薄手のシャツじゃまだ 少し寒い春の (얇은 셔츠로는 아직 조금은 추운 봄의) 朝のにおいが切ないのは (아침 향기가 애절한 것은) あなたを想い出すから (그대를 생각하기 때문이야) 足早な人波 立ち止まり見上げれば (발빠른 인파 속에 멈춰 서서 올려다 보면) 春のぬくもりが戀しくて (봄의 온기가 사랑스러워) 强い風 待ちわびる (강한 바람을 애타게 기다리네) 舞い上がる花びらに吹かれて (날아 오르는 꽃잎이 날라 와) あなたと見た春を想う (그대와 함께 봤던 봄을 생각해요) うつむくまで氣付きもしなかった (고개를 숙이기 전까지 눈치채지 못했었지) どうしてだろう? 泣いてた… (왜 그럴까? 울었었지…) こみ上げる想いは 誰にとどくのだろう (떠오르는 생각은 누구에게 닿는 것일까?) 指先をつないで步いた (손끝을 잡고 걸었던) あなたにはもうとどかない (그대에겐 이제는 닿지 않아요) 胸の奧に覺えた痛みが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한 아픔이) 冬を越えて 溶け出す頃 (겨울을 지나 녹을 때) 迷いの中わずかな光が (방황 속의 희미한 빛이) 照らす場所も見えなくて (비추는 곳도 보이지 않아서) 人は誰も 戀をして初めて知る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을 해서 처음 알게 되지) 本當の自分の 弱さと强さと 向き合っていくんだ (진정한 자신의 약함과 강함과 맞서 나가지) 雲が遠ざかる (구름이 멀어져가네) あなたを忘れてしまう程の (그대를 잊어버릴 정도의) 戀が胸を焦がす日まで (사랑이 가슴을 태울 날까지) この道は誰とも步けない あの日のように (이 길은 누구와도 걸을 수 없어요 그 날처럼) 舞い上がる花びらに吹かれて (날아 오르는 꽃잎이 날라 와) あなたと見た春を探す (그대와 함께 봤던 봄을 찾아요) 小さなつむじ風鳴いている (작은 회오리 바람 소리가 나요) この風は あなたですか? (이 바람은 그대인가요?) 次の春も吹きますか? (다음 해 봄에도 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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