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라톤 할 것도, 전력질주 할 것도 아니고" 연애할 때 이성에게 필요한 센스와 애드립... 두 분 아름다워요ㅎ
@user-wy5lv6co6o
2 ай бұрын
섹스와 애무가 필요하다 연애에는
@user-od9jh7ep7i
2 ай бұрын
인연이거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인연.
@user-cg9bn9bz3o
2 ай бұрын
햐 진짜 아름답다.. 서로 소중히 여긴다는게 세상 가장 소중한 것 같어
@user-di9fc9dc4n
2 ай бұрын
이런건 진짜 인연이다 더할나위없는 인연이다
@user-hy5kl1yk4q
2 ай бұрын
진짜 넘 이야기가 이쁘다 여자분도 힘드셨을텐데 좋은 남자분 만나서 여자분도 다행이고 남자분도 참 멋있는분인거 같음 진짜 두분이 진짜 오래오래 행복한 일만 있음 좋겠다
@senako5193
2 ай бұрын
남성분도 천사시고 여성분도 천사네요 천사끼리 결혼 ㅎㅎㅎ
@user-ee7tq9fv8v
2 ай бұрын
인생에서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네요.. 부럽기도 하면서 반성도 되고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에요
@Yoda012
2 ай бұрын
남자도 반듯하고 여자도 착하고 특히 여자 부모님 모두 좋으신분들이네 이런집안 만나는거 쉽지않은대
@user-wc9df2dc4r
2 ай бұрын
AI 만화로 읽어주는 영상 봤던 거 중에서 인연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스토리네요 두 분 건강한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라요
@mon2da
3 ай бұрын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기글 바로 유튜브에 떠버리네 ㅎㅎ
@user-deane
3 ай бұрын
ㄹㅇ
@user-kg1mg3jk1i
2 ай бұрын
나같이 커뮤 안보면 알빠노긴해 오히려 좋음 ㅋㅋ
@Kiwi25371
2 ай бұрын
이런 쇼츠에서 커뮤니티에서 뜬 글들 보는거 되게 좋음 쓰레기같은글은 안볼수도 있고 주작이더라도 일단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이긴 하니깐
@Didudl
2 ай бұрын
진짜 드라마같은 인연이다
@user-cu4no4pm3z
2 ай бұрын
행복하십시오 멋지십니다! ❤
@Matou-Sakura
3 ай бұрын
한때... 장인의 당뇨병과 황반변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와이프의 갑상선암도 조기발견해줘서 나도 생명의 은인이라고 추겨세움을 받았던적이 있었다....하지만 몇년 지나지않아 나의 결혼생활은 지옥이 되었고, 와이프는 내 핸드폰에 "악마"라고 저장되게 되었다. 10여년을 참다가 올해 소송을 걸었다....이젠 끝내고 싶다...
@junek_
3 ай бұрын
갑자기요?
@guythan
3 ай бұрын
대체 외가에서 뭔 ㅈㄹ을 햇길래 그리됏는지 썰좀 풀어주시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잖아요
@user-bp8uv1md4m
3 ай бұрын
이건너무 궁금합니다.. 어떻게 그럴수있죠??..알려주세요..
@user-hy5kl1yk4q
2 ай бұрын
아니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Matou-Sakura
2 ай бұрын
@@guythan 그냥 스탑럴커답게 흑화한거죠. @Unnamed_code 배우자가 경제개념이 없고 기본 경제 상식도 없어 경제권은 처음부터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짠돌이처럼 군것도 아니고 쇼핑 나가서 하루에 가방 3개 사준 날도 있었고, 없는 시간 쪼개서 백화점도 다녔어요. ( 가장 비싼 Bag은 에르메스 1.5짜리...) 제가 1년 365일 하루 1끼 먹으면서16~18시간 일하는 직장인만큼 그만큼 제 휴식시간, 수면시간을 희생한거죠. 근데 수입을 자기맘대로 쓰지 못하는게 엄청 스트레스였던 모양입니다. 우연히 알았는데 저한테 사기를 쳐서.... 제 사업장이 공동명의였고 제가 주대표자였는데 그걸 계약서 위조해서 자기를 주대표자로 만들어서 가계 수입이 자기 통장으로 들어오게 해놨더라구요. 정말 우연히 미리 알았는데 이걸 고발할까 말까 하루종일 고민했었고 심한 자괴감에 빠졌었습니다. ( 이걸 죽일까 말까...아니 내가 죽을까...같이 죽을까....) 그 날 사업장에 불러서 왜 그랬냐고 물으니 자기 재산이 갖고 싶었다나??? 법대로 할까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그래도 참아서 일정금액 이상 소비할땐 사전에 의논한다는 조건으로 넘어갔는데 뭐 한달도 못가서 안지키더군요. 근데 그것도 나중에가니 귀찮아졌는지 통장비번을 엄마한테 알려줘서 엄마가 관리하게 하더군요. 직원 월급도 줘야되고 생활비 ,공과금처리도 해야되는데 그게 그렇게 귀찮았나봅니다. 이번 소송에 1:1 대면이 있는데 그때 이것도 들이댈려구요 가족회의도 수십번 했고 그때마다 제가 요구한건 "말좀 곱게 써라. 연락좀 받아라. 약속은 지켜라 " 이게 다 였습니다만 하나도 안지켰죠. 일도 안해, 가사도 안해... 그래서 가사는 처가어른이 다 해줬습니다. 웃긴건 자기 부모한테도 막말을 하는겁니다. 엄마한테 " 엄마는 배운게 없고 일반인이라서 내 생각을 이해못하는거야" 뭐 이런식?? 그러니 맨날 잔소리듣고 싸우니 7,8년전 말도없이 오피스텔 얻어서 나가서 혼자 살더군요. 전 지금도 배우자가 어디 사는지 몰라요. 가계수입이 저한테 들어오게 해놨지만 카드줬고 딱히 금액에 대해 뭐라고 한적도 없어요. 그리고 결혼전에 경제권에 대해선 합의가 끝난 상태였고요. 그 전까지는 저한테 막말을 해도 제 앞에서만 했는데 ( " 남편/아빠 자격증부터 따고 와라 " "네 책임범위는 무한이다 " "내 가치는 다이아 10캐럿짜리인데 넌 나한테 뭐해줬냐" " 죽을때 죽어도 일하다가 죽어라" "바보같이 성실하지만 말고 남만큼 돈이라도 벌어와라" 뭐 이런식?? ) 그 이후로는 직원들,환자들 보고있는 앞에서도 사업장에서 샤우팅해대고 , 제가 도망가면 직원들 볶아대고 날뛰더라고요. 마치 병원망하게 하려는걸로밖에 안보였습니다. 병원에서 쓰지도 않을 물건, 장비를 주문해놓고, 반품시키려고해도 어디서 구매했는지도 안알려줘서 수백 그냥 날린것도 몇번 있었고요. 사기를 쳐서 경제권을 가져갈줄 누가 꿈이라도 꿨겠습니까.... 10년 넘게 365일 18시간씩 일하는데 저런식으로 매도당하는데 제 정신으로 버틸수 있는 남자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 저도 자살시도 2번 했었어요 ) 전 우울증 걸려서 시간 억지로 내서 정신과도 몇번 갔었지만 배우자는 죽어도 자기 정상이라고 정신과 안가더군요. 그래서 지금 소송에선 정신과 이력때문에 되려 제가 불리해지게 생겼어요. ( 지금 아파트도 와이프 단독명의예요. 웃긴건 계약할땐 무심코 지나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단독명의로 계약해놨더라구요. 공동명의로 변경요구하니까 명의변경에 돈 든다고 거부하더란....) 경제권이 그렇게 가버린뒤에 제가 가장 걱정했던것도 워낙 이것저것 질러대서 ( 무슨 아이템 있다고 사업했다가 날려버린게 2,3개... 건물 윗층 빌려서 뭐 한다고 계약했다가 시작도 안해봐서 임대료만 날리고...매번 벌려놓기만 하고 뒤엔 나몰라라~~ ) , 집이나 사업장을 담보로 대출받을까봐였습니다. 그래서 매일 대출내역같은거 확인했어요. 그 뒤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하니, 밤에 잠자는데 누가 깨우더군요. 눈 떠보니 배우자가 제 모가지에 식칼 들이대고 있더라구요. 일어나니까 칼 끝으로 콕콕 찌르면서 "너같은건 죽어봐야돼. 망해봐야돼. " 라고 하는데 눈이 풀렸더란...ㅡㅡ;;; 자기가 하고 싶은것 , 이루고 싶은건 많고 높은데 ( 이런점에서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많이 의심됨) 먹고 사는것도 제가 파이프라인인데, 제가 없으면 혼자 해야되잖아요. 아마 이혼하면 그런 현실에 적응안되서 돌아버릴게 당연하게 보이네요. 황당한건 얼마전 만난 선배님왈, 이혼법원은 대부분의 판사가 여자라서 어떻게든 여자한테 유리하게 결과가 나온다네요?? 5:5만 재산분할되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끝내라고 하시더군요..... 전 5:5 이상 주장하겠지만 만약 안되면.... 껀수 잡아놓은게 있어서 나중에 익명신고해서 배우자년 의사면허 날려버릴겁니다. 제가 당한 학대에 비하면 그 정도는 약과라고 생각해요. 엔 나몰라라~~ ) , 집이나 사업장을 담보로 대출받을까봐였습니다. 그래서 매일 대출내역같은거 확인했어요. 그 뒤 이렇게는 못살겠다고 하니, 밤에 잠자는데 누가 깨우더군요. 눈 떠보니 배우자가 제 모가지에 식칼 들이대고 있더라구요. 일어나니까 칼 끝으로 콕콕 찌르면서 "너같은건 죽어봐야돼. 망해봐야돼. " 라고 하는데 눈이 풀렸더란...ㅡㅡ;;; 자기가 하고 싶은것 , 이루고 싶은건 많고 높은데 ( 이런점에서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많이 의심됨) 먹고 사는것도 제가 파이프라인인데, 제가 없으면 혼자 해야되잖아요. 아마 이혼하면 그런 현실에 적응안되서 돌아버릴게 당연하게 보이네요. 황당한건 얼마전 만난 선배님왈, 이혼법원은 대부분의 판사가 여자라서 어떻게든 여자한테 유리하게 결과가 나온다네요?? 5:5만 재산분할되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끝내라고 하시더군요..... 전 5:5 이상 주장하겠지만 만약 안되면.... 껀수 잡아놓은게 있어서 나중에 익명신고해서 배우자년 의사면허 날려버릴겁니다. 제가 당한 학대에 비하면 그 정도는 약과라고 생각해요.
@user-gk3wy3fq5k
2 ай бұрын
😢아름답다 향기로운사연
@User-pn3gh8cg7a
3 ай бұрын
감동ㅠㅠ 행북하세요❤
@user-wp3ys2rv5f
2 ай бұрын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찾은거 같아요
@user-xg5kg2pu6x
2 ай бұрын
내용도 마음씨도 전부 이쁘다
@LEE-um6re
2 ай бұрын
이거 글쓴이가 잘생겨서 저렇게 번호 받은거지 내가 물어봤으면 다른쪽 다리까지 저는척 했을듯
@yangcheon_blackdragon_walhalla
2 ай бұрын
2222222222
@user-rb2ik8tv3p
2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부정적이냐 애들아.. 운동하고 자기관리하고 너네도 할수있어
@user-pd5bx3bb5f
2 ай бұрын
나도 해봤는데 운동하고 자기관리한 165짜리몽땅 페페가 되어 버리더라....
@plsg8884
2 ай бұрын
운동 안하고 자기관리 안하는 짜리몽땅보다야 훨 낫쥬 뭐
@user-ks7hp7nv9x
2 ай бұрын
헐
@user-fb4rr6pc2r
2 ай бұрын
천사가 상처입은 천사를 만나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었구나. 이것이야 말로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다.
@kjunhxx
2 ай бұрын
캬...진짜 이건 영화한편 찍어도될듯...나도 이런 인연만날수있으면 좋겠다
@user-tc3tq2rz5e
2 ай бұрын
와 저도 언젠간 이러한 배우자를 만나고, 사랑하길
@sunghoo9684
2 ай бұрын
지금 카페가는중
@user-ob5yy9ey4p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gb1gt5dc4b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홧팅!!
@user-ve5ql6fu9q
Ай бұрын
ㅎㅎㅋ 아놔
@user-uk7vw1ip1b
2 ай бұрын
졸라 멋진놈! 졸ㄹ ㅏ멋진 아가씨!
@user-hh3fl1eo1h
Ай бұрын
축하 드려요 🎉 착한 마음씨 덕에 천사를 만나신 것 같네요 😊
@bytheway9564
Ай бұрын
근데 이거 매번 볼때마다 느낀건데 그림체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user-gi1gu9su2o
2 ай бұрын
여자분 인연 찾고싶어 카페 간것같다 그전에도 시도했다가 마음의 상처 받은 것 같고 그날도 남자분 맘에 담았다가 나가서 앉아 쉬며 기다린듯
@kiano9166
2 ай бұрын
좋은사람 만나려면 내가 좋은사람이 되야한다는거구나
@huchu_hongcha
2 ай бұрын
선남선녀 천생연분이다
@user-oh7xp3sc8h
2 ай бұрын
어떻게 착하고 좋은사람이 착하고 좋은사람을 알아봤네
@user-ds4qq3kn7f
Ай бұрын
근데 이 체널 영상들 보면서 느끼는건 그림체가 정말 이쁘다. ai 인가 싶다가도 그린 사람있다면 작화가가 누군지 진심 궁금함.
@user-jr5bc6ik4s
2 ай бұрын
남자분 찐 멋있다 요즘 참 쓰레기들 많은데 내 주위만해도 .. 80프로가 개쓰레긴데
@papayun..
Ай бұрын
자존감이아무리높아도 상대가 우울하면 같이우울해지고 힘빠짐 여자도 태생은 긍정적닌사람인듯
@conellchirs5155
Ай бұрын
'난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글이 떠오르네요
@user-ks1eu7of9w
2 ай бұрын
반복적으로 썰 재탕하는거 싫어하는데 이 얘기는 따뜻해서 좋음
@Meh-vc6sq
Ай бұрын
구속하고 특검하라!!!... 근데 사실 주작 아니었음 한다 ㅠㅠ 그래야 세상도 좀 아름답지
@minkim6879
2 ай бұрын
와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 ㅠ.ㅠ
@zzkk12
2 ай бұрын
?? : "저기 진짜 이상한 사람은 아닌데 눈빛이 너무 좋으셔서요..."
@ss43290
2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좋은인연이네요
@jjang_n.h
Ай бұрын
지금까진 더할나위없는 아름다운 얘기네 끝까니 행쇼..
@born2006NOVYungminTV
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이야기
@user-me9hv8yj5z
2 ай бұрын
나는 제목보고 마기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감동실화네
@wanter7150
2 ай бұрын
멋있다! 이 한마디 말고는 다 필요없다
@user-wg8lt8vt2w
Ай бұрын
나이 먹으니 이런 아름다운 스토리에 울컥함
@SK-rr2ge
2 ай бұрын
좋은 인연 행복해라
@user-um9pt6ij7c
2 ай бұрын
인상은 과학이다 반할정도의 눈망울이면 천사지
@user-yu4up1sx9y
2 ай бұрын
순애는 항상 사랑합니다
@gptnp6856
2 ай бұрын
서로가 서로에게 귀인인가봐요
@user-vd2ec1xn1k
2 ай бұрын
하아 달달하당!!!!이렇게 좋은 일화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qwasdfgh1586
2 ай бұрын
천생연분 👍
@wr6fq4
2 ай бұрын
이야기는 감동적인데 쇼츠 영상 길이 맞추려해서인지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배속한거 같아
재활이 엄청 힘들었습니다. 자세교정 및 치료 기본4시간 본인 의지로 5시간 자율로 미친듯이 했습니다.. 와이프의 딱 한마디... "우리가 결혼하게 되면 신부 입장만큼은 제대로 걷고싶다..." 영상 속에선 제가 한거는 주물러주고 용품 사준게 다인거 같지만.... 엄청 고통속에서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걷겠다는 의지 하나로 일궈낸 와이프에 첫 도전이고... 아픔 이후 첫 성공이였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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