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하고자 하면 의지만 있으면 할수 있는게 장점인거 같네요 전 요게 큽니다 아무리 전보다 못번다 해도 하고싶은데 시도도 못하는 현실하고 혼자서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시작할 수 있는건 천지차이 같아요 물론 본업있고 하는거지요
@hiphip9145
2 жыл бұрын
플랫폼이 너무 많이가져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이런건 바뀌어야 하지 않나요?
@이기택-w8x
2 жыл бұрын
1위곡이 적으니까.... 연예인 역시 상위 만 일부만 엉청난 돈을 얻음...
@msg1743
Жыл бұрын
대중음악작곡가란 바로 “곡파리”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 같네요…
@musicbyrize
2 жыл бұрын
빌보드처럼 어서 개선이 되어야 하는데 ㅠㅠ
@블루잉-p7v
2 жыл бұрын
작년 브걸에서 여름노래 나온다길래 투챔프의 곡을 기대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치맛바람 보다는 유후가 더 좋았음 진심.
@TeamAteutSJY
2 жыл бұрын
쉽게 말씀드리자면 아이돌팬분들 총공하고 열스밍하면 작사 작곡 크레딧에 올라가있는 여러분들 오빠들한테 많이 간다고요? 무슨 말씀이십니까 ㅋㅋㅋㅋ 가령 방탄소년단을 예로 들면 전송 수익[스트리밍+다운로드] 반은 멜론 주머니로 반은 방시혁[유통사와 계약을 맺는 제작자를 통상적으로 업계용어로 저작물관리자라고 합니다] 주머니로 간다고 보시면 되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작권료 관해 잠시 짚고 넘어가자면... 방송 bgm 한 번 나오는데 수령액이.. 스밍 1번의 최소 몇십배에서 최대 몇천배...수익이 나옵니다 [저도 제가 작업한 노래가 별밤에 한 번 불교방송 라디오에 한 번 나왔는데 그 둘도 지상파냐 공중파냐에 따라 수익차가 큽니다 당시 두 개가 200배 차이가 나더군요] 이 수익은 다행히도[?] 제작자 주머니가 아닌 저작권자 주머니로 많이 가요... 참고하세요...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업계에 이런 말이 있죠... 저작권자는 23일[협회 정산일]에 행복해하고 제작자는 30일이나 31일[스트리밍 정산일]에 행복해한다...
@눈을감자-v7m
Жыл бұрын
스트리밍 수익은 작곡가한테 안들어가나요?? 작가가 갖는 돈은 저작권료 말고는 없나요?
@TeamAteutSJY
Жыл бұрын
@@눈을감자-v7m 스밍 수익을 작곡가가 갖긴 하지만 ㅋ 진짜 눈꼽만큼입니다 ㅎㅎㅎ 회당 0.1원~0.8원이고[요금제마다 다릅니다] 다운로드 및 스밍 수익의 34%는 제작자[저작물관리자]가 가져갑니다
@jung4296
Жыл бұрын
작곡가 파이가 작군요ㅠㅠㅋ
@simdak9
Жыл бұрын
근데 돈버는 구조가 일반 월급쟁이랑 다르지 않음? 일반인은 직접노동을 하는 돈버는 구조이지만 작곡가들은 한번 일해놓으면 노동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라는거임. 한마디로 직접노동보다는 상위개념의 소득이라는거임.
@carrbdc5851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직접노동은 노동한만큼 대가가 들어오는게 직관적인데, 작곡가는 죽어라 작업해도 안팔려 방치되거나 타이틀이 못되면 그대로 대가를 날리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예술이란게 유명해지기까지의 기회비용이 훨씬 많이드는 구조인데 상위몇프로가 아니면 대부분 사장된다는 점에서 뭐가 더 낫다고 판단하는게 맞나싶음. 회사원은 상위 10프로가 아니어도 기본은 받아가잖아. 작곡가가 저작권수익이 연금처럼 들어온다고 해서 그걸 부르주아의 자본소득과 같은 개념으로 보는건 너무 극단적인 개념화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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