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1. 예배당에서 도적단 자고는 어떤 물건을 찾아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다 죽는다고 했는데, 자고를 죽이고 나면 두목인 우고가 석판을 찾았다며 좋아하는 편지를 줍게 됨. 그럼 쟤네가 찾는 물건은 석판 말고도 더 있는데 놓친 건가? 의문점2. 석판을 통째로 가져갔으면 레온하트를 습격할 이유가 없었고, 레온하트를 습격할 것이었다면 석판을 굳이 쪼개서 나눠 가져갈 이유가 없음. 도적단 대장 우고는 대체 왜 저 석판을 쪼개서 가져갔는가. 사실 이건 석판이 너무 무거워서 통째로 들고 가기는 무리였고, 도적놈들이라 석판의 옛 문자를 읽기에는 너무 무식했으며, 카마인이 석판의 내용이 아니라 석판을 내놓으라고 겁만 준 뒤 사라졌다고 하면 가능한 전개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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