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나다 영주권 있는데 영어를 못해요. 컬리지 갈려고 아이엘츠 공부하고 있는데 점수도 안나오고.. 영어 때문에 정말 미칠 지경 입니다.
@Metene9999
6 жыл бұрын
SEONGHOON DO 저두요 전 학원도 가다 포기
@ohisman
6 жыл бұрын
유튭에서 에니메이션 영화 쉐도잉 6개월 죽어라 하세요. 분명 늘어요
@dwaitlee242
6 жыл бұрын
컬리지 부설 영어학원가면 아이엘츠 안보셔도 됩니다. .
@rowrowdumbelldx
6 жыл бұрын
와 공감됩니다ㅜㅠ 뉴질랜드에서 1년살때 집에가는 그 순간까지 못알아들었어요... 전 제가 바본지 알았는데...생각해보니 거진 그렇더라구요. 진짜 외국에서 1 2년 어학연수다녀온 애들이 영어 별거아니야~~이러면 좀 웃기기도 해요...
@Simpleness01234
6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님덕분에 조금이나마 용기가 생기네요 초반의 상황이 지금의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는 호주에 사는데 머리에서 생각하고 내뱉는 영어에서 입으로 반사적으로 말할수있는 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자신감의 문제이기도 한것같아요 상대방이 못알아 들었을때의 주눅이 ㅎ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Heejung Ji 그 자신감 문제라는게 사실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네요. 영어를 잘못말하는게 창피하지만 그 창피함을 안겪으려고 말을 아예 안하는 경우와 창피함을 안겪으려고 영어를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두가지의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계속 노력한다면 결국엔 잘하게 되니 꾸준히 노력하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chulheepark3383
6 жыл бұрын
충분히 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 서양사람들은 한국사람 말을 희한하게 못 알아 듣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는 단어가 너무 많고 발음도 희한하고) 경상도 사람말을 서울사람이 못 알아 듣듯이....... 자신에 맞는 책을 골라서 소리내어 읽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서양사람 말하는것 듣기만 하면 입이 안 떨어지고( 학교에서 선생말 몇년 들어도 입 안 떨어져요) 또한 아는사람한테 계속 떠들어 보았자 ) 유치한단어만 구사하게되고 ( 서양사람들 잘못된점 지적해 주지 않습니다, 미안할까봐 ). 단어가 머리에는 있는데, 금방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는것은 단어를 대충알기때문( 과연 우리가 영어로 떠든 시간을 합쳐보았자 얼마나 되까요 ).... 상대가 못알아 들으면 대체할 단어도 안 떠오르고...재미있는 소설을 찾아 매일 읽으시길... audio book story도 추천함..이렇게 하시면 대화할때 입에서 영어단어가 자연스렇게 나가는 자신을보고 놀랄수도 있어요...
@DOGChina
6 жыл бұрын
저도 뉴질랜드 공항에서 딱 내리자마자 영어가 하나도 안들리더군요. 진짜로요. 뭐 간단한건 들리죠.근데 한국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영어는 80%는 안쓰는것같더군요. 현지인들이 쓰는 말이 따로있구요.ㅎㅎ저도 그래서 영어학원4개월다녔었고 어쩌다 파트타임 직장을 어쩌다 구하게 되었죠. contract으로요. 이 생존영어가 정말 많이느는것같아요 ㅋㅋ학원4개월 다녀서 공부했을때보다 훨~씬 잘 늘더군요. 가장 큰 예로 Does it make sense to you? 전 이말 들었을때 정말 무슨말인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제가 영어공부를 안해서 모르는거일지도 모르지만요. 근데 혹시 캐나다에서 그나마 안춥고 괜찮은날씨의 지역은 어디인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역시 K Sean님은 항상 저와 공감이 잘되시네요!! 이게 참 겪어봐야 알수있는것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ㅎㅎ 캐나다 벤쿠버 날씨 좋은데 집값이 너무 비싸서 살기 힘들구요 토론토는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름에는 좀 덜 덥고 겨울에는 좀 더 춥고 하는 정도입니다.
@DOGChina
6 жыл бұрын
저도 겪었던 일이니깐요 ㅎㅎ처음에 옷가게가서도 그냥 just looking around라는 말도 알면서 안나왔었거든요. 모든게 어색하고 적응이 안되서요. 여름은 많이 습한가요!? 한국처럼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한국만큼 습하진 않습니다. 꽤 더운날도 있긴 한데 한국처럼 헉헉거릴 정도의 날이 계속되진 않습니다.
@manullim
6 жыл бұрын
이건 본인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은 "영어"이지만 나라가 다르면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영어는 "미국"영어입니다. 영국이나 영국 영향을 많이 받은 호주/뉴질랜드 쪽은 미국과 표현방식과 발음이 매우 다릅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영어에 자신있어도 큰코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lollol-zg9jv
6 жыл бұрын
토론토 이민잔데 토론토는 습한경우는 거의 없고 한국만큼의 더움이긴한데 습한게 없는한국 여름 날씨라고 보시면되요 해가 굉장히 뜨겁긴해요:(
@fredlee4792
6 жыл бұрын
그넘의 영어가 머길래..... 정석도 없고 지름길도 없고 오직 시간만이 해결하되 가장 짧은 시간안에 영어로 별 문제 없이 일을 할 정도가 되는데는 단 한가지의 조건이 있습니다. 한인사회에서 탈피해 영어권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적어도 낮시간만큼은.. 그러면 3년정도 되면 귀가 뚫립니다. 어느날 TV의 뉴스를 보고 있는데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문득 내가 한국어TV를 보고 있나 하는 착각이 듭니다. 신기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2년후엔 입이 뚫립니다. 자연스럽게 영어 대화가 이어집니다. 무엇이 달라졌나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득 머리를 스치는게 아 내가 영어로 생각을 하고 있음을 깨닳게 됩니다. 바로 이것, 영어로 생각이 돌아갈때, 비로소야 스스럼없는 영어 대화가 가능하게 된것입니다. 이후부터는 간단한 생활영어 직장영어등 에는 문제가 없으나 단어, 이디엄, 비속어, 준말 등등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후부터는 이런 것을 보강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2세아이들한테도 책많이 읽는 습관을 반드시 갖도록해야 합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성공의 지름길은 언어구사 능력입니다. 어떤 직장이던지 말잘하는 사람이 승진이 되고 보스가 됩니다. 중간 매니지먼트까지는 한국인이란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Top까지 올라가려면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거기까지는 바라지 않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캐나다 회사의 executive 임원들의 업무시간은 한국보다 더 많습니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여기서는 정말 말잘하는게 중요한 능력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대부분 별로 아는것 없어도 논리적으로 말은 잘하는데 능력도 되면서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인정을 받는것 같습니다.
@dwaitlee242
6 жыл бұрын
그게 여기서 얘기하는 soft skill..인데요..이것땜시 충격 먹었어요. Technical skill이 우리생각에 훨 더 중요할거같은데..소프트스킬이라 일컬어지는 대화..농담따먹기..등등이 50% 비율이라고 여기 칼리지에서.가르치더군요.. 동영상중에 업무대화는 문제 없고 사적인대화가 좀..이라 하시는데.. 여기는 그반대가 되어야 더 인정받는 사회인듯 싶습니다.. 필리핀..이민자보시면 무슨 소린지 곰곰히생각해보시면 알겁니다 또 스페셜 ..이란걸 좋아합니다. 제네랄닥터..도 여기선 패밀리 스페셜라이즈드 닥터란 용어를 선호하는듯합니다. .ㅠㅠ
@graciousdignity7547
6 жыл бұрын
@@allgood7 캐나다어학원강사님이 충고가 생각나요.북미사회에서는 vocally한 사고방식이 없으면 손해보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구요.부당한 일이나 불합리한 일을 당하면 꾹 참지 말고 말해서 억울함을 호소해 해결하라고 하구요.그리고 이 점 명심하셨으면 합니다.캐나다인동료및상사와 대화시 한국어처럼 저조음톤에서 말을 시작하면 초반기싸움에서 이미 지고 가는 것이니 고조음톤우로 시작해 캐나다인처럼 맞춰가는 것이 상대방과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graciousdignity7547
6 жыл бұрын
제 고견으로는 토론토에 속한 온타리오 주의 기준으로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구어적 구동사 표현,유행어 ,속어,은어를 많이 알수록 사적인 대화에 끼면 다소 편해질 것 같아요.그리고 서부캐나다지역보다 동부캐나다지역의 원어민 말하는 속도는 막연히 빠르기보다 미끄러지듯이 빠르기 때문에 적응만되면 자기도 원어민처럼 빨리 말하는 자기 모습에 놀라겠지요,그리고 지내들 발음 대충해 우리가 못알아들으면 반대로 한국어배우는 외국인들도 우리가 대충말하면 못알아들을거에요.마지막으로 큰소리로 영어지문을 속이 시원해질때까지 읽으면 듣기와 말하기실력이 더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Noh-JooHyun
6 жыл бұрын
이분 사십대는 아닐것같거 서른중반넘은것 같고. 내가 캐나다 올때 서른아홉이었고 영어를 공부를 한사람도 아니고 해서 사십이 가까워서 아니 사십대에 오면 영어를 절대 잘할수 없다 노력은 하지만 영어수준은 나이들어서도 늘지 않는다 그래서 영어를 잘할려면 일찍 와라 하는 말이 맞습니다. 이분처럼 영어를 한국에서 잘했던분도 힘든데 나같이 나이사십정도에 영어못한사람이 와서 사는건 정말 힘들고 그러니 자연스레 한국사람들과 만나고 술마시고 어울리는 한인 오육십대돠는분들 영어능력 정말 형편없는걸 압니다. 나는 내주변에 한극사람 한분도 안살고 지역이 한인이 많지 않은지역이라 당연히 만나는 이웃 친구들이 캐나디언이라 영어는 내나이대 한국인들에 비해 잘한다 하지만, 항상 영어로 대화시 발음에 아주 신중하고 항상 스트레스는 있다는것. 그리고 나이들어 오시는분들 언어 스트레스 받으실것 같으면 나이중년분들 한국에서 어느정도 살만큼 살것 같으니 오히려 와서 돈잃고 시간소비하고 스트레트 받지 마시고 한국에 사시는게 편하리라 생각합니다. 영어권 오실려면 될수 있으면 빠른 나이에 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올해 오십입니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굉장히 현실적이고 솔직한 답글을 달아 주셨네요. 참고로 전 33살에 와서 현재 39입니다. ^^ 예리하시네요.
@Metene9999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마흔에 왔더니 아주 죽겠어요 안늘고 알던거도 잊혀지고 포기상태임
@dslee5120
6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사는데요 44살에 영어공부 시작해서 초급반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1년만에 고급반으로 갔어요 지금 5년째 일주일에 9시간 이상 학원공부하고 있고 (하루에 13시간 가게에서 일하면서도) 공부는 나이와 크게 관계 없습니다. 같은 학원 5년다니면서 느낀점은 정말 열심히 꾸준히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6개월 이상을 다니는 사람은 몇명 없어요. 의지의 문제인거죠
@mk5561
6 жыл бұрын
이민해서 살지 않으면 절대 적을 수 없는. 너무나 귀한 댓글입니다.
@danieljo777
5 жыл бұрын
@@Metene9999 공감이 갑니다..ㅠㅠ
@지성길-z1e
6 жыл бұрын
말을 참 잘하네요. 차분이.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지성길 감사합니다!
@kimchi_taco
2 жыл бұрын
영어 소질이 있으신듯요. 전 10년차인데 아직도 어버버버. 알아듣는것고 문제 있구요.
@allgood7
Жыл бұрын
생존이 걸려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
@beetlejuicekl77
6 жыл бұрын
영어 공부는 끝이 없나봅니다. ㅠㅡㅠ..후쿠오카 여행갔다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본계 호주인을 만났습니다. 그 아재는 호주에서 10년 이상 있었지만 지금도 영어 공부중이라고 하더군요.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파오-c6i
6 жыл бұрын
외국어 공부의 첫걸음은 무조건 단어를 많이 외우면 실력이 늘어납니다. 해외이민은 가능하면 35세가 넘기전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말하는 경우는 평범한 서민들의 이민을 말하는거구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이민을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은계획이긴 하나 본인의 인생이 정말 이민후 행복해질까 많은 고민후에 떠나시길 바랍니다.한국적 사고방식은 완전히 버리고 이민 오세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mmm 제가 경험한 바로는 한 문장 한문장씩 배울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graciousdignity7547
6 жыл бұрын
이 방법이 고전적이긴 하지만 회화실력을 늘리는 방법이에요.우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읽을거리 준비합니다.신문,잡지,소설책 상관없습니다.그 다음 최대한 캐나다인처럼 소리내어 적절한 성량으로 읽습니다.단 각 문장의 단어를 읽을 때 글에서 풍기는 분위기 및 심정을 파악해 가장 적절한 뉘앙스를 넣어 말할려고 노력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진지한 분위기의 글인데 밝은 분위기로 읽으면 굉장히 어색하겠죠.그러므로 감정이입이 매우 중요합니다.이런 연습 매일매일 30분이상 힘들면 5분에서 10분 휴식하면서 연습훈련을 꾸준히 하면 듣기실력은 물론 자신감이 생겨 캐나다인과 대화시 말발에 밀리지 않게 됩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지속적으로 두뇌의 언어관장영역을 자극해서이지요
@thecuisineavenue2712
6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에 몇년째 살고 있는데 정말 동감되는 내용입니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답글 감사합니다. 호주도 캐나다 만큼 이민자 많이 받아들인다고 하더라구요
@ricky6295
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가서 부딪히는게 답이네요..ㅋㅋ
@user-kx6xx7zj6w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간간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 댓글 남기게 되는데요. 저도 캐나다쪽으로 취업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제한적인거 같아서 고민이 많은데, 한국 유학원이나 캐나다 현지 유학원을 통해서 워킹비자 제공해주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알아봐야 한다면 어떤 루트로 워킹비자를 주는 고용주와 연락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워킹비자를 주고 외국에서 사람을 데려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외국에서 사람을 데려와서 워킹비자를 스폰서 해줄만큼 인력이 필요하다거나 능력있는 사람을 데려오는 경우만 워킹비자를 주고 데려올테니까요. 오히려 학생신분으로 있다가 일을 하게 되어서 인정받고 그 곳에서워킹비자를 주는 경우는 종종 본것 같습니다.
@jjcanada3331
6 жыл бұрын
영어는 정말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이민 1세대로서 먹고살기에 바빠서 영어에 올인 할 수가 없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영어는 정말 꼭 쓸수밖에 없는 상황에 본인이 처하지 읺으면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kobikang8594
6 жыл бұрын
Nice presentation. Thanks
@dongminshin1664
6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봤을 때 요약한 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영어 실력이 매우 괜찮은 상태에서도 현지 외국에서 실제 영어를 하려고 하면 좀 어려우니 기본 실력이 매우 높아야 된다. 라고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비꼬는 거 아닙니다. )
@jhjung
6 жыл бұрын
저는 캐나다 온지 20년 다 돼 가는데 님보다 더 잘하지 못합니다.ㅎ 직장 생활이나 비지니스 뭐든 정말 많이 했지만요.
@HangeulKorean
6 жыл бұрын
댁인 줄 알고 이제 집을 공개하시는구나! 했는데 아니군요...ㅋ 보통 퇴근하시면 어떻게 여가시간 보내시나요? 식사라든지 캐나다에서의 일상이 궁금합니다.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하하 집이 저렇게 좋진 않구요 ㅎㅎ 다음에 여가시간이나 캐나다 일상을 주제로 고민좀 해보고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sj9485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프랑스에 2년 계셨다고 하셨는데, 유학하셨나요? 프랑스 경험이 캐나다 취업에 도움이 되셨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hajekim6263
6 жыл бұрын
와 1년 구직..스트레스가.정말 심하셨겠오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아무런 기약도 없는 1년간의 구직생활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
@hajekim6263
6 жыл бұрын
Moon Jeong 저도 지금 토론토에서 레노베이션으로 구직중인데 참 할 일이 갑자기 없어지니 게을러지고 스트레스네요 ㅎㅎ 다른 나라에 산다는건 긍정적 사고의 노력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한번 우울해지기 시작하면 겉잡을수없이 갉아먹는것같아요
@hajekim6263
6 жыл бұрын
1년간의 긴 시간을 버티시고 현재 당당히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ㅎㅎ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정말 포기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역시 계속 노력을 하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heagise
6 жыл бұрын
캐나다 트러커에 관심이 있습니다 캐나다에 간다면 트러커로 취업이 어떻게 되는지 알수있을까요?
@lloydkim371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캐나다 유학 약 1년정도 다녀오고 올해 다시 캐나다로 떠나려고합니다. 목적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이민을 따려고하는데 18년도부터 대학입시제도가 많이 바뀐다고들었어요. 혹시 4년제를 나와서 취업활동을 하는거랑 전문대나 대학나오지않고 그냥 영어실력으로 구직을 하는거랑 연봉차이가 많이나는지 궁금합니다. 캐나다는 한국처럼 대학잘 나와야지 좋은직장 얻는시스템 아니라고들었는데 아무래도 현지에 계신분의 조언을 듣는게 가장 좋을거같아서요!!! ㅠㅠ한국에서 대학을졸업하시고 가신건가요?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가 왔습니다. 한국에서 대학 나와서 여기서 취업활동하는것 보다는 여기서 대학 (4년제 혹은 3년제) 나온후 취직활동하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습니다.
@Beautiful-Nomads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만 37세 81년생으로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저희가족(아이 2과 아내) 캐나다생활을 준비하는데, 첫단추를 어떻게 끼울지 조언부탁드려요 어떤단체에 연락을해야 하는지 어떤것부터 준비해야하는지 어떤process로 준비를해야하는지 막연하기만합니다ㅠ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관련 정보 검색해 보시면 많리 나오겟지만 이름있는 이민회사를 통해서 알아보시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고 영어가 편하시면 캐나다 정부 웹사에트 가면 모든 정보가 다 나와 있으니 거기로 가셔도 되요
@delroyk6294
5 жыл бұрын
동갑으로서 저와 고민이 같네요. 이민을 알아보는중 반가워서 댓글 답니다~
@acasyoung
6 жыл бұрын
그냥 영어로 진행 잠깐 해 주시면, 이민 5년차 영어수준을 시청하시는 분들이 알수 있지 않을까하는... ^^;;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잘 찾아보시면 영어로 올린 비디오가 하나 있긴 합니다. ㅎㅎ
@jonghunsong2019
6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얼마나 하다가 가셨나요?
@koreandanse7789
6 жыл бұрын
영상 매번 잘보고있어요 :) 혹시 질문이 있는데 캐나다에서 간호사의 실제 대략의 소득수준이나 사회적 인식등이 너무 궁금해서요! 구글에 찾아봐도 계산법도 너무 다르고 세금까지 계산하려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세금 계산법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온타리오주 기준으로 $70,000의 세전 소득이면 세금으로만 30%가 넘게 나가나요? 유익한 영상들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캐나다도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간호사는 일이 힘들긴 하지만 (이건 어디나 다 마찬가지겠죠) 대우나 소득수준은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가의 개념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7만불 정도 벌면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예를들면 대학교 나오고 경력이 거의 없을때 직장 잡으면 약 5만불 에서 6만불 사이에 소득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구글에서 셀러리 검색할수 있는데 google.ca 에서 하시면 좀더 캐나다 검색결과가 많이 나옵니다. registered nurse salary toronto 로 제가 검색해보니 $100,000 수준으로 나오네요.
@jayann.
6 жыл бұрын
간호사는 연봉이 아니고 시급으로 줍니다 보통. 그리고 캐나다는 병원들이 주정부에서 운영하는거나 마찬가지여서 고용 형태가 되게 다양해요. 한 병원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다른데서 파트타임으로 일할수도 있구요 아니면 파트타임으로만 두세군데서 일하기도 하구요.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의 관계는 한국처럼 수직적이 아닙니다. 수평적이죠. 소득 수준은 좋아요. 시급이니까 빡쎄게 일하면 돈 많이 법니다. 근데 영어 잘해야됩니다. (당연하겠죠? 환자 건강을 책임져야되는데)
@jayann.
6 жыл бұрын
시급은 주마다 다를텐데 제가 있는 곳은 아마 32불? 정도 되는듯. RN이 그렇고 LPN은 20불 조금 넘는 정도. 경력 쌓이면 시급도 올라가죠. 세금은....과세구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듯 하네요. 그냥 전체 버는 금액에서 30퍼센트 다 가져가는게 아니구요...예를들면 7만불을 번다...그러면 0불부터 4만불까지는 5퍼센트 4만불에서 6만불 사이의 2만불에 10퍼센트 6만불에서 7만불 사이의 만불에 15퍼센트 이렇게 구간별로 세금이 달라지는 거예요. 캐나다가 세금이 쎄긴 쎕니다. 근데 주마다 다르니까 구글에 canada income tax rate 쳐보면 어떻게 다른지 나옵니다.
@koreandanse7789
6 жыл бұрын
Jay Ann 헉 ㅠㅠ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 답글 보자마자 캡쳐하고 제 정보 수집란에 정리해서 기입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그렇게 tax 계산을 해보니 연봉 87,000$ 기준으로 온주는 총 31.65%를 때가더라구요 ㄷㄷ (퀘벡은 40프로 때..) 그리고 bc주 기준으로 간호사 초봉이 세금때고 54,000$정도라는 블로그 글을 봐서 괜찮지만 그만큼 더 힘들거라는 생각을 하게됬어요. 그래도 캐나다 세금이 진짜 높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그리고 캐나다는 간호학과 입학이 다른 니라에 비해 확실히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당연히 사람 생명이 달린 직업이니 대학부터 깐깐한게 맞구나 싶으면서도 참 ㅎㅎ... 지금은 호주랑 캐나다중 고민중인데 호주는 캐나다에 비해 대학 1년이 짧고 쉬프트가 더 유동적이고 캐나다는 1년이 더 긴 대신 다른 나라(미국 등등)에서 큰 조건 없이 간호 면허 인정이 호주보다 수월하다, 하지만 12시간 4일 쉬프트는 미국이나 호주에 비해 조금 빡세다? 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ㅎㅎ 혹시 이런 결정에 필요한 팁이 있으시면 꼭 답글 부탁드려요 :)) 감사하고 감기 조심하세요!
@jayann.
6 жыл бұрын
캐나다의 의료분야 학교는 사실 외국인을 거의 안받아요. 일단 그 주의 이민자는 되어야해요. 학교를 알아보실 때 먼저 외국인을 받는지부터 알아봐야됩니다.(지원자격) 물론 받는 학교도 있어요. 아니면 연도마다 다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 내용이 바뀔 때 그렇게 되죠. 그리고 간호사 시험이 nclex라고 미국하고 똑같은 시험을 치는데 이게 또 장난이 아닙니다...ㅎㅎ 원래는 3번까지만 시험칠 수 있었는데 이건 요즘에 폐지된듯. 호주는 간호대만 졸업하면 시험 안보고도 간호사 될 수 있는걸로(?) 아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주변 친구들 중에 의대 준비했던 친구들 캐나다 의대 떨어지면 미국, 미국 의대 떨어지면 호주로 가더군요. 그만큼 의료분야 진입장벽이 낮은듯.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 인정을 잘 안해주는편인듯? 12시간 4일 쉬프트....뭐 아침 7시까지 가서 저녁 7시에 나오거나 아니면 그 반대로 하거나 하면 빡쎄긴 할텐데요 그리고 생활도 불규칙해지고...근데 간호사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뭐 이정도는 ㅎㅎ 남들도 다 하는데요. 그러니까 어느 나라로 갈까...이건 그냥 직업적으로 말고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간호사 노동강도는 나라마다 엄청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닐테니까요. 찾아보고 수정하네요 ㅋㅋ 아직도 accelerated nursing이라고 학위나 아니면 학교에서 요구하는 대학 credit을 충족했을 경우 2년짜리 프로그램 지원할 수 있구요 제가 다니는 학교 nursing은 3년 8학기로 바뀌었습니다. 방학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ㅋㅋㅋㅋ
@박경범-m3r
6 жыл бұрын
졸라 친구 만들고 부딪치면된단다.글구 영어 는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것이다
@jongkeunlee
6 жыл бұрын
22살에 이민와 이제 31년 됐습니다. 이민오기전 유행하던 민병철 생활영어 2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싹다 외우고 오기전 3달 학원 다녁는데 젤 높은반에 있었읍니다. 이민와 학교다니고 여기현지 회사에 지금까지 다니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 분은 5년살고 영어에 불편을 못느낀다. 웃음박에 안나오네요. 한가지 맟는 말은 꼭 원어민 처럼 말알려는 경향이 한국 사람들 사이에 있는데 그럴필요 없다는거.
@allgood7
6 жыл бұрын
업무상 영어에 불편을 못느끼지만 소셜활동에 쓰는 영어는 불편하다.. 라고 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원어민처럼 하길 포기했기 때문에 업무상 영어에 불편함을 못느끼는것도 있습니다 ㅎㅎ 틀리면 틀리는 데로 의사전달만 되면 그냥 됐거니 합니다.
@lollol-zg9jv
6 жыл бұрын
역시 댓글 다신분 꼰대 성향이라 그런지 말투 굉장히 거슬리네요ㅋㅋㅋ
@seungholee5211
6 жыл бұрын
얼굴 안보이고 나이 많다고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만) 막 함부로 얘기하네. 안타깝다.
@chulheepark3383
6 жыл бұрын
@@seungholee5211Everyone! give it up for BTS! 톡쇼 호스트가 한말.. 여러분 방탄소년단 포기하세요?( BTS 한영합시다! 라는 말) 영어는 Idiom이 너무많아요, 윗분의 말은 그런뜻인 것이겠죠... 먹고사는데 필요한 말들 빼고 신경안쓰면 그냥 항상 휙 지나가고마는 것이 영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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