나 정규 소총으로 쏠 때는 위력 문제가 크지 않습니다. 아프간에서 문제가 된 것도 M4 등의 단축형 소총으로 쏠 때 탄두의 가속이 부족해서 원거리에 목표에 대한 위력과 명중률이 부족한 때문이었죠.
@DiNo_325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철수하면서 6.8mm탄도 점차 조용해지던데여
@handsforhero
Жыл бұрын
9:42...놀리는거야 응원하는거야 뭐야...
@rrtya3853
Жыл бұрын
군에서 써본 입장에선 사실 k3 총 자체의 무게보단 k3에 딸려오는 장비+탄의 무게가 더 문제였죠 기본적으로 탄만 몇백발 받는 데다 k2랑 다르게 도트가아닌 큼지막한 스코프도 딸려오고 부사수 없으면 거기에 예비탄+예비총열까지 혼자 들고 가야함 ㅋㅋㅋㅋ
@hawk8873
Жыл бұрын
그걸 분대당 2정씩 보급하면 탄 보급도 큰 문제가 되며 현대 보병전과도 전혀 방향성이 안맞죠.
@hawk8873
Жыл бұрын
@박명 /그건 기존 분대 체계이고 k15보급하면서 분대당 2정씩 넣어서 화력 열세를 만회 해보겠다는 국방부 생각임. 당연히 엄청난 비판과 우려를 낳고 있음. 탄약은 누가 지고 가냐... 미 해병 분대가 saw 2정, M203 2정인데 걔들은 북괴군 분대와 동일한 12명 편조이고 보통 알파, 브라보 팀 6명씩 2개 팀으로 쪼개서 작전 뛸 수 있게 그렇게 편제한것임. 한국군은 원래 12명 예정이였는데 전시 동원 야비군 4명 받아서 완편하기로 하고 임시방편으로 8명 편제였는데 아마 망할때까지 8명 유지 될듯...
@naepoori
Жыл бұрын
내가 사용하던 K-3는 영상처럼 총열이 달아올라 총열 교환하면서 사격을 했을정도로 기능고장이 없었는데.... 총기손질을 한번도 부사수 에게 시킨적없이 내가 다 했음... 가끔 가르쳐 주긴 했지만.. 참고로 저는 00군번 다른중대랑 소대에서 전출온놈들때문에 서열이 꼬여서 중대왕고일때도 K-3사수....난 훈련나갔다가 복귀행군때는 K-3 군장위에 올리고 다녔음.... 대대장도 뭐라 하려고 했다가 그냥 가곤 했는데..ㅋㅋ 무겁다기 보다 자세가 안나와서 불편했던 기억이.... 그래도 K3사수는 훈련나가서 작업할때 총 내려놓고 편하게 작업 할수 있는 특권이...ㅋㅋㅋ
@naepoori
Жыл бұрын
@@user-ih1pm6hm1y제가 얘기한 총기손질은 그당시 분위기는 부사수가 다 관리하던 시기 였는데.. 부사수에게 관리시키는게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고.. 우리대대 K-3가 뽑기 운이 좋았을 수도 있고요... 대대사격대회때 우리중대는 기능고장난 총이 3소대1총 ...
@lovestkim
Жыл бұрын
철책근무 나갈때 내 K2에 기본 개인실탄에 K3랑 탄 600발에 물통들고 근무 나간적이 있네요...비맞으면서...
@h-rock191
3 ай бұрын
00~10년엔 진짜 유지보수 암흑기였죠...(그 이전은 제가 데이터가 없어서..) 다행히도 10년중반이후 보급체계랑 정비부대 개편등이 맞물려서 부속도 잘나오고 유지보수도 예전에 비해서는 빡세게 하는 편인데, 이젠 유지보수할 사람이 없어진게 함정....
@maroon5337
Жыл бұрын
제가 쓰던 k3는 볼트액션이었음ㅋㅋ 한발쏘면 무조건 기능고장남ㅋㅋㅋ 노리쇠 후퇴고정도 랜덤으로 이루어짐ㅋㅋㅋ
@user-gq6mt4mw9q
Жыл бұрын
군대를 포함한 공무원 사회의 문제점은... 1...돈이 되지 않으면 설령 나라를 구하는 일이라도 하지 않는다 2...승진에 관련된 사항이 아니면 아무것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3...공무원 사회의 모든 것은 낮 업무시간이 아니라 저녁 회식시간에 결정된다. 4...공무원 사회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책임질 일은 하지 않는다. 5...공무원은 연금기간을 늘 계산하기 때문에 뭔가 사고 날것같으면 안한다. 위 특징들을 봤을 때, K3 기관총의 문제는... 똥별들과 문관들에게 특별히 돈이 되지 않는 사업이고, 하더라도 승진고과에 전혀 상관없었던 일이며, 저녁에 자주 가던 룸살롱과 단란주점에서 아무도 거론하지 않던 일이며, 기관총 사업을 하게되면 누군가 책임져야 하는 일이기에 하지 않았다...라고 결론을 낼 수 있다.
@user-pt9cs1lv2o
Жыл бұрын
이러한 현상을 "보신주의" 라고 합니다.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6. 사고가 나면 지휘관 갈아치우고 본다. 이러니 사고가 나도 은폐하기 바쁘죠
@user-mg5oy7tt8r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느 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나요? 스코프? 기본 사양인가요?
@BbongbbongE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5.56미리 지원화기는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에서 무거운 기관총 대신 분대화기로는 러시아 rpk처럼 총열 등 일부 개선이 된 화기에 7.62미리 기관총을 운용하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user-rp5hj5lh4h
Жыл бұрын
수통의 하나의 상징이지 그걸가지고 수통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하기보다는 수통이야기로 시작해서 여러가지의 변화를 요구해야 맞음.
@user-fn7vl1sq6j
Жыл бұрын
물은 전시에도 패트병으로 지급될꺼고 그렇게 쓰고버리는게 제일 합리적임. 수통은 굳이 쓸일이 없을듯
@user-eh1cn6xr8o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초기분은 납품한건 회사잘못이니까 초기에 배치된 결함품들을 회사에 반품해서 개량품으로 고쳐달라던가 아님 신형으로 교환해줘야하는데 월급이나 복지나까먹는것들이 왜 이말한마디못하지??
@user-ue2gz8xk6p
Жыл бұрын
K15 조립불량인지 아래총몸 쪽에 결합부위가 사아알짝 이격되어있어서 먼지 잘들어감ㅋㅋ 그리고 너무 잘 닦으면 점사 안나가고 연발나감ㅋㅋㅋ 시바 3발 쏠려고 했는데 30발 다 나간
@smcho7383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 전에서 보듯이 예비군총기의 관리 총기 비축분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자대가 연천예비군부대였는 사람 이야기들어보니 2010년다 후반인데 M16준답니다. K2가 아니라요...... 지작사관할예비군부대면 K2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M16도 빨리 퇴역시키고 M16치장은 2작사 예하부대 예비군용으로 쓰고 빨리 퇴역시키고 K2C1이라도 빨리 보급하는게 맞는듯요...... 물론생각같아서는 현역부대든 동원부대든 2작사 예하 부대든 전부다 K2C1으로 교체했음 좋겠다만......
@user-kr9bd7re5g
Жыл бұрын
수통은 500ML짜리 생수를 밸트에 견착할수있는 케이스를 만드는게 좋을듯
@1050XT
Жыл бұрын
저 등에 매는 물통을 사용중인데, 그냥 1년마다 새거사서 갈아치우는것이 낫지요.
@raun_kim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머스킷에서 볼트액션 기관총으로 바뀐건가요?
@user-go9ls4bs8b
Жыл бұрын
기관총 명중률이 2.2moa면 보통 높은게 아니네요 러시아 지정사수화기 svd랑 미국의 대물저격총 m82가 명중률이 2moa 인걸 감안하면
@deviark8797
6 ай бұрын
좋은편이죠.....k3도 그랬고....단발사격으로 500m까진 영점잡은대로 박히던데.... 탄을 끌고 약실로 들어가서 공이로 치는 동안 총의 흔들림 자체가 작으니까요....단발사격기준....
@user-hu9fo8jj8b
Жыл бұрын
국내 총기 전문가가 외국 유튜브에 올라온 총열 길들이기, 총기관리, 총기 수입, 소염구 스크레치 관리, 스타나그 탄창 관리 영상 보고 정리만 해도 총기 수입도구와 교범 한권 뚝딱 나올것 같은데 그게 없으니 뭐...
@holyiu5826
8 ай бұрын
03군번 11사단 이등병 때부터 기관총 들고 다녔습니다 행군 때 정말 힘들었던 건 저것을 군장 위에 얹어서 다녔는데 미친 장교가 그러다 적이 공격하면 어쩔꺼냐? 라면서 목에 걸고 정상적으로 행군하게되었을때였죠 행군 때마다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병 때 사수가 자신은 내 k2를 들고 저는 예비총열 에 완전군장에 k3 메고 행군 했네요 k3 무겁다고 궁시렁 댔는데 화기 중대 k4 완편 메고 제 옆에서 헥헥 대시던 전우님 존경했습니다 저놈의 미친총은 교본에 '숙련된 사수는 2~3발 점사가 가능하다' 였는데 대다수는 깔짝만해도 기능고장으로 수백발 다 나가는 경우도 많았어요 저는 사격때 깔짝 쐈는데 10발정도 나가서 속으로 좟댓다라고 생각했는데 옆중대 아조씨 100발 다 쏴서 군기교육대 가고 저는 묻어갔죠
@user-xh1sl2ni7y
Жыл бұрын
이번 우러전에서 총기가 계속 망실되는 것이 드러났는 데... K3는 신형부품으로 교체해서 잘 치장하기를 부탁드립니다. 북한 붕괴, 중국북한지역 접수 등 상황에서 예비군 총기 부족할 듯 합니다. 지금도 동원예비군 수보다 총기수가 한참 모자라다는 거에 놀랐습니다. 동원이 됐는 데...총은 줄 총이 없다면 황당할 듯 합니다.
@kjj9589
Жыл бұрын
K3 사수 였고 200발 연사해도 불량 한번 안났었습니다 다들 나쁘다는데 총기 수입만 잘해주면 잘나가는 총이에요 한번은 동기가 사격장에 있어서 가보니 총 잘걸린다고 해서 노리쇠 후퇴해보니 끼끄덕 거리더군요... 그래서 제 K3의 스무스한 노시쇠 후퇴 전진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부드럽게 해야 잘나간다고 보라고 기름기 있냐고 자주 청소해주면된다고 해줬습니다 총기 완전분해 까지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완전분해하고 관리 해주면 잘나갑니다
사계절 다 지내며 각종 환경에서 실험하고 시험평가했는데...보완 해달라고했던 사항들은 다했나 모르겠네...야전 시험평가한지 5년쯤 됐으니까 잘 보완되서 나오겠죠...
@user-bg9si8sd7p
Жыл бұрын
솔직히 K3 쓰레기임 더 옛날에 나온 M60이 나을 지경...
@snow_bear_kim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이라크 파병 때 k3가 급탄불량을 일으켰었죠
@chkk3736
Жыл бұрын
m60사수로 말하는데 행군하시면 그런 말이 .....
@user-uf2uy3if4b
Жыл бұрын
그르게요 현역대 옆중대 k-3 쏘는 거 보면 몇발 쏘다 기능고장~격발불능 고장고장 겁나 외쳐대고~ 잼이 얼마나 나는지
@user-ox6yn7hp1u
Жыл бұрын
옛날 화기분대장으로 말씀드리면 60도 탄걸림 많았습니다
@user-ts5bs8ll3r
Жыл бұрын
0:36 정말 필요할 때 쓰겠다고 보관하고 있으면 써보지도 못하고 구식수통 되는겁니다 ㅋㅋㅋㅋㅋ
@user-eb4zj8jx6e
Жыл бұрын
가볍고 성능좋고 내구성좋아야 한다 ..
@YYeaf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네. 평시에는 패트 생수, 텀블러 잘 쓸 테니까 오히려 병 안 걸리는 이런 걸 쓰게 하고 전시에 신형 수통 쓰게 하는 게 맞겠네.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수송트럭이나 IMFV를 사용하면 생성되는 순수한 물을 저장해둬서 의료, 식음, 냉각 등에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user-jt5lc7dn7g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한미훈련할떄 미군이 카멜빽 차고 뛸떄 우린 한국전때 할배들이 쓰던 골동품 수통 덜렁대면서 뛰어다닐때 개쪽팔렸음 ㅋㅋㅋ
@pablop6361
Жыл бұрын
수통 관련 문제는 이게 맞는듯 ㅇㅇ 뭐 수통 사용하는거에 적응이나 훈련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전쟁나면 그 이후로 사용해도 무관함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뜯은지 20년은 무조건넘은걸 쓰는게 맞나요? 개봉후 10년 넘으면 폐기하는게 맞지요. 하다못해 70년대꺼 쓰고 있으면 미개봉 80년대꺼라도 줘서 소모시키던가요.
@pablop6361
Жыл бұрын
@@CRUISERLEE 그냥 기존 수통 폐기 및 그냥 생수통 들고 다니는게 맞을듯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pablop6361 생수통&수통이 맞을듯요… 일단 생수를 주고 수틀리면 수통꺼야죠. 생수올때까지ㅜ못기다리죠.
@user-dl6dc3jz1h
Жыл бұрын
일단 우리 별님들 체력단련을 위한 골프장부터 먼저 지어야지. 전쟁나던 말던 우리 별님들 체력은 소중하니까
@TheGaao
Жыл бұрын
건너편 산에 m60 쏴대던 추억 돋네 한 50발 쏘면 걸려서 짜증은 났지만
@beaclassy141
Жыл бұрын
PAS18K K11 사업에서 떨어져나온 조준경 아~ 레일은 좀 아쉽네... 요즘엔 M-lok 시스템이 유용한데 저거저거 레일도 다 ~ 총기 무게를 올리는 원인이야!
@yulangmulang
7 ай бұрын
내 개인화기, 애증의 k3. 그렇게 애지중지 닦고 반짝이게 해놔도 막상 실사격 할 때, 2발 나가고 기능고장, 중대원들 보기 상당히 민망함과 동시에 실제 전투였다면.......소름돋는... 훈련 나가면 겁나 힘들고, 경계근무시에는 그나마 좀 나음ㅋ k2 201 k3다 사용해봤지만 나는 그래도 k3다.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user-zz5ot5qx8h
Жыл бұрын
10:41 애초에 경기관총에는 핸드가드 상부 레일 자체가 쓸 일이 거의 없죠ㅋㅋㅋㅋㅋㅋ 소총에서도 표적지시기나 접이식 가늠쇠 달때 빼곤 쓸 일이 없는데ㅋㅋㅋㅋ
@user-xd8ri9io5h
Жыл бұрын
코로나 때문에 늦은게 아니라 의지가 없는거임.................. 우리나라가 전쟁 난다고 그런 안이한 생각이 군 전반에 깔려있음................... 어자피 떼우다 나갈건데 총기가 안좋으면 어때 국방부 시계는 돌아가는데.....................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전쟁나면 미군이 와서 지켜줄꺼야임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주권국가 맞나....진짜.....
@쓰쓰씄씄
Жыл бұрын
근데 경기관총이든 아니든 그냥 들고 다니라하면 다 들고 다니는데 구분 할 필요 있음?
@dojaichung2074
Жыл бұрын
6.8mm로 쉽게 변경 가능 한가요? 우크라 전쟁 끝남 슬슬 바뀔거 같은데
@Jerry-ze4pj
Жыл бұрын
0:28 와 총알 뒷구멍 팡팡쏴지를 생각하니 개흥분되네
@Eva1nerv
21 күн бұрын
11:38의 기관총은 무슨 총인가요? 개머리판이 멋있네요 ㅎㅎ
@bluecoder777
Жыл бұрын
K3는 84년부터 개발 시작된 무기입니다. 70년대가 아닙니다.
@jarakim3100
Жыл бұрын
군생활 너무 짧아져서 관리좀 할줄 알면 전역하고;;; 관리의 실무자들인 초급간부들은 지원도 안하고 빨리 탈출하려 하고 무기만 좋으면 뭐하나 AI드론봇이 들고 싸우나
@lebenstrieb1238
Жыл бұрын
좋아보이는데
@CurryWurst19
Жыл бұрын
k1 잡다가 c1에 이거 저거 달아서 5~6킬로 정도 되는 걸 들었을 때도 세상 팔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k15는 분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숨만 쉬어도 지치겠네요
@user-li6es5mw8n
Жыл бұрын
기관총은 안정성과 신뢰성이 잴 중요한듯
@username28diwmxi4
6 ай бұрын
이것도 문제지만 레드돗 사이트 같은 광학 장비, 북한군 총탄에 뚫리지 않는 방탄복, 야간 투시경, 수직손잡이, 레이저사이트와 같은 기본적인 장비들을 일부 부대만 보급할게 아닌 전군에 보급 해야 합니다. 미군은 이런게 다 있는데, 이지스함, 스텔스 전투기, 현무 미사일 같은 최첨단 무기를 구매할 수준인 대한민국 군대가 왜 기본적인 개인장비가 없는지 답답합니다. 그리고 예비군은 300만명인데 예비군 총기는 100만정 밖에 없는 것도 굉장히 심각한 문제이구요. 우리 다 같이 목소리를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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