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인지능력, 마음 연구에 뇌신경 영상을 적용한 영국의 선구적 신경심리학자’ 크리스 프리스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인간 신경영상 웰컴 센터(Welcome Centre for Human Neuroimaging) 창립 멤버(2007년~현재)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신경심리학 명예교수 (1994~현재)
- 영국왕립학회(2000)와 미국과학진흥협회(2000)의 특별회원
- 잘츠부르크, 파리-로드롱 대학교 명예박사(2003)
- 런던대학교 철학박사 (1969)/심리학박사(1965)
- 케임브리지 대학 문학석사(1963)
- [수상]
장 니코드상(2014) / 사회인지 연구
에릭 스트롱그렌 메달(2009) / 정신분열증 연구
피센 국제상(2009) /신경심리학 연구
유러피언 라티스상(2009) / 인간의 마음과 뇌 연구
- [대표 저서]
‘TWO HEADS : 두 뇌, 협력의 뇌과학’(2022)
‘Making up the Mind : 뇌가 우리의 정신세계를 만드는 방법’(2007)
‘사회적 교류의 신경심리학’(2004)
‘정신분열증의 인지 신경심리학’(1992)
1950년대 뇌신경 영상을 통해 뇌의 기능과 구조를 이해하는 신경과학이 집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크리스 프리스(Chris Frith)는 이 뇌신경 영상을 자신의 심리학 연구 ‘인간의 뇌와 마음의 메커니즘’에 적용한 최초의 학자다.
환각, 망상과 같은 정신분열증을 이해하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가 1980년대에 정신 과정과 신경 및 인지 기능 간의 관계 연구에서 뇌 영상을 응용하는 분야를 개척한 것이다. 이후 아내 우타 프리스(자폐증, 난독증 연구 권위자, 신경과학자)와 함께 인간이 ‘사회적으로 협력하는’ 생물학적 토대와 관련된 사회인지 신경과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신경심리학 명예교수인 크리스는 유럽 대학에서 수많은 명예 학위를 받았으며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업적과 영예를 인정받아야 선정될 수 있는 영국 아카데미 및 왕립 학회의 펠로우이기도 하다.
또한 뇌신경 영상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의 행동, 생각, 감정을 생성하는 뇌의 작동 방식을 연구하는 연구소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이 연구소는 뇌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기 위해 신경 영상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인간의 ‘의식’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생겨나는지 알아내는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위대한 수업’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EBS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계 지성들의 강연 프로그램으로 2021년 8월 시즌1으로 시작해 2023년 8월 28일부터는 시즌3가 방송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밤 11시 40분, EBS 1TV에서 방송되며, K-MOOC 홈페이지와 E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EBS는 ‘위대한 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격차 해소와 평생교육의 실현하는 교육공영방송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 많은 영상을 보려면 EBS 홈페이지 내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서 확인하면 된다.
* 강의 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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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크리스 프리스 명예교수 특강 4편 ‘집중력 저하를 막기 위한 방법’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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