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에서 관리자들에게 이게 바로 가스라이팅이다 임을 알려준 선장님,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피쿼드타운을 유지한 진정한 미친자..........ㅅㅂ 그러니까 거던에서 나타나지 말라고 ㅈㄴ 힘들다고
@권도현-s2i
4 ай бұрын
때가왔다 선원들이여! 자! 너를 까까내라!
@ggooang
4 ай бұрын
@@권도현-s2i 페이즈 넘어갈때마다 디버프 다 지우시는거 보고 감탄함
@charmsaltteog
4 ай бұрын
@@권도현-s2i 핍, 네 차례다! 위대해질 순간이지! 일등 항해사 스타벅! 자유가 코앞이다! 퀴퀘그, 나의 최고의 작살잡이여! 눈앞의 밧줄을 끊어내라!
@jhP-g9t
4 ай бұрын
일등항해사 스타벅! 자유가 코앞이다!!!
@sand1024_3
4 ай бұрын
개같은 원호사격
@Kinpi
4 ай бұрын
이거 시리즈로 나오는데. 저 글을 쓰는 사람 필력은 물론이고 조사하는 거까지 훌륭하다는 게 느껴짐
@jshauagsksusghayeg1668
4 ай бұрын
저 글 쓴 사람은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민수달-d1n
4 ай бұрын
문학에 진심인 청년?
@user-pc1xf3bi6d
4 ай бұрын
변태
@미니마리모-q3t
4 ай бұрын
@Practicepanese 왔다 내 역사교과서
@이렁리렁
4 ай бұрын
@Practicepanese 할짝
@RPK-nk8my
4 ай бұрын
그나저나 김삿갓 욕설모서당은 언제 들어도 내용생각나서 미치겠네ㅋㅋㅋ
@Jimin-v4h
4 ай бұрын
림컴 개발자는 문학 전공임? 이공계로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ggooang
4 ай бұрын
림버스 나름 오래했는데 5장에 나온 블롭피쉬는 처음보네요 눈썰미가 상당히 좋으십니다
@wjdtjrdn503
4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오픈 초기에 선물로 받았던 검상도 농(이라기엔 좀 살벌한 말)을 했었죠. 드립을 잘친다는 특징은 초기부터 잡혀있었는 듯 합니다.
@정도여우
4 ай бұрын
농 ㅋㅋ
@관리자단테
4 ай бұрын
농ㅋㅋㅋ
@trinity-running-flashbang
Ай бұрын
빵 ㅋㅋ
@성민이-g6r
4 ай бұрын
18:23 포큐버스 환상체로 나올수도 있을듯..
@김민호-s9g
4 ай бұрын
15:16 시 내용 서당내조지요, 방중개존물이라. 생도제미십이고. 선생내불알이라.
@GreenLabel4165
4 ай бұрын
선생 내 불알이라?
@SwrfgUub-lh1bb
4 ай бұрын
"모든 것은 나의 덕분이다."
@KORSystem
4 ай бұрын
14:30 이것이 김병연의 방랑 계기라 하기에는 의아한 점이 있는데, 왜냐하면 김병연 본인이 안동 김씨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구한 가족사가 있지만요. 김병연의 할아버지 김익순은 김병연의 어린 시절 일어났던 홍경래의 난에서 반란군에게 항복했던 지방 관리였습니다. 일단 본인과 가족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항복을 했으니 반란이 진압되고 나서도 조정에서 딱히 엄벌을 내릴 생각은 하지 않았죠. 근데 문제는 알리바이랍시고 내밀었던 증거인 반란군의 수급, 즉 잘린 목이 알고 봤더니 다른 사람에게서 돈을 주고 산 물건이었던 겁니다! 심지어 맞서 싸우다가 항복한 것도 아니고 반란군이 오기 전에 미리 항복한다고 알린 것이었고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임금을 속인 것이며, 이 죄는 웬만한 중형으로는 다스리기 힘든 죄였습니다. 덕분에 김익순은 천하의 역적이 되어 참수되고, 나머지 가족은 양반 신분도 빼앗기고 외진 지방으로 쫓겨납니다. 이마저도 안동 김씨 출신이라 형벌을 약하게 잡은 거긴 하지만, 집안 하나를 박살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정사이고, 이제부터는 야사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김병연은 장성하여 과거를 볼 수 있게 되었고, 글 솜씨 하나는 탁월했던 김병연은 당연히 과거 시험에 당당히 합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해의 시험 문제가 바로 김익순을 신랄하게 까는 문제였다는 겁니다. 김병연은 김익순이 자기 할아버지인 채도 모른 채로 시험지에 엄청난 글 솜씨를 활용하여 셀프 패드립을 쳐놨습니다. 가족들은 김병연에게 김익순이 그의 할아버지라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본인이 쓴 글의 내용이 기억 난 김병연은 멘탈이 붕괴되어 뒤틀리며 김삿갓으로 각성합니다. 이 이야기는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김삿갓의 방랑 설화이며, 아마 프문 속 김삿갓은 김익순이 진작에 보여야 했었던 올바른 태도를 실현하고 있는 게 아닐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그래서오늘의교훈은
4 ай бұрын
그 라오루에서 쐐기 사무소 로리캐 둘이 내 몸의 복사본으로 몸을 교체했다는 언급이 있던데 그게 S사 특이점이랑 관련된거 아닐까요?
근데 김삿갓 어릴적 맹꽁이서당같은거 보면서 신선같은 이미지였는데 커서 알고보니 블랙넛같은 노빠꾸 캐릭이였던게 충격이였죠
@다다다다다라라다
4 ай бұрын
19:05 k사는 기계쪽이라면 s사는 인조인간 같은건가?
@everycreed
3 ай бұрын
살피뼈 농축산은 특이한 식물을 기반으로 농산물과 축산 즉 식량을 재공하는 업체일듯 물론 특이한 꽃들도 팔지도
@최루탄복어
4 ай бұрын
5:56 어 데미안이 단테 만날때 하는 양을 그려달라는 이야기와 장미 이야기는 어린왕자가 한말인데
@honsekagaci7916
4 ай бұрын
아. 이 컨텐츠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
@LI7HDI
7 күн бұрын
10:25 저거는 (5장깬시점) 히스클리프도 그렀습니다
@정글을달라
2 ай бұрын
k사는 골절 같은 외상 전문이고 s사는 심리치료 혹은 균이나 바이러스성 질병 치료 아닐까요?
@모카고릴라
4 ай бұрын
아... 그러고 보면 어릴 때 봤던 피터팬 애니메이션에서 후크가 맨날 스미 갑판장 불러서 들들 볶아댔지... 이제 기억나내
@김도현-l2n
4 ай бұрын
쌍갈고리 해적단 해적은 피터팬인데 쌍갈고리든 이유는 신곡의 갈고리든 악마들이 단테를 위험에 빠트린걸 모티브로씀
@jhptony6200
4 ай бұрын
TMI 맛있다!
@koltiradeathweaver1564
3 ай бұрын
시 제목은 욕설모서당 이고 한자 발음과 내용이 (박수)
@항하사-x8x
3 ай бұрын
S사에 온실이라는 말이나와서 생각나는건데 실제 조선에서는 온돌을 이용한 온실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계절을 거스른다는 이유로 핍박을 당해 발전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ㅠㅠ 만약 이런 모티브를 따왔다면 겉으로는 신비로운 식물들을 만드는것이 특이점처럼 보이지만 이는 w사 워프 열차처럼 위장이고 진짜 특이점은 기후조정이나 환경조정이 특이점일 수 도 있을거 같네요
@shiro_Baek
4 ай бұрын
라오루는 지령의 뜻과 스틸레토로 관통이 짱이다
@MuGaeAh
2 ай бұрын
+)보라눈물의 열상, 독니/ 붉은 안개의 찌르기 정작 관통 특화 층이던 예술의 층은 한번도 메이저가 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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