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00을 보면서 머모피의 변화를 느껴었죠? 이후 기간산업으로 회사가 넘어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얘깁니다
@레드펄스
29 күн бұрын
평일 주간에는 본방사수를 못해서 아쉽네요 다시보기로 다 봤습니다. 미미부분 관련하여 설계자 입장에서 소심히 의견의 보태면 전장이 7미리 오차면 정확한 편인데 미미가 보이지 않게 설계되었다는 제조자의 설명을 신뢰할수 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1.8kg 부하테스트에 부러지지 않은것은 그것을 증명하는것이구요 오히려 미미가 블랭크 끝단에 정확하게 맞물리게 설계되었다면 미미가 보이는것보다 더 많은 정성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2.5점만 주셔서 안타까와 댓글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휨새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필드 테스트가 기대되는 제품이네요 제가 낚시대를 만들지만 않았다면 바로 구매각인데 ㅋㅋㅋ
@레드펄스
29 күн бұрын
접합부 관련하여 설명하신거에 덧붙이자면 접합부의 길이는 로드의 휨새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 챔질이나 랜딩시 낚시대의 초리부터 버트까지 휘어져 들어가는 속도 접합부가 좁으면 속도가 느려서 로드가 출렁이고 완충력은 좋아지나 둔탁한 단점이 있습니다. 접합부가 길면 휨 속도가 빨라 완충력이 약해집니다. 대신 챔질 속도는 빨라지나 의도치 않은 설계인지라 의도된 선조자에 비해 샤프함이 많이 떨어집니다 마치 작대기같은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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