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될 때까지 본인이 아버지 역할 못한 거, 아내 말 안믿고 모른체한 거, 애들 차별한 거부터 인정하고 아이를 망친 거 미안해하고 아이 마음 보듬어주셔야할텐데 끝까지 아들이라, 둘째라, 난 돈버느라… 변명뿐이고 애 탓뿐이네요. 애 떨어뜨려 놓는다는 구실로 또 엄마가 반찬 갖다 나르고 청소해주러 다니고 첫애한테만 돈 쓰면 둘째는 더 꼭지돌걸요.
그놈의 장남, 장남....저도 장년데 아빠가 저러면...진짜 형 싫을듯...;; 아빠 '장남'즘 그만 찾아요;;;질리네요..이기적인 첫째가 나중에 효도하는거 아니고 둘째가 할거예요 정신차리십쇼..
@새을
2 жыл бұрын
신청자분 이건 아셔야돼요. 원인 제공은 신청자분 본인이 했어요. 세상에 어느 누가 대놓고 차별을 받는데 가만히 있어요. 신청자분만 두 자식 차별 안 하시면 두 자식 사이 다시 좋아지지는 않아도 지금보다는 훨씬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자꾸 장남이 잘 되야지 그 밑에 동생도 도와준다 이런 말에 기대시는데 그 장남, 자기중심적이라면서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자기 잘 된다고, 과연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stephankohenberg3947
Жыл бұрын
역시 동기간 사이 안 좋은건 부모탓 저런 것도 남편이고 애비라고 ㅉㅉ 백날 정신과 점집 다녀봐라 몇 번이고 애한테 사과 안 하면 다 필요없다
@happyy4555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장남이 잘되야지 하는걸 보니 부모님 정신 아직도 못 차렸다..ㅉㅉ자식 잘 키우는데 남녀, 장남 차남 순서가 어딨나~열 손가락 똑같이 대해야지
@user-ls5el1qx1s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나이도 젊으신데 장남장남 거리는게 답이 나오네요
@user-pd4hd4zy9b
2 жыл бұрын
딱 봐도 문제점이 보이는데 왜 모른다고 해서 모르겠다고 물어볼까...본인 가정사는 본인이 더 잘 알지않나?? 부모가 되서...
@user-hu7xy4cj9f
2 жыл бұрын
역시 백화쌤 한번에 딱 맞춰버리시네영!!!!
@user-sj7zg1fi6b
2 жыл бұрын
아직 젊으신데 장남..... 장남.... 장남이 뭐 ... 둘째는 자식 아님?? 왜 첫째만 잡아?
@user-fb3yz8gy6s
2 жыл бұрын
위치좀가르쳐주세요
@user-if1hp8bc1d
2 жыл бұрын
요쯤세상에. 무슨장남이냐~~말도안된다 부모들이. 아들들을망치고있네요
@user-kj8hx8js2n
2 жыл бұрын
백화쌤.영검함인정.항상건강하세요
@elishakim3444
2 жыл бұрын
백화쌤!진짜 영검하시네영!저도 나중에 한번 찾아뵈야겠네여!
@dog-cat0508
2 жыл бұрын
나이도 젊으면서 사고방식이 구시대적이니 그게 문제지. 뭘 잘해주고 나서 장남 둘째 구분을 하던가. 개뿔 해주는거 없으면서 구분은 구분대로 하고 대접은 대접대로 차별하고 저러다가 나중에 둘째가 일하면 둘째 주머니 털어서 첫째 뒷바라지 해주고 싶겠지.. ㅡㅡ 둘째가 잘되면 가정이 망하나? 그럼 본인이 먼저 성공을 하던가.. 자기는 성공할 자신 없으면서 장남 뒷꽁무니만 쳐다보며 사니 집안 돌보고 싶은 둘째가 안돌고 살 수 있나..
@HelloMyNamelsBanana
2 жыл бұрын
장남이 잘되든 둘째가 잘되든 차이가 뭐임? 왜 장남이 잘돼야지라는 생각을 가지시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애가 다 잘되게 키워야지 좋은 부모 아닌가요?
저희집이 아들 귀한집이라 6~7살때 집전화 먼저 받았다고 오빠한테 맞아서 쌍코피 터져도 저희 엄마는 저보고 그러게 왜 먼저 받았냐고 했던 집안에서 자랐는데요 고등학교때까지 이유없이 오빠한테 맞았어요 한번은 부모님 타지로 다 일가셔서 안들어오시는날 대문 키 안가져가놓고 문열어놓고 자라고 연락도 없이 술쳐먹고 와서 어찌저찌 해서 창문 방범창 다 벌려서 들어와서 자고 있는 저를 쌍욕하면서 발로 밟더라구요.. 그래도 찍소리 못했어요 부모님한테 말해봤자 나만 혼날꺼고 오냐오냐 자란 그새끼는 눈돌아가서 죽일수도 있겠구나 생각들어서 목쫄려도 봤구요.. 절대 늙는다고 사이 안좋아집니다 그렇게 오냐오냐 자기중심적으로 자란 애는 늙어서도 계속 지 생각만하는 이기주의에요 요즘애들이 못참는게 아니라 그시절에는 참아야만 하는 환경이었어요 주위 시선들 등등 지금은 부모님이 때려도 아동학대 얘기 나오는 시대에요.. 서른이 넘은 저는 어렸을때 차별받은 얘기 지금은 부모님 앞에서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오빠랑은 인사만 하는 사이에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절대 잊혀지지 않을꺼구요.. 제가 애 낳고 보니 더더욱 부모님이 미워질때가 있지만 나는 이러지 말아야지 나는 이렇게 안키울꺼야라는건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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