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을 시작한지 11년차가 되는 현재까지 러닝워치를 2번 바꿨습니다.
멋도 모를 땐 제일 기본이라고 추천받아 산 [가민 포애슬리트 230J] (30만원 정도)
그런데 태국 출장중에 도둑맞아 1년만에 새로 사게 되었는데 어느정도 달릴 수 있게 되고 훈련종류(인터벌 등)나 하는 운동(등산, 골프, 다이빙 등)이 늘어나게 되자 장비욕심이 생겨 당시 60만원 정도로 새로 나온 [가민 피닉스 5s]를 사게 되었습니다.
유산소/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알 수 있는 등 기능이 많고 센서도 더 업그레이드 되어있는 모델이라 엄청 무거웠어요..
포애슬리트는41g, 피닉스5s는 67g.
하지만 이걸로 기록경신도 많이 하고 입상도 많이 했었어서 좋은 추억은 많습니다. 쓰는 기능은 한정되었지만요^^ㅎㅎ
그러다 심각한 런태기에 빠지게 되고 가민을 팔게 됩니다.
그리고 3번째로 구매하게 된 것이 바로 이 [가민 포러너 55]입니다. 37g으로 지금까지중에 가장 가볍고, 러닝에 필요한 웬만한 기능들은 다 탑재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러닝워치가 있으면 러닝을 더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내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예상 기록도 알 수 있고
그날의 기록을 사진에 입혀 기록해갈 수도 있고
스마트폰에 연결시켜 기록의 상세들도 볼 수 있고
재밌으면 욕심고 생기고 그러다보면 실력도 늘어가는 것 같아요💕🏃🏻♀️🏃♂️💕
가민은 어디서 사나 가격이 같으므로 공식몰이나 매장에 가서 사시는 걸 추천드려요!
전 가민 홍대점 공식몰에서 주문하고 매장수령으로 샀답니다.
가민 매장에서 사시면 궁금한 거 물어볼 수도 있고, 다양한 제품들 둘어볼 수도 있어서 좋거든요👍🏻
#러닝 #러닝워치 #가민스포츠워치
Негізгі бет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러닝워치 추천 2023 (가민편) | Seoul City Run 프롤로그 [한강~서울숲🌳]
Пікірле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