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video, we will look at the expression 'N-이었느냐고 하다/N-였느냐고 하다' which is used to indirectly quote a sentence whose type of sentence is 'interrogative sentence', ends with 'noun', and the point of time is 'the past tense'.
Let's learn 'indirect quotation' in Korean 'N-이었느냐고 하다/N-였느냐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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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문법 138: N-이었느냐고 묻다/였느냐고 하다 [묻다]
‘여기가 예전에 박물관이었느냐고 물어봤어요.’
1. 예문
- 미소: 지안 씨, 나나 씨가 작년 휴가 갔던 곳이 제주도였나요?
- 지안: 글쎼요. 잘 모르겠는데요. 이따가 만나면 한번 물어볼게요.
- 지안: 나나 씨, 미소 씨가 작년에 휴가 갔던 곳이 제주도였느냐고 물어봤어요.
- 나나: 네, 맞아요. 지난번에 제주도로 놀러갔었어요.
2. 용법
- 간접 인용: 다른 사람의 질문을 간접적으로 옮겨서 이야기할 때 사용.
- 이었/였: 이다 + 었
- 의문문, 명사, 과거
- ‘느냐고 → 냐고’: ‘느냐고’를 ‘냐고’로 줄여서 이야기할 수 있음: 이었냐고 하다/였냐고 하다
3. 예문
✎ 미소: “작년에 휴가 갔던 곳이 제주도였어요?” (→ 명사, 과거, 의문문)
→ 간접인용: 작년에 휴가 갔던 곳이 제주도였느냐고 물어봤어요.
(제주도 + 였느냐고 묻다)
→ (말할 때): 작년에 휴가 갔던 곳이 제주도였ㄴ냐고 물어봤어요.
(제주도 + 였냐고 묻다)
✎ 미소: “여기가 예전에는 박물관이었어요?” (→ 명사, 과거, 의문문)
→ 간접인용: 여기가 예전에는 박물관이었느냐고 물어봤어요.
(박물관 + 이었느냐고 묻다)
→ (말할 때): 여기가 예전에는 박물관이었냐고 물어봤어요.
(박물관 + 이었냐고 묻다)
4. 결합정보:
- 명사와 결합한다.
(1) 받침 O: -이었느냐고 하다
- 학생 + 이었느냐고 하다 → 학생이었느냐고 하다
- 도서관 + 이었느냐고 하다 → 도서관이었느냐고 하다
(2) 받침 X: -였느냐고 하다
- 가수 + 였느냐고 하다 → 가수였느냐고 하다
- 기숙사 + 였느냐고 하다 → 기숙사였느냐고 하다
5. 연습
✎ “어제 먹은 음식이 비빔밥이었어요?”
→ 어제 먹은 음식이 비빔밥이었느냐고 물어봤어요. (비빔밥 + 이었느냐고 묻다)
→ (말할 때) 어제 먹은 음식이 비빔밥이었냐고 물어봤어요. (비빔밥 + 이었냐고 묻다)
✎ “직업이 의사였어요? ”
→ 직업이 의사였느냐고 물어봤어요. (의사 + 였느냐고 묻다)
→ 직업이 의샤였냐고 물어봤어요. (의사 + 였냐고 묻다)
✎ “지금까지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 뭐였어요? ”
→ 지금까지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 뭐였느냐고 물어봤어요. (뭐 + 였느냐고 묻다)
→ 지금까지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 뭐였냐고 물어봤어요. (뭐 + 였냐고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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