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날씨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니 딱 가을날이에요!
약간 차가워진 공기에 버터 풍미 진한 구움과자와 따뜻한 커피면
행복 정말 별거아니구요?
베이킷 카페시절(2019년)에 휘낭시에 매니아 손님층이 은근 많아서
가끔 저도 꼭 먹고싶어 만들게 되는 디저트에요.
메뉴에서 사라진 이유는 색감예쁘고 모양 예쁜 디저트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ㅠㅠㅎㅎㅎ
베이크앳홈 책에도 103p 레시피 수록되어있어요 :)
휘낭시에 만들면서 은근하게 맞추기 어려웠던 비율 요 레시피대로 만들어보시면 정말 맛있게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온도를 안내드린 온도보다 10도 높에 구워 더 빠작하게 구우면
스모키한듯한 풍미가 살아나고 겉면이 더 바삭해서 좋더라구요!
취향껏 만드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달걀 흰자만 들어간 디저트라 굽고 숙성후에는 쫀득한듯한 식감이 또 매력이에요.
저는 혼자 만들다보니 모든 디저트를 한번에 먹기 어려워서 냉동보관해두었는데
냉동상태에서 바로 꺼내어 에어프라이어나 발뮤다같은 토스터에 170-180도 3-4분정도 구워내어 드시면 처음 구웠을 때처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구워내고나서 실온에 1분정도 식히면 겉면이 바삭해져서 식감도 살아나구요!
설명 체크할 겸 똑같이 구워서 맛보고있는데 역시나 맛있어요.. 호호
*재료 (휘낭시에 12개 분량)
박력분 cake flour 45g
아몬드파우더 almond powder 45g
베이킹파우더 baking powder 2g
달걀 흰자 egg white 105g(약 3개)
무염버터 unsalted butter 82g
*엘르앤비르 고메버터(무염) 사용했어요. 이 레시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버터에요
메이플시럽 maple syrup 50g
*커클랜드 메이플시럽 사용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가능해요)
설탕 sugar 75g
바닐라 익스트랙 vanilla extract 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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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꼭 드셔보셨음 하는 메이플휘낭시에(Bake at home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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