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과 함께한 지 벌써 9년이나 되었다니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단순한 취미 정도의 채널이었겠지만
재밌게 봐주신 구독자 님들 덕분에 질기게도 했네요.
그렇지만 이젠 채널을 놓아줄 때가 온 거 같습니다, 4년 전부터 고민했어요.
어느 채널에나 존재하는 '유령 구독자'가 점점 늘어나며 빈 껍데기가 되어버린 현 채널을
언제 놓아줄까 고민하는데 확신도 없고 겁이 나서 계속 끌고 왔어요.
늦어질 때로 늦어진 이 고민을 이제서야 결정하게 되었어요.
이 채널은 더 이상 업로드가 뜸할 거예요 (가끔 브이로그 올라가는 정도)
앞으로는 '공갈갈갈' (전 공갈있슈) 채널에서 활동할 겁니다, 응원 부탁드려요 :)
공갈갈갈 채널= / @konggal
+계정 안 팔았습니다, 앞으로도 팔 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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