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는 원래 궁궐 내에서 단순 잡역에 종사하는 직책이나 왕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왕의 일상사를 돕는 특수한 신분으로 어느 정도의 권력과 정치권에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
연산군 시대에 환관의 권한이 크게 강화되면서 권력을 휘두르는 환관과 조정 대신들을 대신해 왕에게 직언하는 환관이 나타난다. 직언을 했던 대표적 인물인 김처선과 그 반대편에 섰던 김자원의 행태를 통해 연산군 말기를 재조명한다.
역사의 라이벌 31회- 연산의 두 환관, 김처선과 김자원 (1995.7.15.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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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KBS 역사의 라이벌 - 연산의 두 환관, 김처선과 김자원 / KBS 1995.7.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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