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센터입니다.
이번 영상은 토론토의 공립 초등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선, 공립 초등학교의 경우 아이들의 안전 때문에 학교안에서 외부인이 사진을 찍거나 영상촬영을 하는건 절대 금지되고
또 외부인이 방문하는것도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부모님이라 할지라도 예약하지 않고선 절대로 학교안에 방문이 금지됩니다.
저희도 교육청에 허락을 받고 학교장의 허락까지 받은 후에 힘들게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마저도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인터넷으로나 유튜브로 토론토 공립 초등학교의 내부를 찾아보긴 어려우셨을테니
이번 영상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다니게 될 학교들이 이런 느낌이구나~ 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토론토의 공립 초등학교들은 거의 대부분 주택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교에 거의 도착할 무렵이 되면 도로 바닥에 School 이라고 쓰여진 걸 보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속도를 줄여서 천천히 진입합니다.
입구에서 미리 약속한 학교 스텝을 만나서 방문확인을 한 후에 학교내부에 들어갑니다.
고등학교에는 개인 캐비넷이 있지만 초등학교에는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옷이나 짐을 보관할 곳이 따로 정해져 있고
학생 본인의 이름이 다 쓰여져 있답니다.
아이들이 걸어놓은 패딩색깔이 다양하네요~ ㅎㅎ
크리스마스라고 학교에 트리도 만들어 놓았네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다양하게 구비된 도서관도 있고 강당으로도 사용하는 실내 체육관도 있습니다.
귀여운 초등학생들이 보이네요 ㅎㅎ
교실내부는 한국 초등학교나 별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한반에 대략 18-20명정도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에는 ESL수업이 제공되고 정규 과정중에 한과목의 수업으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보시는 것처럼 ESL을 들어야 하는 학생들은 해당시간에 ESL반에 가서 어학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토론토의 공립 초등학교는 유치원 과정부터 개설되어 있고 한국의 중학교 2학년 과정인 8학년까지 초등학교에서 배우게 됩니다.
중3인 9학년부터 12학년까지는 고등학교에서 수업을 하게 되구요~
벤쿠버와 다르게 토론토의 유치원은 2년 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벤쿠버는 만 5세때 공립유치원 입학이 가능하지만 토론토는 만4세때부터 2년동안 공립유치원 과정을 배울 수 있답니다.
토론토가 포함된 온타리오주에는 공립 초등학교가 3천개가 넘게 있기 때문에 정말 정말 다양한 학교를 학생의 성격이나
학업능력에 맞춰서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자녀들의 캐나다 조기유학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염두해서
알아보셔야 할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론토의 각 학교별 자세한 정보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저희 조기유학센터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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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상담문의 : 02. 345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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