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라이즈사의 두번째 로봇물이자 두번째 무적 시리즈인 무적강인 다이탄3
전작 점보트3에서 학살극을 보여준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세번째 로봇으로
이번에는 마치 영화 007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밝은 액션 로봇물을 연출하여 대호평...
토미노 감독의 만화중 역대 최고의 흥행을 거두는 덕분에 선라이즈사도 독립하게 된다.
하지만 내용을 깊이 살펴보면 마냥 밝은 내용도 아닌것이 토미노의 여타 만화처럼
주인공과 아버지의 갈등이 주된 스토리이며 그것도 깔끔하지 못해 찝찝하게 끝난다.
아래 부분은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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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노이드의 돈 자우서와 코로스가 실은 주인공 하란 반죠의 부모였다는 가설이 있는데
정작 토미노 감독은 이를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고
여력이 있었으면 좀더 깊게 파고 들었을거란 뉘앙스의 대답을 했다는데...
뭐 감독의 말 그대로 일듯.
암튼 즐겁게 시청해 주시고 구독 좋아요 알림 부탁드릴게요 ^^
Негізгі бет 로봇대백과 37편 무적강인 다이탄 3 (ver.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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