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윤 선수는 상대 세컨서브일때 리턴시 앞으로 많이 붙어서 짧은 백스윙으로 반박자 빠르게 슬라이스로 리턴하고 네트 대쉬하시네요^^ 굉장히 좋은 시도이나 패턴이 항상똑같고 코스도 항상 크로스라 금방 읽히네요 김학윤선수가 백핸드로 왔을때 때리지 못하고 항상 슬라이스나 로브를 올리는게 좀 아쉽습니다^^ 하지만 동호인 고수답게 게임 운영을 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상태팀 이영조 선수 서브와 특히 포핸드 파워가 대단하시네요^^
@hunkim4893
4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 분들끼리 멋진 대결하셨네요
@cccddd7681
4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zzangdoctor3012
4 жыл бұрын
이영조선수는 2019 KTA청년부 2위, 김학윤선수는 KATA베테랑부 1위 십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나 랭킹과 구력엔 그 이유가 있다는 걸. 이영조선수는 복식에서 후위플레이를 김학윤선수는 전위플레이를 어떻게 해야는지를 보여주는 시합이네요.
@미와-t7b
4 жыл бұрын
제가 정말 김학윤님 같은 스타일 비슷한분이랑 게임 해봤는데 정말 빈틈이 안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벽이에요 ㅋㅋㅋㅋ
@흰둥팥둥
4 жыл бұрын
김학윤, 문병철 팀 파이팅이 너무 좋네요.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됩니다. 워낙 탄탄해서.
@user-vr9xm9xt4b
4 жыл бұрын
지긴 했지만 이영조님 정말 잘치시네요 상대팀(김학윤 문병철)이 워낙 패기가 넘치네요 이영조님 상대방이 너무 파이팅이 좋으니 나중엔 좀 짜증난듯 ㅋㅋㅋ
@hunkim4893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멘탈붕괴
@valour75
11 ай бұрын
김수일님이 부사수시니 unforced 에러를 좀 줄였어야 합니다. 부사수가 실수를 해버리면 사수가 어찌해 볼 기회조차 없어져요...
@funnyjane72
4 жыл бұрын
이영조 선수 진짜 잘치시네요 ! 개인적으로 원탑이라고 느꼈습니다.
@KimJooHyun80
4 жыл бұрын
김학윤선수를 뚫어야 우승하겠네요^^ 잘봤습니다~
@moonkim87
4 жыл бұрын
검은색분 포핸드 진짜 좋으신데.. 빨간분이 스트록에러를 너무 쉽게주셔가지고 게임진거같네요ㅜ
@김태훈-o1g6y
4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승부이네요~^^
@user-ee3dy1vb7e
4 жыл бұрын
난, 동호인들 위너때마다 고래고래 함성지르는 것도 그리 좋은 매너는 아닌 듯...!
@xhxh6and27
4 жыл бұрын
이진태 저 파이팅이 테니스의 진정한 묘미인데요. 프로든 아마든 복식이든 단식이든 파이팅도 전략에 포함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왜 매너를 따지는건지... 나이 많으신 동호인들이 파이팅으로 매너 운운하는건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보네요
@츠마이
4 жыл бұрын
xhxh6and27 파이팅이 뭔 전략입니까 ㅋㅋㅋ 상대 약올리는듯이 파이팅 하는것도 전략입니까? ㅋ매너운동이라는 테니스 판에서 상대편 멘탈 긁으려고 술주정 부리듯 파이팅하는 동호인 보면 눈이 찌뿌려집니다. 나이를 떠나 하는 사람만 합니다. 꼰대들이 젊은 사람들 파이팅 한다는 데 말야~~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말씀 하지마시고요 ㅋㅋ물론 그 파이팅을 테니스의 묘미라는 분들도 있죠. 그런데 어떤 프로가 상대방 긁으려고 매 포인트마다 포효하고 파이팅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런 선수들이 인정 받나요? ㅋㅋ
@user-ee3dy1vb7e
4 жыл бұрын
@@츠마이 예, 공감합니다. 화이팅을 위해,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또는 멋진 위너 상황에서의 함성은 필요하죠...! 상대를 자극하거나 기선제압, 실력과시을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그런 함성을 말하는거죠. 심리전의 전술로 생각하는...,^^
@user-xh6wl4rn2n
4 жыл бұрын
@@xhxh6and27 멋진 포인트나 승부처에서의 파이팅은 필요하지만 매 포인트 괴성 지르는건 그냥 상대 긁으려는 거에요ㅎㅎㅎ
@xhxh6and27
4 жыл бұрын
저게 상대를 긁으려고 하는 파이팅으로 보입니까? 저는 한포인트 한포인트 최선을 다해 이겨서 기합 넣는걸로 보이는데요? 프로들이 안한다고요? 복식에서 유명한 브라이언형제들은 한포인트에 기합을 넣을 뿐더러 사람들이 그 두형제의 파이팅보는 재미로 경기보는 팬들도 많은데요. 지금 저 게임은 본선 16강 중요한 경기에 상대한테 눌리면 안되는 상황인거 같은데 저분들의 파이팅이 거슬린다고 할 정도면 그냥 침묵해서 테니스를 쳐야하는가요? 이래서 젊은 사람들이 나이 많은 어른들하고 치기 꺼려하는 겁니다. 점점 젊은사람들 끼리 클럽을 만들려고 하고.
@yuchun55
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고 가네요`^^
@Coach_jack_tennis
4 жыл бұрын
김학윤 감독님 여전히 건강하시고 여전히 잘 치시네요~ 저는 감독님 중학교 제자입니다 ^^
@cccddd7681
4 жыл бұрын
대박
@대한민국꼬레야
4 жыл бұрын
파이팅이 과합니다
@oh.my.tennis
4 жыл бұрын
테니스는 뛰어난데 화이팅이 지나쳐 고함수준이 되면 곤란하겠죠.
@심상훈-n3x
2 жыл бұрын
김학윤; 포핸드 스트로크를 한 번도 안치고 게임을 이겼습니다. 리턴 확률이 100%인 레전드인데, 백슬라이스 리턴한 것을 서버가 3구째 스트로크 에러(네트)를 냅니다. 걷어올리면 뜨고 발리로 얻어맞으니까 낮게 콘트롤 했는데, 그게 네트에 걸립니다. 전형적인 슬라이스볼 콘트롤 에러. 저런 모습이 스트로크는 발리를 이기지 못한다 라는 얘기일 겁니다. 발리가 워낙 좋으니 발리싸움도 불리하다면, 네트플레이어를 상대할 방법은 로브 올리는 수 밖에 없을 듯.
@user-kk6fi6wd9l
4 жыл бұрын
실내라 고함소리가 유난히 크네요 ㄷㄷ
@user-ls8oe4gy5u
4 жыл бұрын
이영조님 스트록 👍
@dongkovic9572
4 жыл бұрын
아 이영조 선수 넘 잘치신당ㅎㅎㅎ
@JJ-gv2cz
4 жыл бұрын
이영조씨 발군이네요 조성한 경기도 그렇고 파트너가 약하면 발리가 좋은데도 후위에서 커버리지를 넓게 가져가는 경향이 있군요ㅎㅎ
@rafafederer2211
4 жыл бұрын
파트너 중 상수가 때때로 후위 플레이를 하는 이유는 스트록이 자신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상대팀에게 넘어간 공이 자신 에이리어로 다시 넘어오게끔 하려는 전략이라 봐집니다. 같이 전위에 붙어 있으면 당연히 공은 상수 쪽 아닌 파트너에게 향하겠지요. 거꾸로 파트너가 발리 및 오버헤더가 너무 좋다면 전위로 대쉬해도 좋은 포인트가 가능하겠지요.
수준높은 경기 잘봤습시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김학윤 문병철 팀에서 포쪽에 선 문병철 선수가 기량이 더 좋은데 왜 노애드에서 백쪽 선수인 김학윤선수가 계속 받는지... 예전 커리어가 어찌되었던 지금 에이스는 포쪽에 서있는 선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는데ᆢ 그 부분이 좀 아쉽네요^^
@user-xh6wl4rn2n
4 жыл бұрын
상수가 무조건 백쪽에 선다는건 고정 관념 입니다. 둘다 고수라면 선호하는 포지션이 있고 자기가 자신 있는 쪽에 서는게 맞는겁니다. 문병철님도 잘하시지만 김학윤님이 실력이 아래로 보이지도 않지만요
@hunkim4893
4 жыл бұрын
화려함을 뛰어넘은 노련미가 사수역할 하신듯 김학윤님 16강에선 에러가 좀 있네요 원래 실수 거의 안하시는 분인데...
@user-lg9sk7cz6h
4 жыл бұрын
@@user-xh6wl4rn2n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기본 포지션 포,백 을 말한게 아니구요 노애드 상황을 얘기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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