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팬인데 진심으로 존경하는 선수입니다. 연봉박봉자들을 위해 희생한점은 정말 감동입니다. 기량도 탁월했지요 고인의 넋을 다시한번 기립니다.
@오늘마살
4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 야구 선수들은 최동원 선수에게 연봉의 조금이라도 기부해야함
@덕배-f1w
3 ай бұрын
전라도세요?
@최용성미래로
2 жыл бұрын
메이저리그 계약하고도 미국 진출 못하고 어찌 보면 시대를 잘못 만나서 선수협 파동도 그렇고 ㆍㆍㆍ 정말 위대한 선수 최동원형님 영원히 기억할께요 그리고 명복을 빌어 봅니다
@l9금뉴스-d5g
29 күн бұрын
직구 스피드봐라. 커브 각도도 쩐다. 최동원 이름만 들으면 왜이리 마음이 뜨거워지는지.
@염동철-b8t
3 жыл бұрын
그의 행적들을 보면 야구를 떠나서도 인간으로서 약자를 배려하고 강자에개 저항하며 담대하개 걸어온 인생의 괴적이 진짜 남자 상남자 정말 멎진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juliocesarchavez4184
3 жыл бұрын
노무현
@박달재-o6b
3 жыл бұрын
맞읍니다!부산에 민주당으로 시의원출마도 했어요!그것먼옛날 김대중선생님때
@묵장산
3 жыл бұрын
위대하죠.
@정의종-i2y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약자에 대한 그 따뜻한 맘이 오히려 그에겐 늘 피해를 주었죠... 정말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심슨-r1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솔직히 부산에서 당시 한나라당일라나 달고나왔으면 부산시민들 백타 뽑았을텐데 ㅋㅋㅋㅋ 민주당 달고 나온 것부터 뭔가 당장의 이익보다 더 큰 그림 보는 사람인 느낌....선수협만봐도 뭐.....
@hybridtouch497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역대 최고의 투구 크하 죽이네 당시 나는 국민학교 5학년 시절 티비에서 생생히 본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멋진 엄청난 투수가 있다는 것을 정말 감명깊게 봤다 특히 다이나믹한 투구폼이 지금봐도 진짜 예술이다 무지막지한 강속구 괴랄한 낙폭의 커브 당대 최고의 제구력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는 최동원이지 지금도 나의 스포츠 영웅은 최동원 한 사람 뿐이다
@bk2111
6 ай бұрын
당시 타자들이 최동원의 커브는 마치 2층에서 떨어지는것 같았다고 표현했죠. 그래서 커브는 포기하고 차라리 강속구를 노리는 타자들도 많았습니다.
@권동호-s7v
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도 멋진 선수였습니다. 그렇게 혹사당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렇게 승패에 연연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환상적인 야구선수를 오래오래 곁에 두고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넘 크기만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고 최동원선수...
@Typhoon_no.1
10 ай бұрын
프로선수라 성적으로 증명해야해서 승수에 연연하지 않을순 없지만 선발 로테만 잘 지켜주고 연투를 시키지만 않았다면 더 오래 던질 수 있었겠죠
@stevehong9549
3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고 최동원 선수 역대 한국의 최고의 투수라는점에 의심할수 없지요 참으로 아까운 야구영웅이였고..찬사와 추모 합니다..
@jylee0974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인간, 사람이 아닌 신적인 존재. 있을수없는 기록의 보유자. 지금도 미국, 일본에서 믿을수없는 대기록에 경의를 표한다고 합니다. 보고싶네요.....ㅠㅠ
@서영진-c6j
3 ай бұрын
최동원은 승리나 기록으로만 평가할 선수가 아닙니다. 용트림 투구동작은 마치 무술 품세를 보는 듯한 재미가 있었고, 공격적 투구는 화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철완이라는 단어는 그를 위해 만든 단어라 또 등판해 주었으면 하고 기대하면 반드시 나와주었습니다. 단기전에서는 스토리가 있었고 그 화룡점정이 84년 한국시리즈였습니다. 그가 나오면 뭔가 해 줄것 같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unnyjj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님은 정말 위대하고 세계적인 선수입니다 거기에 인성도 좋으셨던.. 이런 전설적인 선수의 경기를 봤다는게 같은시대에 살았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핵탄두-r4u
4 ай бұрын
선동렬은
@sunnyjj
4 ай бұрын
@@핵탄두-r4u 선동열님도 또한 위대하시죠 ㅎㅎ
@l9개꼴리는야뎡-l7i
Ай бұрын
⇈🔑
@손영진-s4z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선수는 레전드를넘어서 갓급선수죠 영원한 야구인들의 우상이십니다
@가짜촛불삼성대통령문
2 ай бұрын
선동렬은 우주인 ㅋㅋ 프로 가기전 최고 전성기 최동원 대학3학년때 대학신입 1학년 선동렬한테 1선발 자리빼김 선동렬 주도하에 세계선수권 우승 MVP 선동렬 여하튼 선동렬 깍아내리기 최동원 올려치기 유치함 투수로서는 선동렬이 압도수준이고 최동원응 최고야구인은 맞음
@정성원-r8m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역대 최고 투수. 최동원. 다이나믹한 투구 폼으로 정말 시원시원하게 던지네요.
@진지한휴먼
7 ай бұрын
류현진 > 박찬호 > 선동열 > 최동원 이게 맞다
@진지한휴먼
7 ай бұрын
@@슬픈바람 데이터에 기반한 실력순임
@김보현-y5q
6 ай бұрын
최동뭔이 뭘 또 최고야 프로에서 모든 기록이 선동열이 위인데 전성기 얘기하는데 그래봤자 몇살 많지 .단기 임팩트로는 대단했어도 통산은 선동열과 비교도만됨.
@엑스뉴스
3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자료네요 최동원선수의 전성기 투구를 볼 수 있어 감동입니다...
@bzhahqhjj6064
3 ай бұрын
저때도 많이 안좋으셨습니다ㅠㅠ
@강어커
3 жыл бұрын
눈을 한번도 안떼고 다본 영상이네요 눈물이 찔끔거릴정도로 감격적인 영상 잘 보았습니당 우리나라 최고 최곱 다시는 나타나지않을 대한민국 최곱 투수 최동원 ~♡ 지금 롯데팬으로서 안타깝지만 최곱의 롯데 야구선수지만 우리나라 최곱 투수라고 두말할 필요없는 최동원 어릴때 본 기억이지만,,, 영원히 기리기리 기억될 대한민국 최고투수 영상 너무 고맙고 그의 모습에 감동이 넘쳐 먹먹한 밤이네요 💌
@신암행어사출도님
3 жыл бұрын
고 최동원선생님. 영원한 팬이였습니다. 이런 전설적인 기록이 있었다니요? 영상을 다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여진-s9i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최선수의 용가리폼은.. 어느누구도 흉내낼수 없다 투수로는 작은 175의 키로.. 온몸을 사용해 던지는 슈트성의 직구. 폭포수커브는 당대..아니 지금까지도 최고였고.앞으로도 나올수없는.. 불세출의 선수였다 그립습니다..
@핵탄두-r4u
Жыл бұрын
하기룡이최고
@user-ll1ev2yc2w
Жыл бұрын
신장 178 아닌가요
@TV-bf8cu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 투수.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혼신의 역투. 감사합니다. 뜨겁게 사랑합니다.
@문현대연동성고려
3 жыл бұрын
구덕야구장에서 경남고 최동원 투구보며 감탄했던게 40년이 넘었네....RIP !
@wc3397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투수 최동원.넘 혹사당해서 안스럽습니다 내마음에 영원한 넘버원 입니다
@엄지-p3s
3 жыл бұрын
와우역시 최동원 투수. 어떻게 마른 체격에서 저런 스피드가 나올까 타고난 것
@이구현-r6p
Жыл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으 최고의 투수 제 오만 이지만 이런 투수는 나오기 힘들겁니다. 최동원 선배님 고맙고,그립습니다.
@jonghoonoh1129
3 жыл бұрын
제일 마지막 공도 예술입니다..보고싶어 죽겠네..최동원..
@k-daejung2958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선수...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우리나리 야구 발전에 큰 점을 남기신 분이죠...
@눈치백단
4 ай бұрын
선수로써 인간으로써도 최고인 사람
@yoonaeyoon
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최동원 지금 다시 해도 다승왕. 저 환상적인 제구와 파워커브는 일품이지라.
@1inyong
3 жыл бұрын
17:35 9회 말에 구위가..ㄷㄷㄷㄷ
@이하늘까치
Жыл бұрын
아 내가 다아는 선수들이네 최동원 왜? 눈물이 날까요? 진정 당신이 대한민국 야구 1번 레전드입니다 실력이나 인성이나 보고싶다 최동원
@ksyjhyouth
3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잘던지네요. 감동입니다.
@asmrpiano_relax4435
2 жыл бұрын
옛 레전드 이름들이 아주 친근하게 나오네여 지금보다 기량은 조금 떨어져도 정말 재미있었던 야구였음
@해피바이러스-l3u
3 жыл бұрын
알루미늄 배트가 구위에 밀리네 정타가 없어 이건 공이 지린다는 거다
@폭군맘남푠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의 속구와 커브는 당시 기준으로 넘사벽이었습니다..
@김용학-b1e
3 жыл бұрын
와 역사다! 김재박씨가 최동원투수 빈쩍 일아들어주네 내가 야구보게되면서 가장처음으로 알게된 김재박 선수 야구센스 을동신경이 정말 좋았던선수 일명 김두레박 ㅎ
@조철용-z8b
3 жыл бұрын
아, 최동원 선수 다시 보고 싶다
@갈라파고스-k3f
3 жыл бұрын
아 ᆢ 이 야심한 밤에 최 동원을 보다니ᆢ
@7603st
3 жыл бұрын
맴버가 화려했네요 최동원선수 커브만 있는지 알았는데 간간히 슬라이더인지 슬러브도 구사하셨군요 구위가 캐나다투수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네요 역시 명불허전
@kslswim
3 жыл бұрын
내가 야구를 모를땐 그냥 이런 사람이 있구나 했는데 야구를 알고 이분 영상을 보니 진짜 왜 최동원 최동원 하는지 알게되었어요.
@fcpark954
3 жыл бұрын
1(7)김일권,2(8)이해창,3(6)김재박,4(D)장효조,5(5)김용희,6(9)유두열,7(3)김정수,8(4)배대웅,9(2)심재원. 투수:최동원...아..대단한 멤버와 대단한 경기였네요..
그당시 지금의 프로격인 대학야구 준결승 에서 동아대와14이닝완투 일몰게임 다음날아침 4이닝 총 18이닝 완투승 그리고 몇시간뒤에 한양대와의결승전 9이닝 완투승 ㅋ 만화에서도 이런거 그리면 욕할텐데..
@金龍建
3 жыл бұрын
그는이미신이였다
@dswfarm
3 жыл бұрын
동원아저씨 그립습니다~ 나의 히어로
@안지원-p1j
3 жыл бұрын
직구가 힘이 넘치네....
@네오미-t9z
3 жыл бұрын
2:45 대한민국 레전드타자보고 뭐라하냐 ㅋㅋㅋ
@네큰마음속세상을담아
3 жыл бұрын
ㅠ
@10bega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해설멍청하네
@섯땅
3 жыл бұрын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 다 올린 기록은 영원히 안깨질 듯 ,.
@jhh7933
3 жыл бұрын
세계 야구선수권 대회 우승으로 병역면제를 받았음에도(당시에는 세계선수권 우승도 병역면제 대상이었음) 국내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5년간 뛰어야 한다는 병역법의 독소조항 때문에 결국 메이저 진출에 실패한 비운의 선수 당시 토론토는 당시 팀의 에이스였던 1선발 보다 더 높은 연봉을 주고 최동원을 데려가려고 했고 계약서에 사인까지 한 상태였지만 결국 병역법 독소조항에 가로막혀 영입에 실패 이후에는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 프로야구 흥행을 핑계로(최동원이 메이저가면 한국 야구 망한다는 논리로) 해외진출을 막아버려서 결국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될수있는 기회를 날린 비운의 선수 그런데 롯데는 이렇게 붙잡은 최동원을 엄청나게 혹사시키며 써먹다가 (그 유명한 1984년 한국씨리즈 4승 1패 기록은 앞으로 깨질리도 없고 또 절대 나와서도 안되는 기록임) 최동원이 선수협을 만들려고 하자 최동원을 삼성에 곧바로 팔아버리는 악행을 저지름 롯데가 삼성과 더 불어 KBO에서 유일하게 남은 원년 네임드 팀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존중받지 못하는 이유가 만년 꼴지인 팀 순위도 순위지만 프랜차이즈이자 레전드인 최동원에게 행한 악행들도 한몫하고 있다는 거
@gjgudqkqh
3 жыл бұрын
저때 쓰셨던 모자를 내가 가지고 있다는 ㅎㅎ
@Sol2july
3 жыл бұрын
왜 가지고 계심?
@gjgudqkqh
3 жыл бұрын
@@Sol2july 삼촌이 경기직후 받으시고 친필 싸인까지 받아서 가지고 계시다가 물려주심
@달래아빠-y7u
3 жыл бұрын
@@gjgudqkqh 최고의 소장품 이시네요ㄷㄷㄷ
@Ryuyamil
3 жыл бұрын
와 사고싶다
@정진욱-b5v
3 жыл бұрын
대박~부럽슴다ㅎㅎ
@baram4888
3 жыл бұрын
눈물 나온다 ㅠㅠ
@Momentummaster-o5k
2 жыл бұрын
이 경기를 보고 토론토가 스카우트하려고 했을 수 있겠네. 구위자체가 위력적인데다 심판이 몸쪽보더라인을 후하게 잡아준 것도 한몫한 듯. 어쩌면 그걸 알고 그쪽을 공략한 센스와 커맨드가 위대한 투수의 자질이겠지만.
최전성기인 연세대 시절의 구위는 어마무시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거의 90도 가까운 팔각도의 높은 타점에 가속이 붙으면서 타자앞에서 10cm정도 떠서 들어가던 이른바 라이징 패스트볼‥TV화면으로 보면 저걸 어덯게 치나? 저공은 못친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직구 자체가 마구인데 간간이 변화구를 섞어 던지니 타자들이 제대로 대처를 할수가 없었죠~국대와 실업리그를 거치면서 너무 혹사를 당해 이후 그 라이징 패스트볼은 더이상 볼수가 없었습니다 이틀에 27이닝을 투구했던 적도 있을만큼 너무너무 혹사를 당했습니다 프로인 롯데 자이언츠 입단시 깜짝 놀랬던 기억도 납니다 총알같었던 직구가 밋밋하게 들어가는걸 보고 최동원이 완전 맛탱이가 갔네라고 느낄만큼 공의 위력이 현저하게 떨어졌죠~최동원의 공을 많이 받았던 심재원 포수는 프로시절 최동원 공은 아마때와 비교하면 50% 수준이라며 얘기했고 타자 김일권 선수는 직구가 워낙에 빠른데다가 떠올라 들어와서 공략이 불가능하다는 인터뷰도 했었습니다 특히 푹쉬고 나오면 1점 뽑기도 어려울 만큼 말그대로 언터쳐블이었습니다 지금 이 동영상도 최동원 최전성기는 아니라고 감히 단언합니다 81년도이면 실업롯데 시절인데 한창 좋을때의 자동 라이징 패스트볼은 볼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어깨가 싱싱했던 경남고와 연세대 1~2학년 시절이 최전성기라고 생각되며 선배의 구타로 인한 허리부상으로 3학년때는 거의 통으로 쉬었고 4학년때도 공이 좋았던 걸로 기억됩니다 연세대 시절 최동원의 투구를 야구장에서 그리고 TV중계로 숱하게 봐왔던 제 기억속엔 최동원 앞에 어떤 선수도 올리기는 힘듭니다 어제 완투하고서 오늘 등판해서 완투하고 팀 승리를 위해 밥먹듯이 완투하면서 정면승부를 마다하지 않았던 근성과 희생 선수시절 내내 스캔들 없이 오직 야구밖에 몰랐던 투수 프로시절엔 2군 선수를 비롯해 선수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전선에 나섰던 최동원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였다고 생각됩니다
@박병수-j4j
3 ай бұрын
맞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로시절 롯데의 모습으로만 기억하는데 그의 최전성기는 고교 대학 실업 시절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했 습니다 그가 등퍄 하는 날이면 상대팀으로선 1점 내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느껴졌지요 무엇보다 경외감을 느끼는건 혼자의 힘으로 연투하며 팀을 우승시겼던것 84년 한국시리즈의 모습을 이미 아마때 여러번 보여줬습니다
@윤병현-z9h
3 ай бұрын
류중일이 87년도에 프로와서 최동원 구위보고 저 형 왜 저리 망가졌노라고 했었다던데
@해인-e8e
2 ай бұрын
대학시절 최동원 구타한 선배가 박철순이고 박철순은 79년 마이너리그로 진출하고 2시즌 뛰고 82년 kbo리그 창설 때 귀국해서 시즌 22연승이라는 신화를 쓰고 허리디스크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다음 시즌 아웃되고 이후 오랜 재활로 전성기가 끝남. 착하게 삽시다.
@chef-master72
2 ай бұрын
@@박병수-j4j 대학 때 구타를 어마하게 당했답니다. 그 상태에서 공을 던졌으니.. 하루는 하두 엉덩이와 허벅지를 맞아 피고름이 나올 정도로 힘든데 투구를 했답니다. 결국 대학 때 구타가 원인이 되어 허리를 다쳤져.. 투구폼을 바꾼 것도 그 원인이 컸을 꺼라 봅니다.
@keebaejung8877
2 жыл бұрын
영웅 최동원선수는 항상 겸손하게 모자를 먼저벗고 동로들과 악수하고 인사하는 모습은 정말 아니 존경할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했고 존경합니다 최 동 원 형님♡♡♡
@서창-z2w
3 жыл бұрын
저 투구가 40년 전 선수의 투구... 국내에 보직, 투구수 관리, 등판 로테이션 개념조차 없던 시대... 사람은 역시 시대를 잘 만나야되는데... 볼 때마다 아쉽고 짠한 선수...
@삶은희망이다
3 жыл бұрын
어느분야든 당대에 태어났을때의 운명이겠죠 .
@EEcircuits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선수 80~90년대에 태어났으면 20대 초반부터 메이져에서 고급야구 했을 분인데 ㅈ데에서 개고생하고 대우도 못받고 쫓겨나고...
@davidbeckam3808
3 жыл бұрын
제가 화면상 보기에는 직구구속은 140킬로 중후반에서 150킬로 초반으로 보이며 전성기시절 라이징 퍄스트볼은 분명히 아닙니다. 그리고 한해 전에 동경 세계선수권대회 미국전에서 경기중 갑작스런 어깨통증으로 4회에 나가기전까지 보였던 직구 구위는 가히 대단했습니다. 공이 타자앞에서 훅훅솟아오르데 미국타자들이 스피드에눌려 공과 확연한 간격차이를 보이며 연방 헛스윙날리는데 . 그날은 직구컨디션이 좋으셨는지 커브를 거의 안던지셨어요. 아마 그경기가 최동원 투수의 전성기시절 마지막 경기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최동원 선수가 구속을 잰 경기로서 직구가 158 킬로 나왔다는 경기는 78년도 이탈리아 선수권때입니다. 실업시절은 구속을 잰 경기중에 증명된 최고구속 155킬로엿습니다. 최동원선수 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것은 최동원선수가 구속이나 구위가 제대로 알려지고잇지않은것입니다. 박찬호 메이저시절구속과 구위도 대단했지만 최동원선수의 전성기시절 직구도 특히 구속를떠나 종속의 구위도 대단햇습니다. 제구력과 파워커브의 구위는 최동원선수가 전성기시절이 박찬호보다 나아보여요. 전성기시절 최동원선수 파워커브는 카메라바로뒤에서 가끔 잡아주었는데 공 구위가 떨어질때 원낙 위력적이라 떨어질떼 공이 흔들리는게 보일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영상에도 그런 위력은 이미 혹사로 없어졌습니다 최동원선수는 변화구는 커브와 슬라이더 그리고 슈유트라고 지금의 투심패스볼과 유사한데 공이 위로 솟아가는특이한 구질이었습니다.물론 프로와서는 변형된 변화구를 추가로 던지셨어요 슬라이더 구속은 김시진 감독님이 롯데감독시절 방송에서 130킬로 후반정도나온 것같다고말씀하셨고 우리가 말하는 커터거아닌 정통슬라이더였는데 당사자가 그구종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실제경기때는 많이 던지시지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최동원투수 국내경기중 제생각으로 최고의 구위를 보인 경기는 84년도 한국시리즈 가 아니고 연세대 2학년때 백호기대회에서 최강 경리단과의 4강전과 같은해 다른 대학대회에서 보인 한양대와의 경기인것으로 알고잇습니다. 그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구속이 엄청났다는 얘기가 야구기자들 사이에서 돌았다고합니다. 그다음이 4학년때 백호기 성무전과 2학년시절 역시 백호기결승에서 만난 성무전으로 생각됩니다. 2학년 성무전에 2실점하고 졌는데 그전날 전력이 좀더강한 경리단과의 준결승전여파가있었어요. 그리고 그날 재있던 일화는 성무의 천보성 고참 선수가 ``야 니네 동원이 공 오늘 보이냐? ``라고 물었더니 다른 선수들이 `예 ,저도 잘안보이는데요? 한 우스운 인터뷰일화도 있었답니다, 그때 상대투수가 연세대선배 박철순이었고 박철순은 이경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성한 감독님이 최동원선수 공을 고교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가장 많이 본 선수셨는데 예전 mbc방송 인터뷰에서 공이 땅으로 떨어질것같으면 갑자기 위로 솟아올랐고 반대로 공이 위에서 갑자기 떨어져서 매우 치기힘들엇다고 하셨으며 고교시절도 결숭전에 보인 구위는 환상이라고하셨어요. 아무튼 다시는 보기힘든 불세출의 투수 맞습니다. 위력적인 구속, 정확한 제구력, 예리한 변화구에 어느투수도 흉내못내는 연투능력까지 정말 연세대시절 최동원은 가히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역대 어느 투수가 가장 낫다는 말은 하려는 것이아닙니다, 최동원이란 투수가 컨디션이 좋을때 얼만 공이 위력적이었는지를 그당시 피칭을 본 야구인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얘기가잇습니다. 그것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하늘이-k4h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 선수 최고 전성기는 연세대에서 활약할 때인 것 같습니다. 한미대학야구 경기 tv로 볼때는 제 느낌상 160km의 어마어마한 강속구였다고 생각합니다
@해피텐-w1u
2 жыл бұрын
최동원선수는 야구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간 최동원으로서도 평가해야 합니다. 경상도 사나이로서 너무 멋있었습니다.
@대연동꼬스똘라니
Жыл бұрын
저때 스피드건에 153km라고 찍혔고 현지신문에도 그렇게 나왔답니다.
@에이블맨-s9n
3 жыл бұрын
불세출의 철완 최동원 선수! 9회에도 살아있는 직구와 폭포수 커브... 정말 다시 나오기 어려운 레전드
@user-vt2dc8923
7 ай бұрын
틀똭들 왜소한 거 봐라
@가짜촛불삼성대통령문
2 ай бұрын
선동렬은 신이네 ㅋㅋㅋ 프로 가기전 최고 전성기 최동원 대학3학년때 대학신입 1학년 선동렬한테 1선발 자리빼김 선동렬 주도하에 세계선수권 우승 MVP 선동렬 여하튼 선동렬 깍아내리기 최동원 올려치기 유치함 투수로서는 선동렬이 압도수준이고 최동원응 최고야구인은 맞음
@youngkim7787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단기전대회, 매일 나오다시피한 경기에서 8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할수 있죠? 그것도 시차도 안맞는 원정가서 대단한 국보 투수. 당신이 그립습니다
@링고스타-m1k
3 жыл бұрын
롯데 첫 우승때도 그랬습니다 그러다 망가졌죠 썩을 ㅈ대 ...
@tv-ve9gr
3 жыл бұрын
초창기떄는 다들 200개씩 던졌어요 윤학길투구수보면 놀라요~~~
@rebornlee9602
3 жыл бұрын
아마추어 시절에 대단했죠....문제는 전성기가 지나고 데뷔한 프로에서도 계속 그렇게 했다는거
@itsmylife-nowOrNever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8회까지가 아니라 9회 2사까지 아닌가요? ^^
@ancl0070
3 жыл бұрын
@@itsmylife-nowOrNever 9회 첫번째 타자에게 안타 맞았습니다
@KSSKkk-t3p
3 жыл бұрын
컨디션 좋은날 포심 직구만 던지면 구위눌려 타자들 아무도 못침..그리고 다음날 나오면 커브비율 높이며 타자들 또 아무도 못침. 커브 컨트롤이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자유자재 였음... 최동원의 수준은 단순히 역대급 기록을 재단할 수 있는게 아니었음...투구 내용을 보면 아시아에서 돋보적임.. 직구 구위, 커브 통제, 당시 슈트라고 불린 변형 패스트볼.. 딜리버리를 수시로 바꾸는 능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간 한계를 넘는 연투능력...
@computerblue1915
2 жыл бұрын
슈트는 요즘 용어로는 역회전 볼을 지칭하는 거죠. 일본에서 이걸 슈트라고 불러서 우리도 그대로 따라 불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최동원은 팔 각도도 수시로 바꿨는데 어떨 땐 거의 수직으로 내리꽂는 오버형이었다가 갑자기 쓰리쿼터로 커브를 던지기도 했고, 투구폼도 세트 포지션에서도 그냥 킥킹 다 하며 던졌다가 갑자기 퀵모션으로 던지기도 해서 타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었죠. 정말 불세출의 에이스였는데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sh-nd2fp
3 жыл бұрын
초창기 프로야구 최고의 별을 꼽으라면 절대 최동원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롯데팬 아니지만 최동원만큼 위대한 선수는 없던거 같아요
@songhyonchoi9988
3 жыл бұрын
방어율 0점대 선동열도 낑가주시면 어떨까요..^^;
@삼화령
3 жыл бұрын
프로야구 선수 노조 결성으로 선수들 신분보장과 복지의 기초를 잡았던 위대한 선수입니다. 본인은 롯데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되는 보복을 당해 마음고생이 심했지요. 그 당시 프로구단을 운영하는 대기업들의 마인드로는 선수노조가 눈에 가시였지요. 단순히 야구 성적만 본다면 선동열도 거론되겠지만, 프로 선수들이 지금의 대접을 받게 된 것은 전적으로 최동원 선수 덕입니다.
@juliocesarchavez4184
3 жыл бұрын
장명부가 더 잘해뜸
@고씨고삿갓
3 жыл бұрын
역대 한국투수랭킹~~ 갠전인 생각임~~ 1위 선동렬 2위 최동원 3위 박찬호 4위 오승환 5위 임창용
@흐헤헷으에엑
3 жыл бұрын
@@고씨고삿갓 1등 박찬호 2등 류현진 일거같네요
@choichoi1584
3 жыл бұрын
우선 일개 개인의 작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해당 영상을 찾아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만들어주신 KBS 스포츠 유튜브 담당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로드 이틀만에 조회수가 16만 이상이 나온 걸 보면, 사람들이 과거 유명 선수들의 전성기 모습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에 한번 더 부탁을 드리자면, 당시 1981년 대회 동안 최동원 투수는 미국전에서 8이닝, 도미니카 전에서도 완투를 하였습니다. 만약 해당 경기의 영상도 존재한다면 업로드 시에 조회수가 굉장히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번 알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bssports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BS스포츠]채널 담당자입니다. 저희'ㅋㅂㅅ박물관'에 관심 주셔서 저희가 더욱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대륙간컵 대회는 이 영상이 전부였습니다ㅠㅠ당시 자료 보관이 잘 되어있지 않아 저희도 그저 안타깝고 속상할 따름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마음다스리기-c2g
3 жыл бұрын
해박한 야구역사의 초이님도 대단하시고..성의있게 답글 달아주신kbs담당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살면서 훈훈함과 큰 즐거움을 못느끼고 살고 있는데..우리의 야구 영웅들의 젊은 모습을 보니 사는 기쁨이 느껴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SJ______
2 жыл бұрын
@@kbssports 혹시 84년 최동원선수 경기 영상은 볼 수 없을까요?
@이기자-q6h
Жыл бұрын
@@kbssports 고 최동원 선수 당대 최강 쿠바와 두번 붙어서 삼진 12개씩 잡고 7-8이닝 무실점 기록한 경기 영상도 볼 수 있다면 부탁드려 봅니다
@sangminlee9833
4 ай бұрын
😊😊😊😅😅😊😊😅😅
@류동영-o1c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이 정말 멋진 선수인것은 어려운 선수들을 위해서 애썼다는 것입니다.. 전 기아 팬이지만 그래서 최동원 선수를 최고의 선수라고 믿습니다
@박정식-h7d
3 жыл бұрын
저도 기아팬입니다. 어릴땐 몰랐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진정 최고의 투수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사리고니
3 жыл бұрын
선동열이 최고인줄 알앗습니다...통산성적 최고는 선동열일수잇지만 위대한 야구인은 최동원선수 인것같습니다
@EEcircuits
3 жыл бұрын
기록은 선동열이지만 인간으로서 최고는 최동원 선생님이죠
@연날개
3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아니라 세계에서도 통한 최동원선수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될수있었는데 별거지같은것들 때문에 못간 ㅠㅠ
@고라니-t8z
3 жыл бұрын
아마추어 상대로 통했다고? ㅋㅋㅋㅋㅋ 메이저리거 나왔으면 재박이나 김일권 이런 쭉정이 타자들이 공이나 제대로 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승준-i2w
3 жыл бұрын
김재박 김일권 선수를 겁나 쉽게보네 ㅋㅋㅋㅋ 쭉정이 타자라뇨 뚜껑 열어보기전까진 아무도 몰라여
@rebornlee9602
3 жыл бұрын
@@고라니-t8z 캐나다전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최동원에게 제안했던 오퍼가 4년간 61만달러에 25인 로스터 보장이었습니다. 당시 토론토의 에이스였던 1선발 데이브 스티브가 2년간 50만달러 재계약이 진행중이었으니 토론토에서는 최동원을 루키로 본게 아니고 1,2선발급으로 보고 계약을 진행했던겁니다. 토론토 스카우터들도 대회 당시에 최동원이 당장 MLB에서 통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캐나다 총리까지 나서서 최동원의 영입에 나섰고 이후에 최동원이 40살이 넘었을 때에도 토론토의 스카우터들이 최동원에 대한 언급을 여러차레 했던걸 보면 현지에서도 최동원이 MLB에서 통할거라고 확신했던걸 알 수 있습니다.
@changjaelee7654
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아직 한국에는 프로가 출범 하지 않은것으로 아는데....암튼 최동원 선동렬 백인천........최동원은 메이져 갈 능력이 되지 않았을까!걍 롯데에서 혹사로 전세계 유래 있을까나!코리안시리즈서 최동원의 4승..우승. 아마 전대미문 아닐까 싶다!나머진 다 졌어도....이때부터 야구는 투수놀음!!!!!
@응삼-g8j
3 жыл бұрын
@@고라니-t8z wbc 때 메쟈 도배했던 미국팀 만날때도 이런 소리가 나왔고 류현진 메쟈진출 할때도 그랬고 강정호 진출 할때도 저런 패배주의적 개소리가 항상 나왔지~~
@mintaejung2672
2 жыл бұрын
1975년도 인가? ... 청룡기 결승때 라디오로 중계들을 때로 기억됩니다. 어깨에 50만원이라는 거액의 보험을 든 최초의 선수라고.... 이 선수가 금테안경 번뜩이는 핏대를 세우는 우리나라 최고 불세출의 투수가 될 줄이야...
@jaypark66773
3 жыл бұрын
나무배트도 아니고 알미늄 배트에 무실점 신계 투수임
@Work_Ant_Kim
3 жыл бұрын
아마추어였나요? 메이져출신들이 포함되어있다고 알고있었는데
@zzang-mathis
3 жыл бұрын
@@Work_Ant_Kim 메이저 선수들은 없습니다. 심지어는 마이너 선수들도 없었어요. 괜히 쿠바가 프로 선수가 참여하기 시작했던 90년대 후반까지 국제 대회에서 무적이었던 것이아니었습니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김보경-x3h
3 жыл бұрын
지금으로 따지면 중국 같은팀이네..
@leopardleopard6664
3 жыл бұрын
@@시가-j4i 쿠바 저때 예선에서 캐나다한테 짐
@아우디당구장
3 жыл бұрын
이때 우리나라도 프로 없었습니다...ㅋㅋ
@robert370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과 같은 나이로 그와 늘 함께했습니다. 고3때 일본 괴물투수 에가와의 일본팀, 대륙간컵, 한미대학야구게임,당시 최강 타선 한양대와의 경기 등등 당시 아마츄어 최강 철완 최동원의 그 시원시원한 투구폼이 그립습니다. 최강투수 최동원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alatohan4372
3 жыл бұрын
본인 중학생 이었을때 서울운동장가서 직접 보았습니다. 그때 아마 만석 이었던거 같고 최동원이 일본 유망주 에가와 기를 팍 죽여 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강병호-y8r
3 жыл бұрын
롯데는 반성해라 너거가 최동원을 우째했는지 에이 생각마저도 더러워지네
@쿨한서범석님
3 жыл бұрын
꼴데는 그래서 우승을 몬합니다.
@user-4jgzDTGR
3 жыл бұрын
롯데는 쓰레기 야구구단
@연날개
3 жыл бұрын
롯데는 믿고 걸러줍니다 그래서
@이공룡-k5q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30년간 충성했던 꼴데팬에서 NC창단과 동시에 NC팬으로 갈아탔어요
@seungbin100
3 жыл бұрын
꼴데는 절대 반성도 안해 할줄 아는게 쓰레기짓뿐임
@공작-z7p
3 жыл бұрын
최동원은 야구 선수중 가장 인간적인 사람이다,, 그의 행보 보면 눈물남 ~
@chado947
3 жыл бұрын
알뱃쓰는 양놈 상대로 9회까지 퍼펙트 이런 투수 다시 나올까ㅋㅋ
@Polar_bear1974
3 жыл бұрын
당시 최고의 라인업이었던 해태 선수들도 최동원 만큼은 무서워했습니다. 몸쪽 직구로 붙여 버리면 엉덩이가 뒤로 빠질수 밖에 없는 구위였다고. 김일권, 이순철, 김성한, 김봉연, 김종모, 김준환, 김무종, 서정환, 차영화 라인업이었습니다.
@사람만상대한다
Жыл бұрын
이순철이 최동원 처음 상대하고 역시 대단하네요 하니까 김봉연이 저건 연세대때 절반 구위밖에 안돼 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죠 십년만 일찍 프로야구가 생겼다면 하는 바램이 ㅠ.ㅠ
@고라니-t8z
Жыл бұрын
ㅈㅂ 쭉정이 라인업이네요!
@jimmycho8405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봐도 ㅎㄷㄷ 라인업이네요..
@_MS_Kim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소중한 아카이브 자꾸 공개 하시면... 야구팬들은 감사합니다
@아주도아염
3 жыл бұрын
저때당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투수들도 2이닝을 막지못해서 개터지는 그런 상황을 기억한다. 국제대회 생전 듣도보도 못한 투수가 저렇게 던지는것에대해 완전 멘탈이 다 나갔을 갓이다. 지금봐도 속구는 최소150을 상회하는것으로 보인다. 저 당시 메이져리그를 갔다면 사이영을 노릴정도의 대투수가 되었을 것으로 확신한다. 연투를 줄이고 체계적으로 선진야구를 받아들였다면 어땟을까 지금도 안타깝다. 최동원은 정말 불세출의 슈퍼스타이며 다시는 그와같은 투수는 보기 힘들것이다.
@이기자-q6h
Жыл бұрын
류현진이 한국인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표를 받았는데, 최동원이 토론토 갔더라면 최초는 최동원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로니에잎새
7 ай бұрын
그당시 최동원선수 듣보잡 아니었는데요 77년부터 국가대표 에이스였습니다 막내인데도요 77년도 대륙간컵 우승할때 한국팀 에이스로 3승2패했고 그당시 인타넷등이 없어서 일반인들에게 국제무대에서 안알려져서 그렇지 국내에서는 김재박선수와 더블어 여구계 최고스타엿고 전국구 스타엿습니다
@아주도아염
7 ай бұрын
@@마로니에잎새 국제대회를 말하는 거에요. 다른나라에서 최동원을 알았을리가 없으니까요.
@winwin6263
3 жыл бұрын
김일권 이해창 김재박 장효조 김용희 유두열 배대웅 심재원..추억의 이름들.. 무엇보다 최동원님 ㅠㅠ 대학시절 국대에서도 8회 퍼펙트라니👍👍너무 그립습니다. 이런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daenie73
3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대학때가 아니라 실업 롯데 시절이었어요.
@동고비-l1o
3 жыл бұрын
저중에 롯데 멤버가 4. 해태 1, MBC청룡2, 삼성2.
@winwin6263
3 жыл бұрын
@@거북이-z2v 네네 수정했습니다 ㅎㅎ
@winwin6263
3 жыл бұрын
@@daenie73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성태-u4u
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친숙한 이름들이지만 심재원 선수는 누군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김성진-f5e3n
3 жыл бұрын
박찬호고 선동렬이고 류현진이고 다 필요없지....혼자 한국시리즈 4승한거만 봐도 그냥 대한민국 지존 넘버원임...박찬호선동렬류현진은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시리즈 혼자 4승 못함
@jaehocho8616
3 жыл бұрын
레전드.. 내 맘 속의 유일한. 팀 승리를 위한 헌신, 상대와의 경쟁, 자신과의 투쟁. “마, 함 해보입시더..”
@프로파일러키메라
3 жыл бұрын
*국제 경기...그것도 원정 경기를 1피안타.11탈삼진.무사사구 완봉승...비록 9회말 퍼팩트.노히트 노런이 동시에 깨졌지만...저 당시 최동원의 와인드 업 모션은 넘사벽 멋짐 그 자체였지...*
@RHEE012
3 жыл бұрын
와...지금보니 체력소모가 심할 것 같은 춤추는듯한 폼으로 어떻게 저렇게 제구를 할 수 있으며, 저렇게 많은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지...신비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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