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올드팬에겐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네요. 왜 2008년 윔블던 결승이 역대 최고의 매치로 손꼽히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amici
3 ай бұрын
두 선수 너무나 그립습니다. 이런 서사가 있었기에 페더러 은퇴식에 나달이 그리 울었던 거였군요~
@NeedLeeds
2 ай бұрын
조코비치가 아직 현역인데 서운하게 그런소리를 하세요.. 오늘 올림픽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음!!!
@이태호-o9i
Ай бұрын
@@NeedLeeds 조코비치 현역인거랑 페더러 나달이 그리운게 뭔상관이여
@SeparationAnxiety.
Ай бұрын
@@NeedLeeds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앤디머레이 big4가 만들어지기전에 최고의 라이벌 구도가 페더러 나달 구도였음. 나중에 앤디머레이는 부상때문에 빅4에서 떨어져나가고 요즘 분들이 잘 아는 페나조 빅3구도가 나왔는데 그 과정을 다 봐왔던 사람들은 어쩔수없이 페나조 보단 페더러 나달 구도를 좀 더 좋아할수밖에 없음. 플레이 스타일도 극단적으로 다르고 오른손과 왼손 원핸드 백과 투핸드 백 잔디와 클레이. 모든 면에서 둘은 큰 대척점에 있는 최고의 라이벌이었기때문에 이런 반응이 있는건 당연함.
@Agalfa
Ай бұрын
@@NeedLeeds낄끼빠빠
@ken-gn4pd
4 күн бұрын
@@이태호-o9i 걍 흔한 조코팬들의 욕구불만임 ㅋㅋㅋㅋ 유일하게 팬덤이 단점인선수
@hyunaereid1700
3 ай бұрын
와우!역시 김기범 기자님, 탁월한 자료 준비에, 아름 다운 영상, 배경음악,너무나 적절한 해설 ... 이 클립 자체도 작품이 되게 만드셨네요! 저도 2008년에 생방으로 전경기를 가슴 졸이며 봤는데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정말 이보다 더한 드라마는 없습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준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jkj9224
3 ай бұрын
07,08 페달 윔블던 결승은 정말 지금봐도 경이롭습니다.
@으랏차차7
3 ай бұрын
페더러 나달시대를 제대로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겐 너무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과 편집이네요. 고맙습니다~앞으로도 더 부탁드려요^^
@kgyun2654
3 ай бұрын
이 둘의 경기를 볼때는 언제나 팝콘이나 과자를 준비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3-4시간 짜리 영화인데 모든 부분이 하이라이트였거든요. 이 기간 테니스 팬으로서 너무 행복했죠 정말.
@busted7774
3 ай бұрын
@@kgyun2654 진짜 둘땜에 너무 행복했던 테니스팬입니다🫶😭😭
@24preludes_
2 ай бұрын
대학생때 생증계로 본 기억이 납니다. 경기가 끝나고 어떻게 이 경기보다 더 위대한 경기가 나올 수 있을까 생각했을만큼 너무나 강렬한 경기였습니다. 두 전설들이 이 경기 전까지 보여준 서사와 라이벌 구도, 그리고 게임 자체의 퀄리티, 날씨를 비롯한 예상치 못한 변수들까지 완벽한 경기였죠. 저는 이 경기 다음 가는 명승부로 2012년 호주오픈 결승 조코비치 대 나달을 꼽고 싶습니다. 경기 외적인 배경과 재미 요소는 2008년 윔블던 결승보다는 못할 수 있으나, 이 경기는 6시간이나 소요된, 살벌한 백병전이나 마찬가지여서 경기 자체의 치열함과 긴장감은 2008년 윔블던 결승과 견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오늘처럼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9년 호주오픈 결승 나달 대 페더러, 2013년 롤랑가로스 준결승 나달 대 조코비치, 2014년 윔블던 결승 조코비치 대 페더러, 2017년 호주오픈 결승 페더러 대 나달, 2018년 윔블던 준결승 조코비치 대 나달, 2019년 윔블던 결승 조코비치 대 페더러 모두 기억에 남는데, 빅3와 같은 시대를 살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blankmeansblank
2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때부터 나달의 팬이었던 저에게 다시 한번 TV 앞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같이 환호하고 아쉬워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렸을 때는 왕자같은 페더러보다 싸움꾼 같았던 나달이 좋았는데, 40을 앞둔 나이에 다시보니 승리에 대한 갈망, 끝없는 도전, 자신을 던져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이 경기 맥주 하나 까놓고 풀로 다시 챙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gangho09
3 ай бұрын
2008년 생방으로 본 이 경기는 내 인생의 테니스 매치로 아직 남아 있습니다. 멋진 해설로 아련한 추억을 떠올립니다...
@kimhappy3101
3 ай бұрын
이 대단한 라이벌전을 20년 가까이 관전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itiswhatitis8875
2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15년이에요 둘이 맨처음 만난게 2004 마이에미 마스터즈였고 마지막 경기는 2019 윔블던 4강이고요
@kimhappy3101
2 ай бұрын
@@itiswhatitis8875 로저 페더러가 대단한게 단순히 나달과의 명승부를 가지고 "대단한 라이벌이었다"라기 보다는 2003년도 윔블던 우승 직후, 당대 세계랭킹 1위를 한번이라도 해본 선수들(후안 카를로스 페레로, 카를로스 모야, 레이튼 휴이트, 마라트 사핀, 안드레 에거시, 앤디 로딕 등등..)이 현역이었고, 현재 테니스 팬들이 알고 있는 Big3(앤디머레이가 측은한 점이 14번 정도 그랜드슬램 결승에 올라 차지한 타이틀이 고작 3개입니다)가 로저 페더러(310주-5년 연속 연말랭킹 1위)/ 라파엘 나달(209주-5년 연속 연말랭킹 1위)/ 노박 죠코비치(428주-8년 연속 연말랭킹 1위-현재 세계랭킹 2위 입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기록들을 남겼으니 간단히 말하면 이 둘의 대결만 봐도 " 대단하다"하지만 실질적으로 그가 전성기라고 알고 있는 시기에는 라이벌 상대가 조금 다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008년도면 나달 입장에선 대한민국 나이로 23살의 신인(이라고 하기에는 이 때 당시에도 그가 기록한 타이틀이 어마어마하긴 했죠)과 28살의, 곧 서른을 바라보는 선수와 싸우는 입장은 조금 그 양상이 다르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러고 보니 안드레 애거시는 2006년도인, 37살에 US오픈 32강전을 끝으로 은퇴했네요 ☺️. 페더러의 관점에서 보면 라이벌전이 꼭 나달만은 아닙니다
@khl4643
Ай бұрын
정말 아름답네요 테니스라는 스포츠의 위대함과 라이벌이지만 두 선수의 우정... 우승을 나눠가질수있다면 나누고싶다고 말하는 페더러의 말이 정말 두선수의 찐우정을 보여주는듯합니다 최고입니다 이 영상..
@lily-mu4ts
3 ай бұрын
이 경기를 보고 나달에 홀릭 되어 테니스 경기 관람 매니아가 되었고 나달의 팬으로써 인생에 큰 낙을 더하며 살게 되었죠. 참 재밌습니다. 테니스! ❤❤❤❤❤
@배꿍탱
2 ай бұрын
라이브로 보다 보는 사람이 더 지쳐버린 명경기 ㅜㅜ 둘의 최전성기라 더 좋았어요
@재승예
3 ай бұрын
라켓 기술, 스포츠과학이 점점 더 발전하면서 이후의 선수들이 더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겠지만 이 때 수준의 경기력을 재현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실력이 아니라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플레이스타일과 경기 내내 흐름을 대변하는듯한 기상조건, 그리고 근 20년 두 선수간의 라이벌리&우정이 이 단 한경기 모두 담겨있습니다. 오랜만애 또 뽕 차는데, 08 윔비 결승 하이라이트나 보러가야겠습니다
@키키홀릭테니스
3 ай бұрын
저도 테니스가 잘 안 맞을 때 08 파이널을 다시 봅니다.
@파파굿샷
3 ай бұрын
올해 봤던 유튜브 영상 중 최고입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streetlife4859
3 ай бұрын
2017 호주오픈 결승전의 승리 때 아이처럼 기뻐하던 페더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런 수많은 이야기가 쌓인 승리였군요. 감동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나달과 승리를 나눠 갖고 싶다는 말하고 뒤 돌아보는 장면 너무 멋져요!!
@키키홀릭테니스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17 호주의 페더러 우승은 그래서 더 감격적이었죠.
@patrickkim5674
3 ай бұрын
요즘의 그랜드슬램이 맹탕맹탕하게 느껴질때 한번씩 꺼내어 보는 명작 예술 테니스 경기 😎
@jinsoo2219
3 ай бұрын
정말 그때 두 선수의 경기가 다시 생각나네요. 감동적이었어요. 다큐로 보니 가슴이 뭉클하고 순간 눈물이 났어요. 테니스 역사상 위대한 선수들인 것 같아요,빅3., 감사합니다
@ming7065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두 선수들....그립습니다😢
@즐거운편지-v5t
2 ай бұрын
이 귀한 서사에 날씨가 한몫했네요~ 나달의 세리머니는 언제 봐도 최고 멋집니다 두 전설의 아름다운 우정이 영원하기를~❤
@jq1kzim8phc03cmzxxq
3 ай бұрын
22살의 선수가 2세트 먼저 따고 이겼나 싶었는데 2세트 내준 상황. 관중들 압도적으로 페더러만 응원하고. 멘탈 터질만한데 세계 1위를 상대로 기어코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의 승자가 됨
@노희양-e3q
2 ай бұрын
윔블던 결승전은 진짜 영화그자체임
@프로박-y6w
2 ай бұрын
페더러 나달 둘이 만든 메이저대회 수많은 명승부..워낙 많아서 다 기억하긴 힘들지만 최장시간 승부...둘중 하나만이 가질수있는 우승컵이 원망스러울 정도입니다. 인생에 있어서도 둘의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믾이 배웁니다. 솔직히 페더러보단 나달의 팬인데 그가 떠나가는 모습에 눈물이 많이 납니다.
@_GAJI_
2 ай бұрын
저도 나달 팬인데..진짜.. 이둘의 대결은...예술입니다...
@계속가
2 ай бұрын
저도 나달 팬인데 페더러는 진짜 폼부터 플레이 스타일이나 인터뷰 스킬까지 모든 게 우아한 선수
@SeparationAnxiety.
Ай бұрын
페더러 테니스 인생에서 나달을 못빼고 나달 테니스 인생에서 페더러를 못빼죠. 그리고 신이 만들어준 라이벌 마냥 플레이 스타일이 극단적으로 달라서 그래서 그 구도가 너무 재밌기도 했던 ㅋㅋ
@힐기뻐할
2 ай бұрын
테니스의 우아함과 강렬함 그리고 인내를 보여준 나달과 페더러~❤
@민트-k8t
3 ай бұрын
Tv로 유튜브 보다 넘 좋아서 댓글 남기려고 폰 들었어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키키홀릭님 컨텐츠 빠짐없이 흥미진진하게 챙겨보고 있었지만 이번 영상은 단연 최고네요ㅎㅎ 추억 돋습니다ㅎ
@junseubkim2461
3 ай бұрын
정말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tommypark6623
3 ай бұрын
분명히 보았을 텐데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런 최고의 명장면을 다시 벌수 있어서 너무나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이젠 최고의 두선수를 못보니 아주 서운 해요 항상 모든 설명과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 오늘 아침도 운동하러 갔다가 T V 에서 윔블던 중계하기에 운동 포기하고 경기를 아주 즐겁게 보았습니다. 참고로 L A 에서. 평생 하고 싶은 테니스를 여기로 와서 바로 3년여를 열심히 치다가 우연히 유리 안에서 치는 롹켓볼을 우연이 4-5. 번 치다가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평생 치고 싶었던 테니스를 포기하고 30년 이상을 롹켓볼을 지금도 치고 있지만 테니스 경기는 하나도 안 놓치고 거의다 보고있는 롹켓볼 광입니다 감사합니다.
@honeymango3
3 ай бұрын
재밌는 코멘트와 경기 포인트들을 집어주셔서 더 빠져들면서 영상시청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wonkim2290
3 ай бұрын
내 생애 동시대 나달 페더러 같은 선수의 명경기를 볼 수 있었던게 너무 행복한 이유입니다.. 당시 이 경기를 새벽까지 생중계로 본 기억이 나네요.😊
@busted7774
3 ай бұрын
@@sewonkim2290 진짜 클래식한 명경기👏
@기기계괴
Ай бұрын
이 두선수를 상대전적 이나 총 트로피 수 등 모든걸로 압도하는 조코비치는그저 🐐 GOAT
@홍초-f6h
25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왜 테니스계에서는 조코비치가 왜 두 선수급으로 인정을 못받고 인기가 없을까.. 못생겨서? 아님 매너가 없어서? 아님 빈민국이라? 왜그럴까 ..
@jangholee649
3 ай бұрын
쇼생크탈출의 전율, 시네마천국 같은 잔잔함~~ 스포츠가 예술로 승화된 최고의 매치였죠~~^^ 페.나.조 그들의 플레이를 20여년동안 함께했던 우리가 행운아죠~~^^
@yespainnogain2513
2 ай бұрын
멘트들도 정말 훌륭합니다. 이긴 나달은 내가 이겼지만 여전히 페더라가 최고다라고하고 이긴 페더러는 오늘 경기는 두사람이 나눠 가져가고 싶다라고 말해주는 우정.
@RK-me5mv
3 ай бұрын
영화보다 더 영화같았던 경기. 이 경기 새벽내내 보다 rain delay 때 졸고 또 깨서 소리지르면서 보고 하루밤이 다 갔던 기억이 납니다. 2008년 윔블던 결승 그리고 2017년 호주오픈 결승 , 이 두경기로 영화를 만들면 최고의 블록 버스터 무비가 될겁니다.
@V8amg86
3 ай бұрын
같은 시대를 살면서 수많은 명경기를 보여준 두 선수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나달 팬이지만 페더러 조코비치가 있었기에 우승트로피의 가치가 더 있지않나 싶네요~
@이평온-t7y
Ай бұрын
내가 너무 좋아했던 나달
@allaboutkoreanlife
11 күн бұрын
했던????
@이-h9n9u
2 ай бұрын
두사람의 인격이 매우휼륭해서 더 멋있게 느껴진다
@민트-k8t
3 ай бұрын
보면서 넘좋아서 흥분해서 댓글 썼었는데 끝까지 다 보고 나니 눈물이 다 나네요 ㅜㅜ 오랜만에 보는 두 레전드의 젊은 시절 머리숱 많던 전성기 모습과 그 때 매샷마다 열광하며 응원했던 제 추억도 새삼 떠올라서ㅎㅎ 다시금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jayhumble2356
2 ай бұрын
페나조 + 조던 + 호나우도 + 펠프스 + 우사인 볼트 등 훌륭한 선수들을 내 인생 한창 때 전부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
@Thdwlsgks
2 ай бұрын
ㄷㄷ이
@zamessmeeth
2 ай бұрын
메시 추가요~
@storm0123
2 ай бұрын
김연아
@gdsgdllfds2214
Ай бұрын
@@zamessmeeth 축구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가 봄 ㅋㅋ
@파워팩
Ай бұрын
@@gdsgdllfds2214 그렇게 따지면 오타니는 안집어 넣음? 이미 레전드로 가고 있는데
@진성박-c3t
3 ай бұрын
요런영상 너무 좋네요^^ 몰입도있게 잘시청했습니다!!
@백곰-k2r
12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멋진 경기가 있었다는 걸 알려주고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서로를 생각해주는 모습이 품격이 있네요
@juhopark108
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클래식 입니다. 모든 것이 너무 좋습니다.
@hwjerome1276
3 ай бұрын
여러번 하이라이트를 챙겨본 명승부 이지만 디테일한 설명과 해설, 음악, 영상 편집까지 정말로 잘 만들어진 컨텐츠입니다.❤ 누군가 테니스의 묘미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픈 영상입니다. 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키키홀릭테니스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이 나서 열심히하겠습니다.
@10MBOYS
2 ай бұрын
2017이 마지막 나달 페더러의 메이저 결승일줄은.. 진짜 내 버킷리스트가 나달 페더러 메이저 직접 결승전보는거였는데 이제 더이상 볼수없다는거에 슬프네요 ㅠㅠ
@startdasi5834
3 ай бұрын
역시..저도 이 명승부를 생방으로 봤었죠..진짜 내 가슴속에 넘버원 경기였고..이 경기만큼 미친듯이 긴장감을 주는 경기를 아직 못봤습니다 그리고 너무 좋아하는 두 선수였기도 두사람의 전성기때라서 진짜......너무 재밌었어요. 페더러 나달이라는 역대급 스타선수들과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사랑받는 선수들이 동시대에 나올지 모르겠어요 몇번을 돌려봐도 감동이에요 특히 마지막 가서 나달 아버지와 가족들 거의 울면서 응원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구요....그립네요 저 시절이..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니..
@bigben684
2 ай бұрын
소중한 추억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천지-k7q
3 ай бұрын
와 영화 보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enz5051
2 ай бұрын
날씨가 너무 드라마틱하게 만든것 같네요 자연과 테니스 그 치열함 명승부입니다
@박진우-k7x
3 ай бұрын
영상 편집력 국내 1티어 인정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태양만세-o6o
2 ай бұрын
좋은경기 소개 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블루베리-b9n
2 ай бұрын
진짜 저때 라이브 보면서 희열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mjs4111
2 ай бұрын
역시… 테니스 7년차, 아직도 너무 어려운 이 스포츠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담겨있는 영상이네요
@NomadforMac
2 ай бұрын
이 둘의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지 몰랐네요. 잘 봤습니다 😊
@ynhd7950
Ай бұрын
넘 멋지네요.. 테니스를 좀 일찍 알았더라면 이 명 경기들을 놓치지 않았을텐데.. 아쉽네요.
@stephanus5291
3 ай бұрын
페나조 전성기를 다 라이브로 봐서 너무 행복했음 ㅎㅎ
@GYU-p2x
2 ай бұрын
둘다 젊고 전성기인데 날씨의 두번의 운명의 장난 윔블던 최고의 결승전
@Bartes2063
2 ай бұрын
밤새 손에 땀 쥐고 본 역대 최고 명승부
@BASSofTENNIS
3 ай бұрын
페더러의 원핸드 백핸드 vs 나달의 포핸드 플랫 vs 스핀 여러가지로 참 재밌었던 역사의 한 장면이네요!
@johnku9691
3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유투브영상중에 최고의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진-h7h
24 күн бұрын
테니스를 좋아하게 된 사람으로써 멋진 영상?멋진 스토리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의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응원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두식-y8p
3 ай бұрын
정말 귀한 명장면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지굼 다시보니 나달 머리숯이 저 때도 많진안았네요 😂
내가 늦게 태어난 잘못일까, 페나조가 빨리 태어난 잘못일까. 이 선수들의 전성기를 만끽하기에 나는 너무 어렸네.
@ohsummerbird
3 ай бұрын
정말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최현일-h8g
2 ай бұрын
나달과 페더러경기를 이제 다시볼수 없는게 너무 아쉽다.
@아덴만
3 ай бұрын
정말 한편의 훌륭한 세련되고 흥미진지한 다큐를 보는건 같습니다. 키키홀릭 늘 조용히 감사하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키키홀릭테니스
3 ай бұрын
감사감사감사합니다.
@jooamin86
2 ай бұрын
진짜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
@어느샌가-h3p
2 ай бұрын
정말 모든면에서 역사상 최고의 두 선수였다.
@Hoyammath
3 ай бұрын
저 경기를 라이브로 봤다는 사실 하나로 감사합니다
@urhero98
3 ай бұрын
우와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둘다 너무 멋지네요!
@화당-l5s
3 ай бұрын
모든 것이 있는 경기지요 기술과 테크닉 파워등
@하코치테니스
3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ㅠ
@Dubaiek
Ай бұрын
나달 제가 일하는 비행기 (에미레이트)일등석에 탔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작고 돌덩이 같았어요. 제 모자에 사인해줬어요 😂🎉
@신두식-y8p
3 ай бұрын
그나마 페더러의 라이벌들이라고 할 수 있는 사핀,휴이트,로딕 등이 먼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차지했었지만 페더러 각성 이후에 나달 등장 직전까지 모두 발 아래 두고 라이벌이 없다시피 독식했는데 플레이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지금의 시너도 누굴만나도 질 것 같지 않게 엄청난 각성을 한 것 같아요.
@bjkim4013
2 ай бұрын
테니스 선수들은 참 멋있어 조코비치도 예전 호주오픈 때 부상으로 정현에게 패했는데 경기 후 인터뷰 때 기자들에게 했던 첫 말이 ‘부상 관련 질문은 받지 않겠다‘였어 정현의 승리가 본인 부상 때문에 평가절하되지 않도록 배려하기 위해서였지
@SeparationAnxiety.
Ай бұрын
그리고 조코비치를 꺾었던 그 호주오픈 4강전에서 정현선수가 페더러랑 맞붙었었음. 근데 경기중 결국 정현선수가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을 했는데 페더러가 인터뷰에서 이런식으로 이기고 싶진 않았다고 안타까운 뉘앙스로 인터뷰하기도 했죠 ㅋㅋ
@ditto-wc9xv
Ай бұрын
근데 개인적으로 그런 발언은 본인 부상도 어필하면서 변명하지 않는 대인배인척 이미지도 가져갈 수 있는 쌉푸씨스러운 발언이라고 생각함.
@서교진-l8w
Ай бұрын
@@ditto-wc9xv그냥 니 개인적으로 생각해. 여기서 똥싸지 말고.
@rat909
Ай бұрын
@@ditto-wc9xv ㄹㅇ ㅋㅋ 진짜 상대의 승리가 평가절하되지 않으려는 그런 마음이었으면 ‘몸 상태는 나쁘지 않았고 상대선수가 완벽한 경기를 했다’ 이런식으로 말했어야지 ㅋㅋㅋㅋㅋ
@이장혁-k6w
5 күн бұрын
@@rat909그런 식으로 말했으면 최상이었겠지만 순간적으로 그 표현이 생각이 안 났을 수도 있겠죠. 보아하니 기자들이 부상 얘기 무조건 물어볼 것 같은데 어떻게 대답할까...고민하다가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
@__ks320
3 ай бұрын
역대 최고의 클래식 낭만이였지 역사에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 페더러와 나달은 테니스 아니 스포츠라는 단어에서 상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것이 스포츠의 다큐이고 낭만이고 역사다 이젠 둘다 역사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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