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울림이 누군가에게 전해지고 그 사람의 고유함과 만나 또다른 울림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준 높은 연주들이 많아 제 연주를 녹음하는게 매번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렇게 음악으로 소통하려는 마음은 대부분 이런 것일 것 같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들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격려해주면서 저의 최선을 끌어내어 녹음,영상작업까지 완성해주시는 스튜디오 대표님 감사합니다^^
@jnbae7819
2 жыл бұрын
연주와 배경이 기가막히네~~ 영상이 탑클라스~~
@MORISON5
7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연주 잘들었습니다.
@김수나-w6f
2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린다는게 이런건지...♡♡♡
@로토루아
6 ай бұрын
어릴때 대학동아리에서 클래식기타를 접하고 이후 30여년 넘게 직장생활하면서 한번도 지판을 못누르며 살다가 얼마전 직장 퇴직하면서 다시 용기를 내어 초심자 입장에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기타의 소리가 주는 매력은 30년이 지났는데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네요. 기타를 다시 가슴에 품으며 손가락은 잘 움직이지 않지만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작은 소품들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기 위해 다른 연주자들의 연주를 들으며 어떻게 표현하고 계시는지 느껴보며 나는 내 수준에서 어떻게 표현해 낼지를 고민합니다. 엄청난 프로 연주자들의 고급 스킬은 그 자체로 감탄을 하게되지만... 지애님이 표현해낸 이 곡은 저에게도 아주 선한 영감을 주시네요. 잘 듣고 잘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jiaekim5908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런 얘기를 간혹 들을때면 우리 개개인의 삶에 더 정이 가면서 애잔해집니다. 30여년이 흘러 다시 잡게된 기타와 그 연습과정에서 드는 생각과 마음은 어떨까요..🍂 30여년전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시기도 하고 세월이 지나 다시 연습을 하며 고민하고 애쓰는 자기가 보여지기도 할것같아요. 그런 자신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면서 하루 하루를 쌓아가보자구요^^🗼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간혹 소식 들려주시구요😄
@장병길-l1l
9 ай бұрын
작은 로망스 이곡을 옛날에 아주 좋아했는데 훌륭한 연주 입니다
@hung-yupan1599
2 ай бұрын
excellent interpretation and well played!
@De_art700
2 жыл бұрын
환상적인 연주와 아름다우신 모습에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진심 리스팩이에요^^
@jiaekim5908
2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시고 댓글로 마음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裕南野
Жыл бұрын
彼女の演奏はとても柔らかで、とても切なく、心にしみる音色です。
@jiaekim590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nteroperea738
Жыл бұрын
Tu sensibilidad es tu virtud y eres gran 🎨 👩🎨 👨🎤 🎨 👩🎨 👨🎤 muy buena
@권오애-z4l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아름다워요!!
@11jons
7 ай бұрын
환상적 이군요, 아주 작은, 어쩌면 소소하지만 개인적 소중한 ..그런 뜻 인지는 모르나, 더욱 기대 됩니다 .....
@이소엽-r1g
2 жыл бұрын
우와 연주도 소리도 곡도 영상도 연주자도 아름답네요!!!
@키찬찬
2 жыл бұрын
연주자님과 딱 어울리는곡으로 힐링 제대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과음악TravelMusic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항상 담담하면서도 예리함이 보이는 연주가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jiaekim590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ho1vt7tj8p
2 жыл бұрын
분위기 있고 멋있으세요. 기타를 이리 잘치시는지 몰랐어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도미닉필드사주세요
Жыл бұрын
이번주 연습곡인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ehem_
Жыл бұрын
Bu kulağa mükemmel geliyor. Çalan arkadaşa gerçekten tebrikler!
@احمدالسيدعلي-س4س
Жыл бұрын
رائع جداااا❤❤
@박순일-i6v
11 ай бұрын
이곡의 전반부(1~12마디) 는 전쟁의 대포소리, 피난, 불안감을 후반부(20~34마디)는 사랑과 신앙을 묘사하였을 여성 기타리스트 마리아가 작곡한 영혼불멸의 곡. 연주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반부분 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대포소리와 총소리 그리고 공포감 그런 경험을 겪은 마리아 루이스 발커와 다른점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연주 기술적인 면은 아주 좋네요.
@jiaekim5908
11 ай бұрын
시간을 들여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곡의 배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데에 참고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홍용식-f3r
6 ай бұрын
,
@박희욱-h5p
7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군요! 작은 로망스 연주 중에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도 배우고 싶은데 난이도는 어느정도일까요?
@jiaekim5908
7 ай бұрын
답변이 늦었네요😅 이 곡은 기타교본 중급과정에 수록 되어 있습니다. 기타를 하시는 분이면 한번 연습 해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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