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무기 : 폭군 암살자 날 + 샐러맨더 자루 (Tyrant Murderer's Blade + Salamander Handle)
3남매들이 번갈아가며 견제놓고 속성걸고 때려서 정신이 없던 보스전입니다
3남매가 딜이나 강직도가 센편은 아니고 뒤잡도 가능해서 어떻게든 잡을 수 있는데 문제는 맏형이 깨어나는 타이밍이었습니다
트라이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남매 중 2명이 퇴장하면 등장하는데
지금까지 견제는 했어도 다굴은 안 놓던 친구들이 정말 죽일 작정하고 쫓아옵니다
따라서 3남매 중 하나를 처리하고 나머지 둘은 거의 바로 처리 가능할 정도로 피통 조절을 해줘야하는데 이게 좀 귀찮았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중요한 것이 맏형이 등장하고 패턴을 사용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이 때 딜을 욱여 넣으려면 위 과정을 철저히 계산해야했습니다
위 영상은 그 타이밍이 좋게 잡혔고 맏형의 그로기 발악 패턴도 잘 회피하여 공략된 것 같네요
맏형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매서운 대미지와 난타성 공격을 보이는데
1차전에 없던 장풍 패턴이 생겨 더 난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행이라면 일부 패턴은 마지막에 헉헉 거리며 힘겨워하는 동작이 생겨서 이 때 딜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몇 차례 때려보고 맞아본 결과 장풍은 맞아도 살만큼 피통은 남기되, 퓨리어택만큼은 반드시 막거나 피해야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첫 등장 장풍은 어떻게 돌면서 적절한 타이밍에 구르면 피해지던데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후 들어오는 퓨리어택은 반드시 퍼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로기 발악 장풍은 몇차례 허우적 거리다 장풍을 쏘는데 보스전 필드에 일부 장애물이 있어 이 뒤로 숨으면 파훼가 가능했습니다
사실 그로기 발악도 처음 겪을 땐 빡쳤는데 ㅋㅋㅋ 이후 보스는 그로기 발악을 하나씩 갖고있더군요..
그로기 때 최대한 딜 욱여넣고 페이탈 공격을 넣을 심산으로 단검을 골랐는데 이런 패턴이 생겨서 좀 서운한 감이 있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Ойындар Lie of P Dagger play - Black Rabbit Brotherhood 2 (chaper10) boss fight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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