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돈벌러 가고 일어나면 집에 아무도 없던 토요일 아침이 생각나요 내나이 50 줄인데 그기억이 생생해요 이노래만들으면
@yeonchie5632
3 жыл бұрын
비올라가 말을 하는건 처음 들었어요. 이주 전에 당신을 보고 존경 하게 되었습니다 😭
@이명희-d7h
3 жыл бұрын
옛날 KBS방송국에 '누가 누가 잘하나' 라는 프로 가 있었는데 대구방송국에서 섬집아기를 부른 기억이 있습니다. 부상으로 연필을 타스로 받고, 공책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55 년이 더 지난 옛날 이야기입니다.
@python5195
2 жыл бұрын
Anisi la va vida
@in2691
2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이네요
@권동욱-c3y
3 ай бұрын
지나간세월이네요..
@조기현-f4y
2 ай бұрын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선배님!!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26마리의유기견울식구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눈을 감은날 이음악을 틀었습니다 드니성호 기타 이곡을 들으면 엄마가 자전거타던모습이 생각납니다 석달전 울엄마는 그렇게 제곁을 떠났습니다 아직제게 유골함이있어서 항상제곁에 있다고 생각하고 다니다가도 문뜩 엄마를 볼수없단생각에 영혼이 부숴지도록 가슴이 힘들어질땐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raphaelchoi5528
5 ай бұрын
누구나 한번은 가는길 가슴에 묻으시고 남은 생 엄마 몫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sjdhdhdjsbsj
4 ай бұрын
죽으면 다 만납니다.
@세느강의백작
6 күн бұрын
어머니가 그리워 눈물이 날땐 맘 놓고 우세요. 왜냐면 엄마는 우리들 마음속의 영원한 안식처이며 포근한 보금자리와도 같은 무한의 사랑이니까요. 그리고 힘 내셔서 돌아가신 어머니께 부끄럽지 않은 멋진 삶을 살아가세요. 그게 돌아가신 어머니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 아닐까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루시아
5 күн бұрын
하늘나라에서 어머니가 지켜주시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홧팅!
@목사없는교회운동
3 жыл бұрын
용재오닐은 섬집아기로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의 사랑과 헌신이야기이다. 김형석교수님이" 행복은 사랑의 헌신"이라 하셨다. 나에 대해 엄마는 사랑으로 헌신하셨기에, 엄마도 행복하셨겠지만, 나도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오늘 여기에 서 있는다. 그래서 이 연주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고마운 나의 엄마가 떠오르며 그리워지기 때문이다. 눈물은 한 사람의 진정성을 대변한다. 모든이애게서 모든 눈물이 마를지라도, 엄마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은 마르지않을 것이고, 그러기에 우리들이 오늘 여기에 서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어느 곳에, 어떤 형편에 처하든, 우리에겐 헌신해야할 사랑하는 대상을 포기하지 않을 일이다.
@린다-z3z
3 ай бұрын
글이참 좋습니다
@이관모-p8s
3 жыл бұрын
나는 초등 시절 유난히 눈물이 많아 저 노래만 들으면 울었음. 심지어 얘들까지 달려들어서 단체로 놀리고는 했지.... 이제는 뭐, 추억의 노래이지....
@봄이좋다-w5d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사실 매우 슬픈곡입니다. 눈물 나시는게 지극히 정상이고 감성이 풍부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이십니다.
@아리코-h7g
Жыл бұрын
이분의 연주를 들으면 항상 감동의 눈물이 흐른다 나를 정화시키는 용재오닐님 ... 축복속에 지내시길 바랍니다
@kylekim1004
Жыл бұрын
난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나려고 한다;.;;ㅠㅠ
@youjinjeung6302
2 жыл бұрын
정말 용재오닐의 연주는 용재씨 그 자체다. 이 사람의 공감력은 타고 난듯.... 이게 음악이지. 어려운곡을하건 쉬운곡을하건 용재씨연주는 울림이 있다.
@백규호
Жыл бұрын
왜 이리 눈물이 날까요?
@鄭昶和
10 ай бұрын
낼 모레 육십인데...엄마 생각나네요!
@Fbbaa27
2 жыл бұрын
이거랑 클레멘타인이 아기들 울게하는 양대산맥인 듯.. 클레멘타인도 슬퍼ㅠ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할 때.. 늙은 아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할 때 진짜 슬픔
@Spartanbase
Жыл бұрын
용재 님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곡
@배지터-s7i
Жыл бұрын
내가 들은 섬집아기중 최고입니다! 같은사람이 같은음악을 하는데 이 곡이 제일 좋아요! 근데 매번 눈물이 납니다.
@jessijeeeen
3 жыл бұрын
곡도 곡이지만 저 인자한 표정😭
@jgjt2221
3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수록 어머니 생각 납니다.
@손흥식-k1k
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왠지 설명절날이면서 저녁에 고향생각 부모형제그리며 이곡이 듣고싶었는데 멋진연주에 정말 감동이네요 명절이라고해도 갈곳도없고 엇그제 5일전 큰 누님마져 저세상으로 떠나시고 7남매중 부모형제모두이제 누구랑 애기할사람도 없고 슬픔에 하염없이 그리움만 쌓이네요 감미로운 연주 감사드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박미선-q9b6b
3 жыл бұрын
연주자의 표정까지 연주에 포함되는 것 같아요. 이 곡은 늘 쓸쓸한 음악이었는데 따스함을 넣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인타우트
Жыл бұрын
댓글 정말 이쁘게 쓰시는거 같아요.오랫만에 보는 이쁜표현에 글쓴님의 멋진 마음에 감탄
@akiiwamoto1451
3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울리게하는 연주 감사합니다ෆ╹ .̮ ╹ෆ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혼자 현해탄을 건너와 수없이많은 외로움속에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불렀던 자장가.... ´°̥̥̥̥̥̥̥̥ω°̥̥̥̥̥̥̥̥`지금도 이연주를 들으면서 엄마의숨결이 느껴지는듯 합니다ಥ‿ಥ
@김수-p4w
2 жыл бұрын
힘내십시오. 견디는것도 이기는것도 못도와드리지만, 그저 응원합니다.
@사사키리댜
Жыл бұрын
저역시 제 나라를 벗어나 이먼타국에서 가족을 만들어 살아감에 있어 너무나 기억과 추억에 고파있러서 이런노래도 찾게 되네요.... 명수는 열두살 마지막에 명수혼자 엄마가 란불러서 남게되는걸 보면서 저를 보는것 같아 가슴한켠이 너무나 시려서 리노래로 달래보려 왓다 님글를 보게 되네요. 이역만리 힘든 타국생활 말도할수없이 고생스러우시리라 짐작합니다. 힘내세요. 이런 응원문구조차 눈치보일만큼 힘드시고 쉽지 않으실걸 알지만 이겨내갑시다... 우리 힘내요.
@김인수-d3k
Жыл бұрын
용재오닐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장미화-t5j
3 жыл бұрын
용재 오닐**님의 연주가 너무나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허연주-w5s
3 жыл бұрын
용재오닐의 연주는 가슴을 울립니다~~~♡
@세상의좋은말
3 жыл бұрын
마음의 평안을 찾는다 이 연주로써..
@소중해-y7z
3 жыл бұрын
자장가 섬집아기 👍감사해요❤💯
@yeonchie5632
3 жыл бұрын
그때의 당신의 연주는. 나느 비올라 를 처음 들었는데 당신의 소리에는 인생이 느껴 지더라고요 ㅠ
@ria_0402
3 жыл бұрын
아이들 재울 때 많이 불러주던 노래 용재오닐님 연주 들으면서 옛 생각에 잠겨있습니다. 아름답게 연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나금-r6j
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뭣 모르고 불렀는데~ 너무나 슬픈 얘기더군요~!!! 그때는 몇몇 빼고 다 그리 살았었는데요~
@박은미-p8i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시절부터 슬픈 가사라고 생각하면서 더 슬프게 들었답니다
@이교주
2 жыл бұрын
용재오닐님의 연주에는 따뜻한 영혼 이 숨쉬는듯 해요. 마음이 포근해져요.
@김문자-j1e
Жыл бұрын
이졘 용재오닐의 표정이 쓸쓸해 보이지않아 보기 좄아요 늘 행복만하세요, 응원합니다 🍀
@Gamja0
2 жыл бұрын
기타와 비올라가 절묘히 어우러지는 섬집아기 연주가 너무 좋네요ㅠ 어딘가 슬픈 멜로디에 섬집아기는 다양한 괴담이 쌓여있는 노래이나, 사실 가사를 2절까지 들어보면 쉽게 내용을 유추할 수 있죠. 1절에서 엄마가 생계를 위해 아기를 잠시 집에 혼자 두고 굴을 따러 갔고 혼자 남은 아기는 집에서 바닷소리에 곤히 잠이 들었지만, 2절에서 아기가 장하게 혼자 잘 자고 있으나, 그 사실을 모르는 엄마는 굴을 따는 동안 갈매기 소리를 들으며 아기 혼자 둔 것이 걱정돼 결국 바구니에 굴을 다 못 채운 채로 다시 집으로 달려 돌아간다는 내용임을 알 수 있죠. 요즘같이 부모 두분다 일을 나가느라 아이 혼자 집을 보는 경우가 많고, 혼자 남은 어린 자녀가 걱정돼 일을 다 끝마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 부모마음이 느껴지는 노래라 생각돼요.
@빛과소금-h4m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비올라가 기타반주와도 어울리네요~
@유화영-n2u
Жыл бұрын
따뜻하고 안전한 느낌! 감사합니다!
@lyla7539
Ай бұрын
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노랫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CHUNHOPAK
8 ай бұрын
박인희 님의 대표 곡 중 한 곡입니다 박인희 님과 함께 이 노래를 연주 해 보면 기가막힐 감동일텐데 ... ❤ 🎉 🎉🎉 ❤
@공감-b7x
2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표정에서 용재오닐의 섬집아기는 아기를 홀로두고 굴따러 가야하는 엄마를 느낄수 있어요ㆍ 그림입니다ㆍ아름답고 슬프고 풍성한 비올라 🎻 그리고 연주자의 표정에서 바다에 일하러 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아가의 마음과 모습이 그림으로 다가옵니다ㆍ
@남휘파람-s6o
2 ай бұрын
용재오닐의 섬집아기 감동을 주네요 ~ 섬집아기의 음악적 해석이 아주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이교주
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참 좋은 선율입니다.
@andante09
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연주곡 고맙습니다♡
@yeonchie5632
3 жыл бұрын
시카고 에서요!!^^ 힘내세요-
@김진희-l5q
Жыл бұрын
자주 듣습니다 심장이 쫄깃쫄깃 해집니다 좋은연주 너무 감사드려요
@antithese3144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이기순-t9v
Ай бұрын
가장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들의 동요 섬집아기ㅡ 눈을 감으면 어느 결엔가 유년시절의 엄마품으로 들어가 솜사탕 꿈 속에 잠들곤 하지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도 비올라 애잔한 선율은 언제나 귓가에 맴도는 아지랑이로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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