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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u7h
4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해 중1이 돼는데 진짜 공감 너무 많이했어요...학교는 가고싶지만 개학 안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고등학교만 봐도 단체감염이 아직 우려되는상황에서 목숨걸면서까지 학교를 가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ptm83
4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해 중1이 되었는데 학교는 가고 싶지만 목숨 걸고 공부하긴 싫어서 개학은 미뤘으면 좋겠습니다.
@user-qp2ff8sb6o
4 жыл бұрын
누구집 자제분이시길래 저런 특급 대우를...
@Djuladu
3 жыл бұрын
Really great video! I do wish you would list the name of the band in either the comments or the description and/or title. Feels a bit like you're discouraging us from listening to the band by making it more difficult to find their band-name and song title. Its a small effort to list it in the description or comments.
@SolitudeDragon
3 жыл бұрын
@@Djuladu I think the reason for that is because the channel is primarily focused on the kids and not the famous people. A more recent one had RV's Wendy and they never really talked about her being an idol. Anyway, the band's name is 새소년 (Sae So Nyeon). At the moment 2 of the band members are performing their mandatory military service.
@롱호롱
4 жыл бұрын
언니 취업 못한 24살 생각도 궁금하지 않아? 우리 동갑이잖아,,하우 스페셜,,,언니 너무 멋있어,,,,
16살이긴 하지만 저는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 울컥하게 되고 짐들이 내려 앉게 되는 그런 느낌이에요
@lunatiqueization
3 жыл бұрын
40이 된 아저씨는 들을 때마다 아련합니다.. 나이에 달라짐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이 달라진다는게 좋은 곡의 위대함이죠 :) '어지러운 봄'의 한가운데 있는 20대 중반분들 그 무거움을, 그 비중과 밀도를 잘 헤쳐나가시길..
@이지민-o8g
3 жыл бұрын
(만)14살의 (한국 나이론 16살인) 저에겐 이 노래가 힘이 되어요.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하지만 동시에 인생에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는 듯 해요. 그 무게에 짖눌리지 않으려 내일로 가기 때문에
@meungji5511
4 жыл бұрын
5:41 '민서님께' 라고 해주는 게 너무 좋네 아이들도 존중 받는 기분일 것 같다.
@나무-v4g
4 жыл бұрын
커튼 딱 열리면서 밴드음악 들어가는데 울컥하는거 무엇,, 왜인지 맘 얼얼한게 막 엄청 감동적임..
@ya-wx1px
4 жыл бұрын
헐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였군,,괜히 코 끝 찡해지고 울컥쓰ㅠㅠ
@rang2dayo
4 жыл бұрын
5:46
@이이제이-y4r
4 жыл бұрын
인정이에요... 제가 물을 쏟았너 했는데 눈물콧물이엇음
@수호수호-d6g
4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들떄 난춘들으면서 많이 버텼는데 저도 독서실에서 아무생각 없이 듣다가 펑펑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문-y3p
4 жыл бұрын
ㅜㅜ진짜 애들도 너무벅차고 기분 묘했을거같아요 와.. 난춘쩐다
@yonggyun_7667
4 жыл бұрын
새소년이 ‘새’ 소년들에게 들려주는 난춘 노랫말 하나 하나가 따뜻함을 머금고 있네요:)
@Hye_won.e
4 жыл бұрын
5:58 초 웃는 거 지금 한 100번 돌려보는 중입니다.. 와 진짜 이건 미쳤다 라는 말 로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연연-o8t
3 жыл бұрын
나한테도 웃어줘!!!!!!!!!!!!!!!!!!!!!!!사랑해 소윤언니
@formoftherapy
4 жыл бұрын
Bro I'm a minute in why the fuck am I crying cus these kids are sad about not being able to go to school
@hihello1954
3 жыл бұрын
Wow you're here, seize the opportunity... could you make a reaction video to Se So Neon's "Midnight Train" video? I think maybe you love these guys the way I do. If it's a silly request, but I wanted to try.
@ghost_of_a_dead_poet
3 жыл бұрын
Hold on... I know you. xD
@흐히희
3 жыл бұрын
프로필사진 주호민씨 향이 다소 첨가되어있네요...
@한결-b8u
3 жыл бұрын
@@흐히희 주호민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
@justasimpwithclass4244
3 жыл бұрын
Cause it’s one of the only interactions they get from the “outside world” besides being at home and not being able to be with other people
@둘-c3r
4 жыл бұрын
황소윤언니는 본명이 황소윤언니여서 언니보다 어린 사람들은 황소윤언니 언니라고 불러야해
@seb52
4 жыл бұрын
황소윤언니 언니!!!!!!!!!!!!!!!!!!!
@smuf_banbaji
4 жыл бұрын
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좋아
@steadythingsaredead
4 жыл бұрын
황소윤언니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악
@meungji5511
4 жыл бұрын
황소윤언니 언니 ㅠㅠㅜㅜㅜㅜ으앙ㄹㄱ
@송편이-r6t
4 жыл бұрын
동갑이라 황소윤 언니다 으히히 최고야 언니
@코딱지-o9p
4 жыл бұрын
블라인드 소개팅 하다가 블라인드 걷혔는데 완벽한 내 이상형이 앉아있는 기분,, 괘설레 아 ㅏㅏㅏ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휘-h1o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인정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ㅜㅠㅜ푸ㅠ퓨ㅜㅜ
@바보개-w1t
4 жыл бұрын
@@마낭-i3c ?
@성민이만보면.앗.설레
4 жыл бұрын
@@마낭-i3c 뭔 개소리야?? 박제 풀게요 ㅋ.ㅋ.ㅋ..ㅋ
@지원-k9l
4 жыл бұрын
@@성민이만보면.앗.설레 딱히 부정적인 표현으로 쓴거 같진 않은데 박제해서 뭐할려고 ㅋㅋ
@노래가참좋다그죠
4 жыл бұрын
최지원 ㄹㅇ
@룡룡-r9u
4 жыл бұрын
바로 앞에서 보면 어떤 느낌일까...심장 걍 공중분해 될 듯...
@o0ow
4 жыл бұрын
게다가 계속 아이컨택 하셔서 ㅠㅠ 😱
@수호수호-d6g
4 жыл бұрын
진짜 힘들때 많이 들었는데, 커튼을 걷고 새소년이 나오는순간 나도모르게 눈물이 맺혔네. 그때 참 많이 힘들었는데, 잘버텼다 수호야.
@89세여고생인생최후의
3 жыл бұрын
요즘 비행청소년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고 어린 나이부터 나쁜 것에 물들어버리는 아이들이 많아졌는데... 그럼에도 저렇게 순수한 아이들이 아직 존재한다는 것이 참 뭉클하다 속세에 때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 순수함을 지켜나갔으면
@Izmirkitty
4 жыл бұрын
아... '청소년'이라는 것이 진짜 설레고 좋은 것이라는게 느껴진다 ㅎㅎㅎ '무궁무진한 가능성'이라는게 막 떠오르면서 두근두근... 그리고 그 아름다운 어린 빛들을 어른들이 지켜줘야 한다는 것도 느껴진다.
@gege2830
4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저는 청소년시기가 설레고 좋은기억이 드물어서..
@우울바이러스
4 жыл бұрын
막상 되돌아보면 벌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Izmirkitty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진짜 나비효과 같은게 있는게, 저는 그때 그 시절에 밑도 끝도 없이 '나 이거 하고싶다' 라고 생각했던걸 20대 동안 하나씩 해나가고 있는거 보면, 청소년기에 막연하지만 소중한 씨앗을 많이 심을수록 좋은거 같아요 ㅎㅎ 그런 씨앗들을 심을 수 있게 해준 학교와 선생님들 즉, 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을 키워나간다고 하는 말이 정말 맞는듯.
@jammyboy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 청소년들이 공부와 스트레스에 짓눌려 너덜너덜해지는 한국의 슬픈 현실
@971ardel3
4 жыл бұрын
청소년은 미래가 밝은애들이 많지만 20세차로 죽인 애들은 깜방에서 썩어야함
@박애송
4 жыл бұрын
1가정 1황소윤 시급하다... 밤마다 오늘 하루에 대해 얘기하면서 잠들고 싶어...
@alstjd4004
4 жыл бұрын
커튼 열리는 순간 황홀하다는 게 무슨 느낌인지 처음으로 알았다,,
@권예은-l9w
3 жыл бұрын
열여덟에 듣고 울었던 노래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이 막 났음 열아홉에 듣는 난춘은 어떨지 궁금해서 와 봤다
@금은동-y3w
4 жыл бұрын
와 커튼 열리면서 난춘 반주나오는거... 조명이랑 진짜... 절대 못잊을 순간일듯... 화면으로 보고있는 나도 반해버리는데..... 너무 첫사랑 재질이다 진짜...
@andylee7940
4 жыл бұрын
화려한 조명과 함께 빠져든다...
@김나현-j6c
4 жыл бұрын
콘서트에서 이런 느낌으로 연출 해줬으면..ㅠㅠㅠㅠㅠ
@cab3386
3 жыл бұрын
진짜 설렘...두근두근하고..기대되고...완벽한 연출...마치 신같다..
@조용범-v9w
3 жыл бұрын
첫사랑 재질 말 너무 잘 만들고 잘 쓰이는거 같지 않나요? 누가 만든 표현인지 참
@인서-s5f
3 жыл бұрын
5:50
@gwalhosokeuimal
4 жыл бұрын
소윤님이 가사를 일부러 더 정확히 발음해주시는 것 같아서 제가 다 벅차고,, 기분 좋아요
@개나리-i1n
4 жыл бұрын
약간 황소윤 팬...? 아닌 사람 불러다놔서 다행인듯 만약 나같은 사람이 저기서 리액션 했다? 완전 예능 되버림 "저는 황소ㅇ" 까지만 듣고 의자 넘어뜨리면서 뒤집어짐
소윤님이 학생들 말을 진지하게 듣고 그들을 고려하고 본인의 경험담도 얹어서 말하는게 보기 좋네요,,, 이 영상 따듯하고 설레,,,,
@ariellegreen6052
4 жыл бұрын
황소윤 보려고 들어왔는데 애기들이 너무 이뻐서 눈물 난다... 어쩜 저렇게들 귀여울까
@정신차려이각박한-i8q
4 жыл бұрын
졸업하자마자 남들 등살에 밀려 원하지도 않는 직장에 취직해 3개월 만에 공황장애가 재발해 오늘하루 병가를 쓰고 아무생각없이 유튜브에 들어와 이 영상을 보며 반주와함께 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났네요..최근들어 가장 최고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윤언니 - - 이 영상을 본지 벌써 7개월이 지났네요..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서울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일도 제가 좋아하는 일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또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네요. 다들 힘드실텐데 조금만 더 버텨봐요 우리🙆🏻♀️🙆🏻♀️
@곽도연-c6n
4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bebrave2982
4 жыл бұрын
매일 살아가는 게 대단하신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스키러버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royalmilk245
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최선을 다해 님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셨다고 생각해요 정말 고생했어요 푹쉬어주고 님께서 진정으로 좋아하고 편안한일 천천히 하시게될 날 왔으면 좋겠어요 토닥토닥
@그려려니-s3h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힘내봐요 오늘도 내일도
@dane9894
4 жыл бұрын
막 심장이 떨린다. 밴드음악은 늘 심장을 뛰게한다. 아마 그게 개학을 기다리며 설레는 아이들의 마음과도 같겠지
@연경-h5g
4 жыл бұрын
아직 학교 못가고 있는데 한 달 뒤에 중간고사 쳐야되서 학교 가기 싫어요..
@이름-s7x1t
4 жыл бұрын
등교 한다고 해도.. 마스크에 2인 이동 금지.. 점심시간 대화 금지.. ㅋㅋ 이젠 설레지가 않네요 ㅠㅠ
@lotus6211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상해요 다른 장르의 음악에선 못 느끼는 울림이 밴드 음악을 들으면 느껴짐...
@lee11126
4 жыл бұрын
맞아 이 댓글 정말 좋네요! 밴드음악은 심장을 뛰게 한다✨
@이민주-p1n
4 жыл бұрын
난춘은 죽음을 앞둔 사랑하는사람에게 불러주는 노래라고 들었는데 왜인지 오히려 그 사람이 슬퍼하는 나를 위로하며 불러주는 노래같기도하다
@haedalnuna
4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으면서 이 댓글을 읽고 더 몰입하게 됐어요 ㅠ ㅠ
@ktelfer8847
4 жыл бұрын
헐 병원에서 일 하는데 노래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 했거든요 근데 제 직업때문인줄 알았어요. 그런 의도로 만든 곡 이었군요. 이상하게 슬픈데 의지되는 느낌이 있는 곡 이네요
@aong3517
4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읽는데 소름이 돋았어요
@user-eu1bg6tc6k
4 жыл бұрын
소윤같은 뮤지션을 보고 자란 청소년들은 어떻게 클지 궁금하다ㅜ 인생에서 겪은 황홀한 기억 중 하나가 되고 음악 못해도 뮤지션하고 싶어질 것 같다... 물론 지금 봐도 황홀할 것 같아유 새소년 보고싶다...ㅜㅜ
@김나현-j6c
7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면 희한하게 눈물남 커튼이 거치고 조명이 황소윤을 비출때 아이들의 눈에 그 빛이 담기고 너의 빛나는 삶이 있을거야 널 비춰줄게 응원할게 그런 느낌이 들어서...
@드르렁-u1l
Жыл бұрын
이 친구들은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겠다… 다가오는 봄이 아프지 않고 따뜻하고 쾌활하길 바라요
@소다-m1v
4 жыл бұрын
커튼 열렸을 때 민서랑 시우 표정 = 내 표정. 진짜 심장이 덜컹🤭 난춘 들을 때 시우 눈이 너무 슬퍼보여서 늘 앞장 서서 불의에 맞섰던 경험들이 사실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민서는 새소년 입덕한 것 같은데^^ KDG 합류를 환영해🥰 얼른 민서와 시우 모두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의 소윤은 참 다정하고, 조언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아이들의 마음을 들으려고 하는 게 보였다. 소윤의 사려깊은 화법 멋지다. 영상 진짜 너무 좋아요!
@프로자퇴희망러
3 жыл бұрын
KDG라고하니 굉장히 있어보이는 팬명이지만 사실 코딱지..
@user-uz7ln3zm8j
4 жыл бұрын
저만 커튼 열릴 때 울었나요...?ㅠㅠ 아니 나 왜 울어 언니 넘 멋져요
@dusrudsla89
4 жыл бұрын
연두 저 왜 울죠..?
@user-ov1ep3cf8d
4 жыл бұрын
아니 저도 움 ㅋㅋㅋㅋㅋ 나 왜 우냐
@투다리-k8i
4 жыл бұрын
Why am I crying😭
@찹살덕
4 жыл бұрын
여자아이 남자아이 둘다 너무 순하고 예쁘다. 저렇게만 잘 자라줬으면..
@LaisSWHP
4 жыл бұрын
she's so cool, talkative, charismatic and talented! and these kids are so cute and smart. I want to listen more songs from her
@Hannitaaaa1
4 жыл бұрын
I think is Se So Neon 🖤🖤🖤
@LaisSWHP
4 жыл бұрын
@@Hannitaaaa1 yes!
@laiminhmabulay7529
4 жыл бұрын
Summer is that the name of the band of just the singer?
@LaisSWHP
4 жыл бұрын
@@laiminhmabulay7529 it's the band's name, her name is Soyoon
@shintapp
3 жыл бұрын
You could check her duet with phum, wings :)
@xitopia21
4 жыл бұрын
나라면 여자답지 않게 눈물 흘렸다... 소리 지르려다 꾹 참을 것 같다... 바로 고백할 듯
@user-qu8rtyfn4u
4 жыл бұрын
여자답지않게는 뭔소리임?
@들이-x4q
4 жыл бұрын
@@user-qu8rtyfn4u 여자가 눈물을 흘리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지.. 여자는 인생에서 세 번만 눈물을 흘려야하는 법.
@거기서거기-t5s
4 жыл бұрын
남자 답지 않게 울다 하잖아요 그냥 자기가 여자이니까 그 말 한거 아닐까요
@park48386
4 жыл бұрын
원서님은 여자답게가 아니라 원서님답게 항상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주세요 우리 모두...그리고 사람은 감동 받거나 슬프면 울기도 해요 자연스러운거에요..ㅎ 저도 이 노래에 오늘도 많은 위로를 받고 가네요
아니 왜케 눈물이 나냐.. 노래가 좋아서인지 아이들이 너무 이뻐서인지 퇴근 후 힘들어서 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눈물이 나
@김수홍-k8u
4 жыл бұрын
하마 나랑 같은 사람 여기 또 있네.. 애들이 너무 순수하고 앞으로 힘든일도 겪을텐데 새소년이 미리 그 길을 격려해주는듯한 뭔가 짠함
@운동영상-v6w
4 жыл бұрын
저도..자꾸.. 하염없이 눈물이나네요..
@han05849
4 жыл бұрын
내가 볼때 마지막 이유임..
@yhking2683
4 жыл бұрын
난 아저씬데 울컥했습니다
@ji51-t1k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ohhyeahCmon
4 жыл бұрын
블라인드 너머로 얘기하는데도 서로의 눈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진심으로 상대의 말을 듣고 곱씹어주는 것 같다.. 언니 사랑해 나도 14살이야.. 아무튼 14살이야 응응
@맑음-r9w
3 жыл бұрын
뭔데 연주하는 거 보다가 울컥하냐 그냥 음악을 저렇게나 즐기면서 한다는 게 자신의 연주에 깊게 스며들어서 누군가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을 자신의 음악을 표현한다는 게 굉장히 멋지고 나에겐 너무 어려운 것이라 벅차다
@PATRIIEENNG
4 жыл бұрын
I sincerely love how the kids opened up to her without seeing her and she did too. It was heartfelt
@여돌처돌이-g6u
4 жыл бұрын
썸네일부터 간지 그 자체라서 덜덜 떨린다 언니 나 죽어 ㅠㅠ
@오여진-o9f
4 жыл бұрын
17살 청소년 코딱지는 소윤언니와 대화해보고 싶어서 울어요ㅠㅠ ㅎㅎ 두 분이 부러우면서도 저도 언젠가 새소년을 직접 만나 대화해보고, 서로의 결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에 빠져드네요(사실 처음 새소년을 알게 된 16살부터 꿈꿨지만요... 헤). 나이가 어려도 존중하시는 태도에서 더욱 소윤님을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사랑해요 정말! 내 우주 새소년.
@파도-d5o
4 жыл бұрын
오여진 말씀 하시는게 너무 예쁘세요. 소윤님 처럼 멋진 어른이 되실 것 같아요🌼 당신의 어지러운 봄들을 응원해요.
@오여진-o9f
4 жыл бұрын
@@파도-d5o 이제야 답글을 보았네요. 사자는빠빠빠님 처럼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도 살아있는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힘이 돼요! 주신 힘으로 제 어지러운 봄을 살아내고 내일로 갈게요. 저도 당신의 오늘을 응원해요. 건강하시길, 존재만으로도 가치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고 있을게요.
@scent_9670
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대화들ㅠㅜㅜ 저도 여진님이랑 동갑인데 작년부터 새소년 좋아했어요ㅎㅎ 소윤언니 너무 멋지고 새소년의 음악들이 너무 좋아요. 저는 소윤언니랑 대화하면 떨려서 말 못할것 같아요ㅠ 죽기 전에 콘서트 한번 가보고싶네요ㅜ
@오여진-o9f
4 жыл бұрын
@@scent_9670 저랑 동갑인데 작년부터 좋아하신 분을 너무 오랜만에 봐서 정말정말정말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 황소윤, 새소년의 음악과 세계를 저도 너무 사랑해요. 콘서트에서 꼭 만나요 우리! 콘서트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조금 더 멋진 사람이 되어서 멋있는 소윤의 곁에 자리할 수 있을거에요. 정말이에요. 하고 싶은 말들이 맴돌다가 2개월만에 답글을 쓰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존재해주셔서, 저에게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scent_9670
4 жыл бұрын
@@오여진-o9f 답글을 이제 봤네요ㅠㅜ 요즘 너무 지쳐있었는데ㅠㅜ 따뜻한 말들을 해주시니 정말 감동이에요ㅠㅠㅠㅠ 존재해줘서 고맙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뭐든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힘이 나요! 너무 고마워요, 언젠가 콘서트 옆자리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때까지 건강 조심하시구!! 존재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는불꽃이되리라
4 жыл бұрын
나 우냐? 미쳤다 진짜... 황소윤언니언니의 멋짐을 계이름으로 나타낸다면 분명 '도시' 일 거예요. 멋짐이 도를 지나쳐서 한 편의 시가 될 정도거든요.
@xx_x7877
4 жыл бұрын
말이 너무 멋져요... 감동받고 갑니다
@우리는불꽃이되리라
4 жыл бұрын
@@xx_x7877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건 제가 원조가 아니라 꽤 유명한 말입니다 ( 이실직고 )
@우리는불꽃이되리라
4 жыл бұрын
@관상은 싸이언쓰다 잘 찾아왔어 친구 당신의 주접실력도 보여줘
@우리는불꽃이되리라
4 жыл бұрын
@ᄋ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공원소녀 공중곡예사 라이브 영상 함 맛보세요 미야님 분위기가 퇴폐치명이고 춤선도 기깔납니다
@우리는불꽃이되리라
4 жыл бұрын
@ᄋ제야 그 곡 자체가 레전드인 것 같습니다.. 역시 여자 하면 수트, 수트는 여자가 입어야죠. 추천 감사합니다 아테나 들어볼게요!
@イェオン
2 жыл бұрын
세 달만 참자. 이 어지러운 난춘이 청춘이 될 때까지. - 2022.8.6 난춘의 고3
@빌틀
3 жыл бұрын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가자. 원래 좋아했던 가사인데 라이브로 들으니 진짜 심장에 쿵 내려앉음
@zi-gc1rm
4 жыл бұрын
민서 완전 사랑에 빠진 눈빛인데요?ㅋㅋ 시우도 너무 귀엽... 커튼 열리는데 괜히 제가 울컥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tit3006
4 жыл бұрын
ㅇㄴ 진짜 ㅋㅋㅋㅋㅋㅋ어케 사랑에 안빠져요?????성적지향이든 성별이든 뭐든간에 내 눈앞에서 저모습 저연주 들으면 걍 폴인럽될뜻;;;
@쥬리-k4t
4 жыл бұрын
사람 자체가 참 멋스러운 듯
@업비트-c2w
4 жыл бұрын
짝짝 참페미
@goyounha0429
4 жыл бұрын
@@업비트-c2w 여기서 왜 페미가 나옴 만물페미설 ㄷㄷ하네 뭐만하면 무조건 페미로 몰아가고..
@업비트-c2w
4 жыл бұрын
@@goyounha0429 미안혀 내가 페미를 혐오해스말여 페미가 아니라면 사과할게
@tit3006
4 жыл бұрын
@@업비트-c2w 머노,,,,
@user-dodododoo
4 жыл бұрын
하ㅜㅜㅜ 소윤언니....ㅜㅠㅠㅜ 이렇게 새소년은 점점점 대스타가 되어가는군요ㅜㅜㅜ 나만 알고 싶었던 밴드인데... 아니야 새소년 절대 슈스해ㅜㅜㅜㅠ 아ㅜㅜㅜ 커튼 열리고 소윤언니 있으면 난 기절했어ㅜㅜㅠㅜ
@chasj80
4 жыл бұрын
중딩들아 이제 시작이다 맘 단디먹고 지금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한 많은 파도같은 역경들이 너희들을 덮쳐도 가슴속 심장을 꽉 움켜지고 중심잡고 해쳐나가라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경험들이 있겠지 사이좋게 지내고 만약 다투더라도 먼저 용기내서 사과해라 그게 진정한 용기이며 사과를 받는자는 상대방의 사과에 감동할줄 알며 그 용기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가슴으로 느껴라 친구는 재산과 같다 나중 아주 나중 너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부모님 관을 들어줄 6명의 친구는 꼭 간직해라 중딩들아 이제 시작이다 모든것이 처음이고 모든것이 낮설겠지만 하지 않을순 없다 해야만 하다면 받아들이고 이왕 하는거 열심히 해라 그래서 꼭 꿈을 이뤄라 꿈은 직업이 아니다 의사와 공무원이 꿈이 되면 안된다 꿈은 남과 다른 나로 만드는 길이다 꼭 멋진 꿈을 가지고 달려나가라 꼭! 그렇게 살지 못한 40대 아저씨가 꼭 말해주고 싶었다 후회하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꼭!
@galex6876
4 жыл бұрын
모두 다 맞는 말. 다들 후회 없는 삶을 살기를
@윤소은-k3b
3 жыл бұрын
오 아져씨 감사합니다 . - 30대가-
@drsgarden
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말입니다
@gratata909
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이걸 봐서 다행이다 위로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dooheelee880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고꾸꾸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들 때마다 난춘을 들으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새소년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dowoonssi
4 жыл бұрын
when she smiles... my heart did a thing
@ushxiuqiz
3 жыл бұрын
8:36 나는 난춘에서 이 부분이 제일 좋아서 돌아버리겠음 ㅠㅠ
@이효리서울_5반_A505팀
3 жыл бұрын
저 부분부터 연주끝날 때까지 계속 돌려봅니다.. 한숨?쉬고 푹 내려놓고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과 악기의 사운드 너무 아름다워요. 아이들도 저 부분을 제일 눈을 떼지 못하고 보는 것 같고..
@강재현-w3c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1학년의 나였다면,, 커튼 걷히자마자 폴인럽해서 중학교내내 속앓이하고 고등학교가서도 미친듯이 생각날 st ,,,,, 언니 사랑한다고,,,,,,,,,,,,, 진짜 중학교 첫사랑재질 오졌다
@jeesny873
4 жыл бұрын
대화 내용이 참 좋네요.. 저는 저 나이 때 제 생각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얘기할 줄도 몰랐는데 이 아이들은 말도 참 잘하구, 그걸 또 잘 받아주면서 대화를 이끌어 주는 황소윤님도 멋있네요
@딮퍌
4 жыл бұрын
혼자 걸리고 아프면 아무 상관없지. 제발 퍼트리지말고 짱박혀있길. 새로 산 책가방, 빤질빤질한 교복만 보고 있는 애들이 있다. 이제 동복도 아니고 하복 입을 시기다. 이기적이게 살지말자 쫌
@두리하하
4 жыл бұрын
물론 저런 설렘을 못느끼는건 안타깝지만 이런영상보는 고2는 부러움 그냥 재들은 학교생활을 못누린다 이런거겠지만 현고2,고3은 속이 타들어가서 미칠꺼같아요ㅜㅜㅜ 그냥 인강만 던져줘서 진도도 졸라빠르고 그냥 미치겠음 ㅜㅜㅜㅜㅜㅜ선생님들도 학년바뀌면서 다 달라져서 문제유형도 잘 모르고 그냥 답답할 따름입니다ㅜㅜㅜㅜ
@딮퍌
4 жыл бұрын
콩뿡콩 ㅠㅠ 에후 어떡해요 진짜ㅠㅠ 입시 힘든 거 너무 잘 알아서 더 맘아파요 ㅠㅠㅠ .... 수시로 가는 친구들은 얼마나 힘들지.....😢😢😢
@김도빈-p1r
4 жыл бұрын
콩뿡콩 그니까요 ㅠㅠㅠㅠㅜ 아 무슨 일주일에 한단원씩 나가면서 프린트도 너무 많이주는데 프린트 없어서 스터디카페 가서 돈내면서 프린트하고 ... 그치만 위험한거 아니까 억울해도 참아야지 학교가 학생 생각 더 해주면 좋겠어요 ..
@딮퍌
4 жыл бұрын
수박바밤바 고3 제외하면 다른 학생분들은 개학이 언제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김도빈-p1r
4 жыл бұрын
Coming to U 고2 중3 초등1-2 유치원이 27이구요 고1 중2 초 3-4 는 6/1일 중1이랑 초 5-6은 6/8일이에요 !
@omp491
3 жыл бұрын
아 난춘.. 진짜 인생곡이죠 힘들때마다 생각나는 그대여 부서지지마.바람새는 창틀에 추워지지마..
@배정미-l6x
4 жыл бұрын
교복 처음 입어봤대ㅠ 너무 귀엽다... 황소윤님 공연 보면서 애기가 웃는 거 너무 맴이 따뜻해진다.. 진짜 귀엽다
@노점례-i2t
4 жыл бұрын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jjzoo
4 жыл бұрын
미쳤다ㅠㅠㅠ아이들이 나중에 이 영상을 다시본다면 또다른 감정을 느낄것 같네요, 눈물나요ㅠㅠ
@_yunniverse_
4 жыл бұрын
i’ve been listening to the band’s songs for a while and now seeing this conversation between soyoon and the kids i felt so emotional. se so neon’s songs give me this kind of inner peace, a feeling i don’t feel when listening to different songs. i wish i could be on these kids’ place, right in front of the band performing live, being able to be with them in music.
@missfahrenheit97
4 жыл бұрын
whats the band's name pleaseee ::(
@phajathoihuidrom712
4 жыл бұрын
@@missfahrenheit97 se so neon
@biancacardona5758
10 ай бұрын
Do you know this song name?
@berha3293
9 ай бұрын
@@biancacardona5758The song is called Nan Chun ("Chaotic Spring" in Chinese characters)
@MaYa-_-INFP
3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의 아픔과 슬픔을 등에 지고 대신 가져가주면서 연주하는것 같아서 뭉클하고 대단하게 느껴진다
@2edin9
4 жыл бұрын
난춘이 쓰여진 배경은 죽어가는 사랑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뭐랄까 이 곡도 윤상의 달리기가 그랬듯이 죽음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 그러니까 삶에 지쳐버린 사람들, 또는 이제야 막 삶을 움트는 이들에게 위로가 된다. 태어남과 죽는 것 어쨌든간 결국 모두 삶이라는걸 의미하는건지.. 들으면서 참 묘하고 그래서 두고두고 오래 남는 것 같다..
@진건우-b7h
4 жыл бұрын
장례식도 결국에는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보내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임종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의 아쉬움까지 달래준다고 봅니다. 발인의 현장에서는 죽은 사람을 보내며, 죽음을 이해하며 눈물을 쏟다가도 결국 현실로 돌아와 역설적으로 삶에 대해 생각하고 떠올립니다. 그러니 죽어가는 사람에게 이야기한다는것은 사는 사람에게 이야기 하는것과 같고, 사는 사람에게 이야기 하는건 살아갈 사람에게 이야기 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행복한 경사에서도, 싸늘한 주검 앞에서도 우리는 큰 깨달음이 없더라도 앞으로의 시간들을 상상합니다. 지금과 내일을 그리고 살아가는 그 원초적인 에너지에 대해서 이야기한 이 노래는 결국 누구에게 이야기해도 통하는 공통어라고 생각합니다.
@yjs9279
4 жыл бұрын
5:57 소윤아... 그렇게 웃지마... 언니 심장마비와... 아니 왔다...안녕...즐거웠어....
@Herecovery
4 жыл бұрын
아니 왔다...ㅋㅋㅋㅋㅋㅋ뭔데요ㅋㅇㅋㅇㄱㅇㄱㅇㄱ너무웃겨
@조-c6y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아 ㄱㅇㄱ 진짴ㅋㅋㅋㅋㅋㅋ
@리도토-n9w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Tkfkdehkvudghk
4 жыл бұрын
황소윤 목소리만 들어도 왜이렇게 설레지...내 심장 가만히 있어라
@user-ab3dq7s86
3 жыл бұрын
14살때 정말 우울했었는데... 이제막 15살이 됬는데...조금만 더 빨리, 14살때 저 영상을 봤으면 얼마나 좋았었을까. 늦었지만 영상을 보며 정말 많이 위로됐어요. 영상에서 서로 힘든것들에 대해 얘기할때, 모니터 앞에서 "저 이런거 힘들었고 이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라고 혼자 말하는데, 정말 의미 없을지몰라도 너무너무 위로가 되더라고요. 새해가 되던날도 하나도 설레지않을만큼 우울했던 14살이 조금더 밝은 기억으로 남을수 있을것 같아요. 조금만 더 일찍 이영상을 보지못한게 한이라면 한이지만, 그레도 이제 다 풀린것같아 다행이네요.
@이종현-m2y6i
3 жыл бұрын
우울했던 14살의 기억이 없었으면, 이렇게 안도 하며 예쁜 말들로 지금은 다행이라고 말하는 본인도 없을거에요. 앞으로는 더 좋은 날이 있길 바라요!
@user-ab3dq7s86
3 жыл бұрын
@@이종현-m2y6i 예쁜말 고마워요! 💘 더 힘낼께요! 🥺
@oathin2685
Жыл бұрын
저의 모든 봄은 어지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봄을 무서워 하고,싫어했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진다는것은, 곧 여름이 다가온다는 뜻이기에. 여름은 저에게 항상 악몽 같았거든요. 그렇게 수많은 어지러운 봄을 스쳐 보내보았습니다. 매순간 참 많이 아팠지만, 어차피 아침이 오면 깨어나게 될 악몽의 현상은 저를 움직이게 하고,그 무딘 움직임이 어지러운 봄 을 지나가게 해주더군요. 바람에 향긋히 가을냄새가 묻어 손 끝을 간지럽히는 지금. 난 이렇게 견뎌내어 서 있구나 를 느낍니다. 이 곡은 저한테 그런 용기를 준 곡 입니다. 오지않은 환상에 가까운 악몽을 미리 두려워한건 다름 아닌 나 자신, 그 두려움에 지레 겁먹고 나의 봄을 어지럽힌것도 나 자신이더군요. 이젠 좀 더 나은 봄을 맞이 할 용기를 내어 봅니다. 어지러워도,혼잡해도 잘 지나갈겁니다. 노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elpe5717
4 жыл бұрын
남자애 마지막에 "오-------아----" 하면서 박수 짝짝 치는게 왜케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빛 반짝반짝 해가지구 여자애나 남자애나 넘 귀엽다ㅠㅠ
@ayeshadavis3489
4 жыл бұрын
ive been supporting this band for years now and even though theyre not exactly my little secret anymore, I'm so proud of them. All 5 of them worked so hard getting the name SE SO NEON to where it is now. I'm so happy that theyre finally getting the attention/exposure they deserve. I'm so excited for their future and i hope many people watch this and support them as well.
@araceliquispe3786
4 жыл бұрын
5? They change?
@graceababan
4 жыл бұрын
I just found out about them today because Wheein of Mamamoo said on a radio show that she wants to collab with Soyoon. They're amazing!!!
@ayeshadavis3489
4 жыл бұрын
@@araceliquispe3786 mhm,, soyoon has always been the lead while past members Kang To and Moon Fancy are doing other things now. Now that i think about it, in very early videos, there was another guitarist but im not sure if they were permanent or not at the time.
@ayeshadavis3489
4 жыл бұрын
@@graceababan i hope they collab,, it will literally be mindboggling
@araceliquispe3786
4 жыл бұрын
@@ayeshadavis3489 I've watched Hyena on the keyboard I think it's the name of the program but there were other musicians so I get confused, I wanted to known if they leave or where are they now
@meungji5511
4 жыл бұрын
진짜 학생들을 위로해주는 느낌이네요 아앍 뒷짐지고 얘기해주는 소윤 최고야
@bbakseong1995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소윤씨도 어리지만 본인보다 어린 학생들 보면서 엄청 귀여워 하는게 너무 귀엽다..
@shady_loni
3 жыл бұрын
소윤은 천사의 목소리가있다. (Translation : Soyoon has an angelic voice.)
@c1osercome2me5
4 жыл бұрын
남자애는 금방이라도 울거같아 ㅠㅠㅠㅠㅠ몬가 토닥토닥해즈고싶어
@MYJJYUUU
4 жыл бұрын
고삼 데리고도 한 번 해주세요.... 소윤님한테 저렇게 위로 받으면 펑펑 울 것 같아 정말....
@laughbringsbok
4 жыл бұрын
5:15 5:15 내가 들으려고 난춘 노래 소개/시작 너무 좋다.. 학생분들이랑 얘기 나누는 소윤님의 따스함이 느껴져서.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라는 가사가 지금 상황과 맞는 것 같기도 해서 참... 살다가 봄만 되면 문득 생각날 영상
@디귿-r6l
3 жыл бұрын
이버전이제일좋음 맨날눈물짜냄 지겹지도않은지.... 눈에서폭우가내림
@구오-k1j
2 жыл бұрын
커튼 걷히고 드럼 두둥 하는 순간 내 천년의 눈물버튼
@ya_whatyouwant
4 жыл бұрын
새소년, 황소윤의 라이브를 저 코 앞에서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료,,, 설레서 집에서 자체 기절,,(?)
@duck_bock
4 жыл бұрын
작년 초에 졸업하고 뭘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을때 새벽알바 하면서 듣던노래ㅠㅠ 지금은 취업도 하고 따듯한 방안에서 이불덮고 있을뿐인데 왜인지 커튼 걷힐때 눈물이 핑도네요... 춥고 외로웠을때 귓가에 봄을 불어준 노래엿슴니다 , , ,, 아직까지 그 새벽 공기와 기타소리를 잊지모태 ㅠㅠㅠ
@ItsPimwa
4 жыл бұрын
I went to their concert in Bangkok and they’re HANDS DOWN one of my favorite band !
@kaitlynkim2589
3 жыл бұрын
what is the name of the band??
@ItsPimwa
3 жыл бұрын
@@kaitlynkim2589 Se So Neon
@prikkeroglapper
3 жыл бұрын
I discovered them last week, and I love their songs!
@BasiongMacunat
3 жыл бұрын
I was looking for their band name in the comments. Thanks a lot
@user-kp1cm8vn8c
3 жыл бұрын
14살만 노래 불러주는 거임?????? 14살만 노래 불러주는 거냐고🔥🔥🔥🔥🔥 😭😭😭😭😭😭😭😭😭🥲🥲🥲🥲🥲🥲🥲🥲🥲🥲🥲
@ejhan825
3 ай бұрын
소윤씨 말하는 목소리가 참 예쁘네요!! 노래할때의 매력과는 또다른 느낌❤
@Nunapretty_
4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청소년이지만 가사 하나하나 모두 정말 위로받고 나를 위해 노래해주는 기분이라 처음에 들었을 때 들으면서 눈물이 났던거 같아요 정말 지나온 치열했던 나를 위한 싸움들과 친구들을 위한 싸움들. 그리고 개학을 하지 않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좀 더 미래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고 내 앞으로 가까이 있을 개학을 했을 때를 걱정하고 혼자 괴로워하면서 우울감에 빠져있기도 했는데 노래를 듣고, 또 여러 주변에 조언들을 받게 되면서 개학후 좀 더 자신있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아진거 같아요 언니 정말 보고싶고 ㅠㅠㅠ 항상 건강했음 좋겠어요 언니 정말...사랑해요...
@온미미-p5f
4 жыл бұрын
좀 슬펐어요 나는 이미 어른의 나이지만 친구들과 함께했던 학교생활이 그리운데 너희는 아직 그 친구들의 얼굴조차 보지 못했다는 게..마스크로 가려진 사람들을 보며 가쁜 숨을 쉬며 여름을 맞이한다는 게 미안하다.
@three_breaths
4 жыл бұрын
소녀 이때까지 코로나가 더 퍼지고 심각해진 데에는 어른들의 책임이 많았어서 그런 거 아님?? 중딩 초딩들이 놀러다니다가 퍼트리는 경우가 잘 없었잖음 신천지나 클럽이나 다 무책임한 몇몇 어른들 때문이었으니까 그런듯?
@filtong8057
3 жыл бұрын
@@_.__.__.__.__._ 평소 보시던거 안보시면 이해가능합니다
@junseokinalien7651
3 жыл бұрын
@@_.__.__.__.__._ 아 진짜 ㅈㄴ 눈치없어
@아카시아마동석
3 жыл бұрын
조명이 진짜 신의한수였음 내가 저 아이들이었디면 분위기에 압도각
@greenwolf0207
4 жыл бұрын
시우군, 그리고 민서양 너무 이쁘고 귀엽네...우리 막내아들 녀석과 같은 중1인데 학교도 잘 못 나가고 친구도 못 만나고 정말 많이 답답할 것 같아 안타까워요...힘내요. 좋은 시간이 올거예요.
@fedexxgirl7453
4 жыл бұрын
Se Son Neon definitely has so many international fans like me. And this song is so good
@sigrid7568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소년. 제가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게 붙잡아 주고 있는 것만 같아요.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소윤님.
@효히-e1j
2 жыл бұрын
눈빛... 저 눈빛에 위로를 받게된다 소윤아ㅠㅠ 아니 소윤언니언니ㅠㅠ
@Hulaaala
4 жыл бұрын
저 아이들의 순수함이 오래 지켜졌으면 좋겠다
@heeheeslife
4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안다는데 이 영상은 어쩐지 달아야 할 것 같은 기분이라 달아요 블라인드가 열릴 때 어쩐지 눈물이 마구마구 쏟아져 내리는데 ,, 잘 모르겠어요 새소년 죽도록 사랑해 ..
@ninekeiyam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옛날에 황소윤 님과 말 몇 마디 섞어봤던 사람으로써 느끼는건데.. 저렇게 눈 마주보고 따뜻한 노랫말을 불러주는 모습은 영상의 아이들한테 정말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거에요. 🤗
@b.x_x.d
3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저 학생이었으면 주먹울음하고 기절함 황소윤언니언니가 나만 쳐다보면서 난춘.. 아 텍스트로 써도 기절하겠네 참나
@TrainXP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새소년이 앞에서 노래 불러주면 진짜 개좋겠다
@antito2978
4 жыл бұрын
nan chun is such a special song: soyoon has used it to comfort herself and others in so many ways since she composed and started performing and in such a difficult time this is more important than ever. you can see how she listens carefully to the kids and feels for them, you can see how she truly wants to help people with her music and specially with this song... you're so amazing hwang soyoon.
@salfred8252
4 жыл бұрын
It's my favourite Se So Neon song...and just one if my all time favourites...never get tired of it
@unknownfangirl1712
4 жыл бұрын
antito what is this band called?
@antito2978
4 жыл бұрын
@@unknownfangirl1712 they're se so neon ^^
@곱창먹고싶다
4 жыл бұрын
고3인데 나 왜 울지 .. 개슬프다 오늘 모고를 보고 와서 그런지 부서지지 말라는 말이 더 와닿는다.. 너무 힘든데 오늘을 버티자는 말이 너무 ... 너무 슬퍼ㅠㅠㅠ
@Ssssssfffffffff0103
4 жыл бұрын
커튼이 걷히면서 왁 울컥하게 돼요.. 진짜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진 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순한 밴드 새소년💪
@kmoh7203
3 жыл бұрын
내가 처음 동네 아저씨가 오라해서 직장인밴드 공연 처음으로 갔을때도 엄청 충격적이였고 너무 좋았는데 이런무대는 평생 기억할듯....
@leewayloa
3 жыл бұрын
벌써 난춘 한살이네요! 항상 위로 받고 좋은 음악 들려줘서 고마워요🥺♥️
@yurachan4899
4 жыл бұрын
I’m suprised how kids can have such deep thoughts about topics like bullying and suppressing feelings... Loved the music as well~
@dotdotdotdotdotdotdottod
4 жыл бұрын
maybe cause we also experienve these things in life as well
@chickennuggetxoxox7560
4 жыл бұрын
Yeah us gen z some of us are depressed over something’s like what’s gonna happen feature,I hate the way I look,eww my body. There is a lot that our generation deals this I really like this song the lyrics I hope that the singer didn’t go through stuff that was hard,but I really like how I can relate to some of things the kids are saying it really is hard to go to school it’s just a place filled with stress and fights and some fake people
@aestheticallyanaya
4 жыл бұрын
Bruh. Kids have feelings too. They know about bullying and feelings. They can think deep if they want. (Sorry for my bad English. English is not my first language)
@yurachan4899
4 жыл бұрын
@@aestheticallyanaya yesss I agree, It´s just that.. when I was their age.. I couldn´t even decide the color of drinking straw I wanted lol. But ur right cheesevibes, kids can think the heck they want :)
@wheeindflour5390
3 жыл бұрын
kids are smarter than what most of us give them credit for. We were kids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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