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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nsorcarpiradialisbrevi3419
Ай бұрын
ㅈㄲ
@길천사
21 күн бұрын
이걸로 머하라고? 고소방지용으로 패드립치거나 딥페이크하라고?
@extensorcarpiradialisbrevi3419
21 күн бұрын
@@길천사 ㅈㄲ
@JNUCKR
7 күн бұрын
@@길천사좀 알아보셔ㅋㅋㅋㅋㅋ
@haneulfilm
6 күн бұрын
@@길천사 생각하는거 하곤 ㅋㅋ
@drmphy
Ай бұрын
감독이 의도한 게 아니라 모델을 재활용 한 거라고 했는데 감독의 제작의도와 상관 없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이런 해석이 너무 좋아ㅋㅋㅋ
@우마보틀
Ай бұрын
뭐가 딱딱 맞아떨어지냐 ㅋㅋ 기억이니까 집의 좌우 구조가 바꼈다는 헛소리로 오류를 대충 뭉개고 넘어가는데 그게 딱딱 맞아떨어짐?
@user-lm8ep2gz7s
13 күн бұрын
@@우마보틀 기억은 왜곡될 수 있는 거 맞잖아ㅋㅋㅋㅋ
@최승원-g8i
11 күн бұрын
그냥 배경모델 돌려막기 한거라고 공식발표 하긴 했는데, 저 영화 초반에 나오는 할머니가 수상할정도로 돈 많은 미식가(그게 아님 샤프란을 어떻게 구하고, 기깟 요리한 음식을 대부분 쓰레기로 낭비하는데도 생활이 되는게 말이 안됨) 라는게 밝혀지니까 갑자기 미심쩍어지네요.
@GimDongYoung
9 күн бұрын
내용이나 서사가 상당히 그럴 듯 해요ㅋㅋ전 이 해석으로 영화를 기억하겠음
@귤까생
Ай бұрын
3:47 광고 스킵
@kakao72
Ай бұрын
이 형님 목소리는 진짜 나이를 안 먹는다... 항상 좋은 목소리와 좋은 영상 감사해여 ㅎㅎ
@윤성준-k6n
Ай бұрын
라따뚜이를 보니 어릴적 보았던 "스튜어트리틀"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그영화의 비하인드나 등장인물들에 대한 영상이 있으면 재및을 것 같아요
@hedgehog2140
Ай бұрын
바닐라빈은 콩이 아니라 난초의 열매인 바닐라가 콩딱지처럼 양쪽으로 갈라지기 때문에 바닐라빈이라고 하는겁니다 콩이 아니에요...
@immof44
Ай бұрын
애초에 빈이 뭐 열매라는 뜻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의미는 콩이잖아요, vanilla bean. 원어가 말 그대로 바닐라, 콩. 이라고 쓰여있는 걸 바닐라 콩이라고 부른 건데, 이걸 뭐라고 번역하길 바라는 거임? 바닐라 열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 애초에 바닐라빈이라는 건 바닐라빈을 자칭하는 것 말고는 다른 의미가 없는 거의 고유명사인데. 바닐라 콩이라고 하면 당연히 바닐라빈이지, 뭐 따로 바닐라 콩이라고, 진짜 콩 모양 바닐라가 있어서 헷갈릴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원어민한테 vanilla bean 이라고 해도 잘 모르는 사람은 콩을 떠올릴 수도 있는 정도로 말 그대로 콩이라고 쓰인 거임. 그딴 걸 왜 굳이 따지는 거임? 내가 봤을땐 아는척하고싶은 것 말고는 없는데.
@hedgehog2140
Ай бұрын
@@immof44 보는데 거슬려서요
@immof44
Ай бұрын
@@hedgehog2140 그니까 거슬릴 게 없는데 왜 거슬리세요 ㅋㅋ
@hedgehog2140
Ай бұрын
@@immof44 그런 논리면 외국인들이 보는 동북아시아인은 다 중국인이라 님을 중국인이라고 불러도 정정도 못하시겠네요
@immof44
Ай бұрын
@@hedgehog2140 분명히 말했죠. 바닐라 콩이라고 해서 다른 걸 지칭하는 말이 없어서 방금 드신 예시 같은 일은 없다고.
@제리승-u8h
Ай бұрын
어릴적 80년대때 어머니가 해주신 꼬막무침 생각 나네요...
@MELDIJAY
Ай бұрын
엔딩곡 자체가 이 에니메이션 전체 스토리를 담고있어서 너무 잼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도 따뜻하고 보컬이 로맨틱하고 정말 사랑스러운 부분이 많은 작품
@YeIIowSubmarine
Ай бұрын
라따뚜이가 음식명이었구나 지금까지 살면서 계속 쥐 이름인줄 ㅋ
@Medic_Raccoon
Ай бұрын
유럽가서 해주신서 먹어보니 진짜 유럽스타일 강된장이라 너무 맛있었음
@lIIllIlIIlIlIll
Ай бұрын
3D 모델링 자체가 엄청난 작업량을 요구합니다. 우리가 존재 자체도 인식하지 못한 애니메이션 속 수많은 오브젝트도 그 속 하나하나에는 많게는 수만개에 가까운 폴리곤들이 박혀있기도 하죠. 특히 러닝 타임 전체를 일정한 퀄리티의 프레임으로 채워야 하는 파인필름 계열 애니메이션은 투입되는 인력과 시간, 그리고 그만큼의 제작비가 엄청나게 깨집니다. 따라서 영화 소품이라고 할 수 있는 환경 오브젝트를 재활용하는 건 매우 빈번했고, 특히 라따뚜이가 만들어졌던 시기에는 지금보다도 그 부담이 컸겠죠. 토이스토리2도 잘 뜯어보면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오브젝트가 재활용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주석-o3o
Ай бұрын
분명. 서브샤크 브이피엔 광고만 보고 알려준다고 하셨는데... 전 "던파 모바일" 광고도 나오네요.... ㅋㅋㅋ (농담) P.S: 한 가지 더. 구스토의 "누구나 요리를 할 수 있다" 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가정은 주로 어머님들이 음식을 만들지만 요리사 자격이 없죠.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레시피나 어깨 넘어로 배운 것들일겁니다. 그러니 오프닝엔 요리책과 버려진 음식들이 즐비하지만.. 그럼에도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죠. 그러니... 자격이 없어도 대부분의 가정은 요리를 할 수 있다와 기본적인 위생관념만 확립 된다면 누구나 음식점을 차릴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심화 과정으로 들어가면 "음식의 궁합(독)" 등을 잘 연구해 보다 더 나은 요리 좋은 요리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앞서 말한 것 과 같이... 대부분의 평범한 가정은... 요리사 자격이 없어도 기본 영양소 만으로 충분히 유년 시절을 보낼 수 있고 한 가정을 버티게 하니까요. 즉.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집단이 내놓는 음식들이 하나 같이 틀에 박힌 "제품" 같이 느껴져서... 이고르는 그 음식들을 냉혹하게 평가 하거나 몇 입 대보지도 않고 평을 써내려 갔을 겁니다. | 그러는 와중에 생각지도 못한 "뢓뙇뜧윟"라니까/// 일단 기본 50%는 먹고 들어간거겠죠. 하지만 사람이 아닌 쥐가 만든 요리라서 일단 "위생점수" 에서 깎였던 겁니다. *본의 아니게. 여기서 본의 아니게는 대중이 만족할 만한 답을 주기 위한 꼼수지... 사실상 어느 전문 음식 점과 비교불가한 퀄리티의 음식이었을 겁니다. 즉. 구색 맞추기용 위생 점수 였던 거죠. 거창?하고 대단?한 요리일수록... 그 요리를 만들 자격이 동반되나... 앞서 설명 했듯... 가정식에 굳이... 자격요건은 필요가 없거덩요. "뢓뙇뜧윟" 그래서 이 요리를 선택 한 게 아닌지... 생각이 되네요 ^^;; 음식 점 이전 제일 처음 맛 보는 음식은 바로 "가정식" 이니까요!
@sunnydays3984
Ай бұрын
꿈보단 해몽이란 말이 어울리는 해석
@ryooseunghun
Ай бұрын
사실 아무도 왜 주인공이 성공했는지는 모른다. 근데 영화가 그냥 너무 재밌어서 그런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봐도봐도 즐거운 영화.
@김진태-g9c
Ай бұрын
그초. 어릴적 어머니.할머니가 해주시던 손맛은. 지금도 잊지못하죠..
@initiativegoo6167
Ай бұрын
의도하지않는 실수가 명작을 만들어내듯이 이장면도 감독의 의도가 아니고 제작진의 소품재활용이 영화를 좀더 풍족하게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도깨비님의 해석은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이 났지만 굳이 믿자면 안토의 어머니의 집이라 믿고 싶네요 ㅎㅎ
@랴아-x2q
7 күн бұрын
저 안토니고 입에 딱 맞춰들어가는게 너무 좋음
@lovecats353
10 күн бұрын
저 할머니의 눈색과 회상의 어머니 눈색이 동일한것도 있고 코모양도 비슷하고 핑크색옷을 입는듯 동일점이 많긴하죠,,,
@섭섭-b6l
8 күн бұрын
애니메이션이니까 가능한 거지, 이게 실제 상황이라면? 가게 문 닫는 것은 물론이고 보건법,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관계자들 철컹철컹하고 벌금 세게 물고 난리 날 듯.ㅋㅋㅋ
@Eiril_Eingelust
7 күн бұрын
비슷해서가 아니라 그냥 같은맛이라 회상해버린거였군요
@Reina_Bernhard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 쥐 이름이 라따뚜이죠?
@1wjdwogns
Ай бұрын
꿈은 해몽하기 마련이라지만... 너무 좋네요
@두고레더
Ай бұрын
다르게 보면 어머니 집을 박살낸 원수이기도 하내요
@진아톰-d3t
Ай бұрын
내가 픽사 애니를 사랑하는 이유! UP 라따뚜이 월E 등등
@또-z1q
Ай бұрын
안톤: 오오... 이맛은...! (???:이것이 바로 전설의 누룽지탕이에요!)
@AutoAimB
Ай бұрын
차라리 이 해석이 난 좋은거 같다 ..
@bbongsp.7598
Ай бұрын
솔직히 집밥은....사기다;;;;; 내 입맛이 거기에 길들여져 있는데... 어무이 밥이 젤 맛나지 ㅜㅜ
@keunship
5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궁금했던건데 링귀니가 진짜 구스토 아들인가요??
@choiharlym9723
Ай бұрын
이고한테는 집밥이었다
@최승원-g8i
11 күн бұрын
결론: "공식이 뭘 알아!"
@DossMon
20 күн бұрын
감독피셜이고 뭐고 알빠노 난 이고 엄마썰로 기억할거임
@이산화
Ай бұрын
원래 집밥이 가장 맛있는법
@tbqkqh12
Ай бұрын
음... 제작자피셜로 밝혀진바로는 그냥 재활용 했다하더라구요
@yeeeyaho
Ай бұрын
그니까 주인공 처음 살던 집 주인이 평론가 엄마라는 거잖아? 쇼츠로도 만들 수 있겠네
@Dimiorigin
Ай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조아
@리쇼딸랑-i1m
Ай бұрын
영화 제작진 이 밝힌바로는 저할머니랑은 전혀 관계 없다고 합니다...
@appeall74
Ай бұрын
소름끼치는 리뷰였습니다. 그리고 소름끼치는 댓글을 통한 반전
@Morsel2023
Ай бұрын
감독인 브래드 버드가 그게 아니라 일정 급박해서 소품 재사용 했다라고 트위터 남겼다는 것도 있는데 뭐가 사실인지
제작진 중 한명이 시간이 없어서 그냥 소품을 재활용했던 거라고 듣긴 했었는데 저도 이 해석이 참 좋아서 개인적으로 이 방향으로 영화를 기억하려고 합니다. 빨강도깨비님이 정리해주시니 더 그럴 듯 하네요!
@나른한금붕어
Ай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저도 이해석이 훨씬 인상깊고 의미가 잇는것같더라구요
@lem441
Ай бұрын
아 몰라! 어쨋든 안토니오 어머니 임!! 감동을 포기 할순 없지
@nickname-mohagi
Ай бұрын
회상 씬은 제작진 피셜로는 새로 집과 가구를 만들 시간이 부족해서 할머니 집을 재활용했다 하죠
@수달오
Ай бұрын
ㅇㅇ 나도 그렇다고 들었음 ㅋㅋㅋ 비용 절감하려고 집이 똑같은 거
@Ryuji_Sakamot0
Ай бұрын
ㅅㅂ?
@ZeroTwo달링
Ай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는데 ㅋㅋㅋㅋ
@little_spicy_topokki
Ай бұрын
이런이런...빨간약을 먹어버렸구만...
@쿨키보이
Ай бұрын
감동해버릴뻔 했네. 해석이 뭔가 딱딱 맞아 떨어질수록 아니 이걸 영화에 장치로 심어서 알게 해줘야지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하면 그게 영환가? 싶었음
@내공냠냠-p3d
Ай бұрын
라따뚜이는 영어의 속어로도 사용되는데 '휘젓고 다니는 쥐'라는 뜻도 있어서 쥐인 레미가 만든 요리로서는 잘어울리는 부분도 있죠.
@강지하-i7g
Ай бұрын
지식이 늘었다..!
@solldog
Ай бұрын
@@강지하-i7g 영화 중간 링귀니와 스키너가 와인을 마시면서 대화를 할때 링귀니가 "Ratatouille doesn't sound delicious. It sounds like 'rat' and 'patootie.' Rat-patootie." 라는 말을 쓰는 장면이 있죠
@강지하-i7g
Ай бұрын
@@solldog 그런 대사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시간 나면 한 번 더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li3sj7qu2v
Ай бұрын
와 그걸 영화가 나온지 수년이 지난후에야 알다니.. 죽어서도 모를 가까운 지식들이 얼마나 될까...
@LLAL-w5n
Ай бұрын
ratatouille에 영어 속어로 휘젓고 다니는 쥐라는 의미가 있나요…? 억지로 프랑스어 발음 상으로 나누어 보면 rat tatouille로 ‘쥐가 때린다’ 정도인데 말씀하신 영어 속어라는 근거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는지 궁금해요.
@구름이야
Ай бұрын
전 이고가 라따뚜이를 입에 넣고 볼펜을 놓치는 연출이 참 맘에 들더군요. 평론은 제쳐두고 순수하게 음식을 즐기려는 듯 느껴져서 그런가 봅니다.
@LLAL-w5n
Ай бұрын
볼펜 디자인이 몽블랑 빼다 박은 것도 깨알 디테일
@남이
28 күн бұрын
오히려 평범하게 먹는 가정식 이였기에 이고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던듯 합니다 이고도 사실 음식을 평가하기만 하는것에 지쳐 있던거 같네요
@vdtr-269
Ай бұрын
원래 영화라는 작품은 관객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나오기 마련이죠:) 별 뜻 없이 배치한 소품 하나도 이후 해석에 따라 큰 의미를 갖게 되기도 하고 그런 다양한 해석과 의미가 모여 하나의 거대한 예술이 되는 게 아닐까요😊 이런 해석도 가능하구나 하고 저는 감탄했습니다 앞으로도 빨도님만의 넓고 좋은 해석 부탁드려요!
@user-lw8uc9sk9j
Ай бұрын
근데 제작진이 부정한 해석임
@warfD-hd9bs
Ай бұрын
맞아요 해석으로 새로운 관점이 추가되면서 다양하게 즐기는게 예술의 묘미죠
@UwU.52
8 күн бұрын
@@user-lw8uc9sk9j재활용 했다고 했을뿐 해석 자체를 부인한건 아니니까
@ssibal-why-hanguel-andoe
Ай бұрын
이 댓글은 영상 다 보고 나서 자세히보기를 눌러주세요 . . . . . . . . . 엥 저거 감독이 그냥 다시 디자인하기 귀찮아서 라고 직접 말했는데
@이현철-j3d
Ай бұрын
내 감동 돌려줘요 ㅜㅜ
@디스코-p7y
Ай бұрын
그냥 우리 맘대로 생각하게 놔두라고😂
@경교새
Ай бұрын
미야자키 하야오의 명언을 아시나요? 영화에 대한 해석을 포함해서 모든 예술 작품에 대한 해석은 감상하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봉스페로
Ай бұрын
진짜요?
@Odiiiing
Ай бұрын
공식이 뭘알아!
@수툽
Ай бұрын
어릴때 봤을땐 몰랐는데 나이를 먹고 다시보니 이고가 자신에게 잘 보이기위한 요리가 아닌 자신을 위한 음식의 맛을 느끼면서 놀라는 장면이 공감이되네요
@yeonwoo85
24 күн бұрын
제작진 피셜은 집 소스 돌려막기였을지라도 저 안톤 이고한테 그런 서사가 있고 또 레미가 만든 음식에서 엄마의 맛을 느꼈다 라는 해석이 더 뭔가 몽긓몽글해서 좋은데 ... 사실이 그럼 어때요 원래 예술은 감상하는 사람의 상상과 감정이 더해져서 완성되는 것을
@Yanglee156
10 күн бұрын
제작자 눈치없네ㅋㅋㅋㅋㅋ
@hun3941
Ай бұрын
그 누구도...... 어머니의 음식을 먹지 못 하게 될 꺼라고....감히, 상상이나 해 봤을까요??? 오래된 식탁....대충 담아 놓은 김치, 어제 먹었던 마른 반찬....어머니의 찌게와 국.... 지금은 생각만 해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제게 라따뚜이란 영화는 그런 느낌이네요...
@마르두크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픽사의 애니중에서 라따뚜이와 몬스터 주식회사를 좋아함 몬스터 주식회사가 발칙한 동화적 상상력으로 어린시절의 공포를 해학적으로 표현한게 좋았고 라따뚜이는 절대적으로 섞일수 없는것 더러움과 위생을 생명이라면 먹어야한다는 보편성을 통해 존재한다는것의 모순성 잘드러낸것 같아서 깊게 즐길만한 부분이 있죠. 최근에 나온 소울이나 코코, 인사이드 아웃도 좋았고 앞으로 이런식으로 쭈욱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PredoomJin
Ай бұрын
벅스라이프
@PredoomJin
Ай бұрын
소울 코코 인사이드아웃 좋긴한데 초기 픽사 감성이 나오진않아 약간 아쉽습니다
@방울토마토-g6r
Ай бұрын
제가 생각한 이유는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는 구스토의 모토를 이고에게 전달하고 싶어서 구스토에 레시피 중 가장 쉬워보이고 가정적인 라따뚜이를 선택했던 것 같아요. 그 요리를 맛보고 이고가 놀랐던 것은 레미의 요리실력에 특별힌 재능이 있어서 였던 것 같고요! (영화 중간에 보면 레시피대로 똑같이 따라서 만드는 구스토의 음식은 평가가 안좋았지만 레미가 해석한 구스토의 음식이 더 극찬을 받았던 것처럼요)
@user-jjeidh273aals
Ай бұрын
형, 아니래... 모델 돌려막기 한 거래... (근데 이런 이유였으면 좋았을거 같긴함)
@wasjin85
Ай бұрын
원래 제작자의 의도와 분석하는 사람이 분석한 의도는 다를 수 있... -대충 자기가 만든 시의 의도를 자기가 말했다가 분석가에게 비판받은 작가썰-
@JD-cj1yy
Ай бұрын
설정이 어떻든간에 부모의 사랑이 담긴 음식을 다시 맛보고 냉혈한도 부드럽게 만든다는거 자체에 감동이 있음 어린시절에 좋았던 행복했던 기억으루다시 회상하게 해주는 트리거였음
@disastermoon420
13 сағат бұрын
영화 개봉했을 때 나왔던 해석 중 하나였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이채롭네요.ㅎㅎㅎ
@2jinu
11 күн бұрын
ㅋㅋ 요즘 광고가 맘ㅎ아질 정도로 유튜버들 대부분이 살려고 광고를 해서 참 ㅋㅋ
@태정태세문단들여쓰기
Ай бұрын
오피셜이 뭐든 나는 이 주장이 더 와닿는다
@kiky_witch
Ай бұрын
사실 저 할머니가 진짜 엄마였으면 한번도 엄마 보러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쥐가 해주는 요리 먹는 불효자식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ay4skylark
Ай бұрын
초반집과 안톤이고 집과 비슷한건 그냥 모델 돌려 쓰기라고 한거라고 하던데
@ezekiel8624
Ай бұрын
아.
@lem441
Ай бұрын
내 감동 돌려줘
@bitter_happy
Ай бұрын
그말도 근거 없는 거라고도 하고 ㅎㅎ 감독만이 알겠지요 ㅎㅎ
@user-vd8mu3xn4x
Ай бұрын
@@bitter_happy 혼자 뭔 근거가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bitter_happy
Ай бұрын
@@user-vd8mu3xn4x 저도 그냥 그래픽제작자 가 돌려썼다는 거 보고 찾아봤는데 공식발표는 아니라는 댓글봐서요 ㅎㅎ
@댓라이프
4 күн бұрын
본격 미슐랭 쓰리스타 호텔에서 자신의 존재를 숨기지도 않는 비평가에게 된장찌개를 대접하는 영화! 라곤 하지만 영화가 너무 좋았음
@다미-q6h
Ай бұрын
저도 댓글분들이 알려주는 내용을 들었어서... 개인적으로 그냥 '집' 이라는 공간의 이미지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공간과 소품이 같은 것은 여러 사정이나 이유가 있겠지만, 그로 인해 만들어진 저 공간은 가족과 함께 살며 추억을 쌓은 '집' 자체를 의미해서 그 모양도 비슷한 것이겠거니.. 하고요. 그래서 진짜 설정으로는 가족이 아니겠지만 누군가의 어머니가 사는 집과 결국 누군가의 아들이었을 사람이 살았던 집이고. 그 정성과 음식은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상징하는 '집'에서 나왔기 때문에 저런 누구에게나 행복한 음식이 있었던거겠구나...했어요.
@potatogamja12
7 күн бұрын
이미 감독이 아니라고 얘기 해준 떡밥 아님?
@wasagooddaytoday2725
Ай бұрын
감동이 올라오려다 광고때매 팍식고, 다시 감정이 올라오려다 댓글때매 팍 깨지는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냥하세여-g8w
Ай бұрын
저 집은 그냥 모델 돌려쓰기로 듣고 알고 있었는데... 다시 들으니깐. 그렇게 생각이 되넴...
@감비아-w6k
Ай бұрын
아니 엄마 혼자사시는데 본가에 방문 한번도 안한거냐 ㅋㅋ
@jinhyuk-cu9uh
Ай бұрын
빨강도깨비님은 다른 것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도 남들은 그냥 '그렇구나~' 하는 걸 혼자서 '왜?' 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는게 너무 대단하십니다.
@아휴-c4y
Ай бұрын
대박 내가 제일좋아하는 애니메이션...오늘도 라따뚜이를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올라오네요,,, 대박,...그랫구나.. 라따뚜이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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