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저번에 작별인사 방송에 비해 이번엔 보내는게 뭔가.... 이제는 보내줄수 있다? 이런 느낌으로 마무리되서 기분이 좋음. 마지막 방송때는 하시고 싶으셨던 말씀도 못하시고 디렉터자리는 공석으로 호다닥 바뀐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조직 개편에 새로운 디렉터도 오시고 하시고 싶었던 말도 하고 가시니, 아쉽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음. 단지 금강선 디렉터님이 다른 게임 만든다는 가정을 하실때 좀 삐지긴 했음. 다른 게임 만들어도 로아 ip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건강하시고 하시고 싶으셨던 것도 하시구 ... 로아곁에 오래오래 남아계셨으면 좋겠다
@skek635
8 ай бұрын
마지막방송을 핑계로 '헤헤헤 너희들이랑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하고 갈래'라는 느낌 진짜 동네에서 같이 게임하는 형이랑 이야기하는 기분이였슴
@djforosjfnfk
8 ай бұрын
참 놀라운 방송이었어요...게임디렉터가 나와서 업데이트나 신규 컨텐츠 예고 없이 4시간여를..... 보내기 싫은 유저와 가기 싫은 디렉터.... 속된 말로 그냥 노가리 까며 서로 놀았던 방송..너무 신기하고 좋았네요 참...
@user-sd4um9ru7l
8 ай бұрын
진짜 대단한분....
@skek635
8 ай бұрын
게임을 넘어서 각종 교양영역까지 섭렵한 사람일줄은..... 진짜 스마게가 품기에는 너무 큰 사람임
@j1planet898
8 ай бұрын
오덕 씹덕이 아니라 백덕 천덕이 디렉터 일 하면서 덕질까지 하려니까 몸이 작살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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