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N뉴스] 2024.06.25
KF-21 20대 첫 양산…AESA 레이다 전력화 [KFN]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이 첫 양산에 들어가며 2026년 말부터 전력화를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에이사 레이다가 전력화에 돌입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5일 방사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F-21 총 20대와 기술교범, 훈련 등 후속 군수지원을 포함해 1조 9,600억 원 규모입니다.
한국형 전투기 체계 개발사업은 지난 2015년 착수했으며 2026년 체계개발을 완료하고
2026년 말부터 양산기 납품을 시작해 공군에 전력화 할 계획입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항공기용 에이사 레이다도 전력화에 돌입했습니다.
방사청과 한화시스템은 한국형 전투기 KF-21에 탑재될 에이사 레이다 최초 양산계약을 체결했는데
계약 규모는 1,100억 원으로 2025년 8월 말부터 탑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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