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이 바뀌어야 함. 인권이라는 게 자궁 밖으로 나와야만 순식간에 생기는 건가? 인격은 덩치나 의존도에 제한받지 않는다. 영혼 그 자체로, 수정된 순간부터 존귀하다. 혼수상태에 있어서 독자적 생존능력이 없는 사람도 기계에 의존하니까 사람이 아닌게 되는가? 낙태 애니매이션 보면 초딩도 다 안다, 토막살인이라는 거. 영상 쳐보라. 길가는 행인들, 낙태 찬성자들 생각 얼마나 순식간에 바뀌는지. 임산부가 차사고나면 "더블 호모사이드" (이중살인)이라는 말이 왜 있는데. 임산부는 두명으로 치기 때문이다. 아님 임산부들 맘대로 다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지, 왜? 강간의 결과물이라는 이유, 경제적 여유가 없다는 이유. 기형이라는 이유. 이미 태어난 아기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유. 하지만 태어나지만 않았다면 다 토막내고 독으로 죽이고. 강간범이 아비라면 그 범죄자를 사형시켜라. 그럴 때만 인간의 존엄성 따지지 말고. 의대를 나오고, 인권단체에서 일하면 뭐하냐, 찬성자들아. 탈근대주의에 세뇌돼서 살인을 살인이라고 부르지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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