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쭉~ 여름휴가를 울진 후포리에서 보냈다.
카페도 없어서 슈퍼마켓에 들러 카누 아메리카노를 사먹곤 했다.
사람도 없고, 물 맑고 한적한 곳
물 속이 다보여 백합조개와 전복, 작은 물고기를 작살로 잡을 정도로
엄청난 체험이 가능한 곳 이었다.
백년손님 촬영지로 알려지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많은 횟집, 대게집, 상점들이 생겨났고,,
다양한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생기기 시작했을 무렵~
나혼자산다에서 이장우씨 편에 후포리 바다가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울릉도,독도에 갈 수 있는 선착장도 있어서
관광차도 몇대씩 들어오곤 한다.
사람이 많아지는게 가끔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너무 맑고 예쁜 바닷물의 색깔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다.
올해 코로나19에도 어김없이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언제 또 여행을 갈 수 있을까 하는 맘으로 되짚어 본 영상이니,
그냥 이런곳이 있구나~~라고 편하게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울진후포리 #나혼자산다촬영지 #국내여행
Негізгі бет 캠핑카 여행하기 좋은곳 울진후포리 : 여름휴가 1편 : 국내여행 : 맑은바다 아지트 [윤지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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