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청의 국경은 압록강과 두만강이 아니었다?
백두산정계비는 300여년 전 조선과 청나라가 백두산 기슭에 세운 영토 표시비이다.
후에 청은 발음의 유사성을 들어 정계비에 표시된 토문강이 두만강이라며 조선과 청의 국경이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정해졌다고 주장하지만 조선은 고서에 토문강과 두만강이 별개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또 1712년 백두산정계비를 세우기 전 청의 요청으로 제작된 황여전람도에도 조선과 청의 국경이 ‘봉황성’ 부근으로 표시돼 있다.
당시 국경선이 압록-두만강 보다 훨씬 북쪽이었다는 증거이다.
조선의 간도 실제 점유권을 인정한 1886년 조선과 청의 비밀회담도 최초로 공개한다.
HD역사스페셜 32회-신년기획,백두산정계비 무엇을 말하는가 (2006.1.13.방송)
history.kbs.co.kr/
Негізгі бет KBS HD역사스페셜 - 신년기획, 백두산 정계비 무엇을 말하는가 / KBS 2006.1.13 방송
Пікірлер: 1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