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를 살려야 하는데....왼발잡이에다가 볼간수란 이름으로 제자리에서 한바퀴 도느라고 템포 다죽는뎅...
@user-hy9nk6cv2t
6 ай бұрын
축구 선수했던사람들은 다 알아요 저 압박 저 경기템포에서 저런 기술 저런 템포 저런 시야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것들 할때 동시에 카타르시스를 느낌. 왜냐. 그게 진짜 쉬운게 아니거든요. 평생 축구해도 안되는것들임;
@user-hy9nk6cv2t
6 ай бұрын
@@user-vc9mk4qv2t님이 생각하는 그 템포 상대방이 다 예상하고있는 템포임. 상대가 진짜 힘들때가 언제냐면 순간적으로 방향전환이 계속 이루어질때 라인이 뽀개지고 수비하기 힘들어지는거임 너님이 중계화면 보면서 플스하듯이 이야기하는게 경기장 안에서 될것같음? 우리가 메시한테 혀를 내두르는게 그들은 중계화면과같이 멀리서 보면서 경기하는것같을때 놀라는거임 그걸 이강인이 때때로 펼치니까 감탄하는거고
그렇지 흥민이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나왔던 선수들 스타일에서 최정점을 찍은 선수지만 강인이는 아에 패러다임이 다른 선수지. 흥민이는 도적(딜러)으로 만랩 찍은 선수고 강인이는 한국에서 처음 나온 마법사(캐스터) 유형의 선수임.
@psg.kangin
6 ай бұрын
가운데 해설님 강인이는 입에 침이마르게 칭찬하시다 손흥민 얘기할때 급 텐션 다운되는거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에선 앞으로 나오기 꽤나 힘들 유형의 천재적 선수 맞죠ㅋㅋㅋ 아직22살 이제 23살 되는데 응원만 해줘도 부족합니다
@user-bi7kc5eo2h
6 ай бұрын
역시!! 강인이기술은 최고다😊
@wwa6812
6 ай бұрын
이겅인선수 기대하는 레전드들^^
@user-bn7wd5if5e
6 ай бұрын
역시 이강인 최고 😊
@user-ww6wg6mn8w
6 ай бұрын
천재적인 이강인 ❤ 노력으로 지금 더 성장중
@Evelyn-ey7vs
6 ай бұрын
강인이의 독기 저도 인정합니다
@user-rd8gf3zm7c
6 ай бұрын
고정운 감독님 감사드립니다 멋진 이강인 선수가 힘나겠습니다 알레
@user-wp9fy4bq9b
6 ай бұрын
감독님 말씀대로 기질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비단 축구 뿐만 아니라
@user-zp2nn8oi8u
6 ай бұрын
기질에 승부욕도 포함되지 않을까요
@lion14400
6 ай бұрын
@@user-zp2nn8oi8u 기질과 승부욕은 같은 의미로 고정운 감독이 말했다고요 이 영상에서
@user-zp2nn8oi8u
6 ай бұрын
@@lion14400 알겠습니다! 그래서 왓츠롱?
@user-cn5os3fl8x
6 ай бұрын
이강인 선수 늘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user-xo6iw9tt1d
6 ай бұрын
강인 행축😊
@user-vi4qk3ce5j
6 ай бұрын
이강인 은 3년후 발롱도르 탈지도 몰라 1년후 또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된다
@TwobirdLee
6 ай бұрын
강인이가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발롱도르 탈 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있는 선수는 확실 합니다..ㅋㅋ u20골든볼 수상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ㅋㅋ그 당시 발베르데 홀란드 등등 대스타유망주들 다 있었는데 다 제끼고 탔음 ㅋㅋ그것도 우승국가도 아니고 준우승 국가 선수가 ㅋㅋ미쳤지 ㅋㅋㅋ역대 최초였음 역대 u20 골든볼 수상자 메시부터 시작해서 받았던 사람들 모두 월클 됐음 망한 사람 단 한명도 없죠 기대 됩니다
@user-gd3hd9gn4x
6 ай бұрын
이강인 22. 얼마나더성장할지
@user-co5uv7ex5j
6 ай бұрын
또 한 가지 고무적인 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월클급 선수들이 늘고 유럽진출하는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큰 경기에서 쫄지 않는 느낌을 받는다는 겁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지만 현재 탈아시아급 팀은 한국,일본 같습니다. 월드컵에서도 위축 되지 않고 우리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그런 이강인을 쓰지않고 부상교체로 막판에 겨우 출전시킨 벤투따리... 일본에 대패하고 벤맘들이 공격축구랍시고 극찬했더니 이강인 주전시키고 가만히 풀어놓는 클린스만이 공격축구 더 잘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냥 멤버가 역대급인 타이밍인데 벤투가 강인이 안쓰고 개삽질한거 국대 연습겜하면 항상 주전들 털고 압도했는데도 주전으로 안썼다는 벤투 진짜 제정신이 아녔음
@ajcko73
5 ай бұрын
벤투는 보는 눈 없는 💩 고집으로 눈물이 흔해진 갱년기 아재입니다.
@YunCheolShin
6 ай бұрын
그림같은 골
@user-ee1ct5cz9k
6 ай бұрын
이강인이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구나.. 사실 공격수가 아니라서 이강인, 김민재선수는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갠적으론 손흥민, 황희찬 플레이가 멋져보임) 이강인 홧팅! 아시안컵 우승한번 가보자~^^♡
@Won22817
6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스페인에서 자라왔기때문에 그냥 스페인스타일에 선수인거같아요
@seungwooyoum4128
6 ай бұрын
고정운 선수님 제가 어릴 적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이렇게라도 오랜만에 뵈니 참 반갑습니다!!!
@user-vm8qu4wd2u
6 ай бұрын
적토마 고정운이 설명해주시니까 확 와닿는다
@user-vr3lo4kx7h
5 ай бұрын
축구실력은 악바리근성에서 나오는건 아님 어릴때 나오는 폼과 지금폼이 일치함 그냥 타고나야함 아무리 자기가 달리고 싶어도 체력이 소진되면 근성이 있어도 달릴수없음
@kakaoioi
6 ай бұрын
정운이형 미국 월드컵때 신문에서 아이스크림 먹다 찍힌 사진이 문득 떠오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ㅎ 고정운 선수 오랜만인데/ 얼굴 모습이 아조 좋아 보이네. 엄청난 피지컬에 파고드는 파워 생생합니다. 건승하시길
@sssfedf
5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 잘하긴 하는데 우리떄처럼 힘들게 공을 안 찼잖아~~ 이런 소리했으면 진짜 없어보였을텐데 후배 인정하고 겸손하니까 더 거대해보인다
@kunkilee
6 ай бұрын
미국 월드컵에서 고정운 선수!!! 아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장면일 겁니다....
@user-tf7xk1lv2m
6 ай бұрын
정운감독님❤
@fightingkim7802
6 ай бұрын
클린스만 부임전까지만 해도 선수들이 게임을 책임지려는 생각은 없고 패스할라고 환장했었지. 패스 중독자들. 선수 선발도 실력보다는 티키타카 패스 잘하는넘들 위주로 뽑으니까 정작 중요한 게임결과에 대해선 소홀히 한점이 있음.
@user-gm1cz9sd6x
6 ай бұрын
94년 적토마는 잊을수 없다. 그리고 아프리카 우승팀과 일화천마전 잊을수없다.
@batuu2601
6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했던 고정운 형님 나오셨네요 90년대 축구장에서 많이 뵈었는데 우람한 몸과는 달리 실물로는 얼굴이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100미터 11초 스피드의 힘찬 돌파 그립네요
@ifyouweremine5465
Ай бұрын
패널티킥을 소니가 정한다? 감독이 준 자유시간을 소니가 선수 집합시킨다? 경기전날 후배잡는다고 멱살을 잡는다? 영국 더선에 누가 제보했는지... 그 이후 소니는 인터뷰에 힘든시간이었다라며, 손꾸락 만지작 만지작 강인이는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고 사과 주구장창하고 다님 경기 마치고도 팀 감독 말고 자신에게 책임을 돌려달라함 그 후에도 주장은 책임감 잘못 없이 힘든시간이었다며, 강인이를 용서하라고 언플 작렬 손꾸락은 지 정질에 경호원 옷자락에 걸려 탈골시킨건 절대 말하지 않음 지금도 팬심으로 일어섰다고 언플함 난 왜 저소리가 나 팬 많아 덤비지마로 들리냐? 왜 강인이 팬이 되었냐고 저 언플에 토나와서....
@user-yk-w1n
12 күн бұрын
저런 몹쓸 짓을 줄줄이 했는데 강인 인성 공격 주구장창 하는 인간들은 모지리 아님 악마임 😡
@user-ix9lo5wr2n
6 ай бұрын
고정운선수 정말 열심히뛰고 성실하게 잘했던선수였는데
@user-qg6cq2em1l
6 ай бұрын
최수종의 골든볼 추억이다...ㅋㅋ
@kong420ws
6 ай бұрын
조기축구의 전설 고정운.....
@user-mh8kt7xo7k
6 ай бұрын
주성이형😊
@user-pk3xx3tf8p
6 ай бұрын
이강인 30년후 얼굴이 고정운 느낌 일듯
@bandal8925
3 ай бұрын
고정운 선수시절 대단했음
@SIMJAEYOON
6 ай бұрын
말벅지 파워로 코너에서 중앙으로 뻥뻥 차 올리던 크로스...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한국 최고의 말벅지 파워 크로스라 생각합니다.ㅎ^_^*
@erp4046
6 ай бұрын
이야~ 당연한 말이지만 살아있었네. 정말 오랜만에 보는듯.
@user-fz9dv8tc2b
6 ай бұрын
해외 유학이 없던 시절이었죠 ㅋㅋㅋ
@hellokmom4054
6 ай бұрын
독기!!
@user-rj4db3ve4w
6 ай бұрын
운동선수들은 모두 자기의 업적에 뭔가 자부심이 있다. 희안하지만 이건 연구가치가 있음.
@user-xf9kf8it3s
6 ай бұрын
진짜 간만에 듣는 소리 악바리 정신ㅋ
@user-ty9oh2bl5l
6 ай бұрын
안정환빼고는 다 극찬하네
@lion14400
6 ай бұрын
안정환은 패스를 타이밍을 좀 빨리 하라고 그냥 조언한거 아닌가요?
@user-ib1dq3ys2o
6 ай бұрын
ㄴ조언?ㅋㅋ 조언을 했다고 비판하는게 아님. 다른 선수들 얘기할땐 우리 선수들 응원 해주세요! 하면서 좋은점만 얘기함. 이강인만 찝어서 공개적으로 이러쿵저러쿵 하면 그런거 건수 잡아서 득달같이 달려들고 후려치고 다니는 인간 있는거 축구선수였으면 잘 알텐데. 진심으로 위하면 방송에서 단점이니 뭐니 안하고 따로 연락해야지 자식뻘 후배를 위한 언행은 아니였다고 봄
@psg.kangin
6 ай бұрын
@@user-ib1dq3ys2o 안씨는 좀 이해해주세요ㅋㅋ 자기 아들은 되도않는 악기연주하느라 자긴 뽕빠지게 돈벌어서 들이 부어야 하는데 강인이는 자기혼자 어린나이에 수백억을 벌어들이니 배가 아픈가봅니닷^^
@psg.kangin
6 ай бұрын
진짜 그인간 때문에 온갖 까들이 그사람이 한말 앵무새처럼 들고옴ㅋㅋㅋ 진짜 대단한 2002 레전드^^
@oceanbreezehj
6 ай бұрын
사투리 해설 하면 난 빠떼루 아저씨만 생각남 "빠떼루를 주야합니다" 너무 정감있고 귀여웠음
@user-th1ne8xh6o
6 ай бұрын
94미국 월드컵 독일전 고정운은 적토마 이상이었다
@catsabba
6 ай бұрын
고정운 서정원 양윙 ㅎㄷㄷㄷㄷ 개무서움
@user-zp2nn8oi8u
6 ай бұрын
미국 월드컵 스페인전 2대2 무승부는 레전드 경기! 그때 뛰던 상대편 선수가 과르디올라! 그때부터 과르디올라는 코리안가이들에게 공포를 가졌을지도ㅋㅋ
@lion14400
6 ай бұрын
근데 왜 자꾸 개를 갖다 붙여?개 무시하네.
@user-gg8jd6zg4h
5 ай бұрын
고정운=차두리
@yong-gilchoi8614
6 ай бұрын
왜 이강인이고 왜 손흥민인가 왜 김민재인가 세 선수의 공통점은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것. 이강인은 아예 어린시절에 스페인에 가서 스페인 축구기술을 몸에 베이도록 배웠다는!!!! 그러니까 망설임없이 재능있다면 무조건 유럽으로 보내서 유럽수준의 축구 기본은 제대로 배우게 해야한다. 국내에선 안된다. 일본축구가 한국축구를 따돌리고 수준의 급상승을 이룬 것은 역시 엄청나게 많은 선수를 유럽으로 보냈다. 그래서 경기력이 급상승하게 된 것이다.
@user-bd7yu2zf7q
6 ай бұрын
비슷한 스타일의 선배지요.
@user-wd4qp4eo4j
5 ай бұрын
브라질 느낌도있음
@hdc4629
6 ай бұрын
고정운은 얼핏보면 차범근과 비슷한 스타일이지..다만 차범근보다 순간스피드가 느리고 헤딩력등에서 조금 처졌지..아마 전성기때 레버쿠젠갔으면 차범근을 잇는 레전드가 되었을것 같다.
@user-gm4dv1go1u
5 ай бұрын
고정운 저런훌륭한 축구선수를 몰랐다는것이 이상하네요
@user-pb7rg4zp3x
6 ай бұрын
더많이 나가야함
@user-co5uv7ex5j
6 ай бұрын
지금 인터뷰 답변해주시는 고정운 감독님 이야기는 귀에 쏙쏙 박히는데 그 이유가 편하게 얘기해서인 것 같습니다. 해설 땐 뭔가 조심스러우셨는지 말의 템포가 한 단계 늦거나 어색한 말투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방송국에서 요구하는 것들 때문인 것 같아요. 편하게 판을 깔아줬다면 더 잘하셨을 겁니다. 김포fc는 3부리그에서 올라와서 2부리그 2년 차에 1부리그 갈뻔한 성적을 낸게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감독님 이하 선수단 모든 분들의 백의종군했던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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