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크라운 로얄을 포함한 캐네디언 위스키들은 에어링을 거치고 엔젤스 쉐어를 거쳐서 본래 초기에 가지고 있던 쌩 알코홀 향이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바닐라맛과 밀크 초콜랫맛이 부각됩니다. 코로나 이전 제 아픈 지갑의 유일한 희망이였던 "다희바"에서 만났던 한 아죠씨를 통해서 아죠씨가 결혼하실때 샀던 크라운 위스키를 나눠주셔서 마셔봤던 기억이 있는데 진짜 솔직하게 로얄샬루트 25 구구형 보틀보다 더 맛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그때 이미 "어 나 숨쉴수 있다!"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뻐서 다희바 메들리곡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목놓아 떠나가라 때창까지 했던 기억이 있기에 감안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user-xv8nl1dl7z
2 жыл бұрын
이주정뱅이아조씨야얼마나마신거야
@hyojongpark5219
2 жыл бұрын
형도 다희 아는구나? ㅋㅋㅋㅋㅋ
@user-zb8mw2wb3m
2 жыл бұрын
주정뱅이 아조씨 감안이예염
@xhxh009
2 жыл бұрын
다희 ㅠㅠㅠ 코로나 때문에 서울 못 올라가서 못간지 꽤 됐는데 없어졌나요...?
@user-su5bs9fl4n
2 жыл бұрын
@@xhxh009 저번에 다희에서 코로나 터져서 저도 그때 거기에서 걸린 이후로 안가봐서 잘 모르겠슴다
@user-wn4cc1bb2j
2 жыл бұрын
형 곧 10만이네 알콜 유튜버라면 한번쯤 지나가야하는 관문 라진피(수동)은 10만 기념으로 해줄거지? 믿고 있을게
@user-rw6pp1go1d
2 жыл бұрын
잘 배운 악마가 여기 계셨네? 나도 찬성ㅋㅋㅋ
@user-yh1mz2pn5w
2 жыл бұрын
않이지 반대로 생각해야지 10만을 하고싶으면 라모스진피즈를 해야 10만이 되는거고 유튜브 알고리즘상 라진피 안하면 9.9만에서 구독 눌러도 자동취소됨
@narup
2 жыл бұрын
그랬는데 아직도 10만이 안됐숴
@겜못하는늅늅이
2 жыл бұрын
벌써 2부라니..이건 못참지
@junbpark
Жыл бұрын
겁나재밌게, 확 와닿게 설명하네
@DrinkCaffeine
2 жыл бұрын
이야 영상 퀄리티 넘모 조타~
@lybe0525
2 жыл бұрын
6:12 비유 완전 적절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q3stonk
Жыл бұрын
3부가 시급합니다!!!
@reinemiho
2 жыл бұрын
럼은 진짜 브랜드별로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싱글몰트 위스키 뺨치는 개성 ㄷㄷ
@user-hi2zh7mh3u
2 жыл бұрын
이시간에 형 영상은 못참지 ㅋㅋ
@user-kh8yd6oc6u
2 жыл бұрын
형 사랑해 형은 내 알코올 인생의 구세주야.. 가성비 안 나오는 컨텐츠 해줘서 고마워 이 영상도 20번 정도 돌려볼게 충성 ^^7
@greenspring1623
2 жыл бұрын
오 이번에 코스트코가면 몇개 골라와야겠네요 안그래도 술들떨어져가는데 잘보고갑니다.
@user-px3fk3ue1v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2부
@user-te7sb7ge4i
2 жыл бұрын
아저씨 가득이요. ㅎㅎ 바에서 바이알에 담아달라할 수도 있군요. 항상 쉽고 빠르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커클랜드 이전 아네호는 실버랑 같은 병 디자인에 용량도 실버랑 동일했는데 언제부턴가 현재같은 병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커클랜드 브랜드가 기존 브랜드들에 생산위탁하는 식이기 때문에 간혹 유명주조장의 술이 커클랜드브랜드로 들어오기도 한다고 하죠. 대표적인게 프렌치보드카(그레이구스)이고 XO꼬냑의 경우 페이랏 이라고 하더군요
@catastrophe-
2 жыл бұрын
잘못알고 있는듯? 아네호 구형은 같은 모양 병인데 1L였습니다. 실버는 여전히 같은 병모양에 1.75L이구요.
다른 유튜버분들도 마찬가지로, 코스트코 런던 드라이 진 향을 설명할 때 솔향에 많이 비유하시는데 솔송주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솔향이 아니더군요 솔보다는 뭔가 약간의 솔향 + 로즈마리의 향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향이 아로마틱합니다 목넘김도 그닥 좋지는 않아 코스트코 아메리카 보드카와 흡사합니다 외국식 솔송주일까 싶어 샀다가 상당히 난감한 상태입니다 니트로 벌써 70% 마시긴 했지만 ㅋㅋ 스파이스드 럼의 경우 최악의 술로 평가 받는다는 글도 봤는데 전 좀 달랐습니다 물론 저도 첫 맛에 너무 달고 시나몬 등의 향이 너무 강해 개봉 후 한참을 놔뒀었는데, 같이 사 온 스카치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12년, 벨 등을 마셔봤더니 너무 캐릭터가 맹해 오히려 스파이스드 럼의 강한 개성에 더 끌리더군요 니트로 마시기 때문에 소량을 마실 거면 차라리 캐릭터 강한 술을 마시는 게 낫다는 심정이랄까 결국 위스키 놔두고 스파이스드 럼을 재구매했습니다 ㅋㅋ 코스트코 프렌치 보드카 초강추, 그 담 갠적으로, 개성 강한 주류 찾으시는 분께 스파이스드 럼 추천합니다 ㅋㅋ 시그니처 테네시 마셔보고 싶은데 우리 동네는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이랑 우정주 담가서 첫놈 결혼식에 따려는데 뭐가좋을까요 메인주종은 담금소주에 그래도 심심하니까 30년정도짜리 하나랑 위스키대용량 하나 섞으려고합니다..
@user-do8xq7uy6i
2 жыл бұрын
커클랜드 프렌치보드카로 담금주 ㄱㄱ
@fromis_9_with_flover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만을 기다렸다우"
@parkjungheemoonjein
2 жыл бұрын
영상만을
@user-oj4be1lw1u
2 жыл бұрын
커클렌드 테네시 위스키는 데일리 위스키 수준으로 퍼먹고 있습니다 진짜 잭콕(이 아닌 테네시콕)만들어 먹으면 술술 넘어가는 맛이라 강추 드립니다 아무리 먹어도 안줄어요 ㅎㅎ
@sassterj776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ㄹㅇ 저도 퍼마시는 수준인데 한달 안가더라구여 ㅠㅠ
@2jen_nim
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바밤바네요 ㅋㅋㅋㅋ
@userunknown-zd4be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파이스드 럼은 취향이였습니다 테네시는 그냥 잭의 상위호한 그정도
@chikim7026
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술 장 다 차서 책상 밑에 비서 대신 술이 살게 되었습니다 ^^
@totumas
2 жыл бұрын
난 코스트코 세군데나 돌아다니면서 버번 싱글배럴이랑 바틀인본드 두병씩 구해놓음 도수도 높고 알성비 짱ㅋ
@h-mkim1990
2 жыл бұрын
점점 눈이 풀려져간다...
@user-wz6xi3ow5o
2 жыл бұрын
영어숙제를 포기하고 미래에 꿈에 투자했습니다
@geuntarist
2 жыл бұрын
갑분 바밤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Child-87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3부는 언제 나오나요?
@seenrahul6039
2 жыл бұрын
에라두아 데낄라는 얼만가요?영상에 안나오네요
@hesist
2 жыл бұрын
치과냄새는 정향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불호가 좀 더 많은 향신료이지만 저는 좋아합니다.
@Kong_Kong_
2 жыл бұрын
아니 꼬냑 테이크아웃 바가 ㅋㅋㅋㅋ
@E.X.O.
2 жыл бұрын
스파이스드럼 안사길 진짜 잘했다
@user-vh8ti3hw2r
Жыл бұрын
커클랜드 스파이스드럼 병따고 대략 10일-15일 에어링하면 갓성비됩니다. 치과향이 거의 사라져요 어느 순간 그 때부터 아주 마싰습니다. 매일 흔들고 뚜껑 따논 상태로 에어링 했어요~ 갓성비
@iq6612
2 жыл бұрын
형님 제가 많은 보드카를 먹어 본 것은 전혀 아니지만 제 입맛에는 바톤 보드카와 바톤 럼 괜찮았는데 이게 얼마정도의 퀄리티인지 판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gnaclover
2 жыл бұрын
바톤 보드카라면 그 싼마이 와앤모보드카 말하시는거같은데 확실히 좀 싼게 비지떡이긴 합니다만 가성비는 좋았어요 바톤럼은 안먹어봤지만 평은 대부분 악평이더라구요
@iq6612
2 жыл бұрын
@@Cognaclover 길버트 어쩌구 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jaeminryou9831
2 жыл бұрын
딱히 기대도 안하고 사두면 괜찮은느낌. 그 다희사장님 기주기도 하고 저도 화이트럼 써야하면 그냥 바톤 붓습니다. 럼이면 나야 할 기본적인 향 정도라 싼마이함이 오히려 럼다움이라고 해야 할듯. (뭐 비싸고 좋은 럼도 많지만요) 다만 캡틴큐같은 정도를 벗어난 싼마이는 결코 아님.
@Seok.Chong.I
5 ай бұрын
캐나디안 추천 맛나요 에어링(브리딩) 될 수록 맛있어져요. 원본 캐나디안 클럽이나 크라운 로얄이 더 풍미가 진하긴 하지만 커클랜드 캐나디안은 이정도면 알성비라 생각합니다. 편하게 마시기 좋아요. (제임슨보다 더 부드러워서 밍밍하다 느낄수도 있음) 얀콘님 리뷰가 상당히 정확하신편입니다. 참고 하시고 사면 좋아요.
@0530wkkang
2 жыл бұрын
스카치캔디에 그려진 사람은 인디언이 아니라 스코틀랜드 백파이프 연주자 일겁니다...
@syry7928
2 жыл бұрын
커클랜드버번은 1792 바톤 증류소 원액을 쓴제품인데 1792 스몰배치조차 커클랜드 싱글배럴보다 비싼거 생각하면 본인들 기준에는 못밑치는 원액이 아닌가싶습니다. 싱글배럴기준 처음엔 와 이가격에 이 맛이하다가 몇일뒤 마시니 맛이 너무많이 빠져있더라구요.
@user-br4ey9sb3f
Жыл бұрын
바톤증류소에서 하우스버번으로만드는건 켄터키젠틀맨이구요 1792, 버팔로트레이스,이글레어 ,바톤 전부 같은증류소에서 생산하는것들입니다
@user-so2zx8wx1n
2 жыл бұрын
어디선가 본것같은 바테이블과 고양이가 보였다
@phw1009
2 жыл бұрын
자, 이제 3부는요?
@user-vk8id4ev9c
2 жыл бұрын
커클진과 고든스를 쓰까하면 원만히 합의를 하지 않을까
@user-mg9cj7zy3k
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코스트코 상품권을 주문했습니다
@user-xn9gk9xw2v
2 жыл бұрын
형 닉내임 생각 안 나서 위스키 미친놈 하니까 나오더라
@user-zg4kp6cb7h
Жыл бұрын
숨 쉬~어..숨 쉬고 애기해
@applepie2752
2 жыл бұрын
8:55 형 나무가 이상해....
@seonmincho8991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나왔네
@DoTroll5610
2 жыл бұрын
5:30 5대 꼬냑들 vsop와 Xo들의 맛과 가격의 중간점인건가?
@keunsungjeon
2 жыл бұрын
"왔다 내 폰허브"
@user-wk4ni9kw6s
2 жыл бұрын
땡큐
@frostwolf90
2 жыл бұрын
4월 22일 기준 양제코스트코 아네호 77900원.. 가격 엄청 뛰었네.
@besting__
Жыл бұрын
커클랜드 아네호 데킬라 너무 비싸져서 아쉽네요 ㅠㅠㅠ
@user-yx1wo4ny9w
Жыл бұрын
레몬즙 머에여 정보?
@Ber_ga_mot
2 жыл бұрын
나왔다 내 안주
@user-mw1ky5md5o
Жыл бұрын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한번 가능할까요😅
@feferret
11 ай бұрын
4:08 제기랄...
@user-ev1jp3nl6m
2 жыл бұрын
8:54 나무 짤 상태 왜저러냐ㅋㅋㅋㅋ
@jinar_007
10 ай бұрын
난 분명 코코에서...베이킹용 럼주를 알아볼려고 했는데...아부지 선물 꼬냑을 결정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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