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lie19501 가끔 길가다보면 뜬금없이 꿀벌이 안 날고 땅에서 힘 없이 기어다니는 경우 많음. 곧 죽을 녀석이다 하고 만만히 보다가 침 맞아본 적이 여러번 있음.
@jjang-hx1rm
3 жыл бұрын
@@user-od1ww3zc9g ㅋㅋㅋㅋㅋㅋㅋ그런적 많지 야 야 힘없냐 하디가 아악 이러지
@jongtakchoi7955
3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유전자를 읽으면 짠할 필요가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벌 개체는 사람 세포하나 하나 의미 밖에 안됩니다.... 유전능력이 없음으로..
@user-bp3kw3rc9k
4 жыл бұрын
성기가 절단되어....한번 교미하고 죽고..일벌은 죽으라고 일만하고.여왕은 죽으라고 알만 낳고~실질적인 권력은 일벌에 있고~진짜 인간의 기준에서는 불쌍하지만...정말 시스템은 정말 합리적이네
@user-zd9ze6mc2l
4 жыл бұрын
참 민주주의
@user-fk5gh3oi2l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인간은 안 그런 경우가 있죠..조별과제만 해도ㅋㅋㅋ 그래도 좋은 점도 있는게 불가피한 이유로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없는 사람도 인간은 사회 안에서 같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고등생물인 듯
@user-js5pv4iq1o
4 жыл бұрын
숫벌은 평생 교미만 하다 죽고.. 불합리함
@erickim3710
4 жыл бұрын
ㅋㅋ 맞음. 참된 민주주의임. 모든 주권은 국민(일벌) 으로 부터 나온다.
@user-cf8zc8cr7r
4 жыл бұрын
삼권분립
@user-kv7sb7ze6c
4 жыл бұрын
벌들의 세계가 참... 날개짓을 못할 땐 육아를 한다.. 뭔가 찡하면서 짠하네요ㅠ 다들 각자 뭘 해야할 지 알고 있다는 게 놀랍고.. ㅠ
@idbravegmail
4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왠 벌한마리가 날지도 못하고 땅에서 뒹굴던데 그게 그거거군요 왠지 불쌍함
@극악
4 жыл бұрын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이 없네
@user-lc6jd5hi5d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어ㅐ귀여워
@magarin1127
4 жыл бұрын
아...그거 보고 식겁해서 날뛰다가 친구가 밟아죽였는데 더 불쌍해졌네요...
@livesovibrant
4 жыл бұрын
@@magarin1127 벌 밟으면 터져서 냄새가 나는데.. 그러면 그 냄새때문에 다른 벌들이 몰려와서 공격할 수 있다고 해용
@magarin1127
4 жыл бұрын
@@livesovibrant 힉...다행히 그 때는 애들이 안 왔어요..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고 당부해줘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ponpirin
4 жыл бұрын
베란다 방충망에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붙어있는 꿀벌1마리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설탕을 조금 입에 뭍혀 주었습니다. 잘 받아 먹더군요. 집뒤에 조그만한 뒷산이 있다해도 아파트까지 내려올 일이 없는 없는데 왠일인가 했지요. 단물먹고 조금 힘을내었는지 다른데로 날아는 갔지만 곧 죽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아마도 이런일이 였나봅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시청하고 갑니다.
@myonlyman
2 жыл бұрын
그런 벌이 보인다면 저도 설탕 한모금 주고보내야겠네요
@ethiopiayirgacheffe9885
2 жыл бұрын
갈때 가더라도 설탕물 한모금 정도는 괜찮잖아?
@user-on7pd8pn9e
Жыл бұрын
진짜 착하시네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꿀벌 한 마리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설탕을 묻혀주시다니
@carbohydra
Жыл бұрын
@@ethiopiayirgacheffe9885 "솔직히 우리가 정답게 꿀 먹을 사이는 아니잖수?"
@user-ur2ss4zo8i
4 жыл бұрын
일벌부터 여왕까지 그냥 살기 위해서만 사는구나
@user-zx6ez4kk8w
4 жыл бұрын
도데체 그렇게 살아야 하는이유가 뭘까;;
@00_1Ze10
4 жыл бұрын
@@user-zx6ez4kk8w 본능이니까?
@user-fg3sh1lc3g
4 жыл бұрын
걍 유전자보전이지... ㅜ
@yttyyyyyyyyyytt96
4 жыл бұрын
@@user-zx6ez4kk8w 유전자를 퍼트리기 위해서 그렇게 살아왔기에 우리가 섹's를 좋아하는건데 왜 유전자를 퍼트리고싶었을까 ㄹㅇ
@user-mj1jw1zb2g
4 жыл бұрын
그럴운명이니깐 그런거임 소,돼지 ,닭 개 ,염소 들도 운명 다하면 사람한테 잡아먹히잖음
@seokii095
4 жыл бұрын
길바닥에 보이는 애들이 늙은애였구나..ㅠ
@yuna__0
3 жыл бұрын
쫓겨난 숫벌일 수도 있다네여. 영상에서 설명해주심
@user-uz9jj3xy9f
3 жыл бұрын
늙은애ㅋㅋㅋ
@user-gy2zx5cp8n
3 жыл бұрын
우와 집앞에 시체 두니까 바로 치우는거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 끙끙대면서 옮기는게 귀엽기도하고....
@user-iq3zw6li2h
2 жыл бұрын
나두 바로 치우는거 보고 놀람 ㅌㅋㅋ
@icedbell
4 жыл бұрын
엄한 곳에서 날지도 못하고 기어다니는 벌 몇번 본적 있는데 그런거였군.. 고생했다
@user-xo8fx1os5e
4 жыл бұрын
팤
@user-mz4ir4we1f
4 жыл бұрын
팤
@neugeumma18
4 жыл бұрын
뇌절
@user-pc5pt7dc6s
4 жыл бұрын
엄? 한곳?
@imyourhpy
4 жыл бұрын
준..
@biologist6612
4 жыл бұрын
군체를 유지하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죠...꿀벌 군체나 개미 군체들이 소형 국가라고 하는게 진짜 맞는 말인듯
@He_was_a_car
4 жыл бұрын
벌들이 진짜 노블레스 오블리주 아님? 온갖 권력행사를 할 수 있는 위치인데 집단 먹여살리려고 열심히 일하고 침입자 오면 지 몸 희생해서 막고 일벌 존멋
@user-mn7bj4lr6d
4 жыл бұрын
인간 관점 해석
@user-bokbokchi
4 жыл бұрын
유전적 자손을 남기는 구조상 벌의 생태는 인간의 관점에서 볼때 기이하리만큼 헌신적이죠
@user-ec1vq9bg8g
4 жыл бұрын
@@user-mn7bj4lr6d 유머자나
@He_was_a_car
4 жыл бұрын
박승진 ;; 네에 네에~ 삭막해서 목이 다 타네
@user-wj5tp2xt3r
4 жыл бұрын
@@user-bokbokchi 왜냐하면 벌과 개미의 경우 일벌이 자신이 새끼를 낳으면 당연하게도 50%의 유전자를 남기게 됩니다. 그런데 특이한것이 다른 일벌과는 75%의 근연도를 가집니다. 즉 자신의 자식보다 자신의 자매와 유전적으로 더 가까운거죠. 모든 개체는 유전자를 많이 남기고 싶어하므로 일벌은 번식하지 않고 대신 다른 벌들을 위해 꿀을 모읍니다
@SasamiiTube
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개처럼 일한다는 표현을 벌처럼 일한다고 해야 맞는거같음
@알린이
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읽고 우리 개 쳐다보니까 뭐 간식이라도 주려나 방긋 쳐다보네요. 개처럼 일하는게 아니라 개처럼 일시킨다가 맞는듯
@user-nl2ki2uu1i
3 жыл бұрын
개처럼 벌어서 벌같이 쓴다!
@user-wz4qq6pv6z
2 жыл бұрын
@@알린이 ㅋㅋㅋㅋ
@annabelle7123
2 жыл бұрын
영어에는 있는 표현! Working bee!
@celestecho7323
4 жыл бұрын
일벌은 거의 생이 무슨 소설이잖아ㅠㅠㅠㅠㅠ 안쓰럽고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randytheninja
3 жыл бұрын
그걸로 치자변 웹툰 하이브 같아요 ㅠㅠ
@myekqls21
4 жыл бұрын
아니 무슨 전문성이 내셔널지오그래피 수준이야ㅋㅋㅋㅋㅋ
@s3raphic
3 жыл бұрын
저걸로 먹고사는 직업이니까 그렇겠져
@user-vd2wm2ri4j
4 жыл бұрын
맨날 체육시간에 애들이 벌있다고 존나 찡찡됬는데 왠지 모르게 항상 1마리여서 의문이었는데 그 녀석들이 늙은 벌들이었구나
@jpd9953
4 жыл бұрын
말벌 : ??
@user-qm5so7eb4w
4 жыл бұрын
@@bb-pw4xk 개찐이노;
@하루는끝
4 жыл бұрын
@@bb-pw4xk 수학책 보단 도덕책이던데 저만 그럼?
@user-fk6sx5us1k
4 жыл бұрын
@@user-qm5so7eb4w 시비를 터네 ^^;;
@bb-pw4xk
4 жыл бұрын
@@하루는끝 암책이나 던지는개 국룰임
@user-jb9bg5no7y
2 жыл бұрын
백수처럼 시간을 귀한지 모르고 보내는 이 시간들을 돌이켜보게되네.. 씁쓸하다.. 참 어떤 생물체든 배울점이 있어.. 꿀벌들 부디 다음생엔 편안한 삶을 살기를..
@user-jp9pu4du4o
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숫벌...?
@iiilliii938
2 жыл бұрын
다음생엔 재벌
@user-yj3xu4nu6w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앵벌
@adfzxvmtv-1972
Жыл бұрын
@@user-yj3xu4nu6w 라임 ㅁㅊㅋㅋㄱㄲ
@itsmeju7979
2 жыл бұрын
저 일벌의 생애때문에 엄청 울었어요.너무 안쓰럽고 기특하고 소중해서요. 일생자체가 감동이네요 저도 저런 소중한 존재가 되고싶네요. 프응님 아들과 너무 재밌게 시청하고있어요. 더 많은 꿀벌들의 정보와 상식 부탁드릴게요. 감사해요.♡♡♡
@sook24037
Жыл бұрын
지금 눈물 ..ㅜㅜ. 맘이 쫌 쓰라리네요~~
@Chama_MMA615
Жыл бұрын
숫발이 삶이 너무 불쌍하네요 흑흑흑
@1998hsh
Жыл бұрын
물론.. 각 개체도 인격을 갖게 된 이 시점까지 진화해서 온 이상... 아무런 감정없이 희생하는건 아닐터이니 불쌍하긴 하지만 저녀석들이 결국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우리 몸에서 피부조직이 늙어 박탈되고 먼지가 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보면 어쩌면 당연하면서도, 오히려 저런 구조가 더 우월하게 진화하여 경이로운 순환임에 감탄할 수도 있겠죠
@sionheo3323
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미랑 벌들의 왕국 다큐보면 정말 재밌음
@skt1kt698
4 жыл бұрын
개꿀잼
@user-ml4ux5mr2n
4 жыл бұрын
ㅇㅈ 개꿀잼
@user-mj1jw1zb2g
4 жыл бұрын
근데차이는 개미는여왕버리는거 빼곤 자기동료는진짜 잘챙기는디 꿀벌은 쓸거쓰다 필요없으면버림
@randytheninja
3 жыл бұрын
@@user-mj1jw1zb2g 그러면 꿀벌은 개인민주주의 를 가지고 있고 개미는 사회주의 를 가지고 있다는거에요 하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 벌과개미 그리고 죽음 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 벌은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 알을 낳고 개미는 오로직 일을 하기 위해 그 시스템이 맟춰져 있다고 했어요 근데 차이가 너무 심해요...
@elizabethkim149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덤으로 말벌이 너무 미워지는데 그들도 다 지 새끼들 먹일라고 하는 거 보며 묘한 감정.... 생태계란... 인간과도 다를 바 없는 거 같네요
@user-tx8pz8do6f
4 жыл бұрын
일벌들이 너무 짠하고 슬퍼요 ㅠㅜ
@user-jr5ik9ep7d
4 жыл бұрын
cow fly...
@honeybee-_-
4 жыл бұрын
@@user-jr5ik9ep7d 쓰으으으읍
@user-kq7ji1jf3p
4 жыл бұрын
@@honeybee-_- 넣
@honeybee-_-
4 жыл бұрын
@@user-kq7ji1jf3p 흐아앙..♡
@moonrabbit7560
4 жыл бұрын
미띤넘들앜ㅋㅋ
@orsub5365
4 жыл бұрын
일벌이 시체 치우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 꿀벌들이 사라지면, 과일,,꽃 다 안생겨서 자연 파괴된다고 들었는데 꿀벌 귀엽고 멋있고 최고
@honeybee-_-
4 жыл бұрын
훗
@user-kq7ji1jf3p
4 жыл бұрын
@@honeybee-_- 왜 울고있는거야
@honeybee-_-
4 жыл бұрын
@@user-kq7ji1jf3p (도리도리
@user-mj1jw1zb2g
4 жыл бұрын
개미랑 말벌만 멸종시키면 멸종당할일없음 꿀벌은
@user-uc6qv7vo2s
4 жыл бұрын
@치치총 에이 말벌은 발견하면 119에 신고해서 다 죽여야하는데..
@qwert14588
4 жыл бұрын
꿀벌인생 듣다가 눈물날뻔했어요..ㅜㅠ 저 작은 생명체도 죽기직전까지 일하는데...왜 꿀벌이 성실함의 대명사인지 알겠어요 저도 더 부지런해져야겠네요(급 반성)
@user-ye5er2lo4x
4 жыл бұрын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ksian1553
4 жыл бұрын
이성규 아 벌꿀에서 급실망
@user-cu9db4ze9y
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지런해져야겟네요 5분후 까먹음
@user-hp3mj3yt4x
3 жыл бұрын
@@ksian1553 박모씨가 했던 말이죠 :)
@user-qj3jj3kd8p
4 жыл бұрын
사람도 비슷한거, 같아요. 아파트 시설관리 작년에 1년 정도하고 올 1월에 퇴사했었는데. 아파트 경비선생님분들 거진 정년 끝나신 60대초반에 갈곳없어서 경비직 오시고 제가 있던 경비반장님은 연세가 70살 이셨는데. 작년11월경쯤 아파트 경비아저씨 경비초소에서, 돌아가셨어요. 나이는 70초반이셨죠 점심때 식사하시고 경비초소 안에서 주무시다고 과로사인지, 노안인지, 심장병인지 는 모르겠는데, 돌아가셨더라고요. 그때 저희 아파트 난리났죠. 119오고, 경찰오고 일벌이나, 사람이나 늙으면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평생일하다고 정년퇴사하고 할일없고, 어디서 써주는데 없으면 경비직하다가. 24시간 막교대 근무후, 물론 새벽과, 식사시간 휴게시간은 있는데, 급여를 다지급하지 않으려고 휴게시간만 엄청 넣어놓고 돈도 안지불하고, 그러면은 야간 휴게시간 5시간을 돈으로 지급하지 않고선, 집에 보내야하는데, 그렇게도 안하고, 경비실에서 제우고. 나이좀 있으신분은. 지금 이 이야기가 무슨말인지 아실거에요. 단순직 감시업무라, 야간근무에 1.5배 혹은 2배 이상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 혹시나, 야간 및 새벽에 아파트 불나면은. 큰일나니깐, 노인내들 집에는 못보내고, 휴게시간이라고 돈은 안줄려고하고. 현, 대한민국의 썩은 노동시스템 입니다. 일벌 보니깐 사람하고 같은거 같아요. 육아하고, 밖에 나가서 일하고. 늙으막에 경비직하고, 벌은 멀리나가서 죽기라도 하는데. 사람은 . 특히 독고 노인분들은 집에서 쓸쓸히 고독사를 하시지요. 최근에는 더 심해졌다고 하더라고요
@user-ex1oj8ml1h
4 жыл бұрын
프응님 덕분에 꿀벌들에 대해 이것저것 알게되서 흥미롭고 다음 영상이 기대되요!
@easel712
4 жыл бұрын
8:10 일벌 사투리자막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o4fp3pf8j
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 채널 보게 되면서 꿀벌들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서 신기했어요..근데 오늘 일벌들이 태어나서 일만 하다가 수명이 다하면 집으로부터 멀리멀리 날아서 홀로 죽는다는 소리에 눈물이 막 쏟아졌어요..에휴. 훌쩍훌쩍..ㅜㅜ
@user-xy1ud3pw7m
4 жыл бұрын
유전자가 생명체를 이끄는거 노동력 없다고 폐기물이라하지만..그들의 사는 세상임 유전자가 생존을위해 진화된거임
@randytheninja
3 жыл бұрын
그건 알고 있지만 생존을 위해 유전자 가 진화 됬다고 하지만 너무 심하잖아요 .... 죽음은 누가 정하고 누가 만들고 하는것도 아닌데 갑작스레 저런 운명을 가지고 있어야 되니까 이상하다고여 일벌도 누가 원치 않는 일 하고 하기 싫은 것도 마다하고 쉬지도 않고 열심히 일하고 여왕을 위해서 그렇게 헌신적으로 몸을 아끼지 않고 했는데 그 결과가 이거라니까 이해할수가 없었어요....
@user-pe7xf5xw5o
3 жыл бұрын
@@randytheninja 모든걸 인간중심적으로 보지 마세요.. 저 벌들이 보기엔 인간사회가 더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일지 몰라요ㅜㅜ
@user-sj2tp1qz3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벌 치울때 자막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
@skt1kt698
4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
@_2757
3 жыл бұрын
와 임마 개무겁네 진짜 와 몬하겠다 그냥 갈란다
@hyunbinpark3382
4 жыл бұрын
유투브 순기능이네요 ㅎㅎ 좋은 다큐 감사드립니다
@shinesun777
2 жыл бұрын
어제 우연히 시청하게 됐는데 날 샜어요 벌들의 세계가 너무 과학적이고 체계적이여서 감탄을 하며 봤어요 토르였나? 냥이도 너무 귀엽고 너무 좋은 컨텐츠 채널인것 같습니다~~
@Kerrrigan
4 жыл бұрын
일벌 이야기가 너무 짠해요.. 앞으로 힘없이 있거나 죽은 벌들을 보면 가까운 풀숲에 놔줘야겠네요.. 벌을 마냥 무서워했는데.. 참 귀엽고 열심히 사는 곤충이었군요
@user-pc1vo2pv1t
4 жыл бұрын
벌들의 생은 여왕벌 일벌 구분없이 짠하네요...
@johnoh7104
4 жыл бұрын
진짜 10년전 딸기 농사 하면서 벌통을 바로 옆에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진짜 벌들의 세계는 신기 그 자체 였음. 뭘 하든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민주주의를 살짝 엿볼수 있음.
@ukmani_
3 жыл бұрын
왜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시나요?
@jooyoungson510
3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 보다는 사회주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user-ld5vw2vt9f
2 жыл бұрын
거기에는 문재앙 같은 놈이 없어서 더 나을듯요
@DearTime911
2 жыл бұрын
@@user-ld5vw2vt9f 벌 이야기에도 정치해충이있네 ㅋㅋ
@E_veryD_ay
2 жыл бұрын
@@DearTime911 팩트인데 뭐 ㅋㅋ
@pajkl2
4 жыл бұрын
가끔씩 길바닥에 힘없이 돌아다니는 애들이...죽어가는 일벌이였군요.. 잠깐 날다가도 근처 바닥에 다시 떨어지고 그러던데... 짠하네....ㅜㅜ
@user-tn6fn1kf5n
3 жыл бұрын
프응님 덕분에 꿀벌이 얼마나 귀여운 애둘인지 알게됬어요 감사합니가🙇
@user-jw5of6vi3w
4 жыл бұрын
시체 치우는거 너무 신기해요
@user-wz1nl2jy5l
4 жыл бұрын
진짜벌에대한거는프응님한테다알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hydropascal
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꿀벌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는데 이런 내용도 있군요.
@dope8015
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
@user-yk8cq8qy9h
3 жыл бұрын
되게 재미있는 다큐 보는 기분이라 좋아요!!ㅋㅋ
@user-ie1qt2yw7x
4 жыл бұрын
와! 재밌게 말씀 잘하시네요! 다 보게됨!
@keviny3515
4 жыл бұрын
숭고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삶 같아요.
@shgim1234
4 жыл бұрын
하도 벌영상 보니까 이제 벌이 징그럽지 않고 먼가 귀엽네요!
@ajurewinston4096
4 жыл бұрын
프응님 설명 듣고 눈물이 ㅠㅠㅠ 정말 일벌의 일생이란 ㅠㅠㅠ 최후까지 모두를 위하네요 ㅠㅠㅠ
@_owo9191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학교에서 한 몇월쯤 됐을때 매년 벌 시체가 바닥에 떨어져 있눈거군요... 몰랐네요 ㅠㅠㅠ. 일벌들은 꼭 다음생에 행복하게 살수있는걸로 태어났으면 좋겠네요ㅠㅠ
@user-ex2mt3jt2b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당
@user-pt2bm3nq1b
3 жыл бұрын
새롭네요 많이 배웁니다
@user-vx1rv7yg8d
4 жыл бұрын
7:30 일벌이시체치우는장면 ㅠㅠ
@vanhae6516
3 жыл бұрын
헐... 신기하고 찐하고 재밌기도하고 뭔가 복잡하네요
@boyiii._.n
4 жыл бұрын
여왕은 낳다 죽고.. 숫벌은 교미 하다가 쫒겨나서 죽고 일벌은 일하다 죽고 ㅠㅠㅠ큐ㅠㅋㅋ
@user-ni1zu7xt8y
4 жыл бұрын
벌 진짜 너무 멋진 곤충..
@mee7734
2 жыл бұрын
꿀벌 다큐 보는 듯~~~ 프응님 설명도 잼나고 역할극하는 것도 잼나고
@machinepale335
3 жыл бұрын
이런 흥미로운 주제도 좋네요
@user-pq4dq1wk9z
4 жыл бұрын
꿀벌이가 너무 귀여워요 ㅠㅠ 진짜 곤충중에 저는 꿀벌이랑 장수풍댕이 를 제일 좋아합니다 제일 귀여워요
@user-or5cq9qc4u
3 жыл бұрын
대서사시 한편 듣는 기분입니다! 잘들었습니다^^
@user-ew7lw8pm3r
2 жыл бұрын
아니 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시는게...벌과 이웃 사촌이네요...넘 재미 있습니다. 인간과 벌들과의 대화라...신기....
@taesankim9267
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관심 있던 적은 없었는데 들어보니까 재미있네요 ㅋ
@jspaik486
4 жыл бұрын
일벌의 삶과 죽음은 정말 짠하네요 ㅠㅜ
@xxholly5538
4 жыл бұрын
벌들이 공중에서 왜 계속 왕왕하고있나 했더니 날기 연습중이였군요!
@karls878
4 жыл бұрын
꿀을 먹으면 최소한 동물이 불쌍해서 채식한다는 소리는 못하겠네.
@elle_lee
4 жыл бұрын
곤충이라 상관 안할듯 싶네여
@user-uy1qk6fx9g
4 жыл бұрын
으휴
@user-vm9wr9ev7j
4 жыл бұрын
비건 꿀 안먹는거 아직 모르는 새끼가 있네
@elle_lee
4 жыл бұрын
@@user-vm9wr9ev7j 비건도 비건에 따라 다름 필요에 따라 고기먹는 비건도 있음
@user-nj4ty2fi8c
4 жыл бұрын
@@leelee3098 비건의 이유가 뭔가요? 가축돼는 동물들이 불쌍해서가 아닌가요? 혹은 지구 온난화 때문이 아닌가요? 가축돼서 죽는 동물과 양봉돼어 죽은 꿀벌과 차이는 뭔가요?
@user-fy4hw7gv2c
4 жыл бұрын
벌들의 삶이 3분류로 나뉘어도 슬프게 죽는건 다 똑같이 슬프게 죽네요 ㅠ.ㅠ
@user-fq7lc9je2t
3 жыл бұрын
나만 일벌 생애 듣고 눈물나나. . ㅠ 괜히 부모님생각나고 서글프네 . .
@zhengyuanli8810
4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잘 해주서셔 실감이난다,
@SaikouOtaku
4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좋아하는 동물의 왕국 보는듯 배우고 갑니다.
@leeleeleeleee
3 жыл бұрын
7:28 여러분을 위한 타임라인...말하자마자 치우는 일벌 보소.... 졸귀네 ㅠ
@user-ok2qv2ue8p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일벌 불쌍해... 짠내난다 진짜
@user-db6bg7bl7n
3 жыл бұрын
니맘대로 불쌍하다 하지마 벌들은 자기 생활에 행복감을 느끼고 살아가니까
@cartman2601
2 жыл бұрын
@@user-db6bg7bl7n 내맘대로 행복해 한다 하지마
@user-sj5jp9rm6y
2 жыл бұрын
꿀벌에 대해 많이 배우고갑니다.
@user-dx9sp3kl9l
4 жыл бұрын
글쎄요...여왕개미나 여왕벌들은 늙고 쓸모가 없어지면 차갑게 내쳐지거나 아예 조각조각 잘라서 먹이로 쓰이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저 겉모습만 보고 개미와 벌이 참 헌신적이구나~ 라고 착각하고는 하죠 저 경우에도 죽을때가 되면 남들을 위해 희생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쫓겨나거나 살해위협을 당해 도망치는 걸지도 모르죠 어느쪽이든 저는 곤충들의 세계에는 낭만이 끼어들 자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eunkyungpark9709
4 жыл бұрын
와...조각조각 개소름
@kingjw0437
3 жыл бұрын
참 노무현스럽네요
@shc5971
3 жыл бұрын
howos Heo ?
@kingjw0437
3 жыл бұрын
@@shc5971 노무현스럽다구요 노무현
@binsuya_patbinsuya
3 жыл бұрын
@@kingjw0437 일베 어서오고
@funnote6113
2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방기 벌의 생태계+사회곤충 생태계+사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lovelove.p
4 жыл бұрын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동물이든 식물이든 인간이든)은 종족번식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고 더불어 그 종족번식의 숙명은 과연 누구를 무엇을 위한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얽히고설키며 이어나가는 생명들의 마지막 단계 - 죽음을 생각하면 생명 존재에 대하여 애잔한 마음이 안 들 수가 없는데, 이 영상을 통해 보는 일벌들에 대하여는 더더욱 짠한 마음이 드네요. 개나 고양이처럼 귀여움 받아볼 틈도 없이, 인간처럼 존재를 인식하며 허무감을 누려볼 특혜(?)도 없이, 태어나자마자 육아, 청소, 꿀채취 등 오직 일만 하다가 가다니... 너무 가엾습니다. ㅜ.ㅜ
@jss920
4 жыл бұрын
45455
@skt1kt698
4 жыл бұрын
5:21상상할 생각없었는데 상상하지 말라해서 상상해버림;;(섬뜩)
@user-xs2fs6zm4q
4 жыл бұрын
5시간 넘게 불면증에 시달리다가ㅠ 설명이 재밌어서 듣는중에 잠들었네요.. 목소리가 나긋나긋 하셔서 듣기 좋아요 자동재생 다음 목록이 꿀벌의 죽음, 풍요로운 종말 춘천MBC 중간에 꺼짐ㅋㅋ 오늘밤에도 보러오겠습니다
@lsch0329
3 жыл бұрын
시체 끌고 나가는거 개귀엽다 ㅋㅋ
@Jm-89642
3 жыл бұрын
일벌들 죽움을 들어보니 많이 짠하네요 안탑갑고 대단한 일벌이라 다시 알아가네요
@user-tq9ep1oz6o
3 жыл бұрын
치우는 거 왜케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d5wc7hh5e
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는 사회성강한 곤충이네요... 인간과 뭔가 닮은듯 다른것같기도하고..
@user-ph7ct5nn3d
3 жыл бұрын
시체 치우는거 왜케 귀엽냐
@user-sq6sx8fy6g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일벌 얘기 듣고 울었어요... 꿀을 아무 생각없이 퍼먹었던 내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Gshshsh880
3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면 세상은 정말 차갑고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인간은 정이 있고 따뜻한편..
@churlkoh8053
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기도 하고, 전체주의네요!!....스스로 멀리 나가서 죽기도 하고!!
@dingdongE
4 жыл бұрын
다들 짠 하네 ㅠㅠㅠ
@user-gc4db8nt4p
3 жыл бұрын
정말 세상에 쉬운일이 없는것 같아요.ㅠㅠㅠ
@user-wz8sb1qe1x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너무신기하고 재밋네요 꿀벌최고
@Jeonghoonson1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 일주일 전부터 알게되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체 처리반. 짠하네요. 마지막부분 보는데 20년전에 군대에서 배운거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생각나는거 글 남겨 봅니다. 지금은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ㅋㅋ 군에서 군수과 보급주특기로 근무했었는데 군대에서는 1종-10종까지 보급이 있습니다. 1종-9종-식자재.개인장구.기름.공병자재… 10종 담당-폐기물처리 비전시-인분처리 기타 재활용 또는 폐품처리 등 전시-전사자 처리 포함. 20년 전에 군에서 인분차 타고 부대 다니면서 똥치워 봤는데 전시에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전사자 처리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ㅋㅋ짠하네요. 병력배치는 인사과에서 - 여왕벌외 시녀벌 시신처리는 군수과에서 - 일벌 대대지휘부-여왕벌 외 시녀벌들(참모들) 인사과. 작전과. 정보과. 군수과. 그 외 작업 및 전투 병력-일벌 대대 하나랑. 벌집 한통이랑 비슷한 듯.
@user-rc8bd6wi8e
4 жыл бұрын
8:05 자막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
@afr8766
Жыл бұрын
분업해서 할 일만 담당하는 게 꿀벌 하나하나가 한 개체라기보다는 꿀통 하나가 인간처럼 하나의 개체이고, 각 벌들은 세포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ukgosaljaa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가끔씩 땅에 기어다니는 꿀벌들이 있던거구나.. 꿀벌들 너무 귀여워서 그런 애들 보면 잡아서 날으라로고 하늘로 던져줬는데 계속 떨어져서 왜 그러나 했는데..못나는 병아리를 계속 하늘로 던진 꼴 이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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